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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특허

무슨 기술이길래…디즈니 자회사 '훌루', 특허 침해로 고발 당해

디즈니의 자회사이자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업체인 훌루(Hulu)가 법정 다툼에 휘말릴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데이터 분석 솔루션 업체 시토 모바일(SITO Moblie)은 자사 특허기술에 대한 권리를 침해당했다며 훌루를 고발했다. 데이터 분석 솔루션 업체가 왜 스트리밍 서비스 관련 특허 침해를 주장할까. 훌루가 어떤 특허를 침해했다는 것일까. 3일 시토 모바일은 공식 자료를 통해 "훌루와 플로 스포츠가 자사 스트리밍 관련 특허를 침해했다고 판단해 미국 텍사스 서부지방법원에 고발했다"며 "텍사스 서부지법에 접수한 고발의 경우 특허 기술 무단 사용으로 금전적 손해를 판단하는 배심원 재판"이라고 밝혔다. 시토 모바일은 "해당 특허가 최근 미디어 스트리밍 서비스에 사용되는 기능과 관련이 있다"고 발표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권리를 침해했는지는 소개하지 않았다. 고발에 대한 재판 진행 여부가 결정되지...

disney

훌루, ESPN+, 디즈니+...다 합쳐 월 12.99달러

디즈니가 훌루, ESPN+, 디즈니+ 등 스트리밍 서비스를 월 12.99달러에 묶음 제공한다. 밥 이거 디즈니 최고경영자(CEO)는 8월6일(현지시간)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했다. 디즈니는 오는 11월12일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요금은 한달 6.99달러(약 8500원)다. 훌루는 5.99달러, ESPN+는 4.99달러다. <더 버지>는 “(디즈니+의) 12.99달러짜리 묶음 상품은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포함한 경쟁사의 스트리밍 서비스 요금과 같거나 저렴하다”라고 말했다. 일례로 워너미디어가 내년 내놓기로 한 신규 스트리밍 서비스 ‘HBO 맥스(Max)’는 월 17달러 안팎의 요금을 책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묶음 상품은 미국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더 버지>는 “디즈니+는 글로벌에서 출시될 텐데, 지역별로 콘텐츠 (라이선스) 문제 등이 있어 동일한 묶음 상품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월트디즈니, "훌루 너 믿는다"

월트디즈니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훌루에 더 많은 돈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케빈 메이어 디즈니 최고전략책임자는 2월13일(현지시간) '코드 미디어 컨퍼런스'에 발언자로 나서 "훌루는 크고 유익한 서비스가 될 것이며 우리는 훌루에 투자하고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월트디즈니는 지난 12월 21세기폭스의 방송·미디어 사업을 인수해 훌루 지분의 60%를 소유했다. 훌루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가겠다고 밝힌 것은 월트디즈니 입장에서 대담한 선택으로 보인다. 훌루는 지난해 10억달러(1조원)에 가까운 적자를 냈으며 올해는 적자폭이 2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훌루에 대한 신뢰는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과 연결된다. 케빈 메이어는 "훌루는 디즈니의 더 많은 프로그램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월트디즈니는 미국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의...

CES 2018

디즈니 효과?…훌루, 가입자 수 40% ↑

훌루(Hulu)가 지난해 기준 스트리밍 가입자 수 1700만명을 넘어섰다. 넷플릭스의 독주 체제인 미국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 속에서 2인자의 저력을 증명했다. 훌루는 1월9일(현지시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017년 한 해 동안 구독 주문형비디오(SVOD), 실시간 방송 등 서비스 가입자수 1700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6년도를 기준으로 40% 가까이 성장한 수치다. 랜디 프리어 훌루 CEO는 성장세의 비결을 적극적인 VOD 시장 공략과 새로운 라이브 TV 서비스 공급으로 해석했다. 랜디 프리어 CEO는 "2017년은 훌루에게 큰 해였다"라며 "앞으로도 콘텐츠, 라이브, 오리지널 콘텐츠 뿐만 아니라 기술 및 데이터에 많이 투자해 21세기 미디어로서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 훌루의 성장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최근 디즈니의 움직임과 연관이 있다. 지난달 524억달러(약 56조원)라는 천문학적 금액으로...

N스크린

[IT열쇳말] 코드커팅

코드커팅(Cord-cutting) 현상이란 말 그대로 '선을 끊는다'는 의미로 방송·미디어 업계에서 사용되는 말이다. 그동안 가정 내에 케이블TV나 위성TV 같은 유선방송을 이용했던 것에서 별도의 선이 필요 없는 온라인 기반 동영상 서비스로 이동해가는 시청 행태를 뜻한다. 이러한 신조어가 등장하게 된 이유는 최근 급격히 변화한 미디어 소비 환경과 관련 있다. 기술 발전으로 각 개인의 디스플레이 환경이 다양화된 것을 N스크린이라고 하는데, 이에 발맞춰 인터넷망을 사용한 각종 OTT(Over the Top) 서비스들이 발전하게 됐기 때문이다. 각자의 환경과 취향에 맞는 서비스 선택이 가능해지자 소비자들은 유선방송의 선을 끊는 사회적 현상을 보였다. 전 세계적으로 미디어 시장을 주도하는 국가는 미국이다. 변화가 한창인 곳도 동일하다. 특히 코드커팅이라는 살벌한 위기 앞에서 미국 최대 케이블...

루프

미디어여, 움직여라…‘움짤’의 모든 것

1895년 12월28일, 프랑스 한 카페에서 뤼미에르 형제의 ‘열차의 도착’ 상영회가 열렸다. 50초 길이의 움직이는 이미지는 이날 '영화'가 됐다. 영화가 탄생한 지 올해로 120년, 지금 움직이는 이미지 또는 활동 사진들은  웹에 있다. 물론 영화라고 호명되진 않는다.  대부분 '움짤'(움직이는 짤방)이라고 부른다. 웹 공간에서 이미지를 움직이기 위해 움짤이라고 하는 것들은 다 애니메이션 GIF 형식이다. 애니메이션 GIF는 제작 파일 하나에 여러 이미지를 프레임처럼 묶어 간단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낼 수 있는 파일 형식이다. 120년 전 움직이는 열차를 보고 놀라 도망친 관객이 있었다면, 지금 시대 ‘움짤’은 젊은 세대에게 익숙한 소통 도구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인터넷 세대에게 마찬가지다. <와이어드>는 올해 초 “순간을 캡처할 수 있지만 움직임이 있으며, 개인적이면서도 공유하기...

C

[C+] 네이버 '플레이리그' 올해 정식 출시

C+’는 국내외 디지털 문화 콘텐츠 관련 소식을 추려 매주 전해드리는 꼭지입니다. 굵직한 소식부터 작은 이야기까지, 콘텐츠 관련 소식들을 한눈에 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넷플릭스, 9월이면 에픽스와 계약 끝 오는 10월부터는 넷플릭스에서 '헝거게임‘이나 '트랜스포머', '월드워 Z' 시리즈 등 인기 작품이 대거 빠진다. 넷플릭스가 오는 9월 말 5년 간의 대형 영화 배급사인 에픽스(Epix)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고 <더버지>는 8월3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에픽스는 비아콤과 MGM, 파라마운트 등 유명 영화사가 합작해 설립한 영상 콘텐츠 배급사다. 에픽스, 10월부터 훌루에 콘텐츠 공급 넷플릭스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종료하는 에픽스는 10월1일부터 훌루 플러스에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고 8월30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훌루는 2008년 미국의 뉴스코퍼레이션과 NBC유니버셜이...

OTT

아마존, 훌루, 넷플릭스…“콘텐츠? 직접 만들면 돼”

"너네만 만들란 법 있냐? 우리도 직접 만들면 돼!" 넷플릭스와 아마존, 훌루 등 최근 미국 주요 OTT 플랫폼 사업자들이 콘텐츠 유통을 넘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 OTT 플랫폼 사업자들은 TV와 같은 기존 미디어와 플랫폼으로서 경쟁하며 동시에 이들에게 콘텐츠를 수급 받아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보해 1차 창구 판권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다. <더버지>는 지난 8월18일(현지시각) “올 해는 OTT 플랫폼 사업자들이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 양과 질의 수준이 높아져 기존 프리미엄 케이블 방송에 시청자들이 기대하는 수준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며 “넷플릭스와 아마존, 훌루는 다음 케이블 세계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오리지널 콘텐츠로 전쟁을 치르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더버지>는 넷플릭스와 아마존,...

CBS올엑세스

[C+] HBO는 '애플TV'로, CBS는 '로쿠'로

C+’는 국내외 디지털 문화 콘텐츠 관련 소식을 추려 매주 전해드리는 꼭지입니다. 굵직한 소식부터 작은 이야기까지, 콘텐츠 관련 소식들을 한눈에 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돈내고 유튜브 보는 시대 오나  돈을 내고 유튜브를 보는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 유튜브가 유튜브 창작자들에게 올해 안에 유료 서비스를 만들 것이라는 내용의 e메일을 보냈다고 <블룸버그>가 4월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 달 이용료는 10달러 내외가 될 전망으로 광고 없이 유튜브 영상을 볼 수 있다.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기기에 저장도 가능하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유튜브 측은 e메일을 통해 “기존 광고 수익에 더해 또 다른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유튜브는 창작자들에게 별도의 선택권은 주지 않을 계획이다. 따로...

GIF

훌루, ‘움짤 검색엔진’ 출시

미국의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훌루가 4월6일(현지시간) GIF 파일 검색엔진 ‘퍼펙트 GIF'를 출시했다. 콘텐츠 협약을 체결을 통해 훌루가 서비스하는, 저작권 문제가 없는 양질의 콘텐츠를 GIF 파일로 제공해 GIF 파일에 익숙한 젊은 세대에게 훌루를 알리고 나아가 구독자로 포섭하려는 심산이다. 퍼펙트 GIF는 미국 청소년층에 인기가 좋은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인 텀블러로 운영된다. 하지만 일반적인 텀블러 모양새는 아니다. 검색이 쉽도록 뜯어고쳤다. 훌루 직원들이 직접 TV 프로그램 제목이나 ‘슬픔’, ‘기쁨’ 등과 같은 다양한 상황들로 범주화하고 각각 태그를 달아 이용자가 보다 편하게 GIF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현재 퍼펙트 GIF에는 훌루 직원들이 만들어 올린 1400여개가 넘는 GIF 파일이 올라와 있다. GIF파일들은 훌루가 콘텐츠를 제공하는 ‘폭스’와 ‘NBC', ’A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