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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컴퓨터는 AR 공간이 될 것"

매주 돌아오는 회의 시간. 전국 각지에 있는 팀원들이 모두 '가상회의실'에 모인다. “우리 저번 회의 때 어디까지 진행했는지 확인해볼까요?” 이들은 지난주 회의 ‘현장’을 불러낸다. 아무것도 없던 공간은 순식간에 포스트잇과 자료가 가득한 아이디어 룸으로 변신한다. 스페이셜(Spatial)이 개발하고 있는 ‘증강현실(AR)’ 기반 원격 협업 플랫폼의 모습이다. 스페이셜은 3D 소프트웨어 ‘범프탑’을 2010년 구글에 매각한 아난드 아가라왈라 대표와 MIT 미디어랩, 삼성전자 최연소 수석연구원 출신 이진하 공동창업자가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3D 아바타와 음성을 이용해 가상공간에서 협업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들고 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홀로렌즈’나 ‘매직리프’ 등 AR 헤드셋을 착용하면 실시간으로 3D 그래픽이 나타난다. AR 기기가 없어도 웹을 이용해 회의에 참여할 수 있다.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인정 받아 설립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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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돌아온 MS '홀로렌즈2', 뭐가 달라졌나

마이크로소프트의 혼합현실(MR) 기기 '홀로렌즈2'가 공개됐다. 2016년 '홀로렌즈'를 출시한 뒤 3년 만이다. 이번에 공개된 홀로렌즈2는 전작보다 몰입감과 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월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19 바르셀로나’ 개막 하루 전 홀로렌즈2를 발표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홀로렌즈는 혼합현실(MR) 웨어러블 홀로그래픽 기기다. 가상현실(VR) 기기가 시야를 차단하고 별도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가상현실을 구현한다면, MR은 현실 공간에 가상 정보를 더해 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는 반투명 디스플레이를 통해 현실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스마트폰이나 PC와 연결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두 배로 넓어진 시야각 홀로렌즈2가 전작과 달라진 점은 크게 두 가지다. 몰입감과 편의성이다. 먼저, 몰입감이 크게 개선됐다. 더 많은 영역을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