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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berry

흔들리는 RIM, 악소문 잘 날 없네

블랙베리 10의 출시가 미뤄지면서 리서치인모션(RIM)의 악재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일단 구조조정에 대한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다. 테크크런치는 RIM이 2013년까지 10억달러의 비용을 줄이기 위해 직원들을 더 줄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르면 다음주에라도 3천 명의 직원을 해고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RIM은 이에 대해 사실 확인을 해 주지는 않았다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 RIM은 이미 7월에 2천여명의 직원을 해고한 바 있다. 애초 5천명까지 해고할 계획이었지만 적어도 지금은 당장 추가적인 구조조정이 이뤄지지는 않고 있다. 하지만 RIM이 분기에 5억달러 가량 손해를 입고 있는 만큼 현재 조직이 무거운 것은 사실이다. 현재 RIM은 본사가 있는 워털루 시장이 나서서 지역 경제를 위해 블랙베리를 살리자고 이야기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진다. RIM은 모든...

다니엘롭

허위 학력의 끝, 스콧 톰슨 야후 CEO 사임

야후가 바람 잘 날이 없다. 야후는 스콧 톰슨 CEO가 취임 4개월 만에 물러났다며 임시 CEO를 5월12일 소개했다. 임시 CEO는 로스 레빈슨으로 야후 미국 조직의 전무이사로 있던 인물이다. 1년도 안 되어 야후는 CEO를 두 번 바꾸고, 3명을 CEO로 둔 회사가 됐다. 야후는 언론에 스콧 톰슨이 '개인적인 이유'로 사임했다고 밝히고 있지만, 지난 열흘간 허위 학력 논란에 휩싸인 데 따른 결정으로 보인다. 스콧 톰슨의 학력 논란은 5월3일 불거지기 시작했다. 야후의 투자자인 서드포인트LLC의 다니엘 롭 대표는 스콧 톰슨이 스톤힐대학에서 컴퓨터과학을 전공했다고 이력서에 기재한 내용이 거짓이라고 밝혔다. 이 사건은 단순한 스캔들로 끝나지 않았다. 실제로 다니엘 롭은 스톤힐대학에서 컴퓨터과학 학위를 얻지 않았기 때문이다. 스콧 톰슨 야후 전...

Yahoo

몸집 줄인 야후 "콘텐츠 중심으로"

이제 야후의 방황이 끝난 모양이다. 스콧 톰슨 야후 대표가 야후의 청사진을 드디어 공개했다. 콘텐츠를 강화해 광고 매출을 높이려는 전략이 엿보인다. 스콧 톰슨은 직원들에게 장문의 e메일을 보내며 앞으로 야후는 컨슈머, 지역, 기술 등 크게 3개 조직으로 개편된다고 4월9일 밝혔다. 스콧 톰슨은 "야후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우리 모두가 마음 속에 '우리가 하는 것은 우리의 고객에 관한 것이지, 우리에 관한 것이 아니다'라는 말을 간직하면 좋겠다"라고 조직 개편안을 설명했다. 야후가 직원 14%, 2천명을 해고해 몸집을 줄인 뒤 공개된 첫 개편안이라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http://www.flickr.com/photos/yodelanecdotal/6643224697/in/photostream  Yodel Anecdotal님이 일부 권리를 보유함 3개 조직 중 컨슈머는 야후의 핵심 서비스를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컨슈머는 미디어와 커넥션, 커머스로 나뉘는데 세...

Yahoo

수천명 해고하는 야후, '아휴~'

표류하던 야후가 항구에 안착하기 위해 짐을 버리기로 했다. IT 전문 온라인 미디어 올싱즈디지털은 야후의 새 CEO 스콧 톰슨이 수천명을 해고할 계획이며, 3월말께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3월5일 밝혔다. 야후가 대량 해고를 준비한다는 소식은 실리콘밸리 안팎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이미 확정된 사안으로 보인다. 해고 대상 부문은 홍보와 마케팅, 연구, 생산성이 거의 없는 사업과 미약한 결과를 내는 지역으로 예정됐다. 연구조직은 해고가 진행되기 전 이미 이탈자가 생겼다. 야후 연구 조직인 야후랩스 수장 라그하반은 야후랩스를 떠나 구글로 이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그하반은 지난 9월 해고된 캐롤 바츠 전 야후 CEO가 경쟁 업체와 맞서기 위해 연구조직을 신설하며 영입한 인물이다. 라그하반이 떠난 건 야후 내부에서 감지된 연구조직 축소·해고 바람 때문인...

hp

휘청거리는 네트워크 거인...시스코, 1만명 해고 예정

네트워크 장비 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며, 독보적인 위치에 있었던 시스코(Cisco)가 흔들리고 있다. 블룸버그는 존 챔버스 시스코 최고 경영자(사진)의 말을 인용해 “시스코가 최소 직원 1만 명을 감원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음달까지 7000명의 인원을 해고하고, 나머지 3000명에 대해서는 조기 퇴직을 권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미 지난 5월, 계속되는 실적악화로 시스코는 플립비디오카메라 부서를 없애고 직원 550명을 해고한 바 있다. 당시 캐런 틸먼 시스코 대변인은 “해고를 포함한 회사의 비용 삭감 노력을 통해 향후 시스코 실적은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직원들은 예상외 대규모 인원 감축에 크게 놀란 눈치다. 기업 정보 사이트 Glassdoor.com에 올라온 시스코 직원이라 밝힌 이들의 글을 보면, 한 시스코 시스템 프로그래머는 “시스코가 제한적인...

권고사직

직장인 비자발적 퇴사형태 ‘권고사직’ 최다

직장인들이 비자발적으로 회사를 떠나는 방식은 주로 ‘권고사직’을 통해 이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크루트가 시장조사 전문기업 트렌드모니터(www.trendmonitor.co.kr)와 함께 최근 2년 이내 비자발적 해직을 경험한 353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비자발적 퇴사형태’ 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권고사직’을 통해 회사를 그만두는 비율이 34.8%로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권고사직’은 회사가 사직하는 것이 어떠냐고 권유해 퇴사하게 하는 것으로 비자발적이긴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스스로 퇴사를 하게 되는 형태다. 일방적으로 퇴사를 명하는 ▶‘(정리)해고’도 32.9%로 권고사직에 이어 높은 비율을 보였다. 10.8%는 ▶‘명예퇴직’으로 회사를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다. 명예퇴직은 정년 이전에 잔여기간에 해당하는 보상금을 주고 퇴직하게 하는 형태를 말한다. 권고사직과 넓은 의미로는 유사하지만 보통 퇴직 잔여기간에 해당되는 수당을 지급하고 공개적이고 대규모로 진행되는 경우가...

CIO

CIO 4명 중 1명, 성과 부족으로 해고된다

CIO란 직책이 “Career is Over"의 약자라는 말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것 같다. CIO와 휴먼리소스 이그제큐티브가 실시한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CIO 4명 중 한 명꼴로 부진한 성과 때문에 해고를 당한다. 회사에서 예전에 IT 수장이었던 이들의 은퇴 이유를 물었더니, 조사에 참여한 인사관리자 265명 가운데 23%가 성과를 이유로 비자발적으로 떠나게 되었다고 답했다. 해고비율은 CFO의 경우와 별반 다르지 않았지만, HR 관리자(19%) 및 영업관리자(18%)의 경우보다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 상급 IT 경영진이 회사를 떠난 이유 IT 수장들이 비즈니스 수장들 가운데 다른 곳에서의 일자리를 위해 자신의 의지에 따라 현직을 떠날 가능성이 가장 높다. 또 회사가 클수록 CIO가 해고될 가능성도 높은데, 자리에서 쫓겨나거나 감원의 희생양이 되는 형식이다....

감원

IT 침체 여파에 구글도 감원 중?

미국 금융 위기 여파에 따라 실리콘 밸리의 IT 기업들도 허리띠를 조이는 가운데, 세계 최대의 검색 업체인 구글에서도 감원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23일(현지 시각), IT 소셜 미디어인 실리콘 밸리 웹길드(Silicon Valley WebGuild)는 익명의 소식통을 통해, 구글이 내부적으로 일차 감원을 단행했으며, 최대 1만 명에 이르는 추가 감원 계획을 실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구글은 지난 8월, 수백 명 규모의 감원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 중 500명은 채용 담당 직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구글이 신규 채용 계획을 더이상 적극적으로 진행하지 않겠다는 의사 표시로 해석된다. 공식적인 감원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법적으로 미증권거래위원회(SEC)에 감원 계획을 알려야 할 의무가 있지만, 구글은 편법을 활용해 이 절차를 피해간 것으로 보인다....

IT 산업

실리콘밸리 감원 바람, IT 침체 몰고 올까

월스트리트에서 시작된 미국 금융 위기가 미국 IT 산업에도 적지 않은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업들의 실적 감소에 따른 대규모 구조조정은 물론 중장기적으로 벤처 투자 감소에 따른 성장 동력 부실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마저 낳고 있다. Cnet 등 IT 전문 외신들이 최근 비중 있게 전하는 소식 중 하나가 주요 IT 기업들의 감원 발표. 실적 감소와 함께 내년도 사업 전망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감원을 통한 비용 절감이 최우선 과제로 떠오른 것이다. 이미 야후와 이베이가 각각 1,000명 규모의 감원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컴캐스트와 스프린트, 작스터(Jaxtr), 거커 미디어(Gawker Media) 등 IT 기업들도 전체 임직원의 10~20% 가량 감원할 예정이다. 더 큰 문제는 IT 기업들의 감원 바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