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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2018년 전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 7.5% 성장"

반도체 호황은 한풀 꺾일까, 아니면 좀 더 이어질까. 전문가들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가트너가 반도체 시장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IT 자문기관 가트너는 2018년 전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이 전년 대비 7.5% 상승한 4510억달러(약 48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해 내놓은 반도체 시장 매출 전망치 4%에 비해 약 2배 정도 상향 조정된 숫자다. 벤 리 가트너 수석연구원은 “최근 몇 년 사이에 관측된 반도체 업체의 엇갈린 전망은 메모리 시장의 변동성이 매우 크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준다”라고 말했다. 2016년 하반기부터 지속된 메모리 분야의 호조는 올해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벤 리 수석연구원은 "가트너는 2018년 반도체 시장 매출 전망치를 지난 전망보다 236억달러 상향 조정했으며, 이 중 메모리 시장은 195억달러를 차지한다"라며 “특히 D램과 낸드플래시 메모리의 가격 인상이...

DDR4

차세대 메모리 'DDR4' 양산 코앞

2013년이면 PC에서 차세대 메모리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00MHz 주파수로 동작하는 DDR4 메모리 양산이 코앞에 다가왔다. DDR4 메모리의 표준 규격도 2012년 중반 결정될 예정이다. 국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등 메모리 업계는 이르면 올해 말부터 DDR4 메모리 양산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미국 메모리 개발 생산업체 마이크론은 5월부터 차세대 DDR4 메모리 샘플을 생산하고 있다. 마이크론은 2013년 중으로 차세대 DDR4 메모리를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DDR4 메모리의 규격은 현재 일반적으로 쓰이는 DDR3과 비교해 정보를 교환하는 속도가 빠르고 전력을 적게 쓴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마이크론의 DDR4 메모리는 최저 2133MHz 속도부터 구성된다. 현재 DDR3 메모리의 최고 동작 속도가 1600MHz 수준인...

삼성전자

일본 엘피다 법정관리…삼성·하이닉스엔 호재

일본 유일의 반도체 생산업체 엘피다가 지난 2월27일, 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5분기 동안 지속된 적자 끝에 선언한 항복이다. 엘피다의 부채는 4480억엔에 이른다. 엘피다의 법정관리 신청은 전세계 D램 가격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업체 아이서플라이가 3월 발표한 자료를 보면, 2012년 4분기 D램 가격이 1.13달러를 돌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 출처: IHS 아이서플라이 2011년 4분기를 기준으로 전세계 D램 가격은 1.05달러 수준이었다. 지금은 이보다 조금 더 떨어진 1달러 수준에 머물러 있다. 2012년 말까지 8.5%나 가격이 올라가는 셈이다. 지표는 더 나빠질 수 있다. 엘피다가 반도체 생산물량을 얼마나 줄이느냐에 따라 D램 가격 상승률이 바뀐다. 아이서플라이는 엘피다가 25%까지 반도체 생산물량을 줄이면 D램 가격은 1.21달러까지 가파르게 올라갈 것으로...

삼성전자

[책] 기업 운명 가르는 '파괴적 혁신'

한국은 명실공히 전세계 1등 반도체 생산국가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의 2011년 D램 시장 분석 자료를 보면, 전세계에 공급되는 D램 중 무려 42%를 삼성전자가 담당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독주는 지난 20년간 이어져 왔다. 국내외 2위 업체 하이닉스도 22.6%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국내 업체가 전세계 D램 시장에서 64%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한국이 하루아침에 반도체 강국이 된 것은 아니다. 한국 이전에 일본이 있었다. 일본은 한때 히타치를 선두로 전세계 반도체 시장의 80%를 차지했던 나라다. 일본은 왜 삼성전자에, 한국에 반도체 시장을 내줬을까. ‘일본 반도체 패전’은 일본 반도체 산업의 흥망성쇠를 바로 옆에서 목격한 저자의 자기반성이 묻어나는 책이다. 왜 우리가 일본 반도체 산업이 고꾸라진 이유를 읽어야 할까. 남...

skt

SKT, '하이닉스'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

SK텔레콤이 하이닉스반도체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SK텔레콤은 이와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과를 환영하며, 채권단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주식매매계약 등 향후 절차에 성실히 임할 것이며, 이를 통해 하이닉스반도체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SK텔레콤 하성민 사장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SK텔레콤과 하이닉스반도체 양사간 시너지 제고 차원을 넘어서 국가기간산업인 반도체산업 도약의 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TX가 입찰 참여를 포기한 후 단독 입찰에 참여한 SK텔레콤은 최저입찰가격인 3조 3000억원보다 더 높게 써 낸 것으로 알려졌다. 별탈이 없으면 SK텔레콤은 하이닉스반도체에 대한 실사를 통해 2012년 1분기 중에 인수를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통신사가 반도체 회사를 인수하는 초유의 일이 현실화되고 있다. SKT는 이번 인수전에 뛰어들면서 하이닉스 인수를 계기로 이종산업과의 융합(컨버전스...

MS

가트너 "반도체는 한국, 태블릿은 안드로이드"

"D램 시장은 부의 재분배가 대만에서 한국으로 굉장히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시장이다." 앤드류 노우드 가트너 연구부분 부사장은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10월11일 서울에서 개최한 '가트너 연례 반도체 로드쇼'에서 이같이 밝혔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국내 두 업체가 전세계 D램 시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007년부터 2011년 2분기까지 반도체 업계의 수익 분배 양상을 살펴보자. 전세계 D램 업체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총 180억달러 수준의 적자를 경험한 바 있다. 이는 2009년 들어 점차 회복세로 돌아섰는데, 2009년 중반엔 150억달러 수준까지 회수했다. 이 같은 회복세는 2011년 2분기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적자 금액을 회수한 주요 업체를 분석한 결과가 흥미롭다. 회수 이익은 두 업체에 집중된 양상을 보였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다. 삼성전자는 적자 금액 1달러당 9달러를 회수했으며, 하이닉스도...

3DS

모바일 DRAM 시장 '↗'…1등은 삼성

모바일 DRAM 시장이 20억달러 규모를 넘어선 가운데, 삼성전자의 독주가 눈에 띈다. 삼성전자는 전세계 모바일 DRAM 시장에서 2위와 큰 차이를 유지하며 1위 자리를 지켰고, 전체 모바일 DRAM 시장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포함해 휴대용 게임기 덕분에 성장 발판을 만났다. 시장조사기관 IHS가 발표한 자료를 보자. 2011년 1분기 모바일 DRAM 공급으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업체는 삼성전자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2011년 1분기에만 모바일 DRAM으로 11억달러 규모의 매출을 올렸다. 전체 모바일 DRAM 시장의 절반 이상을 삼성전자가 차지한 셈이다. 삼성전자의 뒤를 이어 일본의 엘피다가 4억3천만달러를 기록했으며, 3위는 3억9천만달러를 벌어들인 하이닉스가 차지했다. △ 분기별 모바일 DRAM 시장 매출규모 (출처: IHS) 전체 모바일 DRAM 시장이 2011년 1분기 들어 처음으로 20억달러를...

skt

SKT, 하이닉스 인수의향서 제출...스마트폰 만드나?

SK텔레콤(이하 SKT)이 하이닉스반도체 인수 의향서를 제출했다. SKT는 미래성장 기반 확보와 글로벌 사업기회 발굴 등을 위해 하이닉스반도체(이하 하이닉스) 인수의향서(LOI)를 채권단 측에 8일 오후 3시 30분 경 제출했다고 밝혔다. SKT는 하이닉스 인수를 계기로 이종산업과의 융합(컨버전스 ; Convergence)이 가속화되고 있는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에서 사업 다각화를 꾀하고, 이동통신사업 포트폴리오에 변화를 줌으로써 미래 성장기반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내수시장에서의 치열한 이동통신 마케팅 경쟁에서 벗어나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TV 등의 확산과 더불어 향후 지속적인 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반도체 사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2위의 업체로서, 세계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SKT는 하이닉스 인수의향서(LOI) 제출 이후, 면밀한...

HCM

하이닉스, 공정 평가 시스템 마련...오라클 HCM 솔루션 기반

하이닉스반도체가 개인과 조직 간 목표를 연계해 전사목표의 가시성을 확보, 조직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성과관리 모니터링을 강화해 공정한 평가문화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솔루션은 오라클 피플소프트 HCM이 적용됐다. 하이닉스반도체는 오라클 피플소프트 엔터프라이즈 HCM 9.1(Oracle Peoplesoft Enterprise Human Capital Management 9.1) 기반의 이번 성과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조직 전체의 최상위 목표부터 팀원 각 개인의 성과목표를 시스템상에서 연계, 공유함으로써 목표 수립을 위해 소모되던 팀별 회의시간을 단축하고, 임직원들은 팀 별 회의에서 공유된 목표 아래에서 보다 핵심적인 현안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방병권 하이닉스반도체 경영지원실 인사팀장은, "반도체 사업에 있어 인적자산은, 비즈니스 성공 요인인 기술 선도력, 양상 확보력, 투자에 대한 판단력을 좌우하는 기업의 핵심 역량"이라면서 " 조직과 개인간 목표를 연계해...

IBM

삼성전자, 미 특허 출원 2위...애플은 46위

IT 분야만큼 신기술 싸움이 치열한 곳이 없다. 또 IT 분야만큼 서로 다른 기술들이 조합이 돼야 하나의 완성된 제품이나 서비스가 된다. 서로가 기술 싸움을 하는 이유는 시장을 선점하려는 욕구못지 않게 자신들이 가지지 못한 기술과 서로 '퉁'치기 위해서다. 특허 전문 업체인 IFI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2010년 미국 특허청에는 총 21만 9천 614건의 실용신안 특허가 등록됐다. 이는 2009년 대비 약 31% 증가한 양이다. 비율로 보면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의 미국 내 특허 등록 비율이 64.3%로 압도적이며, 일본 21.3%, 한국 5.4%, 독일 5.2% 그리고 대만이 3.8%의 비율을 차지했다. 우리나라 기업 중 미국 내 특허 출원 비율 상위 50위 내에 이름을 올린 회사는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