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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의 저장

영국 대학 보고서 "암호화폐, 10년 안에 널리 쓰인다"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10년 안에 법정화폐만큼 널리 쓰이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7월9일(현지시간) 영국에 위치한 임페리얼 칼리지은 '암호화폐 : 신뢰받고 채택되기 위해 극복해야 할 관문들’이라는 제목의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암호화폐는 이미 화폐의 3가지 기능 중 한 가지를 충족하고 있다. 화폐의 3가지 기능은 ▲교환의 매개 ▲가치의 척도 ▲가치의 저장 등 기능을 일컫는다. 보고서를 쓴 제이넵 구르각 임페리얼 칼리지 비즈니스 스쿨 교수는 암호화폐가 이 셋 중 '가치의 저장'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리고 나머지 2가지 기능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화폐 디자인 및 확장성이 개선돼야 하고 전 세계가 공유하는 표준화된 규제가 필요하다고 짚었다. 임페리얼 칼리지 연구진이 암호화폐의 주류...

가상화폐

화폐인 듯 화폐 아닌 비트코인, 화폐 인정될까

‘팔지 않고 그냥 내버려둔 비트코인으로 아이폰을 바꿨다.’ 비트코인 열풍이 올해 초 국내에 다시 불었다. 비트코인 가치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솟구치면서, 새로운 재테크로 수단으로 거론되기 시작했다. 비트코인 채굴에 사용되는 GPU는 품절사태를 겪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알트코인 등 관심 받는 가상화폐 종류도 늘었다. 크라우드 펀딩, 소액 해외 송금, 투자 등 가상화폐를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도 주목받기 시작했다. 동시에 이 새로운 가상화폐를 어떻게 바라보고 접근해야 할지 정해야 하는 금융당국의 고민도 깊어져만 가고 있다. 비트코인은 2009년 만들어진, P2P 기반 분산 데이터베이스에 의해 거래가 이뤄지는 일종의 암호 화폐다. 디지털 암호를 푸는 ‘채굴’ 행위로 생산되고, 이 암호화된 상태로 거래된다.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 화폐는 각 나라별 중앙은행이 발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