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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카카오M, 합병 결정…글로벌 진출 본격화

카카오가 자회사 카카오M과 합병한다고 5월17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합병을 결정했다. 카카오는 "멜론의 이용자 기반을 카카오톡 이용자 전반으로 확대시키는 한편, 음악 콘텐츠의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카카오의 데이터, 플랫폼,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 이용자들의 생활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기 위한 것"이라고 합병 결정 배경을 밝혔다. 카카오M은 '멜론'을 서비스하던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전신이다. 2016년 3월 카카오에 1조8700억원에 인수됐다. 카카오는 인수 당시 로엔은 연간 매출액 3576억원에 멜론 유료 회원수 360만명이었지만, 2년 뒤인 지금 연간 매출 5804억원에 유료 회원수 465만명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로엔 인수 뒤 올해 1월, 카카오톡 '채널'탭에서 멜론 플레이어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멜론 with Kakao'를 공개했다. 지난 3월 열린...

CJ E&M

CJ오쇼핑과 CJ E&M 합병, 법인명은 'CJ ENM'

CJ오쇼핑과 CJ E&M의 합병법인 사명이 ‘CJ ENM’으로 내정됐다. CJ ENM은 오는 7월1일 합병 출범을 하게 된다. CJ ENM은 ‘Entertainment and Merchandising’의 약자로, 국내 최고의 콘텐츠 역량과 상품기획 역량을 갖춘 CJ E&M과 CJ오쇼핑이 결합해 국내 최초의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양사는 지난 1월 합병 계획 발표한 직후부터 합병법인의 사명을 검토한 결과,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서 이름을 알려 온 CJ E&M과 발음이 유사해 기존의 브랜드 자산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CJ ENM’을 최종 사명으로 낙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규 사명은 오는 5월 29일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의결을 거친 뒤, 합병법인 공식 출범일인 7월 1일부터 정식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다만 CJ 오쇼핑,...

emc

EMC 품은 델, ‘델테크놀로지스’로 새출발

지난해 10월부터 이어져 온 델의 EMC 인수가 마무리될 조짐이 보인다. 길고 긴 합병 과정은 끝나고 두 회사가 새롭게 출발하는 일만 남았다. EMC는 5월 2일(현지기준)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EMC 월드 2016’에서 델과 합병 후 사용할 새로운 사명과 브랜드 이름을 공개했다. EMC 월드 2016 첫째 날 기조연설자로 나선 마이클 델 회장은 "EMC와 델의 합병 절차 후 탄생할 세계 최대의 비상장 IT 기업의 사명을 델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로 정했다”라고 발표했다. 델 회장은 “EMC와 델 두 기업 모두 ‘고객과 파트너 중심’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있는 만큼, 델테크놀로지스는 고객과 파트너를 위해 오늘날의 그 어떤 기술 솔루션 기업보다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우리는 더 민첩하고 혁신적일...

A round

KPI, 피봇…스타트업 용어사전

글로벌 K-스타트업을 2주동안 따라 다니면서 외계어 같은 말을 스타트업 용어를 이해하느라 골치가 아팠습니다. 그때 메모해 둔 스타트업 용어가 무슨 뜻인지 간단히 정리해 독자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스타트업(Start-up) 혁신적인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지닌 신생 기업을 뜻한다. 닷컴 버블이 무르익었던 1990년대 후반 실리콘밸리에서 나온 말이다. 대규모 자금을 투자 받기 전이라는 점이 벤처기업과 다르다. 2014년 제정된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벤처기업법)에 따르면 벤처기업은 중소기업 가운데 자본금 10%(또는 5천만원) 이상을 벤처투자기금이나 투자 회사 등에서투자받은 회사를 일컫는다. 스타트업이 벤처기업보다 작은 개념이다. 국내법상 정의를 떠나 넓게 보자면 을 쓴 에릭 리스의 정의를 빌려올 수 있겠다. “스타트업이란 극심한 불확실성 속에서 신규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려고 나온 조직이다. […] 극심한 불확실성 속에서 신제품이나...

김범수

[그래픽] “다음카카오의 미래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가 한몸이 됐다. 두 회사의 합병 법인 '다음카카오'는 10월1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방향성을 설명했다. 이석우·최세훈가 직접 말한 다음카카오의 미래, 블로터가 카드 형태로 정리했다.

다음

다음카카오 통합법인 공식 출범

다음카카오가 공식 출범한다. 다음카카오는 10월1일 오전 11시부터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합병을 마친 뒤의 다음카카오의 방향성을 밝힌다. 대표는 최세훈, 이석우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두 회사는 지난 5월 합병 소식을 발표한 이후 4개월동안 조직을 합치는 절차를 밟아왔고 그 과정에서 서로간의 문화, 조직, 법적 결합을 마쳤다. 대표적인 것이 영문 호칭과 임금 체계 등이다. 다음카카오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통합 법인의 사업 비전과 기업 이미지를 공개한다. 최세훈·이석우 공동대표는 ‘새로운 연결, 새로운 세상 (Connect Everything)’이라는 비전과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 리더로서 다음카카오가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내비칠 계획이다. 다음카카오의 통합 기자간담회 ‘다음카카오 데이1’은 <블로터>를 통해 라이브 블로깅으로 진행되고, 다음TV팟을 통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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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다음·카카오 합병 기자간담회(종료)

2014년 10월1일은 국내 IT기업 역사에 또 한 번의 큰 발자취를 남기는 날이 될 것입니다.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가 한 회사로 공식 거듭납니다. 국내 대표 인터넷기업과 모바일기업이 한식구가 되는 역사적 날입니다. 두 회사는 이날 오전 11시, '다음카카오'란 공통의 이름으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합병과 관련한 주요 궁금증과 앞으로의 계획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블로터>는 현장에서 소식을 실시간 전달할 예정입니다. 일시 : 2014년 10월1일 오전 11시~ 장소 : 서울 소공동 웨스턴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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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직원 반응 "기대 반, 우려 반"

카카오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손을 잡았다. 다음과 카카오는 5월2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합병을 통한 '다음카카오' 통합법인 출범을 공식 발표했다. 기자회견 자리에서 이석우 카카오 대표는 “이번 합병은 양사 간 '연애결혼'으로 볼 수 있는데, 직원들 입장에서 보면 중매결혼이다”라며 “서로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한 상황으로 이해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최세훈 다음 대표는 “특히 이번 합병에서 양 경영진, 이사회가 좋다고 생각했던 포인트 중 하나가 창의력과 소통을 중요시하고 직원 간 수평적 관계에 가치를 두는 조직 문화였다”라며 “직원 간 화학적 결합도 잘 되리라고 본다”라고 밝혔다. 실제 다음과 카카오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반응은 어떨까. 공식 합병 발표가 난 26일 오후, 한남동 다음 사옥과 판교 카카오 본사를 찾아 내부 분위기를 물었다. Δ 5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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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다음-카카오 합병 기자간담회…‘마카오톡’ 나올까

5월26일 월요일 새벽 7시30분,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보도자료가 날아왔습니다. 주말 동안 소문으로만 나돌던 ‘다음-카카오’ 합병 소식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겁니다. 다음은 오는 8월27일 주주총회를 열고 법인 통합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2위 포털과 1위 모바일 메신저가 손을 맞잡는 일이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PC와 모바일이라는 양쪽 시장에 가진 노하우를 접목해 시너지를 불러오겠다는 것이 두 회사의 노림수입니다. 그렇다면 서로 겹치는 영역은 어떻게 될까요. 당장 카카오톡이 절대 강자인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 다음은 마이피플을 내놓고 힘겨운 싸움을 벌이던 중이었습니다. 다음과 카카오가 손을 잡았으니 ‘마카오톡’이 나오는 거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옵니다. 다음과 카카오는 어떤 미래를 함께 그리고 있을까요. 다음이 오늘 오후 2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법인 통합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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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차세대 먹을거리는 '모바일'

오라클이 네트워크 통신 분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월 VoIP 트래픽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애크미패킷 인수에 이어 또 다른 업체를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엔 모바일 네트워크 데이트 흐름을 관리하는 데 특화된 기술을 가진 기업 '테켈렉'이다. 오라클은 3월25일(현지기준) 테켈렉을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다. 테켈렉은 데이터 사용자에 따라 데이터 트래픽을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한마디로 모바일 가입자의 데이터 트래픽 폭증을 관리하는 솔루션을 보유한 업체다. 현재 100여개국 300개 이상의 이동통신사업자가 테켈렉을 이용하고 있다. 바슈카 고르티 오라클 수석 부사장은 "모든 것이 연결된 유비쿼터스 세상이 되면서 지능형 네트워크 서비스 제어 기술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서비스 제공업체가 효율적으로 모든 IP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달해 통신 서비스 영역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