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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ing disorder

"게임이용장애 반박할 자료 뚜렷지 않아 우려"

"게임이용장애에 대한 반대 자료 뚜렷하지 않다." WHO의 '게임이용장애(gaming disorder)' 질병 분류 결정을 놓고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반대 논리가 빈약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게임 업계 출신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의료계가 게임 중독이 아닌 게임이용장애로 대상을 전환하면서 이에 대한 대처가 어려워졌다고 주장했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인기협)는 6월3일 '2019 굿인터넷클럽 4차 행사'를 열고 '격동하는 게임시장, 봄날은 오는가'를 주제로 논의했다. 이날 패널토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 정의준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김진욱 스포츠서울 기자, 곽성환 한국콘텐츠진흥원 팀장, 박성호 인기협 사무총장 등이 참여하고, 이장주 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 소장이 진행을 맡았다. 한게임을 거쳐 웹젠 대표이사, 이사회 의장 등을 맡았던 김병관 의원은 "의학계는 게임 자체가 중독 물질이 아니고 게임을 이용하는 데 있어 장애가...

P2P 금융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 '마켓플레이스 금융의 혁신' 개최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산하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는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임팩트금융포럼(대표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오는 3월18일 월요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마켓플레이스 금융의 혁신’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임팩트금융포럼의 공개 세미나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임팩트 금융의 성공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해, 사회적인 관심사를 끌어 내고 나아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빅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 등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금융 산업을 혁신해, 사회적인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는 마켓플레이스 금융기업들의 혁신 사례가 집중적으로 조명된다.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과 중금리대출 활성화 등 서민 금융에 혁신을 불어 넣고 있는 사례를 실질적으로 공유하고, 보다 건전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 및 입법적 지원 과제에 대해 토론을 벌일...

8퍼센트

‘디지털금융협의회’ 발족

디지털금융협회 준비위원회는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와 손잡고 ‘디지털금융협의회(이하 협의회)를 발족한다고 10월5일 발표했다. 지난 5월29일, 렌딧·8퍼센트·팝펀딩 등 3개사는 P2P대출에 대한 강력한 자율규제안을 앞세운 새로운 협회를 위한 준비위원회를 발족한 바 있다. 자율규제안에는 P2P 금융사의 대출 자산 신탁화, 위험 자산 대출 취급에 대한 규제, 투자자 예치금 및 대출자 상환금 분리보관, 회원사 외부감사 기준 강화, 협회사 투자 이용약관 가이드라인 제정, 금융 당국 가이드라인 및 감독 조항 엄수 등의 내용을 담았다. 준비위는 새 협회 설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인기협이 운영 중인 ‘협의회 제도’에 대해 접한 후, 인기협 산하의 디지털금융협의회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설립 초기에 조직을 구성하고, 투명하고 건전하게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는 데 있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hr

"생산성 높였더니 ‘워라밸’이 따라왔다"

요 근래 직장인들의 화두는 일·생활 균형(Work and Life Balance, 줄여 ‘워라밸’이라고 한다)이다. 지난해 글로벌 정보분석기업 닐슨코리아가 전국 성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5.5%가 노동강도가 높고 고연봉인 회사와 낮은 연봉이라도 일·생활 균형을 지킬 수 있는 회사 중 일·생활 균형을 지킬 수 있는 회사를 택했다. 달라진 시대상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내달 1일부터 대기업 사업장을 중심으로 시행이 예정된 주 52시간 근로제에 관심이 모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근로시간이 줄어들면 우리는 일·생활 균형을 사수할 수 있을까?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6월26일 인터넷 기업의 일·생활 균형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개최해 논의의 장을 열었다. 이날 토론 진행은 김국현 에디토이 대표가 맡았고 대리주부 이봉재 부사장, 잡플래닛 HR랩스 은진기...

굿인터넷클럽

SNS 시대, ‘웃긴대학’은 죽었는가

웃긴대학. 지금도 웃긴대학을 즐겨 이용하시는 분에게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는 정말 오랜만에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블로터> 독자분 평균 연령을 고려하면, 그래도 들어본 분이 많지 않을까 합니다. 웃긴대학은 2000년대 초반에 활발했던 유머 커뮤니티입니다. 지금은 다양한 커뮤니티 서비스의 등장으로 그 세를 많이 잃었습니다. 갑자기 왜 웃긴대학 이야기가 나왔냐고요?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9월22일 오전 7시30분, 삼성동 엔스페이스에서 ‘2015 굿 인터넷 클럽’ 8차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커뮤니티 시대는 이제 끝났는가?’를 주제로 토크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패널로 참여한 사람은 김주관 캠프모바일 밴드사업부 이사, 박대성 페이스북코리아 이사, 에듀테크 기업인 클래스팅의 김태우 매니저 그리고 웃긴대학의 이정민 대표였습니다. 누가 봐도 웃긴대학을 통해 ‘기존 커뮤니티의 끝난’ 이야기를 듣고 ‘새로운 커뮤니티들이 잘 나가는’ 이야기를 듣겠다는...

FinTech

“핀테크, 인터넷 전문은행에 목매지 마라”

“왜 그렇게 인터넷 전문은행에 목매는지 모르겠어요. 정부도 뭔가 성과를 보여야 하니 큰 걸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자꾸 인터넷 전문은행을 얘기하는데, 한국은 이미 시중은행 거래 90%가 비대면으로 이뤄져요. 절반 이상은 모바일이고요. 이미 인터넷에서 예금 새로 가입할 수 있고요. 거의 인터넷 은행이 된 셈이죠. 이런 상황에 인터넷 은행을 만들어서 누가 크게 성공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센터장은 인터넷 전문은행에 파묻힌 당국의 시선을 지적했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2월26일 아침 서울 강남구 엔스페이스에서 연 ‘2015 인터넷 빅트랜드, 그 허와 실은’ 패널 토론 자리였다. 임정욱 센터장은 핀테크 전문가로서 강단에 섰다. 그는 국내 핀테크 열풍을 풀무질한 주인공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임 센터장은 핀테크 스타트업은 기존 금융회사가 손대지 않던 틈새시장을 노려야 한다고...

gamification

진중권 “게임화는 거스를 수 없는 미래…사회가 지원해야”

“픽션과 팩트가 결합한 ‘팩션’, 허구와 기록을 결합한 페이크 다큐멘터리, 사실과 허구를 뒤섞은 ‘음모론’ 취향 등 현재 우리 사회에 나나나고 있는 다양한 문화현상의 바탕에 현실을 놀이와 중첩시키려는 대중의 욕망이 깔려 있습니다. 큰 인기를 끈 ‘슈퍼스타K’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은 실제 오디션과 게임 상황을 중첩시킨 것입니다. 거기서 게임 상황은 곧 실제 상황입니다. 이처럼 ‘게이미피케이션’은 우리에게 의식되지 않은 채 사회 전반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진중권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는 게임화가 게임 전략을 논리적으로 빌려다 쓰는 차원을 넘어 일상 속에 무의식적으로 게임 논리가 적용되는 수준으로 발전했다고 분석했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9월23일 아침 서울 강남구 삼성동 엔스페이스에서 ‘게임화’를 주제로 연 조찬 강연회 자리였다. '게임화(Gamification)'란 게임이 아닌 분야에 게임의 작동 방식을...

bitcoin

"5년 안에 달러보다 비트코인 더 많이 쓰게 될 것"

“이미 느껴지듯 5년 뒤에는 글로벌 결제 시장에서 달러 비중은 줄어들고 중국 위안화 비중이 커질 거라고 봅니다. 또 위안화만큼, 어쩌면 더 많은 비중을 비트코인이 차지할 거라고 예상합니다.” 박소영 페이게이트 대표는 비트코인이 미래 화폐가 될 수 있다고 확신했다. 사단법인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7월22일 아침 마련한 ‘금융과 인터넷’ 패널 토론 자리였다. 박소영 대표는 16년 동안 전자결제회사(PG) 페이게이트를 운영하며 지켜본 흐름을 짚어보면 비트코인이 대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향후 한국에서 결제 3분의1이 비트코인으로 이뤄질 거라고 봅니다. 우리 세대에는 아니겠지만 다음 세대는 모든 결제를 비트코인으로 할 수도 있겠죠.”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금융과 인터넷'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왼쪽부터 김건우 LG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 박소영 페이게이트 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사회자 김국현 에디토이...

이정우 지오택 대표

“1인 상공인이여, 두려워말고 국경을 넘어라”

온라인 '직구'는 더이상 남 얘기가 아니다. 대한상공회의소 조사에 따르면 인터넷 쇼핑족 가운데 24%가 해외 직구를 경험했다. 이들 대다수는 만족했다. 67%는 같은 제품을 더 싼 값에 샀고, 96%는 해외 직구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경을 넘는 상거래가 일상이 돼 가지만 한국 전자상거래 시장은 좁은 우물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공인인증서 같은 정부 규제가 발목을 잡고, 몸놀림이 둔한 대형 유통업체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3년 전부터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율은 한자리 숫자로 떨어졌다. 파이 자체가 커지는 속도도 느려졌다는 뜻이다. 이런 상황을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단법인 인터넷기업협회는 인터넷의 가능성을 십분 활용하는 1인·소규모 기업이 답이 될 수 있다고 답한다. 꽉 막힌 한국 상거래 시장,...

노벨 평화상

인터넷,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르다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일컫는 노벨상 수상을 약 3개월 앞둔 지금, 세계는 누가 최고의 영예를 차지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도 변함없이 물리, 화학 등 6개 분야에서 후보들이 선출돼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올해 후보자 명단에 유난히 눈에띄는 이가 있다. 바로 '인터넷'이다. 인터넷은 국가와 인종 사이에 장벽을 허물어 개방성을 촉진하고 소통과 토론, 협의 문화 전파를 통해 민주주의 발전과 세계 평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0년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다. 소식이 알려지면서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인터넷을 지지하는 운동이 전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다. '인터넷 노벨 평화상 지지 캠페인'이 대표적이다. 우리나라에서도 27일 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허진호)가 캠페인 동참을 발표했고 2003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시린 에바디(Shirin Ebadi), 패션디자이너 조르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