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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 인공지능이 추천한다

네이버 뉴스편집에서 인간의 개입이 줄어든다. 네이버는 지난 2월17일 모바일 메인 '뉴스판'에서 에어스(AiRS, AI Recommender System, 이하 '에어스')를 통한 뉴스 추천 베타테스트를 사작한다고 밝혔다. 에어스는 네이버가 자체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추천 시스템이다. 에어스 추천 뉴스 베타판은 무작위로 선정된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공된다. 네이버 다이어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에어스는 공기(air)와 같이 항상 이용자 곁에서 유용한 콘텐츠를 추천한다는 의미로 명명된 인공지능 기반 추천 시스템이다. 네이버는 이 같은 시스템을 2016년 MY피드, 네이버 TV 일부에 적용, 이용자들의 콘텐츠 소비패턴과 시간의 경과에 따라 변하는 개인별 관심사를 분석하며 이에 따른 콘텐츠를 자동으로 추천하고 있다. 네이버는 모바일 메인 ‘뉴스판’ 중단 배너 영역 아래, ‘AiRS 추천 뉴스 영역(베타버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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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10th]언론사가 알아야 할 알고리즘② 협업 필터링 추천

2015년 9월, 새누리당은 포털 뉴스 서비스의 편향성을 정치 아젠다로 꺼내놓았다. 다소 해묵은 논란이었지만 몇몇 보고서를 근거로 갑작스럽게 불을 지핀 것이다. 당시 네이버와 카카오의 대응은 차이는 있었지만 대체로 사람의 개입을 점차 줄여가고 있다는 게 요지였다. 이 가운데 카카오 쪽은 “지난 6월부터 ‘루빅스’라는 자동 알고리즘 시스템을 모바일에 우선 도입해 더 이상 뉴스 메인 편집을 사람이 하지 않는다”라며 적극 방어했다.  개인 맞춤형 추천 알고리즘으로 뉴스를 배열하고 있어 편향성 논란은 적절하지 않다는 얘기였다. 이때부터 루빅스는 다음 뉴스의 편향성 논란을 잠재우는 기술적 무기로 종종 동원되고 있다. 카카오 쪽의 설명에 따르면 루빅스는 ‘Real-time User Behavior-based Interactive Content recommender System’의 첫 글자를 딴 약어다.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행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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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스타트업] 아이엔코프 "아마존 추천 알고리즘, 우리도 만들어요"

쇼핑몰에 특정 제품을 검색하면 구글 배너광고에 계속 해당 제품이 뜨곤 한다. 이전에 구매했던 제품을 다시 추천하는 e메일이 올 때도 있다. 쇼핑몰 고객이 흔히 겪는 이러한 상황은 추천 알고리즘을 적용한 데 따른 결과다. 개인에게 맞춤화된 제품을 제공해 클릭 혹은 구매율을 높이는 광고 전략이다. 과거 이러한 추천 서비스는 키워드나 사용자 신상 정보에 의존했다. 최근엔 새로운 추천서비스가 관심을 받고 있다. ‘헙업 필터링(Collaborative Filtering)’이다. 아이엔코프는 2012년 설립돼 3년째 협업 필터링 기술에 집중한 국내 스타트업이다. 아마존으로 유명해진 ‘협업 필터링’ 협업 필터링은 아마존이 사용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이현구 대표는 “아마존은 전체 매출의 30%를 협업 필터링 추천 기술로 얻는다”라며 “아마존 외에도 유튜브, 넷플릭스도 협업 필터링 방식의 추천을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