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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10th] 미디어를 위한 디지털 스토리텔링 도구 30선

‘스토리텔링’이 화두다. 미디어라면 더욱 그렇다. 글은 음식이다. 재료에 따라 조리법이 다르다. 담는 그릇도 다르다. 좋은 기사거리는 그에 맞는 형식을 만나야 빛을 발한다. 물론, 신선한 재료가 가장 중요하다는 얘긴 굳이 언급 말자. 스토리텔링도 기술 발전을 따른다. 아날로그 시대엔 ‘글쓰기=스토리텔링’이었다. 디지털 시대다. 흐름을 바꾸고, 눈길을 유도하고, 메시지를 부각시키는 도구와 기술이 우후죽순 등장했다. 제작에 필요한 기기도 다양해졌다. 텍스트만으로 스토리를 전달하는 시대는 지났다. 영상과 이미지, 소리가 어우러져야 스토리가 완결된다. 꼭 전문 제작기술이 갖춰져야 하는 것도 아니다. 손쉽게 쓸 수 있는 저작도구는 얼마든 있다. 스토리를 발굴하고, 적절한 기술과 형식을 찾고, 제격인 플랫폼에 올라타는 것. 이건 스토리 전달자, 미디어의 몫이다. 이를 위한 도구는 널리 공유하자. 유연한...

디즈니가 지원하는 스타트업 9곳, 어떤 곳일까

월트디즈니라는 기업을 떠올리면 흔히들 영화나 애니매이션 제작만 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최근 월트디즈니는 새로운 변화를 위해 혁신적인 기술 기업을 찾고 투자하는 데 분주하다. IT 기업이 아닌 문화 콘텐츠 기업이 투자하는 스타트업들은 어떤 모습일까? 3년째 운영되고 있는 디즈니 액셀러레이터가 2016년도 지원 스타트업 9곳을 7월11일 발표했다. 코딩교육, 가상현실(VR), 영화예매 앱 개발 업체 등이 눈에 띈다. 그동안 디즈니 액셀러레이터 출신 기업들은 로봇, 인공지능, e커머스, 웨어러블 등 다양한 서비스를 공개했다.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중동, 아시아 등 전세계에 있는 스타트업이 포함돼 있다. 스타워즈 캐릭터 'BB-8' 로봇을 만든 스피로가 디즈니 액셀러레이터로 성장한 대표 스타트업이다. 이스라엘 기반 스타트업 임퍼슨도 챗봇 기술을 개발하고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캐릭터와 결합한 상품을 출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