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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페이

[손바닥금융] ③간편송금, 어디까지 써봤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송금 거래가 늘어나고 있다. 한국은행이 지난 3월 발표한 '2016년도 지급결제 보고서'에 따르면, 지급결제 시장에서 신종 전자지급 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율이 매년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간편결제, 간편송금 서비스 이용 비율은 매년 크게 느는 추세다. 한국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4분기 중 간편송금은 이용건수가 1분기 6만2800건에서 23만2800건으로 287%, 이용금액은 1분기 23억원에서 122억원으로 430% 늘었다. 바야흐로 손바닥 금융 시대다. 한국은행 조사에 따르면, 2016년 12월 기준 12곳이 국내 간편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은행부터 시작해서 포털 서비스, 유통업체 등 IT기업도 저마다 간편송금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었다. 금융회사보다 이들 IT서비스에 기반한 새로운 전자금융업자가 제공하는 서비스 이용건수와 이용금액 등 거래량이 더 많다. 은행만 금융 서비스를...

BC칻

모바일지갑, 앱카드 vs 유심카드

모바일카드 시장이 들썩거리고 있다. 사용자 반응은 느리지만 기업은 천천히 모바일지갑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특허청은 "모바일카드와 관련된 특허 출원이 2007년 연간 20건과 비교해 2012년 총 49건으로 늘어났다"라며 "모바일 카드에 대한 각 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는 분석 결과를 내놓았다. 모바일카드 서비스를 주도하는 기업도 이동통신사에서 은행이나 카드사 같은 금융기관으로 옮겨갔다. 특허청 조사에 따르면 2003년과 2007년 사이엔 국내 이동통신회사들이 앞다퉈 모바일 카드 특허를 출원했지만, 2008년부터 2012년까지는 금융회사들이 모바일카드 특허를 더 많이 출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스레 모바일카드 서비스 유형도 달라졌다. 초창기 포인트 적립 같은 서비스에 집중했다면, 지금은 결제 관련 분야로 서비스 제공 범위를 넓혀나가고 있다. 모바일카드 이용금액이 2011년 145억원에서 2012년 784억원으로 5.4배나 뛴 사실이 이를 뒷받침 한다. BC카드, 신한카드, 하나SK 등과 같은 금융권이...

근거리무선통신

스마트지갑, 아직은 이르네요

스마트폰 사용자 3천만 시대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손안에 컴퓨터를 들고 다닌다. 전화와 문자메시지 외에도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앱) 설치를 통해 내가 원하는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게 오늘날의 전화기다. 기능이 많아져서일까. 그 크기와 부피도 만만치 않다. 과거 10여년전 휴대폰과 비교해 두께는 얇아졌지만 화면은 커진 탓에 한 손에 잘 쥐어지지 않는 스마트폰이 많다. 어지간한 스마트폰은 중지갑 크기와 맞먹는다. 잠깐, 지갑? 그렇다. 카메라도 MP3도 스마트폰에 들어갔는데, 지갑이라고 해서 빠질 이윤 없지 않은가. 이왕 손에 들고 다니는 건, 결제 기능까지 포함되면 금상첨화다. 가방과 주머니가 가벼워지고, 손도 자유로워질 수 있다. 지갑 속 공간을 빼곡히 채웠던 포인트 적립카드와 멤버십 카드가 1차 정리 대상에 포함됐다. SK플래닛의 스마트월렛은 내 통신사...

결제

하나N월렛, 페이팔 해외 송금 서비스

하나은행이 4월8일 세계 최대 글로벌 온라인결제기업인 페이팔과 손을 잡았다. 국내 최초로 페이팔과 맺는 업무 제휴 계약이다. 페이팔은 인터넷을 이용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전세계 약 1억1천만명 이상 회원을 확보한 세계 최대 지불결제 회사다. 인터넷 금융 거래 시 신용카드 번호나 계좌 번호를 알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미국 등 해외에서 주목받는 서비스다. 이번 제휴를 통해 사용자는 하나은행 계좌로 페이팔 서비스를, 또는 페이팔 계정으로 하나은행 금융 서비스를 누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번 제휴를 추진한 하나은행 신사업추진부는 1년 전부터 페이팔과의 업무 제휴를 준비해 왔다. 하나N월렛등 하나은행이 갖고 있는 모바일 결제 플랫폼에 페이팔 서비스를 덧붙이면 해외 구매, 인터넷 결제 등에서 이득이 될 거란 판단에서다. 신사업추진부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급격히...

결제

"하나N월렛 앱, 체크카드로 변신"

하나은행이 3월14일 스마트폰에서 송금과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선불 충전형 전자지갑 서비스인 '하나N월렛' 응용프로그램(앱)에 직불결제 기능을 추가했다. 충전 잔액이 부족해도 사전에 연결한 계좌가 있으면 자동으로 결제가 이뤄진다. 결제 직전 가상화폐 잔액을 확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했다. 지난해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을 비롯한 은행들이 모바일 전자지갑 서비스를 선보였다. 여기에 근거리무선통신(NFC)과 바코드 결제가 생겼건만, 손 안의 지갑 시대는 아직 오지 않았다. 가맹점 결제를 할 때 잔액을 확인해야 하고, 통신이 터지지 않는 환경에서 결제 바코드가 늦게 뜨는 점 등 모바일 지갑 사용을 주저하게 만드는 요인이 많았다. 멤버십카드 포인트를 쌓는 데 스마트폰은 유용한 도구일지 모르지만, 결제하는 데 있어 아직 썩 편리한 도구는 아니었다. 사람들이 좀 더 편하게 모바일 지갑을...

m포켓

[블로터포럼] 모바일 지갑, 같은 듯 다른 생각

지난해 9월 구글은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반의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구글지갑'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면서 모바일 전자지갑 시대를 열었다. 구글지갑 앱은 NFC를 읽는 동글이가 설치된 가맹점에 스마트폰을 대기만 하면 결제가 이뤄진다. 구글은 새로운 결제 수단으로 NFC 바탕의 스마트폰 결제 시스템을 주목했다. 국내는 사정이 좀 다르다. NFC보다는 순수 결제와 계좌이체에 초점을 맞춘 지갑을 준비중이다. 구글지갑이 등장하기 1년 전, SK텔레콤은 스마트월렛이라는 앱을 선보였다. 어찌보면 구글지갑보다 먼저 출시한 모바일 전자지갑인 셈이다. 스마트월렛은 지갑 부피를 차지한 멤버십 카드를 스마트폰 안으로 다 옮겨오는 일부터 시작했다. 지난해 10월, SK텔레콤이 플랫폼 자회사로 SK플래닛을 분사시키면서 타 기업들과 손잡고 결제 서비스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SK플래닛을 시작으로 신한은행과 KT, 하나은행, 삼성카드가 차례로 모바일 전자지갑을 선보였다....

구글

하나은행 "고객은 모바일지갑에 뭘 원할까"

스마트폰이 등장한 지 1년만에 가입자 수가 1천만명을 넘어서고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면서 금융권이 술렁였다.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을 넘어 스마트뱅킹을 지원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각 은행들은 앞다퉈 다양한 운영체제와 웹브라우저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에서도 누릴 수 있는 뱅킹 애플리케이션(앱) 같은 금융 플랫폼을 선보였다. 모바일 전자지갑도 그 중 하나다. 신한은행, 하나은행, 삼성카드는 각각 '주머니', '하나N월렛', 'm포켓'이라는 모바일 전자지갑을 출시하며 스마트폰 하나로 결제, 포인트 적립, 쿠폰 적립을 책임지겠다고 나섰다. 기대가 너무 높았던 것일까.주변에서 모바일 전자지갑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다니는 이들을 만나긴 쉽지 않다. 구글이 야심차게 선보인 구글지갑도 휘청거린다는 소식이 심심치 않게 전해져 왔다. 모바일 전자지갑은 초기 기대대로 새로운 결제수단이 될 수 있을까.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

m포켓

삼성카드 m포켓 "가려운 곳 긁어주는 전자지갑"

삼성카드는 지난 5월29일 카드결제, 멤버십 적립, 쿠폰 서비스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누릴 수 있는 모바일 전자지갑 'm포켓'을 구글플레이에 선보였다.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에 이어 금융권 3번째로 출시한 전자지갑이다. 비자나 마스터 계열의 90여종의 삼성 카드를 모두 모바일 카드로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m포켓은 지금까지 출시된 전자지갑과 다르게 신용카드, 멤버십, 쿠폰을 한 화면에서 동시에 제시할 수 있는 기능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소비자들이 전자지갑을 사용할 때 멤버십카드를 먼저 보여준 뒤 다시 결제 카드를 보여주느라 번거로워하는 걸 눈치챘기 때문이다. m포켓 개발에 직접 진행한 김생근 삼성카드 전략기획본부 스마트플랫폼TF 대리는 "한 화면에 결제카드와 멤버십 적립카드, 쿠폰을 모두 띄워 보여주면 계산하는 사람도 사용자도 편리하겠다는 생각에서 이 기능을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라고...

U+월렛

[앱리뷰] 스마트폰 전자지갑 5종

이동통신사와 금융권이 앞다퉈 '전자지갑'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고 있다. 근거리무선통신(NFC)이나 QR코드, 선불충전방식까지 지원하는 결제방식도 다양하다. 금방이라도 손 안의 지갑 시대가 열릴 기세다. 전자지갑 시장 초기에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플라스틱 카드를 모바일로 옮길 수 있는 기능이 중심이었다. 이동통신사들은 각종 가맹점 할인카드와 적립카드가 스마트폰으로 들어가면서 지갑 두께를 얆게 만드는 데 기여했다. NFC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이를 기반으로 한 결제서비스를 지원하는 앱이 등장했다. NFC 동글이 있는 가맹점에서는 스마트폰만 갖다대면 물건 값이 계산됐다. 지갑에 돈 넣고 다닐 일이 줄어들었다. 결제시장을 뺏길세라 은행권이 전자지갑 시장에 뛰어들었다. 처음엔 모바일 카드를 발급하는 수준에 그쳤지만 이제는 아예 전자지갑 앱을 선보였다.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이 은행권에서는 선불충전 방식을 활용한 전자지갑 앱을 출시했다. 이동통신사가...

kt

[블로터TV] 얼굴이꽉찬방송 ⑭전자지갑 전성시대

이동통신업체가 주도하는 전자지갑 시장이 샘이 났던 것일까. 은행을 중심으로 금융권이 전자지갑 시장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언제 성과를 보일지 모르는 근거리무선통신(NFC) 결제 시장보다는 스마트폰 사용자를 사로잡는게 더 낫다고 판단한 모양새다. 지난 1월 31일 신한은행은 KT와 손을 잡고 휴대폰만 있으면 송금과 결제가 가능한 선불형 화폐 서비스 '주머니'를 출시했다. 이후 2월2일 하나은행 역시 송금과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선불 충전형 전자지갑 서비스인 '하나N월렛' 앱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전자지갑은 NFC를 휴대전화에 탑재해 가맹점이나 금융기관에서 비접촉 방식으로 실제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지불결제서비스를 의미한다. 여러 신용카드를 통합 저장해 전자상거래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난해 9월 구글이 NFC 기반의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구글지갑'을 출시하며 가장 먼저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