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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ETRI, 보행 불편 개선하는 '전기자극 패치' 개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휴먼증강연구실이 전기 자극을 활용한 움직임 보조기술을 개발했다. 근육에서 발생하는 근활성 신호를 분석하고 적절한 전기자극을 주입해 관절이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원리다. 이 기술은 모든 신체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만큼, 향후 장애인 재활치료 및 고령자 보행 개선 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연구팀이 개발한 패치는 필요한 위치에 붙이고 자연스럽게 움직이기만 하면 된다. 활동이 감지되면 시스템이 사용자의 동작 의도를 파악하고 전기 자극으로 근육을 수축시킨다. 저주파 자극기, 물리치료기 등과 비슷하지만, 작동 시간과 패턴이 정해진 이들 제품과 달리 ETRI가 개발한 패치는 사용자 의도를 파악해 능동적으로 작동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사용되는 전기량은 5~35mA 수준으로 매우 미미하다. 움직임 중 근육에서 발생하는 신호를 분석해 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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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팀, 'AI 음향장면 인식 분야' 세계 1위 달성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가 국제 인공지능(AI) 음향기술 대회에서 글로벌 기업들을 제치고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ETRI는 이달 초 IEEE(세계 전기·전자 기술자협회)가 주관한 음향기술 경진 대회(DCASE)의 ‘음향장면 인식 분야’에서 최종 팀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ETRI가 참가한 ‘복수 단말 대상 음향장면 인식’ 과제는 다양한 단말기로 녹음된 소리를 듣고 녹음 장소를 맞히는 분야다. 잡음이 쉽게 섞이는 스마트폰부터 액셔냄, 바이노럴 마이크 등의 댜앙한 장비에 입력되는 서로 다른 신호 특성을 정확하게 구분하는 일반화 성능이 관건이 분야다. 예를 들어, 프랑스 파리 지하철에서 나는 소리를 인식할 수 있는 AI를 만들었다고 치자. 여기에 사용된 학습 데이터는 스마트폰으로 녹음한 것이다. 대회는 이후 스마트폰이 아닌 다른 장비로 녹음된 소리를 들려줬을 때도 AI가 그것을...

ETRI

'감염병 재난' AI로 대처 가능할까?…ETRI, 감염병 대응 보고서 발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가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한 감염병 대응 보고서 <감염병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의료 인공지능의 기술 표준 동향>을 발간했다. 감염병 재난 전 주기에 걸친 AI 활용 사례를 분석과 향후 감염병 재난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 기술돼 있다. 보고서는 감염병 재난 단계를 △예측과 예방 △긴급 운영 및 △감염 확산 방지 △치료와 신약 개발 등 4단계로 구분했다. 이 중 AI 기술이 가장 많이 활용되는 6개 응용 분야로 △자동 진단 보조 △환자 모니터링 및 예후 예측 △자가진단 검사 및 음성인식 △질병과 재난 예측 △접촉자 추적 및 모니터링 △신약 개발 등을 꼽았다. 또 감염병 재난 대응에 필요한 AI 기술 국제표준화 기구, 미국·중국 등에서 진행되고...

ETRI

고교 졸업까지 매월 20만원… ETRI, 중고생 60명에게 장학금 전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올해 ‘사랑의 장학생’으로 선정된 60명에게 총 1억4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고등학교 졸업 전까지 매월 2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사랑의 장학생은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우수한 학업 성적을 거두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제도다. 장학생 선발을 위해 ETRI에서는 22년째 ‘사랑의 1구좌 갖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참여하는 연구원들의 급여에서 매월 5000원 단위로 원하는 금액을 공제해 모금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약 33억원을 모금하고 장학생 658명에게 도움을 줬다. 장학생들 중 대학에 진학한 수도 360여명에 달한다. 마련된 모금액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력을 통해 대전광역시 중고교 재학생 중 사랑의 장학생을 선정해 전달하고 있다. ETRI는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기관’ 현판을 받기도 했다. 김명준 ETRI 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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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N 보안성 검증 시대 열렸다…아토리서치, 1호 시험성적서 발급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 장비를 정부·공공기관이 도입할 때 보안기능 시험·검증이 의무화됐다. 국가정보원 사이버안전센터는 2개월 전 이같은 방침을 정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통해 각급 정부공공기관에 SDN 장비 보안규격을 배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SDN 네트워크 장비와 컨트롤러가 모두 대상으로, 9월1일부터 의무화됐다. 이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광역시도, 광역시도 교육청,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 관리 기관 등은 L3 이상 네트워크 장비와 정보보호 제품과 마찬가지로 보안적합성 검증 또는 이에 준하는 보안기능 시험성적서를 필수로 받아야 한다. 국정원은 지난해 말 공인 시험기관으로부터 보안기능 평가를 거쳐 시험성적서를 발급받은 네트워크 장비와 정보보호 제품은 국가·공공기관에 도입되더라도 보안적합성 검증을 별도로 받지 않도록 허용하는 제도를 시행했다. 국내 SDN 기업인 아토리서치는 SDN 컨트롤러인 ‘오벨 패브릭(OBelle Fabric) 3.0’을 클라우드 서비스에 도입한 코스콤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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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빅데이터, 당신의 삶을 예측한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같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내가 언제, 어디서, 누구와 만났는지, 무엇을 했는지 쉽게 기록하고 검색할 수 있는 시대다. 카메라가 달린 스마트 기기만 있으면 온라인에서 내 하루 일과를 그대로 재현할 수도 있다. 자신의 일거수 일투족을 기록해 페이스북 포스트로 남긴 사람이라면, 타임라인을 통해 손쉽게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다. "동영상과 음성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로 개인의 하루를 일일이 기록한 뒤, 이를 바탕으로 사람의 행동을 예측하는 분야에 대한 관심은 '라이프로그'라 불리며 2008년부터 있었습니다. 여기에 스마트 기기 보급과 SNS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한발 더 나아간 연구가 가능해졌습니다." 죽기 직전의 순간을 마주한 것도 아닌데, 항상 과거만 살필 순 없는 노릇 아닌가. 과거로부터 무언가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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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FTTH 서비스와 콘텐츠 경진대회 개최

한국전자통신연구원(www.teri.re.kr)가 대용량 통신·방송 융합서비스가 가능한 광가입자망(FTTH)을 통해 제공될 신규 서비스와 콘텐츠 발굴에 발 벗고 나선다. ETRI는 FTTH 기반의 서비스와 콘텐츠 개발을 활성화하고자 광주광역시, 전남일보, 전자신문사 등이 후원하는 ‘2008 FTTH 서비스와 콘텐츠 경진대회’를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진대회는 광가입자망 인프라의 광대역폭 특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서비스와 콘텐츠로서 온라인에서 서비스가 가능한 제작물과 서비스 아이디어 부문, 두 분야에 거쳐 9월 5일까지 대회 공식홈페이지(www.ftth.re.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며 26일까지 작품 접수를 마감한다. 이번 대회의 세부 응모분야로는 먼저 제작물 분야로 ▲통방융합 정보통신서비스 ▲대용량 멀티미디어 에듀테인먼트 ▲대용량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등이며 사용언어나 개발도구에는 제한이 없다. 또한, 서비스 아이디어 분야로는 ▲향후 킬러 애플리케이션으로 발전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