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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엄

"2025년 상용화 목표"…독일 항공택시 스타트업, 3500만 달러 투자 유치

독일의 항공택시 스타트업 릴리엄(Lilium)이 투자 회사 베일리 기포드(BaillieGifford)로부터 3500만 달러, 한화로 약 4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버지>와 <비즈니스인사이더>등이 보도했다. 릴리엄은 지난 3월에도 2억 4000만달러를 투자 받은 바 있다. 이들은 2025년까지 지역 당국과 협력해 배기가스 제로 항공택시를 상용화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릴리엄은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5인승 전기 항공기 ‘릴리엄 제트’의 프로토 타입을 제작해 둔 상태다. 제트는 헬리콥터처럼 수직 이륙한 후 시속 100km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다. 궁극적으론 시속 300km 달성, 1인당 비용 70달러 정도의 저렴한 항공택시 구현이 목표다. 도심 내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 항공택시는 이미 우버를 비롯해 여러 기술 기업들이 개발에 나선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이다. 미국의 유명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항공택시 시장이 전...

UAM

도요타・현대차가 꿈꾸는 두 도시 이야기

‘우븐 시티(Woven City)’. 일본 완성차업체 도요타(TOYOTA)의 도요타 아키오 최고경영자(CEO)가 1월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가전·IT 전시회(CES)에서 발표한 ‘미래 도시’의 이름이다. “‘살아 있는 실험실’을 만들 겁니다.”라는 도요타 CEO의 말에 장내가 술렁였다. 도시는 CES2020의 화두였다. 전세계적으로 도시에 인구가 집중되면서 자원 부족, 인프라 노후화, 교통혼잡, 에너지 부족 등 다양한 문제들이 확산됨에 따라 기술로 도시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가 늘어나는 추세다. 도요타・현대자동차 등 완성차업체들도 CES에서 미래 도시를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도요타는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Mobility for All)를 실현하고자 새로운 도시를 만들겠다고 선언했고, 현대자동차는 공중을 이동하는 개인용 비행체(PAV)를 개발하는 등 도심항공 모빌리티(UAM・Urban Air Mobility)를 구현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섰다. 도요타는 왜 ‘실험도시’를 만드나 도요타는 2020년 말 문을...

멜버른

우버 '항공택시', 첫 해외 출시 지역은 호주

우버가 '우버에어(Uber Air)' 첫 해외 출시 지역을 호주로 결정했다. 오는 2020년부터 시범비행을 시작, 오는 2023년 상용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우버가 미국 댈러스와 로스엔젤레스에 이어 우버에어 시범 사업이 진행될 세 번째 도시로 멜버른을 택했다고 밝혔다. 우버는 지상의 교통 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전기 비행택시 서비스 우버에어를 준비하고 있다. 추후 우버X를 이용한 도심 이동과 동일한 가격으로 수천명의 승객들을 운송하는 게 목표다. 우버는 지난 2012년 호주에 진출했다. 우버에 따르면 현재 380만명 이상의 호주 시민들이 우버를 이용하고 있다. 수잔 앤더슨 우버 호주·뉴질랜드 및 북아시아 총괄은 "호주 정부는 승차공유와 미래 운송 기술에 대해 미래지향적인 접근 방식을 채택해왔다"라며 "현재 호주는 교통혼잡으로 인한 비용이 연간 165억달러에 달하고, 2030년에는 약 300억달러에...

eVTOL

2020년 '뜨는' 우버 항공택시, 출시 후보국은?

우버가 ‘항공택시’를 최초로 출시할 후보국가를 선정해 공개했다. 우리나라는 물망에 오르지 않았지만, 적어도 5년 이내에 이웃나라 일본에 가면 상공을 가로지르는 항공택시를 구경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우버는 8월30일 일본에서 열린 ‘우버 아태지역 엘러베이트 엑스포 2018’에서 항공택시 '우버에어' 최초 출시 후보 지역으로 일본, 인도, 프랑스, 호주, 브라질 총 5개 국가를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앞서 우버는 미국 댈라스와 로스앤젤레스에서 우버에어 서비스를 가장 먼저 출시한다고 밝혔다. https://youtu.be/JuWOUEFB_IQ 우버는 2016년부터 무인항공운송사업 ‘우버 엘러베이트’를 추진하고 있다. 수직이착륙기를 활용해 도시의 이동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목표였다. 지난 5월 우버는 지상 300-600m 상공을 시속 241km에서 최대 321km로 이동하는 전기수직이착륙(eVTOL) 항공택시 우버에어 시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우버는 항공택시 요금이 우버의 고급...

래리페이지

래리 페이지의 '자율주행 항공택시', 시험 비행 시작

구글 공동창업자 래리 페이지가 투자한 스타트업 키티호크가 뉴질랜드에서 비행택시 상용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뉴욕타임스>는 3월12일(현지시간) 플라잉카 스타트업 키티호크가 뉴질랜드에서 자율주행 항공택시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규제 승인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키티호크는 이미 뉴질랜드 당국과 협력 아래 테스트 비행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키티호크의 '코라(Cora)'는 2인용 수직이착륙기로, 활주로가 필요 없는 항공택시다. 헬리콥터처럼 이착륙이 가능하고, 비행기처럼 날 수 있다. 지난해 키티호크는 비행하는 제트스키 '플라이어'를 선보인 바 있다. 코라의 날개 길이는 11m로, 한 번 충전해 100km를 비행할 수 있고 시속 150km 이상 속도로 비행할 수 있다. 동력은 100% 전기로 가동된다. 현재 키티호크는 사용자가 항공택시를 호출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키티호크가...

구글

키티호크, 물 위를 나는 플라잉카 공개

자동차가 빌딩 숲속을 누비고 물 위를 마음껏 날아다닌다. 상상도, 공상과학(SF) 영화도 아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다. 차량공유 기업 우버는 수직이착륙기를 개발해 항공 교통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고, 두바이에서는 올 7월부터 항공 택시가 실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에는 호수 위를 날아다니는 자동차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4월25일 ‘플라잉카’ 스타트업 키티호크의 첫 번째 플라잉카인 키티 호크 플라이어가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호수 위를 주행하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키티호크는 래리 페이지 구글 공동 창업자가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이번에 선보인 키티호크 플라이어는 물 위를 날아다니도록 설계됐다. 일종의 ‘비행하는 제트스키’다. 키티호크 플라이어는 8개의 로터가 장착된 완전전기식 기체로, 무게는 약 220파운드다. 바닥에는 2개의 ‘폰툰’이 달려 있다. 폰툰은 부유구조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