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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쏘카・현대차, 데이터 공유 나선다

쏘카가 현대자동차그룹과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위해 손잡는다. 30일 쏘카와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달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쏘카 서울 사무소에서 ‘미래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재욱 쏘카 대표, 현대차 부사장 윤경림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사업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상호 데이터 공유..."차량 정보 적극 활용할 것"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쏘카와 현대자동차그룹은 차량 운행 및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해 생성되는 다양한 데이터의 상호 교류 체계를 구축하고 서비스 개선 및 고도화,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도모하기로 했다. 양사는 연내 차량 데이터 및 단말 기반의 모빌리티 서비스 구축을 위한 시범 사업을 진행한다. 쏘카가 운행하는 일부 차량에 현대자동차그룹의 모빌리티 통합 솔루션 기업 ‘모션’이 공급하는 통신...

삼성전자

'삼성電+현대車' IT 품은 자동차가 미래산업 첨병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IT 강국 대한민국'은 우리나라 산업을 표현해 주는 문구였다. 그 당시 IT 강국은 초고속인터넷 속도와 갓 도입한 스마트폰 보급률 확산 속도만으로 평가하던 때였다. 사실 우리나라가 실리콘밸리의 글로벌 IT기업이나 스타트업을 능가했던 적은 없다. 마음속으로 무시하던 중국과 인도의 IT인력들 보다 더 뛰어난 인재가 많았던 적도 없다. 좁은 땅덩어리에 잘 구축된 인터넷망을 통해 빠른 소통이 가능했고, 유행에 민감한 젊은이들과 얼리어댑터들을 통해 IT기술 활용도가 뛰어난 수준이었다. 물론 이러한 장점이 현재 대한민국 IT 산업의 잠재력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현재 한국의 IT산업 경쟁력은 일본과 대등한 수준이거나 이미 뛰어넘었다. IT 수출입 현황과 같은 통계치에서 앞섰다는 것이 아니라, 산업 기술력 측면에서 일본기업을 월등히 앞서는 기업들이 등장하고 있다는...

그린뉴딜

[한국판 뉴딜⑤]"그린 뉴딜에 현대차의 생존 달렸다" -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미래 친환경차 사업은 현대차그룹 생존과도 관련이 있고, 국가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므로 잘 해내겠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서 현대차그룹의 미래 구상이 담긴 그린 뉴딜 비전을 발표했다.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실시간 온라인 영상 연결을 통해 국민보고대회에 참가한 정 부회장은 "수소전기차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현대차의 미래비전은 정부의 수소경제 및 그린 뉴딜 정책과 궤를 같이 한다"며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 또한 정부의 정책과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고 말했다. 이날 보고대회에서 정 부회장은 자사의 미래 전기차 모델 3종을 직접 소개했다. 2021년 전기차만을 위한 차세대 플랫폼이 적용된 전기차가 출시될 것이며, 20분 내 충전에 1번 충전으로 460㎞를 달리는 전기차를 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지스팟

부릉, 현대자동차 물류 솔루션 개발한다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 운영사 메쉬코리아가 현대자동차, 로지스팟과 스마트 물류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메쉬코리아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ZERO1NE’에서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 현대차 모빌리티플랫폼사업실장 권오륭 상무, 로지스팟 박재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빌리티 플랫폼 기반 스마트 물류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스마트 물류 솔루션 개발...올해 완료 이번 MOU 체결은 차량 데이터 기반의 플랫폼 사업을 추진 중인 현대차그룹과 IT 기반 물류 솔루션사가 협력해 모빌리티 플랫폼 기반 스마트 물류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연내 솔루션 개발 완료 및 고객사 적용을 통해 그 가치를 입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메쉬코리아는 현대차로부터 제공받은 데이터를 활용해...

국회모빌리티 포럼

"글로벌은 '모빌리티 동맹' 꾸리는 중...한국도 대비해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산업계와 학계, 정부, 국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코드42 송창현 대표는 13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국회 모빌리티포럼’ 창립총회에서 “모빌리티 산업은 민·관·산·학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출범을 알린 국회 모빌리티포럼은 여·야 국회의원 50여명이 참여하는 거대 모빌리티 연구단체로, 모빌리티 산업의 주요 분야인 자동차·전자·정보통신·화학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정책적 초석을 다지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자율주행 시대 준비하는 '글로벌 연합군'...한국도 전방위 협력해야 주제발표 연사로 나선 송 대표는 모빌리티 산업이 성장하려면 전기차, 배터리, IoT(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산업이 융합될 수 있는 생태계부터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글로벌에서는 차량제조사, 협력사, 거대 IT기업 및 차량공유 업체 간 경계가 무너지며 다양한...

B2B

현대차서 분사한 ‘카풀’ 스타트업…“직장인 겨냥”

고사 직전인 카풀 시장에 새로운 플레이어가 등장했다. 18일 현대자동차그룹은 사내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육성된 직장인 대상 정기 카풀 서비스 ‘원더무브’를 비롯한 4개 스타트업을 5월부로 분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현대자동차그룹에서 독립하는 원더무브는 경로, 도착시간, 선호도를 토대로 출퇴근 시간 직장인 대상 커뮤니티 정기 카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7월 카풀 유상 영업을 평일 출퇴근 시간인 오전 7~9시, 오후 6~8시에만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영업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여파로 카풀 스타트업들은 폐업하거나 사업을 대폭 축소하는 등 사실상 고사 직전에 놓였다. 원더무브는 개정된 법을 감안해 기존 카풀 업체와 달리 직장인을 정조준한 ‘드라이버’ 중심 카풀이라는 데 차별점을 두고 있다....

LG디스플레이

삼성, '코로나19'로 폐쇄한 구미 공장 24일 오후 생산 재개

삼성전자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임시 폐쇄했던 구미 공장을 2월24일 오후부터 재가동한다. 해당 공장은 '갤럭시Z 플립' 등 국내용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곳으로, 근무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 판정을 받으면서 22일부터 24일 오전까지 폐쇄해 방역 작업을 진행했다. 경북 구미시와 삼성전자에 따르면 경북 구미2 사업장에서 근무하던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소속 임직원 A씨는 지난 22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삼성전자는 해당 사업장을 24일 오전까지 폐쇄하고, 확진자가 근무하는 층은 25일까지 폐쇄해 방역에 나섰다. 24일 오전 삼성전자에 따르면 구미2 사업장은 예정대로 이날 오후부터 재가동한다. 구미2 사업장은 국내 판매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생산한다. 삼성전자의 최신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과 오는 3월6일 정식 출시되는 '갤럭시S20'이 이곳에서 생산된다. 공장 가동이 멈추면서 생산...

도요타

거대 자동차 회사들의 스마트시티 전략에 담긴 메시지

최근 막을 내린 CES 2020에서 스마트시티가 전시된 웨스트게이트(Westgate)를 둘러보았을 때 다소 당황스러웠다. 스마트시티 솔루션 업체들도 일부 눈에 띄었지만, 한국의 토드드라이브, 올리(olli), 레보노(Revlo bertrandt), 메이 모빌리티(may mobility), 타타(TATA) 등 자율주행차와 셔틀들이 대다수 전시관을 채웠기 때문이다. 오히려 모빌리티 디바이스들에 초점이 맞춰진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노스홀(Las Vegas Convention Center North Hall)이 스마트시티에 걸맞는 콘텐츠가 많아 보였다. 현대차가 전시한 도심 항공 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 중심 미래 도시 모빌리티 솔루션과 토요타가 선보인 우븐시티(Woven City)도 이곳에서 컨벤션센터 노스홀에서 공개됐다. CES가 열리는 목적이  미래 기술과 비전의 제시임을 생각하면  CES를 주최하는 CTA 는 일부 자율주행 기술과 셔틀들은 미래가 아닌 현재의 스마트시티 핵심 기술과 디바이스로 판단했고, 현대차와 도요타의 새로운 도시와 관련...

UAM

도요타・현대차가 꿈꾸는 두 도시 이야기

‘우븐 시티(Woven City)’. 일본 완성차업체 도요타(TOYOTA)의 도요타 아키오 최고경영자(CEO)가 1월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가전·IT 전시회(CES)에서 발표한 ‘미래 도시’의 이름이다. “‘살아 있는 실험실’을 만들 겁니다.”라는 도요타 CEO의 말에 장내가 술렁였다. 도시는 CES2020의 화두였다. 전세계적으로 도시에 인구가 집중되면서 자원 부족, 인프라 노후화, 교통혼잡, 에너지 부족 등 다양한 문제들이 확산됨에 따라 기술로 도시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가 늘어나는 추세다. 도요타・현대자동차 등 완성차업체들도 CES에서 미래 도시를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도요타는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Mobility for All)를 실현하고자 새로운 도시를 만들겠다고 선언했고, 현대자동차는 공중을 이동하는 개인용 비행체(PAV)를 개발하는 등 도심항공 모빌리티(UAM・Urban Air Mobility)를 구현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섰다. 도요타는 왜 ‘실험도시’를 만드나 도요타는 2020년 말 문을...

CES

[CES2020] 우버 손 잡고 '하늘길' 뚫는 현대차

지상을 넘어 ‘하늘길’이 펼쳐질까. 현대자동차가 공중에서 이동하는 ‘개인용 비행체(PAV)’를 포함한 도심항공 모빌리티를 2028년께 상용화하겠다는 야심을 밝혔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은 1월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가전·IT 전시회 ‘CES 2020’의 현대자동차 미디어 행사에 참석해 도심 항공 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UAM) 구상을 밝히고 우버와 협력해 만든 PAV 콘셉트 ‘S-A1’을 최초 공개했다.   ‘하늘길’ 뚫는 현대차 ‘플라잉 카(Flying Car)’는 뜨는 시장이다.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2040년까지 글로벌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시장은 1조5천억달러(1800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보잉, 에어버스, 아우디, 아마존 등 굵직한 기업들도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우버는 당장 올해부터 플라잉 카를 이용한 ‘항공택시’를 시범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2023년 상용화가 목표다. 현대차도 이를 준비해왔다. 작년 9월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