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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사이버공격, ‘플레이북’ 분석으로 대응할 것”

“지난 한 해 동안 발생한 사이버공격의 90% 이상이 알려진 ‘플레이북’에 따라 이뤄졌다. 공격자들의 전략과 전술, 공격 방식과 시나리오를 파악해 그에 맞게 대응 계획을 세우는 기업들이 크게 늘어날 것이다.” 앞으로 많은 기업들이 사이버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공격 플레이북 기반 모델을 활용할 것이란 예측을 내놨다. 르네 본바니 팔로알토네트웍스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12월13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사이버 시큐리티 서밋’ 행사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많은 기업들이 스포츠경기 전 상대팀 전력을 분석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공격자 전략과 전술을 파악해 대응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팔로알토네트웍스에 따르면, 플레이북에는 특정 공격 집단의 공격 수법과 관련한 모든 지표가 담긴다. 이미 여러 보안 커뮤니티에서 특정 공격 집단에 대한 플레이북 기반 지표를 공유하고...

API엄브렐라

정부가 만드는 인기 오픈소스 프로젝트 7가지

얼마 전 미국에서 이름도 재미난 오픈소스팀이 정부에 새로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다. '18층' 얘기다. 이름은 재미있는데, 하는 일과 목표는 감동적일만큼 멋지다. "18층에서 오픈소스를 적용한다는 것은 국민들이 자유롭게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deral Election Commission) 데이터를 볼 수 있다는 뜻이며, 동시에 오픈소스 정책을 열람할 수 있고 '정보의자유법(Freedom of Information Act)'에 대한 요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뜻이다. […] 단순히 정부의 웹사이트, 정책과 소프트웨어 제작 과정이 오픈소스로 이루어진다는 것 이상으로 훨씬 더 중요한 가치를 지닌 일이다." 이제 오픈소스 운동은 해커나 일반 기업, 자유로운 개발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정부가 만들고 운영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위 문장처럼 단순히 사기업이 서비스나 소프트웨어를 오픈소스로 공개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의미를 담고...

구글

구글 전자책 한국 진출…파장은?

구글이 국내에 전자책 서비스를 곧 시작한다. 이미 전자책 서점 수로는 포화상태나 다름없는 국내 전자책 시장에 구글의 전자책 서비스는 파급력이 얼마나 될까. 전자책 서점 리디북스는 8월14일께 제휴한 출판사에 공문 한 장을 배포했다. 구글의 전자책 서비스 유통사로 파트너십을 맺고 콘텐츠를 공급하게 됐다는 내용이었다. 구글이 직접 발표하지 않았지만, 이로써 국내에 구글의 전자책 서비스인 구글 플레이 북스를 들여오는 게 확실해졌다. 8월말께 전자책 서비스를 시작해 9월 구글의 태블릿PC인 넥서스7이 국내 출시되면 서비스가 본격화할 것이란 분석이다. 구글코리아쪽은 이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먼저, 유통사는 구글의 전자책 서비스가 국내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진 않는 눈치였다. 이러한 시선에는 구글이 본사가 있는 미국에서 전자책 서점으로서...

BB10

블랙베리, OS 라이선스로 부활 꿈꾸나

리서치인모션도 뒤바뀐 판을 어쩌지 못하는 것일까? 리서치인모션(RIM)이 블랙베리를 혼자만 만들지 않겠다고 밝혔다. RIM의 CEO인 손스텐 헤인즈(Thorsten Heins)가 내년에 출시 예정인 블랙베리10 OS를 라이선스 형태로도 판매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헤인즈 CEO는 텔레그래프와 인터뷰를 통해 블랙베리가 기술력은 갖고 있지만 규모의 경제를 이겨낼 수 없어 라이선스 판매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용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그 동안 가능성 자체를 직접 언급하지 않던 것에 비하면 많은 전략 변화가 있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RIM은 플랫폼과 레퍼런스 디자인을 만들고 삼성이나 소니 등 단말기 전문 제조업체들이 블랙베리10 단말기를 개발하고 유통하는 구조를 가져가겠다는 것이다. 헤인즈 CEO는 ‘RIM은 아직도 단일 모델로 4500만 대씩 판매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

blackberry

블랙베리 태블릿 16GB 생산 중단

블랙베리의 리서치인모션(RIM)이 지난해 야심차게 시작한 태블릿 플레이북이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플레이북의 16GB 제품의 생산이 중단된다. 현재 남아 있는 재고가 모두 팔리면 32/64GB 제품만 운영된다. RIM은 판매량 등의 문제가 아니라 플레이북을 제대로 경험하려면 32GB 이상의 저장 공간이 필요하다는 이유를 들었지만, 인지도가 부족한 상황에서 진입 장벽이 가장 낮은 16GB 제품을 끊는다는 것은 선뜻 납득하기 어려운 결정이다. 플레이북은 RIM이 차량용 임베디드 운영체제를 만드는 QNX를 인수해 만든 7인치 태블릿이다. 하드웨어 자체는 반응 속도가 좋고 멀티태스킹도 매우 자연스럽다. 애플리케이션도 자바와 어도비 에어를 기반으로 해 초기 앱 부족 문제에 대한 부담도 적었고 플래시를 매끄럽게 재생한다. 플레이북OS2.0을 내놓고 안드로이드 응용프로그램(앱)을 돌릴 수 있도록...

MS

추락하는 블랙베리, RIM 돌파구는

제품 판매실적 부진과 신제품 출시 지연. 한때 부귀영화를 누리던 업체가 이 같은 몰락의 길을 걷고 있다면, 어떤 방법으로 회생의 길을 모색해야 할까. 파괴적인 혁신을 주도해야 할 수도 있고, 과감한 구조조정을 해야 할 지도 모른다. 이 같은 어려움에 처한 업체는 으레 다른 업체의 인수제안을 받기 마련이다.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만드는 리서치인모션(RIM)이 현재 처한 상황이다. RIM을 둘러싼 인수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12월22일, 월스트리트저널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노키아와 손잡고 RIM을 인수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블랙베리 사업의 실적 악화와 신제품 출시 지연 등 문제로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 RIM으로선 이 같은 괴담에 심기가 불편할지도 모르겠다. 월스트리트저널은 “MS와 노키아가 RIM을 공동으로 인수하는 작업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MS와...

BBX

위기의 RIM, 새 OS 'BBX'로 활로 찾나

리서치인모션(RIM)이 10월18일(현지시간) ‘블랙베리 데브콘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모바일 운영체제(OS) ‘블랙베리 BBX'를 발표했다. RIM은 거듭되는 수익 악화가 이번 발표로 전환점을 맞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 마이크 라자리디스 RIM 공동 최고경영자는 블랙베리 BBX를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이라고 소개하면서 “2012년부터 스마트폰인 블랙베리와 태블릿인 플레이북 등 모든 RIM 기기에 탑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BBX는 블랙베리7의 운영체제와 ‘플레이북’ 운영체제인 QNX를 합친 모바일 OS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처럼 오픈소스 기반이다. 라자리디스 최고경영자는 “BBX는 블랙베리 플랫폼과 QNX 플랫폼의 장점만을 결합했다”라며 “새로운 OS를 통해 블랙베리 사용자들과 개발자들이 블랙베리의 모바일 기기들을 훨씬 유연하고 수월하게 사용하고, 또 개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BBX에 대해 설명했다. BBX는 그래픽 환경이 진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넘나들며 작업할 수...

RIM

RIM 실적 ↓…"플레이북 실패 때문"

스마트폰 시장에서 위기에 처한 업체는 핀란드의 노키아뿐만이 아니다. 캐나다의 리서치인모션(RIM)도 블랙베리의 화려했던 과거를 추억해야 하는 처지다. 가파른 내림세를 기록한 2011년 2분기 순이익이 RIM의 상황을 잘 말해준다. RIM이 현지시각으로 9월15일 내놓은 2011년 2분기 실적을 보면 3억2900만달러의 분기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RIM이 2010년 같은 기간 기록한 순이익 6억9500만달러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기록이다. 주당 이익도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2분기 RIM의 주당 이익은 63센트다. 한 주당 1.46달러 수익을 냈던 2010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분기 매출도 9%p 하락한 42억달러를 기록했다. RIM의 이 같은 추락은 전략적으로 내놨던 태블릿 PC ‘플레이북’이 시장에서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RIM 플레이북은 2011년...

아마존

"아마존 태블릿PC 10월 출시…300달러 수준"

아마존이 태블릿 PC 사업에 뛰어든다. 아마존의 7인치 태블릿 PC는 오는 10월, 10인치 제품은 2012년 1분기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대만 IT전문 매체 디지타임스는 부품공급업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아마존이 10인치 태블릿 PC 대량 생산에 들어갔다"라고 전했다. 아마존 태블릿 PC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는 대만 폭스콘으로, 폭스콘은 아마존 전자책 단말기 킨들 1800만대를 생산한 업체다. 아마존 7인치 제품은 대만의 OEM 제조업체 콴타를 통해 생산하고 있다. 7인치 제품은 빠르면 오는 10월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존의 태블릿 PC는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까. 아마존 태블릿 PC에 대한 보고서가 눈길을 끈다.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는 현재 태블릿 PC 시장에서 아마존 태블릿 PC가 애플 아이패드와 경쟁할 수 있는 유력한 후보라고 평가했다....

HP 터치패드

태블릿 구매 희망자 95%, "아이패드 살래"

최근 삼성전자 갤럭시탭 10.1과 HP 터치패드 등 다양한 태블릿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관심은 여전히 애플 아이패드(iPad)에 쏠려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조사분석업체 로버트 W. 베어드&컴퍼니가 관심 있는 태블릿 제품을 묻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태블릿 구매자와 구매 희망자의 94.5%가 한 목소리로 "아이패드"라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관심 있는 태블릿 제품은 무엇입니까? (출처 : 로버트 W. 베어드&컴퍼니) 중복응답을 허용한 설문 결과이지만 애플 아이패드 이외에 10%가 넘는 지지를 받은 제품은 HP 터치패드(10.4%, 2위)가 유일했다. 모토로라 줌(8.5%, 3위), 삼성전자 갤럭시탭 10.1(8.3%, 4위), HTC 플라이어(4.3%, 5위) 등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뒤를 이었다. 삼성전자 갤럭시탭 10.1은 가장 최근에 출시된 안드로이드 태블릿임에도 불구하고 선호도에서 HP 터치패드와 모토로라 줌에 뒤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