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

arrow_downward최신기사

bmw

피아트 크라이슬러, 자율주행 스타트업 오로라와 맞손

자동차제조사 피아트 크라이슬러가 실리콘밸리 자율주행 스타트업 오로라와 협력하기로 했다. <로이터통신>은 피아트 크라이슬러가 오로라와 MOU를 맺고 자율주행차를 개발하기로 했다고 6월9일(현지시간) 전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오로라 드라이버를 피아트 크라이슬러의 상업용 차량에 통합할 계획이다. 오로라 드라이버는 오로라의 자율주행 플랫폼으로, 양사에 따르면 사람의 개입 없이도 주행하는 레벨4 자율주행을 지원한다. 피아트 크라이슬러는 "라이프 스타일과 온라인 쇼핑 패턴의 변화로 물류의 기회가 창출되고 있다"라며 "(자율주행 기술로) 상업용 차량의 고객들을 위해 맞춤화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피아트 크라이슬러는 BMW, 인텔, 모빌아이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자율주행 플랫폼을 공동개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자율주행기업 웨이모와도 제휴를 맺고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하이브리드 미니 밴을 공급 중이다. 마이크 맨리 피아트 크라이슬러 CEO는 “피아트...

구글 자율주행차 프로젝트

웨이모-크라이슬러, 자율주행 미니밴 공개

알파벳의 자율주행차량 사업 자회사 웨이모가 지난 12월19일(현지시간) 블로그에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미니밴을 공개했다. 구글은 웨이모가 구글의 자율주행 프로젝트였던 시절인 지난 5월에 무인자동차의 파트너 기업으로 피아트 크라이슬러를 선정한 바 있다. 무인차로 재설계하는 차종은 6인승 하이브리드 미니밴 ‘퍼시피카 하이브리드’ 2017년형이다. 구글은 현재까지 4개 차종을 무인차로 재설계해 시험운행에 투입한 바 있다. 도요타의 해치백 세단인 ‘프리우스’와 렉서스의 SUV 모델인 ‘RX450h’, 아우디의 ‘로드스터’ 모델 TT 그리고 자체 개발한 프로토타입 등이다. 여기에 미니밴인 ‘퍼시피카 하이브리드’가 추가됐다. 미니밴은 가족 단위의 이동에 주로 사용되기 때문에, 탑승자의 연령대나 목적이 기존 차량에 비해 폭넓다. 또한 장애인의 이동권을 탐색하는 데도 좋은 테스트 대상이다. 웨이모는 크라이슬러와 공동 프로그램 팀을 구성해 지난 6개월...

구글

구글은 왜 다음 무인차로 미니밴을 선택했나

구글이 무인자동차의 파트너 기업으로 피아트 크라이슬러를 택했다. 무인차로 재설계할 차종도 5월4일 발표했다. 피아트 크라이슬러의 6인승 하이브리드 미니밴 '퍼시피카' 2017년형이다. 피아트 크라이슬러는 미국의 빅3 자동차 기업 가운데 자율주행차 기술이 다소 뒤처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지어 세르지오 마키오네 피아트-크라이슬러 CEO는 지난 2015년 “비용 지출이 많은 자율주행차 같은 기술 개발에 무리하게 뛰어들지는 않겠다”고 선언한 적도 있다. 물론 애플이나 구글과 같은 샌프란시스코 테크놀로지 기업과의 협력을 염두에 둔 발언이었다. 그래서 구글 입장에선 크라이슬러가 최적의 파트너가 될 수 있었다. 심지어 이번 협력을 주도한 구글의 존 크라프칙은 한때 크라이슬러의 임원으로 이름이 오르내릴 만큼 크라이슬러 쪽으로부터도 신망을 얻어온 터다. 이번 양사 간 파트너십 체결로 크라이슬러는 부족한 무인차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