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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합병…‘다음카카오’로 새 출발

국내 2대 포털 서비스 다음커뮤니케이션과 모바일 메신저의 강자 카카오가 26일 공식 합병을 선언했다. 통합 법인명은 ‘다음카카오’로 최종 확정됐다. 다음은 오늘 8월27일 주주총회를 개최해 합병 승인을 받고 통합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일단 공식적으로는 다음이 카카오를 흡수합병하는 방식이다. 다음은 카카오 법인의 합병을 위해 신주를 발행, 카카오의 전체 지분과 맞교환한다. 맞교환 비율은 기준 주가에 따라 산출, 1:1.556으로 확정됐다. 다음 공시자료에 따르면 다음의 주식 기준 주가는 7만2910원, 카카오는 11만3429원으로 책정됐다. 만약 이 비율에 따라 합병이 완료되면 최대 주주는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다음 창업자이자 최대주주인 이재웅 전 대표는 통합법인에서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다음이 카카오를 흡수합병하는 모양새이지만 실제로는 카카오가 다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