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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여민수 "올해, K-콘텐츠 전파 원년으로"

카카오가 지난해 연 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 콘텐츠 사업이 매출의 한 축을 담당한 가운데, 카카오는 웹툰 등 유료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2월13일 2019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카카오페이지가 그동안 축적해온 수익화 노하우와 IP(지적재산권) 사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노리겠다"라며 "사업 확대를 통해 매출 증대를 본격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를 K-콘텐츠 전파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페이지, 픽코마...유료콘텐츠로 2958억원 벌었다 카카오는 콘텐츠에서 강세를 보였다. 2019년 연간 콘텐츠 부문 매출은 1조6551억원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4분기 콘텐츠 부문 매출은 픽코마 매출의 회계 기준 변경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2%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14% 성장한 423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음악 콘텐츠...

기다리면무료

카카오, 일본 웹툰 시장에서 돌풍..."픽코마 월 방문자 50배 증가"

카카오의 자회사 카카오재팬이 서비스하는 만화 플랫폼 픽코마가 일본 만화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고속성장하고 있다. 카카오는 픽코마 월 방문자가 약 1년 만에 50배가 증가하고, 하루 평균 거래액이 1억원을 돌파했다고 9월6일 알렸다. 2016년 8월 약 5만명 수준이던 픽코마 월 방문자는 이번 달 현재 약 250만명으로 무려 50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거래액은 지난해 8월과 비교해 30배 증가한 1천만엔(약 1억원)을 넘어섰다. 픽코마는 5일 기준 애플 앱스토어 내 북 카테고리 최고 매출 순위 2위, 앱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누적 다운로드 횟수는 450만건을 넘어섰다. 가파른 성장세다. 카카오는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의 성장을 이끈 ‘기다리면 무료’의 비즈니스 모델을 픽코마에 적용해 일본 시장에서 짧은 기간 동안 급격한 성장을 이뤄냈다”라고 설명했다. 기다리면 무료는 여러 회차로 콘텐츠를 분절하고, 이용자가 해당 콘텐츠를 구독한 후 일정 시간이 지날 때까지 기다리면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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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훈 카카오 대표 “플랫폼 전쟁 끝, ‘좋은 콘텐츠’가 중요해”

임지훈 카카오 대표가 9월6일 다음-카카오의 합병 2주년을 맞아 사내게시판에 공유한 글을 브런치를 통해 공개했다. 대략 1년 전 글인데, 카카오가 당시에 설정한 전략이 현재까지 잘 맞아떨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임지훈 대표는 “플랫폼 전쟁이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는 시기에는 ‘좋은 콘텐츠’들을 적극적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믿고, 우리가 그 길을 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3년 전 다음은 네이버와의 경쟁에서 자꾸만 밀리며 새로운 이용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카카오도 낙관적인 상황은 아니었다. 한국 시장에서는 확고한 위치를 점했지만, 해외 진출에서 번번이 실패했다. 이를 돌파하기 위한 선택이 합병이었다. 임지훈 대표는 “다음이 보유하고 있는 수많은 콘텐츠와 카카오의 유저/플랫폼을 장기적으로 결합한다면 큰 힘이 된다”라며 다음과 카카오가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