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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인] 홍영택 "프로그래밍으로 시민운동 합시다"

개발자는 다양한 이유로 프로그래밍을 접한다. 기업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세상에 없던 기술을 만들기 위해, 예술 작품 만들기 위해, 그리고 취미 활동을 위해…. 홍영택 개발자는 조금 색다른 이유를 가지고 있다.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옳은 가치를 표현하기 위해 프로그래밍을 이용한단다. 현재 그가 근무하는 곳은 비영리단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다. 비영리단체에서 일하는 개발자의 삶을 들여다보았다. 불어불문학과 전공자, 웹 개발자가 되다 홍영택 개발자는 불어불문학을 전공했다. 대학 시절, PC통신이 한창 유행이었다. 그 덕분에 홍영택 개발자는 자연스레 컴퓨터와 친해졌다. 웹사이트를 직접 만들기도 했다. 그렇다고 전문 프로그래머를 꿈꾸던 것은 아니었다. 프로그래밍은 취미였을 뿐이었다. 대학을 졸업한 뒤엔 영화 배급, 연극 마케팅, 전시 기획 등을 했다. “전시 디자인 회사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