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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늘푸른길의책] 우리 회사 팀장 유형별 대처법

어느 회사 회의시간, 참석자들이 지시사항 적기 바쁘다. “질문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럼 회의 마치겠습니다.” 회의실 밖으로 나온 참석자들은 자기 자리로 가지 않고 건물 앞이나 옥상으로가 담배를 서로 권하며 입을 연다. 회의에서 나온 내용을 맞춰 본다. 왜 이런 걸까. 질문 있냐고 물을 때는 답도 못하다 닫힌 ‘지퍼’를 여는지. 소통을 이야기 하지만 불통인 시대를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게 아닐까. 다른 회사의 회의 풍경. 회의 테이블이 있지만 앉은 사람은 없다. 각자 오늘 할 일을 서서 이야기 한다. 모르는 부분이나 확인할 것들은 답을 그 자리에서 받는다. 어느 쪽 회사를 다니고 있는가. 아니면 회의라고 말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없거나. 혹, 출근 전(?)이라면...

마케팅

[늘푸른길의책] 월요일이니까 회의하시나요?

사업을 하는 데 가장 큰 적은 돈이 아니다. 두려움이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다. 성공에 대한 확신보다 두려움이 앞선다. 이를 극복한 사람만이 1%의 성공을 가져가며, 두려움으로 앞으로 나아가길 주저하는 사람은 99% 실패로 남을 뿐이다. 그렇게 생각해 왔다. 그 생각이 틀리지 않음을 더욱 분명하게 느끼게 해 주는 책이 ‘엔드 말라라이아’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설명하면서 직원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제일 먼저 하는 이야기가 ‘그게 되겠냐’라는 것이다. 할 수 있다, 하고 싶다는 생각을 먼저 내놓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해서 달라질 것이 무엇인가 하는 의문이다. 긍정적인 ‘왜’가 아니라 부정적인 ‘접근’이다. 일 하면서 가장 큰 힘이 되는 것은 같은 일을 하는 동료다.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의 에너지가...

광고

[늘푸른길의책] 회의실에서는 모두 평등하다

외부 광고 제작을 위한 경쟁 PT는 디자인쪽이나 광고기업에게는 큰 자극제다. 연간 단위의 고정 거래처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광고주를 찾아내는데도 게으름이 없어야 한다. 기존 업체를 위한 작업에만 몰두하다보면 다른 일들을 더 끌어오지 못한다. 내부 디자인은 정형화되기 시작하면서 지루해진다. 이 때 이러한 기회는 새로움을 주고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말이 쉬워서 경쟁 PT이지, PT가 있다는 말이 나온 날부터 시안발표 하는 그 날까지 관련해 일하는 디자이너를 비롯 AE, 카피라이터, CD 등 협력도 협력이지만 선의의 경쟁이라는 이름하에 나름대로 자신의 안대로 가기를 바라며 적잖은 신경전을 펼친다. 여기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대두된다. 광고주의 입장과 회사 내부 직원들간의 ‘소통’을 AE는 오해가 생겨 엉뚱한 안이 나오지...

상사

"자, 의견들 내보지?"..."치, 벌써 다 결정됐으면서"

직장 생활의 반은 회의의 연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업 전략부터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과 고객관리까지 다양한 안을 만들기 위해 엄청난 준비와 회의가 진행된다. 상당수 직장인들이 자신은 회의에 적극 참여한다. 하지만 회의 진행 방식이나 결론은 상사 의견 위주로 일방적으로 결정되면 그 다음부터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어도 말하기가 무섭다. 이미 게임이 끝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는 직장인 501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회의문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우선 본인이 회의에 참여하는 태도를 물었는데, 의견을 어필하는데 있어 60.3%가 본인이 적극적인 편이라고 답했다. 또 본인의 회의 참여도 점수를 100점 만점에 평균 64점이라고 평가하고 있었다. 소극적이라고 답한 39.7%는 그 이유로 ‘논쟁으로 인한 갈등을 피하고 싶어서’(33.2%)를 가장 먼저 들었다....

랜덤하우스

[늘푸른길의 책]"내가 나가, 팀장 바꿔달라고 할까?"

고객들의 서비스 이용문의 메일이 폭증을 하는데도 누구 하나 제대로 답을 제 때 주지 못했다. 원하는 답이 아니라 텍스트 파일로 만들어진 형식적인 파일만을 첨부하거나 복사해서 보내주었다. 개인접속환경에 따라서 채팅 서비스는 이용하지 못할 수도 있는데, 이러한 세세한 부분까지 설명해주지 못했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이같은 버그나 혹은 프로그램 오류의 문제를 해결하여 보다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길 말고는 대안이 없다. "이렇게 바꿔보세요, 저렇게 해보세요"도 하루 이틀이다.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면서도 오히려 욕을 먹고, 서비스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만을 유지하도록 한다면 서비스를 내리는 것이 더 낫다. 그런데도 굳이 서비스를 유지하며, 계속되는 서비스 불만을 처리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이었나? 해당 프로그램이 자체개발을 한 서비스가 아니라 외주 제작한 서비스를 앉힌 것이었기...

권위

발표는 자유롭게, 결론은 '귄위적'으로...국내 회의 스타일

회의를 안할 수 없는 상황에서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회의 스타일은 어떤 것일까? 직장인들은 ‘자유롭게 발표하고 어떤 의견이라도 존중하는 분위기’의 회의스타일을 가장 선호하나, 현실에서는 대부분 ‘상급자의 의견 중심으로 결론이 나는 권위적인 분위기’의 회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장 회의하기 싫은 직장동료 유형은 ‘자신의 생각만 주장하는 고집쟁이형’이 가장 많았다.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767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회의문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회의스타일(*복수응답)은 자유롭게 발표하고 어떤 의견이라도 존중하는 ‘자유발표형’으로 응답률 52.0%로 가장 많았다. 이어 빠르게 결론을 내어 최대한 회의시간을 줄이는 ‘속전속결형’을 선호하는 직장인도 51.5%로 근소한 차이로 많았다. 다음으로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유머를 준비하는 ‘유머형’(24.5%) △웬만한 주제는 인터넷 메신저나 화상회의 등 온라인을 이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