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기업 비즈니스, 보안, 네트워크, 기업용 소프트웨어

arrow_downward최신기사

5G

화웨이, "판매제한조치 위헌"...미 정부 상대 소송

화웨이가 미국 국방수권법(NDAA) 제889조가 위헌이라고 미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웨이는 자사를 겨냥한 판매제한조치는 위헌이며, 해당 제한조치의 영구 폐지를 위해 법원의 판결을 청구했다고 3월8일 밝혔다. 지난해 8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화웨이가 불법 해킹으로 정보와 기술을 훔치고 있다는 이유를 들며 미 정부 기관의 화웨이·ZTE 장비 사용을 금지하는 국방수권법에 서명했다. 지난 1월28일에는 미국 법무부가 미국 기업의 산업기밀을 훔치고, 이란 제재를 위반했다는 혐의로 뉴욕주와 워싱턴주 두 곳에서 각각 다른 혐의를 적용해 화웨이를 형사 고발했다. 법무부는 화웨이가 미국 이동통신사 T-모바일 기밀 절취를 공모하고, 이란 간 거래와 관련 미국 은행을 속인 금융사기 등을 포함해 총 23개 혐의를 적용했다. 화웨이 측은 이번 소송 제기로 반격에...

MWC 2019

'갤럭시 폴드'와 선긋기...화웨이가 만든 폴더블폰 '메이트X'

삼성전자에 이어 화웨이도 접었다.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은 2월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19 바르셀로나'에서 5G 폴더블폰 '화웨이 메이트 X'를 발표했다. 지난 20일 발표된 삼성 '갤럭시 폴드'보다 베젤이 더 얇고, 화면이 더 크다. 하지만 접는 방식이 달라 두 제품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화웨이 메이트 X는 화면을 접으면 6.6인치 스마트폰, 펼치면 8인치 태블릿으로 변한다. 접으면 4.6인치, 펴면 7.3인치 화면을 갖춘 갤럭시 폴드보다 접으나 펴나 크다. 베젤도 더 얇다. 두 제품의 가장 큰 차이는 접는 방식이다. 화웨이 메이트 X는 화면을 바깥으로 접는 아웃폴딩 방식이다. 디스플레이 하나로 접었을 때 화면과 폈을 때 화면 모두 구현한다. 세계 최초 폴더블폰인 중국 로욜 ‘플렉스파이’와 같은 방식이지만,...

T5

화웨이 미디어패드 T5, 볼수록 ‘괜찮은' 태블릿

태블릿이나 펜을 쓰는 컴퓨터가 필요하다면 가장 좋은 선택지는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프로다. 목적이 명확하다면 주저할 필요가 없다. 결정을 꺼리게 만드는 건 단 하나, 값이다. 100만원을 훌쩍 넘기는 태블릿은 용도가 어찌됐든 선뜻 손을 내밀 수 있는 물건은 아니다. 이 기기들에 ‘프로’라는 이름이 붙은 것도 우연은 아닐 것이다. 특히 태블릿의 용도가 뭔가를 만들어내는 것보다 동영상이나 게임, 웹 서핑 등 콘텐츠 소비를 큰 화면에서 하는 것이라면 ‘태블릿’이라는 분류 안에서도 완전히 다른 기준으로 제품을 골라내야 한다. 작은 컴퓨터로서의 태블릿과 큰 스마트폰으로서의 태블릿이 구분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스마트폰으로 보던 것들을 조금 더 큰 화면에서 보는 용도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보급형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

기소

미 정부, 화웨이 형사 고발...화웨이 "매우 실망"

미국 법무부의 칼날이 결국 화웨이를 향했다. 미국 법무부는 1월28일(현지기준) 뉴욕주와 워싱턴주 두 곳에서 각각 다른 혐의를 적용해 화웨이를 형사 고발했다. 멍완정주 화웨이 부회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기소하고 캐나다 정부에 신병 인도를 공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기업의 산업기밀을 훔치고, 이란 제재를 위반했다는 혐의다. 화웨이는 1987년 설립된 비상장 민간기업으로 중국 최대 이동통신장비업체다. 멍완저우는 런정페이 화웨이 설립자의 장녀다. 5G 시대를 맞아 화웨이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강화하던 차에 이번 벼락이 떨어졌다. 법무부는 화웨이가 미국 이동통신사 T-모바일 기밀 절취를 공모하고, 이란 간 거래와 관련 미국 은행을 속인 금융사기 등을 포함해 총 23개 혐의를 적용했다. 매슈 휘태커 법무장관 대행은 성명을 통해 "통신업계 거물인 화웨이와 협력자들이 저지른...

미디어패드 M5 10

화웨이, '미디어패드 M5 10'·'화웨이 밴드3 프로' 국내 출시

화웨이가 플래그십 태블릿 '미디어패드 M5 10'과 스마트워치 '화웨이 밴드3 프로'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1월1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을 11번가를 통해 출시된다. 화웨이가 손목에 차는 웨어러블 제품을 한국 시장에 내놓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M5 10은 10.8인치 플래그십 태블릿이다. 스마트폰에 주로 적용되던 2.5D 글래스 스크린을 적용했으며, 가장자리에 금속 프레임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해상도는 2560×1600 수준으로, 11인치 아이패드와 비슷하다. 화소 밀도는 359ppi다. 지능형 알고리즘 기반으로 최적화된 사진과 동영상을 제공하며, 시력 보호 모드를 지원한다. 또 하만카돈과 협업을 통해 개발된 4개의 스피커가 탑재됐다. 고음질 오디오(Hi-Res audio)도 지원한다. 프로세서는 화웨이 기린 960s 옥타코어가 탑재됐다. 4G 램과 64GB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마이크로SD 카드를 지원해 256GB까지 저장공간을 확장할...

CES

[CES2019] 세계 최초 폴더블폰, 접었다 펴봤더니

“Where is the foldable phone(폴더블폰 어딨어요)?” 작년 10월 중국 스타트업 로욜(Royole)이 화면이 접히는 폴더블폰을 깜짝 공개했다. 삼성도 화웨이도 아닌 무명 스타트업이 돌연 ‘세계 최초’ 타이틀을 거머쥔 탓에, 전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그 관심은 ‘국제소비자가전쇼(CES) 2019’에서도 이어졌다. CES 2019 개막일인 1월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사우스홀에 위치한 로욜 부스는 세계 최초 폴더블폰을 찾는 인파로 북적였다. 로욜은 원래 스마트폰을 만드는 회사는 아니다. 2012년 스탠포드 공대 졸업생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전문업체로, 2014년부터 매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플렉스파이(FlexPai)’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보여주기 위한 연장선상에 있는 제품이라 볼 수 있다. 최초가 대수냐. 잘 만드는 게 중요하지. 지난해까지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세계 최초의 폴더블폰은 없던...

lg전자

2019년, ‘폴더블폰’이 온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는 ‘스마트폰 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2018년 스마트폰 시장이 1.3% 역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성장을 견인하던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고 소비자들의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길어지면서 시장이 얼어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하드웨어 혁신이 없는 점도 이유로 꼽힌다. 지난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은 베젤을 좀더 얇게 만들거나, 베젤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치’ 디자인을 적용하거나, 카메라 대수를 늘리는 등의 변화가 전부였다. 업계는 올해 5세대(5G) 이동통신과 ‘폴더블폰’ 상용화에 기대를 걸고 있다.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계기라 여겨지기 때문이다. 카네기멜런대학교 HCI 학회의 크리스 해리슨 조교수는 <와이어드>에 “스마트폰에 대한 흥미로운 아이디어가 고갈되면서 싸움은 화면 크기로 넘어갔다”라며 “더 많은 화면...

LG유플러스

LGU+, 29만원대 화웨이 '미디어패드 T5 10' 단독 출시

화웨이가 LG유플러스를 통해 태블릿 '미디어패드 T5 10'을 국내 시장에 내놓는다. LTE를 지원하는 이번 제품은 '가성비'가 강조됐으며, 가격은 29만원대다.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은 1월2일 화웨이 미디어패드 T5 10을 LG유플러스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디어패드 T5 10은 가격 대비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갖춘 엔터테인먼트용 태블릿이다. 1920×1200 해상도의 10.1인치 풀HD IPS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전면에서 화면이 차지하는 비율은 76.4% 수준이다. 화소 밀도는 224PPI다. 16:10의 화면비를 갖춰 영상 콘텐츠 감상에 적합하다. 또 스테레오 사운드를 지원하는 듀얼 스피커가 탑재됐으며, '화웨이 히슨' 기술이 적용돼 가상 베이스와 확장된 음역을 제공한다. 미디어패드 T5 10은 옥타코어 프로세서 '화웨이 기린 659'가 탑재됐다. 2.36GHz 코어 4개와 1.7GHz 코어 4개가 들어갔다. 3GB 램과 32GB 저장...

2018

화웨이, 2018년 스마트폰 출하량 2억대 돌파

화웨이가 2018년 한 해 동안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2억대를 돌파했다.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은 12월27일 화웨이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2010년 300만대에서 2018년 2억대로 증가해 약 66배의 성장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화웨이 역사상 가장 높은 글로벌 출하량으로, 지난해 화웨이는 1억5300만대 출하량을 기록한 바 있다. 화웨이는 화웨이 P20, 메이트 20 시리즈 및 아너 10 등의 신제품이 자사의 실적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올해 화웨이는 2,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2018년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삼성전자가 출하량 7220만대로 점유율 20.3%를 확보하며 1위를 지켰다. 화웨이는 5200만대를 출하, 점유율 14.6%를 확보해 2위를 기록했다. 3위 애플은 출하량 4690만대로 점유율 13.2%를 기록했다. 리처드...

5G

LG U+, “5G 주도하겠다…화웨이 보안 완벽 검증 중”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다가올 5G 시장을 주도하겠다고 선언하고, 세간에서 우려하는 화웨이 보안 문제를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은 12월19일 서울 용산 사옥에서 열린 LG 유플러스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미국, 일본, 프랑스 등 주요 사업자들은 무선사업의 역성장으로 성장이 둔화되고 있고 국내시장도 무선의 성장 둔화로 시장이 정체돼 있다”라며 “네트워크’, ‘서비스’, ‘마케팅’ 3대 핵심 가치를 통해 5G 시장 성장을 주도하겠다”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이동통신사 3사 중 가장 낮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만년 3등’이라는 수식어까지 붙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2019년을 역전의 해로 노리고 있다. 5G 도입으로 통신시장에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는 바. 굳어진 경쟁구도를 바꿀 수 있는 최적의 시점이라 판단한 것이다. 4G 서비스 개시 후 7년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