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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kor

KISA, 해킹방어대회 'HDCON' 개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해킹방어대회 HDCON(Hacking Defense CONtest)를 개최한다. KISA는 9월1일부터 HDCON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HDCON은 해킹 방어에 필요한 침해사고 대응 역량을 겨루는 기술 경연대회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다. 이번 대회는 실제 침해사고가 발생한 ICT 시스템 환경에서 사고발생 원인 파악 및 대응방안을 도출하는 실전형 문제로 구성했다. 지금까지 HDCON에서 발군된 역대 수상자는 200여명에 달한다. 이들은 국가·공공기관, 보안업계, 학계로 진출해 소프트웨어 취약점 분석, 해킹 대응 분야에서 보안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해킹 방어 대회 우승팀 출신인 라온시큐어 이종호 연구원과 구글 이정훈 연구원,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 해킹 동아리 '사이코(Cykor)'팀이 연합해 2015년 미국 데프콘CTF와 일본 세콘CTF, 대만 히트콘CTF에 출전해 모두 1위를 휩쓴 바 있다. 우리나라 화이트 햇 해커의...

SBS

19살 "나는 해커다"

악성코드를 이용해 상대방의 데스크톱PC를 원격제어하고, 와이파이를 이용해 일정 반경 내 있는 사람들에게 동시에 문자메세지를 전송한다. 컴퓨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상대방을 감시할 수 있다. 최근 SBS에서 방영되는 드라마 '유령'에서 천재 해커로 묘사되는 하데스의 일상이다. 동시에 19살 소년, 이정훈 개발자의 일상이기도 하다. 단, 이정훈 개발자의 해킹 목적은 보안 취약점을 찾아내 상대 PC가 해킹 당하지 않게 막는 일에 집중돼 있다. "드라마 속에서 이뤄지는 해킹이 실제로 모두 다 구현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악성코드를 감염시켜 상대 PC를 좀비PC로 만든 뒤, 원격 조정하는 건 가능하지요. 모든 해커들이 상대방 PC를 악성코드에 감염시킨다는 건 오해입니다. 불법은 불법이니까요." 이정훈 개발자는 흔히 선한 의도로 해킹하는 이들을 일컫는 '화이트해커' 중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