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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뉴

혼라이프를 즐기는 댕댕이 차주를 위한 차 ...'2021년 베뉴'

  현대자동차가 혼라이프를 겨냥한 대표 엔트리 SUV(스포츠유틸리티) '2021년 베뉴'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 '2021 베뉴'는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해 인기 사양을 기본화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트림에는 고객 선호 사양인 ▲인조가죽시트 ▲앞좌석 열선시트 ▲전동접이, LED 방향지시등이 포함된 아웃사이드 미러를 기본 적용했으며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 역시 기본화했다. 주력 트림인 모던 트림에는 ▲운전석 통풍시트 ▲LED 헤드램프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인 플럭스 트림도 ▲동승석 통풍시트를 기본화 하는 등 고객의 선호도를 충실히 반영했다. 또한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기능(OTA)과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무선 커넥티비티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강화했다. 여기에 반려동물용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도 추가했다. 이번 '2021 베뉴'에는 야외 활동에...

노조

[넘버스]현대차 '불신의 노사관계'...정의선 체제서 바뀔까③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보는 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숫자 이야기를 <넘버스>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현대자동차를 관심있게 들여다 보면 '아이러니(irony)'한 점이 있습니다. 현대차는 국내에서 가장 강성인 노조와 수십년 간 관계를 맺고 있음에도 노사는 여전히 각자의 입장만 얘기하는 점입니다. 노사관계는 본질적으로 대립적인 성격을 갖고 있는 만큼 일정 부분 이해도 갑니다. 그럼에도 노사는 여전히 인기 차종 생산라인으로 전환배치하는 안건에서도 대립합니다. 노사의 이 같은 대립적 관계는 산업 현장의 효율성을 저해하고, 결과적으로 기업의 성장동력을 저해합니다. 몇 가지 사례들을 살펴보죠. 2018년...

독과점

[SNS에세이]싸고 좋은 차를 믿고 사길 바랄 뿐입니다

현대차의 중고차 진출 사업 소식에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찬성을 넘어 환호하는 수준인데요. 일반적으로 대기업이 소상공인 생계 업종에 뛰어든다고 하면 "대기업의 갑질이다", "횡포다" 해서 비난하기 마련인데 이번엔 좀 예외인 듯싶습니다. 그만큼 ‘차팔이’에 당한 소비자들이 많기 때문이지 싶은데요. 국내 중고차 시장은 어느 새 불친절, 가짜이력 및 허위매물 판매 등의 부정적인 이미지로 각인돼 있습니다. 매수 과정에서 기분 나쁜 건 둘째치고, 사기나 안 당하면 다행이다 할 정도죠.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도 중고차 매매상들의 횡포를 폭로하는 청원글이 심심치 않게 올라오는 상황입니다. ‘대기업’ 현대차의 등장이 반가울 수밖에 없는 이유죠. 졸지에 밥그릇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 중고차 매매상들은 울상입니다. 벌써부터 현대차의 독과점을 운운하며 결사항전을 외치고 있죠. "도둑 만나려다 강도...

노조

[넘버스]'정의선 체제', 윤여철 사단은 변화 대상...노무전략 수정 유력②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보는 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숫자 이야기를 <넘버스>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현대차의 노조 대응 방식이 바뀌고 있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달 26일 2020년 임단협을 타결했습니다. 노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상황을 고려해 올해 기본급을 동결(호봉승급분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경영성과금 150%(505만원)와 격려금(150만원), 우리사주 10주(185만원)를 받아 연봉 총액은 970만원 인상됐습니다. 그럼에도 기본급이 오르지 않아 노조 조합원의 불만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일부 조합원은 파업권이 있으면서도 파업 한번 없이 임단협을 마쳤다고 토로했다고 합니다. 여하튼 노사는 2년 연속 무파업으로 임단협을 마친...

노사관계

[넘버스]'정의선의 현대차', 노사 담합은 끝났다①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보는 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숫자 이야기를 <넘버스>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한국의 '전투적 노조 운동'을 이끈 현대자동차 노조는 조합원 수만 5만여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노동조합입니다. 노조 대의원 수는 500명이 넘고, 노조 업무를 보는 전임자 수는 200여명에 달합니다. 고용노동부의 고용형태공시 정보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직원은 6만9604명(사무직 등 포함)입니다. 전체 직원 대비 노조 조합원 비율이 70%에 달합니다. 글로벌 자동차기업인 현대자동차의 노조도 시작은 미약했습니다. 현대차노조는 1985년 생산직 직원인 이상범 전 노조 위원장 등 5명이 소규모...

서보신

서보신 현대차 사장 "'화재'코나EV, 이달 중 리콜"

서보신 현대자동차 생산품질담당 사장이 계속되는 코나 일렉트릭 화재 사고와 관련, 제조사의 결함을 인정하고 이달 내로 리콜(시정)조치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서 사장은 8일 국회 정무위원회(정무위)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코나 일렉트릭 화재 대응 방안에 대해 묻자 이같이 답했다. 박 의원은 "2018년 5월부터 코나 일렉트릭에서 계속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며 "울산공장에서만 2번이나 발생했는데 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건 자기인증적합조사를 피하기 위해 안 한 것 아니냐"고 추궁했다. 이어 "현대차가 생산한 4개 전기차에 대해 투입되는 보조금 추정치만 1조 269억원에 달하고, 개별 소비세, 교육세, 취득세 등 세제 혜택도 제공되는데 이는 모두 국민 세금이다"라며 "그만큼 안전한 차를 만들어 달라는 건데 모른다는 거냐"고 물었다. 서 사장은 "울산공장 화재와...

수소차

'수소차 판매 1위' 현대차, 전기차 시장서도 글로벌 판매량 4위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미래차인 수소차 시장에서 경쟁업체를 크게 따돌리면서 '퍼스트 무버'로서 저력을 선보였다. 2위와 3위 업체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세계에 판매한 수소차가 500대 미만이었는데, 현대자동차는 약 3000대를 판매했다. 경쟁업체와 판매량 격차를 크게 벌였다.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에서도 세계 4위를 기록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기아차는 해외 완성차 업체와 비교해 전기차 분야에서 경쟁에 밀리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다. 현대·기아차는 전기차와 수소차 두 시장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나타내면서 글로벌 친환경 자동차 시장에서도 저력을 선보였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4일 '도약이냐 정체냐 기로에 선 K-모빌리티' 보고서를 통해 국내외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 및 수소차 판매량을 공개했다. 이는 SNE 리서치의 통계(올해 1~7월)를 재가공한 것으로 보고서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 완성차 업체의 친환경 자동차...

자사주

현대모비스, 1조 자사주매입 계획 재가동

현대모비스가 2212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2019년초 밝힌 '주주가치 제고 정책' 일환이다. 동시에 자사주가 늘어나면서 현대자동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도 함께 커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모비스는 29일 공시를 통해 98만3000주, 시가 약 2212억원 상당의 자사 주식을 장내 매수를 통해 10월5일부터 12월28일까지 매입한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측은 공시에서 "주가 안정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가 취득목적"이라고 했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161만7535주의 자사주를 갖고 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이 끝나면 자사주는 260만535주로 늘어난다. 발행주식총수 대비 2.74% 규모다. 현대모비스는 2018년 초 그룹 지배구조 개편안을 발표하며 3년간 1875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런 뒤 2019년초 매입 계획을 상향 조정해 3년간 총 1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고 동시에 상당 규모의 매입...

kt

KT-현대차·현대건설-인천공항, 도심항공교통 사업 본격추진

KT가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Urban Air Mobility) 로드맵 공동 추진 등 미래 모빌리티 사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MOU를 통한 상호 협력 분야는 ▲K-UAM로드맵 공동 추진 및 협력 ▲K-UAM그랜드챌린지 공동 참여 ▲UAM공동연구 추진 및 협력 등이다. UAM은 혼잡도가 높아지는 도시의 교통을 해결하기 위한 교통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이다. 2040년까지 향후 20년 간 산업 규모가 국내는 13조원, 세계로는 730조원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6월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관계부처는UAM 사업을 장려하기 위해 K-UAM 로드맵과 민관합동 대규모 실증사업인 K-UAM 그랜드챌린지를 발표했다. 이번 MOU는 4개 사의 실질적인 사업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UAM 분야 기술...

임단협

현대제철 임단협 험로 예상...'사업구조 개편' 두고 대립

현대제철 노사가 코로나19로 뒤늦게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상(이하 임단협)'의 첫 발을 뗐지만 사업구조 개편과 인력 조정 현안을 두고 첨예한 대립이 예상된다. 현대제철은 적자가 누적되면서 수익성이 낮은 생산라인의 구조조정을 언급했다. 노조는 회사의 양보를 요구하고 있어 노사가 합일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 노사는 지난 11일 2020년 임단협을 위한 상견례를 진행했다. 이날 상견례에는 안동일 사장과 정용재 민주노총 금속노조 충남지부장 등 노사 위원 각각 10명씩 총 20명이 참석했다. 통상 노사 간 임단협은 4~5월 중 시작해 9월 중 마무리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개별 사업장의 임단협이 늦춰졌고, 현대제철 노사는 2019년 임금협상을 지난 3월이 되서야 매듭지었다. 노사 간 교섭에 대한 피로감이 쌓이면서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