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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칩

인텔 '아톰' 칩, 중국산 스마트폰 속으로

인텔이 중국의 모바일 프로세서 업체인 락칩과 제휴를 맺었다. 이로써 인텔의 스마트폰용 아톰 프로세서가 중국의 저가 스마트폰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중요한 창구가 열렸다. 락칩은 주로 저가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TV에 쓰이는 보급형 프로세서를 만든다. 물론 이 시장의 절대 강자는 미디어텍이지만, 락칩도 저가 ARM 프로세서를 앞세워 중요한 자리를 꿰차고 있다. 두 회사의 제휴는 독특하게 이뤄진다. 락칩이 인텔에 각 제품군에 맞는 몇 가지 프로세서의 형태를 주문하고, 인텔이 그에 따라 설계를 달리한 임베디드 칩을 공급한다. 이렇게 만든 제품은 인텔과 아톰의 브랜드를 따르지만 유통과 공급은 락칩이 맡는다. 일반적인 칩 주문 방식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형식이다. 락칩이 영업과 유통, 인텔이 설계와 생산으로 역할을 나눈다고 보면 된다....

갤럭시S5

‘갤럭시S5’ 짝퉁폰 등장

'갤럭시S5'가 출시된 지 채 하루도 되지 않아 곧바로 '짝퉁폰'이 등장했다. 삼성을 비롯해 애플, HTC 등을 주로 베껴 만드는 구폰(Goophone)이 만든 '구폰S5'다. 구폰S5는 삼성전자 갤럭시S5 광고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다 쓰고 뒷면에 로고만 따로 새긴 것처럼 갤럭시S5와 똑같은 제품 사진을 공개했다. 제품 설명에도 삼성과 똑같이 ‘The Next Big Thing Is Almost Here’라고 적었다. 디자인이야 구폰 뿐 아니라 누구든 언제라도 베껴낼 수 있으니 좀 서둘러서 제품을 내놓았다고 해서 놀랄 것도 없다. 아직 실제로 판매는 하지 않고 있는데, 디자인이 공개됐으니 이제부터 베껴낼 심산인 걸로 보인다. 이 제품에서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성능에 있다. 구폰S5는 5인치 디스플레이에 1920×1080 해상도를 낸다. 프로세서는 미디어텍의 MT6592를 썼다. 이 칩은...

hp

인텔, 서버 AS센터 국내에 첫선...화이트박스 지원 강화

인텔이 국내에 서버 AS 센터를 개소했다. 타깃은 x86 '화이트박스'  서버다. 화이트박스 서버는 HP, 델, IBM 유명 브랜드 서버 제품이 아닌 조립 서버를 말한다. 서버의 부품들도 모두 표준화돼 있어 누구든지 개별적으로 부품을 구매해 조립해 사용할 수 있다. 인텔코리아측은 "화이트박스 서비스 센터가 해외에 있어 신속한 지원이 어려웠다"면서 "파트너들을 통해 신속한 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인텔이 국내 AS 센터를 개소하기 전 까지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필리핀의 마닐라에서 유일하게 서버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국내 서버 전문 AS 센터를 통해 인텔은 고객과 더 가까이에서 서버와 관련된 지원을 함으로 국내소비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이다. 인텔 서버 제품 통합 AS 센터는 인텔 솔루션 유통을 전담해 온...

ABI Research

올해 출시된 태블릿, 세계 시장에 60종 넘어서

열풍이라고 할 정도로 태블릿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뜨겁습니다. 혹시 지금까지 몇 종의 태블릿이 출시됐는지 아시나요. 아마 2~3종 정도를 말씀하실 수 있을 겁니다. 올해 태블릿 시장을 주도한 애플 '아이패드'와 최근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탭'을 떠올리시는 분들이 가장 많겠죠. 여기에 아이스테이션의 '버디'나 엔스퍼트의 '아이덴티티 탭(K-패드)'을 떠올린다면 아마도 일찌감치 태블릿 구매를 검토하신 분일 겁니다. 이달 KT를 통해 출시되는 델(Dell)의 5인치 스마트폰 '스트릭(Streak)'이 애초에 미국에서 태블릿으로 발표된 제품이라는 것을 기억하신다면 제품 동향에 민감한 얼리어답터이거나 IT업계에 계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로 국내 시장에 출시된 제품을 중심으로 떠올릴테니 당연하겠죠. 그런데 이미 세계 각국에 출시된 태블릿이 60종을 넘어섰다면 믿기시나요? 이것마저 알고 계셨다면 통신사의 단말기 소싱 담당자나 유사한 업무에 종사하시는...

IBM

웹2.0을 위한 서버가 나왔다?...IBM, 아이데이터플렉스 공식 발표

'빅블루' IBM이 웹2.0 시장에서 서버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칼을 뽑아들었다. 칼날은 저가형 x86서버 시장에서 만만치 않은 세를 과시하고 있는 반제품 형태의 '화이트박스' 제품군을 향하고 있다.IBM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웹2.0 엑스포에서 페이스북이나 마이스페이스처럼 트래픽이 많은 웹2.0 서비스를 겨냥한 랙마운트 타입의 서버플랫폼 '아이데이터플렉스'(iDataPlex)를 선보였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들이 23일(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아이데이터플렉스는 리눅스와 인텔 쿼드코어 제온 프로세서에 기반하며 다음달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용자들은 네트워킹, 스위치, 스토리지 옵션 등과 관련한 22개의 시스템 구성을 선택할 수 있다.IBM에 따르면 아이데이터플렉스의 특징은 수용할 수 있는 컴퓨팅 공간은 늘리면서 에너지 비용은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기존 랙마운트형 타입에 비해 같은 공간에 많은 서버를 집어넣으면서도 에너지 비용은 40%나...

서버

서버도 이젠 DIY 시대

"중견 중소 고객들은 서버 업체 장비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조립해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고객들의 요구에 부합하면서도 제품 안정성에 신경을 썼다."인터넷데이터센터(IDC) 사업을 벌이고 있는 호스트웨이IDC(www.hostway.co.kr 대표 김성민)가 일명 화이트박스(조립서버) 상품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밝힌 내용이다. 호스트웨이IDC는 인텔 서버보드를 적용, 중앙처리장치(CPU)부터 메모리, 하드디스크까지 고객이 사용할 용도에 맞는 부품으로 서버를 만들 수 있는 ‘i-MAX 2Wins’ 서버호스팅을 선보였다. 이번 출시는 중견 중소 기업들을 겨냥한 것으로 이 고객들은 IBM, HP, 썬, 델 같은 전문 서버 업체들의 제품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도입 가격을 낮추기 위해 서버를 별도 조립해 사용하기도 했다. 화이트박스 서버 시장은 대략 30%까지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국내 서버 업체 중 상장되지 않은 업체들의 판매실적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