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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한국판 뉴딜①] "디지털 1등 국가 목표"…5년간 114조원 직접 투자한다

문재인 대통령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 연설 “한국판 뉴딜은 대한민국 새로운 100년의 설계” 디지털 뉴딜·그린 뉴딜 2개 축을 중심으로 진행 “2025년까지 114조원 직접 투자로 일자리 190만개”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한국판 뉴딜 계획을 발표하면서 “한국판 뉴딜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의 설계”라고 강조하며 “2025년까지 국고 114조원을 투자하고, 새로운 일자리 190만개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오후 2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를 열고 한국판 뉴딜의 두개의 큰 축인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에 관한 세부 구상을 밝혔다. ◇10대 사업 발표…2025년까지 160조원 투입 한국판 뉴딜은 코로나19 경제위기 조기 극복 및 대규모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추진되는 국가프로젝트다. 특히 비대면화·디지털화 대응에 중점을 두고, 디지털 기반 경제혁신...

VCNC

“타다 위법판결 안돼” 벤처단체들, 법원에 탄원

“타다 서비스에 대한 검찰의 기소와 구형을 보고 향후 신산업 창출과 혁신 동력의 불씨가 꺼질까 심각하게 우려된다.” 렌터카 기반 호출 서비스 ‘타다’의 위법성을 둘러싼 1심 선고공판을 하루 앞두고 벤처기업 단체들이 목소리를 냈다. 혁신벤처단체협의회 소속 16개 단체들은 타다 서비스를 위법 판결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를 담은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2월18일 밝혔다. 협의회는 탄원서에서 “타다는 현행 법령에 기반해 설계된 사업 모델로 힘겹게 합법적 영업을 모색해왔다”라며 “타다와 같은 혁신기업의 서비스를 위법으로 판단한다면 현행 포지티브 규제환경 하에서의 신산업 창업은 거의 불가능하다”라고 주장했다. 또 “혁신 벤처기업들이 치열한 글로벌 경쟁 속에서도 도전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신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사법부가 유연하고 진흥적인 시각으로 접근해달라”며 “혁신 플랫폼이 기존 산업과 상생하면서 국가경제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편익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라고 호소했다. 탄원서에는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코스닥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엔젤투자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 등이 참여했다. 지난 14일 타다 모회사인 쏘카는 스타트업 대표와 일반 시민 280명이 서명한 탄원서를 받아 법원에 제출하기도 했다. 이 탄원서에는 타다가 무죄 판결을...

ai

"실리콘밸리, 꼭 한번 도전해봐라"

“새끼 거북이는 거대한 바다에 무엇이 있는지 들어가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들어가지 않으면 성장할 수도, 생존할 수도 없다는 게 스타트업과 유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네이버는 4월2일 네이버 그린팩토리 2층 커넥트홀에서 '실리콘밸리의 한국인2019'을 개최했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차영준 온디맨드코리아 미디어 대표는 창업 초기 이야기를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2014년 시작해 올해 6회를 맞은 ‘실리콘밸리의 한국인’은 ‘거대한 바다’에 뛰어든 이들이 ‘새끼 거북이’ 시절부터 지금까지 겪은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행사다. ‘혁신과 함께 성장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인공지능(AI), 가상현실(AR), 전기자동차 등 다양한 업계에 취업 또는 창업해 활약하고 있는 9명의 연사가 참석했다. 오전 창업가 세션에는 차영준 온디맨드코리아 미디어...

ITF

모빌리티 혁명, 공생은 가능한가

“점진적인 수준이 아니라 혁명적인 변화가 올 겁니다. 5-6년 후에는 자율주행차나 통합 교통 서비스가 실현되고 늦어도 2030년에는 상당부분 서비스가 이루어질 거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포용적 성장, 사람이 중심이 되는 인본주의적인 틀 속에서 혁신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월30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연구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주관으로 열린 ‘스마트 모빌리티 미래 비전 세미나’에서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 원장은 개회사에서 “공생의 틀 속에서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전세계는 지금 ‘탈 것’들의 전쟁 중이다. 공유 전동스쿠터, 공유자전거, 차량공유, 승차공유 등 각종 이동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지난해부터 택시업계와 카풀업계 간 갈등이 빚어지며 모빌리티 서비스가 화두가 됐다. 국토부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각계 각층...

CES

[CES2019] 여기는 현장, 미리 둘러보실까요

매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세계 3대 IT·가전 전시회 중 하나로 손꼽히는 '국제소비자가전쇼(CES)'가 열린다. CES는 한 해의 IT업계 소식을 미리 볼 수 있는 행사다. 세계서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각자의 청사진을 들고 나와 발표하고, 스타트업은 저마다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들고 나와 세계인 앞에 뽐낸다. 44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18만명이 방문할 정도로 그 규모가 크다. 발 편한 운동화는 CES 관람 필수준비물이다. 공식 개막을 이틀 앞둔 6일, CES 개막 전 일부 부스를 미리 관람할 수 있는 공식 미디어 행사 ‘CES 언베일드 라스베이거스’가 열렸다. 그 방대한 규모 덕에 꾸려진 '맛보기' 관람관이다. CES 혁신상 수상작 중심으로 전시되며, 올해는 180여개 업체가 CES 언베일드 라스베이거스 전시에 참가했다. CES 언베일드 라스베이거스에서 입이...

규제

코스포, "스타트업은 범법자가 아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사단법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이 8월8일 최근 잇따른 승차공유 서비스에 대한 규제정책을 반발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코스포는 "최근 또 하나의 스타트업이 서울시로부터 막무가내 조사를 받고 사업 중단을 통보받았다"라며 "한쪽에서는 스타트업을 혁신성장의 주역처럼 치켜세우고, 다른 한쪽에서는 질서와 안전을 해치는 범법자 취급을 한다"라며 참담함을 토로했다. 코스포가 이번 성명서를 통해 밝히고자 한 메시지는 혁신성장과 규제혁신에 대한 요구다. 코스포는 먼저 규제 '완화'가 아닌 '혁신'이 될 것을 요청했다. 디지털 플랫폼 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성장동력이 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한국 정부는 우버식 승차공유에 대한 택시업계 반발을 핑계 삼아, 수많은 상생 플랫폼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코스포는 이 점에 대해 "디지털플랫폼 산업 규제혁신에 박차를 가해달라"라고 밝혔다. 또한...

GS칼텍스

GS칼텍스 "주유도 결제도 신경쓰지 마, 스마트 주유소니까"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아마존의 무인 매장 '아마존 고'에는 기다리는 줄도, 계산대도 없다. 아마존 고 앱을 실행시키고 물건을 골라 들고 나가면 아마존 계정으로 금액이 청구된다. 아마존 고를 닮은 주유소가 있다면 어떨까? 차량에 ‘카 아이디’를 설치한 차량이 주유소로 진입하면 미리 설정된 주유비가 자동 결제되고, 주유원은 결제금액만큼 기름을 넣어준다. 운전자가 창문을 굳이 내리지 않아도 주유와 결제가 가능하다. 국내 정유업체 GS칼텍스가 커넥티드카 커머스 스타트업 오윈과 손잡고 지난해부터 정식 서비스 중인 스마트 주유소의 모습이다. GS칼텍스, 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주요 정유업체들은 탈석유 시대를 대비해 다양한 신성장동력 발굴에 나서는 한편 주유소에 ICT를 접목,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꾀하고 있다. 그중 GS칼텍스는 지난 2016년 8월 혁신에 대응하고 미래...

2017년

[ICT2017] '아이폰' 10년, 분기점에 서다

혁신은 없었다. 애플의 신제품 발표 후 매년 쏟아지는 한국 언론의 레토릭이다. 올해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제목 장사라면 세계 유수의 언론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한국 언론은 '아이폰X'에 빗대 "아이폰X, 혁신X"라는 혁신적인 제목을 뽑아내기도 했다. 스티브 잡스의 죽음 이후 언론은 애플의 혁신성에 대한 부고 기사를 쏟아냈다. 물론 애플은 여전히 스마트폰 시장에서 세계 최고로 잘 나간다. 판매량과 시장점유율은 삼성에 내어줬지만 매출액과 이익 점유율은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언론과 시장의 간극은 여전히 크지만 점점 거리를 좁혔다. 기대치가 큰 만큼 실망도 큰 법이다. 시장은 애플에 호의적이지만 경쟁자와의 격차는 좁혀졌다. 때마침 올해는 아이폰의 10주년이었다. 2017년의 시작과 함께 새로운 아이폰에 대한 높은 기대치만큼 온갖 루머가 쏟아졌다. 기대와...

개러지

[현장] 혁신의 산실, '구글 차고'를 가다

요즘에는 다양한 테크기업이 있지만, 구글은 여전히 손꼽히는 혁신기업 중 하나다. 구글에서 다루는 기술과 만들어지는 서비스는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현재 우리 삶에 밀접하게 이어져 있는 '안드로이드OS'나 '구글' 같은 제품이 대표적이다. 지금 당장 쓰이는 제품만 만드는 게 아니라, 앞으로 근미래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자율주행 등의 기술에서도 앞서 있다. 이런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어내는 배경에는 실패를 용인하고, 개인의 창의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혁신적인 기업문화가 있다. 구글의 기업문화를 보다 혁신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프레드릭 페르트 구글 최고 혁신 에반젤리스트(Chief Innovation Evangelist)를 ‘차고(garage)’에서 만났다. 모험하는 공간, 차고 “차고는 직원들이 그들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첫 번째 공간이다. 모든 구글러(구글 직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실험해보고,...

공동 데이터망

“핀테크 활성화,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

핀테크는 금융과 산업, 기술이 결합한 산업 영역이다. 우리가 익숙하게 느끼는 예금, 송금, 결제 기능부터 시작해서 분산원장 기술, P2P 금융, 비대면 거래 등 기존엔 없던 새로운 서비스까지 다룬다. 다양한 산업을 담은 일종의 융합 분야인 셈이다. 그런 탓에 핀테크는 사업 과정에서 다양한 기존 규제에 부딪힌다. 국내에서 핀테크 사업을 하려면 다음과 같은 다양한 법을 고려해야 한다. 금융업 전체에 관련된 법부터 시작해서 금융권별 관련된 법, 정보통신 관련 법에 영향을 받는다.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금융지주회사법, 예금자 보호법, 이자제한법,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은행법, 상호저축은행법, 여신전문금융업법,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보험업법, 전자금융거래법, 대부업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