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arrow_downward최신기사

GS리테일

GS홈쇼핑 임원 거취,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 선택은

GS리테일의 GS홈쇼핑 인수 결정과 관련해 관심을 끄는 또 다른 요소는 바로 GS홈쇼핑 임원들의 향후 거취다. 통합법인 출범 시기가 2021년 7월인 점을 감안하면 다소 예측하기 이른 측면도 있지만, GS홈쇼핑 주요 임원들의 임기가 모두 합병 이듬해 초에 만료돼 그 시기가 묘하게 맞아 떨어진다. GS홈쇼핑 반기보고서 내 ‘임원 및 직원등에 관한 사항’을 살펴보면 GS홈쇼핑 주요 임원들의 지위, 경력과 함께 임기만료일을 확인할 수 있다. 임기만료일의 경우 등기임원에 한해서만 제공되는데, 사외이사를 제외한 GS홈쇼핑의 이사회 소속 주요 임원은 모두 3명이다. 주요 등기임원 3명 중 현재 GS홈쇼핑을 이끌고 있는 인물은 김호성 GS홈쇼핑 대표이사다. 김 대표는 올 초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지주사인 ㈜GS로 자리를 옮긴 이후 3월 이사회를...

GS리테일

[story G]'허태수'가 키운 GS홈쇼핑, 사촌 '허연수'가 가져가는 이유는

스토리지(story G)는 테크(Tech) 기업, 전통 기업, 금융회사, IT(정보기술)의 지배구조(Governance)를 모니터링하고 정보를 축적합니다. 기업과 기술의 거버넌스를 돌아보고, 투자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캐 내 보겠습니다. GS리테일의 GS홈쇼핑 흡수합병 결정은 단지 사업적 측면에서만 그 의미가 국한되지 않는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올 초 지주사인 ㈜GS로 자리를 옮기며 오너경영 품에서 벗어났던 GS홈쇼핑이 재차 오너일가의 직접 경영을 받는 이벤트이기도 하다. 합병법인을 이끌게 될 인물은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이다. GS리테일이 밝힌 계획대로 오는 2021년 7월 1일 합병이 이뤄진다면 GS홈쇼핑은 약 1년 6개월 간의 독립생활을 끝내게 된다. 그룹 오너일가의 계열사 직접경영 여부는 작지만 상당히 중요한 요소다. 특히 GS그룹처럼 규모가 거대하고 여러 분야에 사업을 뻗친 경우 그 의미가 더욱 두드러진다....

GS리테일

GS의 유통 승부수, ‘홈쇼핑’ 먹는 ‘리테일’

편의점 등 소매사업을 영위하는 GS리테일이 그룹 계열사인 GS홈쇼핑을 흡수합병한다. 급변하는 소비형태 및 경영환경 속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통합해 역량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10일 GS리테일은 이사회를 개최한 결과 GS홈쇼핑 흡수합병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존속법인은 GS리테일이며 소멸회사는 GS홈쇼핑이다. 양사의 합병비율은 ‘1 대 4.2236834’로 GS홈쇼핑 주식 1주당 GS리테일 주식 4.2236834주를 교부하는 식이다. 다만 ‘GS25’, ‘GS SHOP’등 브랜드 명은 그대로 유지한다. 합병일정은 2021년 5월 28일로 예정된 주주총회부터 시작된다. 내년 5월28일부터 6월17일까지는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기간이며, 7월 1일에 합병한 이후 7월 16일 신주를 상장한다는 계획이다. GS리테일의 이번 합병 결정은 급변하는 유통시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승부수로 분석된다. GS리테일은 합병 배경에 대해 “디지털 테크 진화, 소비형태 변화 속에서 국내 최대 오프라인...

삼성물산

이재용 재판 앞두고...국감서 '삼성증권' 때린 이유는?

지난 12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삼성증권이 도마 위에 올랐다. 2015년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과 관련 삼성증권이 이해상충 행위를 했다는 의혹 때문이다. 증인으로 나온 장석훈 삼성증권 사장은 '삼성 저격수'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당시 삼성증권에 근무하지 않아 모르겠다"는 식으로 대답을 회피했다. 삼성증권의 국감 등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불법 승계' 의혹을 다룰 재판이 불과 일주일 여 앞으로 다가왔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들이 기소 대상에 포함되진 않았지만 검찰은 삼성증권이 이재용 부회장의 승계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박용진, 삼성물산 의결권 확보에 삼성증권 개입여부 지적 삼성증권은 이 부회장 재판의 검찰 공소장에 무려 48번이나 이름이 올랐다. 그룹 미래전략실이 삼성증권에 지시하는 형태로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과정을...

ip

카카오-카카오M, 합병 결정…글로벌 진출 본격화

카카오가 자회사 카카오M과 합병한다고 5월17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합병을 결정했다. 카카오는 "멜론의 이용자 기반을 카카오톡 이용자 전반으로 확대시키는 한편, 음악 콘텐츠의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카카오의 데이터, 플랫폼,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 이용자들의 생활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기 위한 것"이라고 합병 결정 배경을 밝혔다. 카카오M은 '멜론'을 서비스하던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전신이다. 2016년 3월 카카오에 1조8700억원에 인수됐다. 카카오는 인수 당시 로엔은 연간 매출액 3576억원에 멜론 유료 회원수 360만명이었지만, 2년 뒤인 지금 연간 매출 5804억원에 유료 회원수 465만명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로엔 인수 뒤 올해 1월, 카카오톡 '채널'탭에서 멜론 플레이어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멜론 with Kakao'를 공개했다. 지난 3월 열린...

CJ E&M

CJ오쇼핑과 CJ E&M 합병, 법인명은 'CJ ENM'

CJ오쇼핑과 CJ E&M의 합병법인 사명이 ‘CJ ENM’으로 내정됐다. CJ ENM은 오는 7월1일 합병 출범을 하게 된다. CJ ENM은 ‘Entertainment and Merchandising’의 약자로, 국내 최고의 콘텐츠 역량과 상품기획 역량을 갖춘 CJ E&M과 CJ오쇼핑이 결합해 국내 최초의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양사는 지난 1월 합병 계획 발표한 직후부터 합병법인의 사명을 검토한 결과,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서 이름을 알려 온 CJ E&M과 발음이 유사해 기존의 브랜드 자산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CJ ENM’을 최종 사명으로 낙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규 사명은 오는 5월 29일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의결을 거친 뒤, 합병법인 공식 출범일인 7월 1일부터 정식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다만 CJ 오쇼핑,...

emc

EMC 품은 델, ‘델테크놀로지스’로 새출발

지난해 10월부터 이어져 온 델의 EMC 인수가 마무리될 조짐이 보인다. 길고 긴 합병 과정은 끝나고 두 회사가 새롭게 출발하는 일만 남았다. EMC는 5월 2일(현지기준)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EMC 월드 2016’에서 델과 합병 후 사용할 새로운 사명과 브랜드 이름을 공개했다. EMC 월드 2016 첫째 날 기조연설자로 나선 마이클 델 회장은 "EMC와 델의 합병 절차 후 탄생할 세계 최대의 비상장 IT 기업의 사명을 델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로 정했다”라고 발표했다. 델 회장은 “EMC와 델 두 기업 모두 ‘고객과 파트너 중심’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있는 만큼, 델테크놀로지스는 고객과 파트너를 위해 오늘날의 그 어떤 기술 솔루션 기업보다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우리는 더 민첩하고 혁신적일...

A round

KPI, 피봇…스타트업 용어사전

글로벌 K-스타트업을 2주동안 따라 다니면서 외계어 같은 말을 스타트업 용어를 이해하느라 골치가 아팠습니다. 그때 메모해 둔 스타트업 용어가 무슨 뜻인지 간단히 정리해 독자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스타트업(Start-up) 혁신적인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지닌 신생 기업을 뜻한다. 닷컴 버블이 무르익었던 1990년대 후반 실리콘밸리에서 나온 말이다. 대규모 자금을 투자 받기 전이라는 점이 벤처기업과 다르다. 2014년 제정된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벤처기업법)에 따르면 벤처기업은 중소기업 가운데 자본금 10%(또는 5천만원) 이상을 벤처투자기금이나 투자 회사 등에서투자받은 회사를 일컫는다. 스타트업이 벤처기업보다 작은 개념이다. 국내법상 정의를 떠나 넓게 보자면 을 쓴 에릭 리스의 정의를 빌려올 수 있겠다. “스타트업이란 극심한 불확실성 속에서 신규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려고 나온 조직이다. […] 극심한 불확실성 속에서 신제품이나...

김범수

[그래픽] “다음카카오의 미래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가 한몸이 됐다. 두 회사의 합병 법인 '다음카카오'는 10월1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방향성을 설명했다. 이석우·최세훈가 직접 말한 다음카카오의 미래, 블로터가 카드 형태로 정리했다.

다음

다음카카오 통합법인 공식 출범

다음카카오가 공식 출범한다. 다음카카오는 10월1일 오전 11시부터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합병을 마친 뒤의 다음카카오의 방향성을 밝힌다. 대표는 최세훈, 이석우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두 회사는 지난 5월 합병 소식을 발표한 이후 4개월동안 조직을 합치는 절차를 밟아왔고 그 과정에서 서로간의 문화, 조직, 법적 결합을 마쳤다. 대표적인 것이 영문 호칭과 임금 체계 등이다. 다음카카오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통합 법인의 사업 비전과 기업 이미지를 공개한다. 최세훈·이석우 공동대표는 ‘새로운 연결, 새로운 세상 (Connect Everything)’이라는 비전과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 리더로서 다음카카오가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내비칠 계획이다. 다음카카오의 통합 기자간담회 ‘다음카카오 데이1’은 <블로터>를 통해 라이브 블로깅으로 진행되고, 다음TV팟을 통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