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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2014년 IT기업 로비왕, 구글

소비자 감시단체 컨슈머와치독이  미국 IT기업의 정부 로비 금액을 조사해 발표했다. 주로 인터넷기업들이 로비 활동에 열심히 참여했고, 통신사나 대형 제조업체들은 로비 비용을 전년도보다 조금 줄였다. 구글이 2014년 로비 활동에 쏟은 돈은 1680만달러. 우리돈 약 182억원으로, IT기업 중 가장 많은 돈을 로비에 쏟았다. 2013년도에 비해 로비금액도 20% 늘어난 100만달러를 더 지출했다. 로비 자금은 주로 IT 정책을 구글에 유리한 쪽으로 이끄는 데 쓰였다. <PC월드>는 1월21일 컨슈머와치독 분석을 인용해 “구글은 온라인 광고, 데이터 프라이버시, 특허, 노동법, 드론, 의료 데이터, 이민법, 국제 세금개혁 등에 관련한 정책 관련자에게 로비금액을 전달했다”라고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930만달러(약 100억원)를 로비했다. 2013년도에 비해 45% 늘었으며, 로비 금액 상승폭이 가장 크다. 아마존은 470만달러(약 50억원)를...

웨어러블

“스마트밴드 어때요?” 물으시길래…

지난 1월, 나이키 ‘퓨얼밴드SE’를 구입했습니다. 두 번째 구입한 피트니스 밴드입니다. 그 전에는 '조본업'을 썼는데 디스플레이가 없다는 점이 걸렸고 고장이 난 탓에 결국 쓸 수 없게 됐습니다. 결국 동기화하지 않아도 바로바로 운동량을 확인할 수 있는 나이키로 갈아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국내 시장에 진출한 핏빗의 도움으로 두 가지 '핏빗' 제품들을 시험삼아 더 써보고 있습니다. 핏빗은 손에 감는 밴드 형태의 ‘플렉스’와 클립처럼 꽂아 쓰는 ‘원’으로 나뉩니다. 여러 기기를 쓰다보니 주변에서 어떻냐고 물어오는 분들도 많고 나름 할 이야기도 많습니다. 웨어러블=피트니스? 요즘 IT 업계에 계신 분들을 만나면 인사하고 난 다음에 손목을 한번 흘끗 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나도 하나 사야겠네”라는 이야기를 일주일에 서너번씩은 꼭 듣는 것 같습니다....

M7 칩

"iOS8엔 건강관리 앱 기본 탑재"

애플이 'iOS8'에 건강관리 응용프로그램(앱)을 기본 탑재할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나인투파이브맥은 1월31일(현지시간) 애플이 차세대 iOS에 '헬스북'이란 건강관리 앱을 추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나인투파이브맥 보도에 따르면, ‘헬스북'은 사용자의 움직임을 인식해 운동량이나 소모한 열량 등을 추적해 기록해주는 앱이다. 심장박동이나 혈압과 같은 생체정보도 측정할 수 있고, 약을 제때 복용하도록 일정을 짜 주는 역할도 포함할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기기의 건강관리 기능은 이미 나이키나 핏빗 같은 업체가 주도하고 있다. 나이키 ‘퓨얼밴드’, 핏빗의 ‘핏빗 플렉스’가 대표적이다. 애플의 ‘헬스북’도 소문 속 애플의 스마트시계와 연동될 가능성이 높다. 바꿔 생각하면, ‘헬스북’은 애플이 스마트시계를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실어주는 소식이기도 하다.  Δ 나이키 '퓨얼밴드' 나인투파이브맥은 ‘헬스북'의 겉모습과 사용자조작환경(UI)을 ‘패스북’에 빗대 설명했다. ‘패스북’은 애플이 iOS6에서...

갤럭시기어

웨어러블 기기, 걸음마 뗐니?

올해 가장 뜰 기술로 ‘웨어러블 기기’를 꼽는 사람들이 많다. 올해 CES 2014에서도 많은 웨어러블 기기가 선보였다. 비슷비슷한 컴퓨터, TV, 스마트폰만 보이던 전시장은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연결해서 쓰는 온갖 기기들이 선보이면서 이전과 다른 활기가 돌았다. CES가 개막하자 LG전자는 라이프 밴드를 내놓았고 소니도 스마트밴드를, 게이밍용 PC 액세서리를 만들던 레이저도 ‘나부’라는 이름의 피트니스 밴드를 내놨다. 인텔은 더 나아가 스마트폰에 연결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여러 기능을 쓸 수 있는 스마트워치, 그리고 이어폰과 아기용 옷까지 발표했다. 이 제품들은 전 세계 IT 미디어를 통해 뉴스로 쏟아졌고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CES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대체 웨어러블 기기가 뭐길래 이런 관심을 얻고 올해를 이끌 트렌드로까지 꼽힐까. 웨어러블 기기들을 뜯어보면...

가민405

건강을 지키는 전자제품, 애플리케이션 15선

비디오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나 소파에 죽치고 사는 소파족에 대한 오랜 고정관념을 고려할 때, 비디오 게임 또는 다른 기술이 몸매교정과 체중감량에 일조하도록 사용될 수 있다면 좀 놀라울 수 있다. 그러나 기술은 점차 그런 쪽으로 사용되는 추세다. 건강 관련 기술은 운동과 게임의 합성어인 엑서게이밍(exergaming)의 범주를 넓힌 덕택에, 이 과정을 더욱 재미있게(적어도 고통은 덜하게) 만들 수 있다. 위핏과 댄스댄스레볼루션의 인기, 스마트폰과 숱한 건강관련 기술 (또는 운동을 쉽게 만드는)을 위한 운동 애플리케이션 및 음악 애플리케이션이 그 증거다. 더 말할 것도 없이 우리의 움직이고픈 충동을 불태워줄 운동 관련 기술 15개만 소개해 본다. 옴론 HBF-516 체중계: 먼저, 내 몸의 현실을 직시하자 연휴는 끝났다. 그러나 내 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