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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loter.net &#187; 뉴스캐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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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이버 홈, &#8216;주제별 뉴스 보기&#8217; 서비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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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6 Feb 2010 11:28:43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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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네이버 메인 페이지가 3월2일 오전 10시부터 뉴스 보기 방식을 바꾼다. 주요 언론사 뉴스를 모아 보여주는 &#8216;뉴스캐스트&#8217;에 &#8216;주제별 뉴스 보기&#8217; 기능이 덧붙는 게 개편의 뼈대다.
개편이 적용되면 이용자는 기존 &#8216;언론사별 뉴스 보기&#8217;와 나만의 맞춤 언론사를 골라 보는 &#8216;My 뉴스 설정&#8217; 외에 주제에 따른 주요 언론사 기사를 한곳에서 볼 수 있게 된다. &#8216;주제별 뉴스 보기&#8217;는 언론사별 톱뉴스를 모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26474"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2/naver_home_themecast.jpg" alt="naver_home_themecast" width="500" height="677" /></p>
<p>네이버 메인 페이지가 3월2일 오전 10시부터 뉴스 보기 방식을 바꾼다. 주요 언론사 뉴스를 모아 보여주는 &#8216;뉴스캐스트&#8217;에 &#8216;주제별 뉴스 보기&#8217; 기능이 덧붙는 게 개편의 뼈대다.</p>
<p>개편이 적용되면 이용자는 기존 &#8216;언론사별 뉴스 보기&#8217;와 나만의 맞춤 언론사를 골라 보는 &#8216;My 뉴스 설정&#8217; 외에 주제에 따른 주요 언론사 기사를 한곳에서 볼 수 있게 된다. &#8216;주제별 뉴스 보기&#8217;는 언론사별 톱뉴스를 모아 보는 &#8216;톱뉴스&#8217;와 8개 주제로 구성된 &#8216;주제별 보기&#8217; 메뉴로 나뉜다. 톱뉴스는 뉴스캐스트 서비스 언론사들의 톱뉴스와 똑같은 기사가 노출된다. 나머지 8개 주제는 &#8216;정치&#8217;, &#8216;경제/IT&#8217;, &#8216;사회&#8217;, &#8216;생활/문화&#8217;, &#8216;세계&#8217;, 스포츠/연예&#8217;, &#8216;지역&#8217;, &#8216;스페셜&#8217;로 구성된다.</p>
<p>이용자는 관심 주제에 따라 언론사 뉴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이전처럼 언론사별 또는 원하는 언론사만 골라 보는 기능도 똑같이 제공된다.</p>
<p>이번 개편은 기존 뉴스캐스트 구조가 언론사간 트래픽 경쟁을 과도하게 유발해 선정성 경쟁을 부추기고, 정작 주요 기사는 뉴스캐스트에서 찾아보기 어렵다는 이용자 지적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p>
<p>NHN쪽은 &#8220;개편된 뉴스캐스트에서는 언론사에서 주요하게 편집된 기사들이 이용자들에게 잘 전달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8221;라며 &#8220;선정성 경쟁에 참여하지 않는 언론사들이 불이익을 보는 현상도 해소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8221;고 개편 의의를 밝혔다.</p>
<p>&#8216;테마캐스트&#8217; 기능도 메인화면에 덧붙었다. 테마캐스트는 뉴스캐스트, 오픈캐스트, 네이버캐스트, 애드캐스트, 커뮤니케이션캐스트에 이어 6번째로 선보이는 &#8216;캐스트&#8217; 시리즈다. 이용자들이 관심을 많이 보이는 &#8216;스포츠&#8217;, &#8216;경제&#8217;, &#8216;뮤직&#8217;, 영화&#8217;, &#8216;만화/게임&#8217; 등 5개 테마가 별도의 판으로 소개되는 공간이다. 네이버쪽은 시간별·요인별·특정 이슈별로 이용자 정보 수요를 반영해 시의성 높은 정보들을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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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스캐스트 한 달, 언론사닷컴↑, 네이버 뉴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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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4 Feb 2009 00:33:55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nhn]]></category>
		<category><![CDATA[네이버]]></category>
		<category><![CDATA[뉴스캐스트]]></category>
		<category><![CDATA[언론사닷컴]]></category>
		<category><![CDATA[코리안클릭]]></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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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네이버가 새해 들어 실시한 뉴스캐스트 한 달치 중간평가를 매겼다. 결론은 &#8216;애초 목적대로 언론사와 상생하는 모양새로 나아가고 있다&#8217;는 것이다. 언론사 트래픽은 늘고, 네이버 트래픽은 줄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가장 궁금했던 내용은 뉴스캐스트에 참여한 언론사의 트래픽 유발 효과다. 뉴스캐스트 실시 이전인 지난해 12월과 실시 이후인 올해 1월을 비교한 코리안클릭 자료를 보자. 뉴스캐스트에 참여한 44개 언론사 뉴스서비스 페이지뷰(PV)는 10억4천만건에서 21억3천만건으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네이버가 새해 들어 실시한 뉴스캐스트 한 달치 중간평가를 매겼다. 결론은 &#8216;애초 목적대로 언론사와 상생하는 모양새로 나아가고 있다&#8217;는 것이다. 언론사 트래픽은 늘고, 네이버 트래픽은 줄지 않았다는 설명이다.</p>
<p>가장 궁금했던 내용은 뉴스캐스트에 참여한 언론사의 트래픽 유발 효과다. 뉴스캐스트 실시 이전인 지난해 12월과 실시 이후인 올해 1월을 비교한 코리안클릭 자료를 보자. 뉴스캐스트에 참여한 44개 언론사 뉴스서비스 페이지뷰(PV)는 10억4천만건에서 21억3천만건으로 104% 늘어났으며, 이 가운데 4개 중 3개(73%)가 네이버 첫 화면을 통해 들어온 트래픽으로 나타났다. 그 영향일까. 언론사 뉴스 사이트 전체 PV도 1월 들어 65.6% 늘었다. 언론사별로 적게는 35%에서 많게는 11배까지 늘어난 언론사도 있다는 것이 네이버쪽 설명이다.</p>
<p>이에 대해 네이버는 &#8220;첫 화면을 개방형으로 개편하면서 &#8216;다양하고 풍부한 정보 컨텐츠의 소비를 유도, 트래픽 이전을 통해 정보 제공자와 상생하고, 웹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8217;고 취지를 밝힌 바 있다&#8221;며 &#8220;지난달 언론사 사이트로의 트래픽 이전 효과는 네이버의 개방과 공유의 서비스 취지가 그대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8221;고 평가했다.</p>
<p>반대로, 네이버 트래픽 감소 효과는 걱정만큼 눈에 띄게 나타나지 않았다고 네이버쪽은 덧붙였다. 오히려 방문자수(UV)나 PV 모두 조금씩 늘어났다는 것이다. 지난달 네이버 전체 UV는 12월에 비해 0.5% , PV는 0.1% 늘었다. 주요 서비스인 검색과 블로그 트래픽도 상승세를 이어갔다.</p>
<p>네이버는 시범서비스중인 &#8216;오픈캐스트&#8217; 서비스까지 정식으로 선보이면 언론사 뉴스사이트 뿐 아니라 독립 사이트까지 트래픽이 활발히 옮겨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p>
<p>하지만 네이버 뉴스페이지만 놓고 보면 PV나 UV 모두 큰 폭으로 곤두박질친 모양새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을 비교해 UV는 2273만명에서 1868만명으로 17.8%, PV는 28억5천만건에서 13억6백만건으로 54.2%나 줄어들었다. 사이트 전체를 놓고는 대체로 조금씩 늘어난 모양새지만, 뉴스페이지 이용률 급감은 엄연한 현실로 드러난 셈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nc01" rel="lightbox[pics10439]" href="http://bloter.net/files/2009/02/nc01.jpg"><img class="attachment wp-att-10440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2/nc01.jpg" alt="nc01" width="474" height="300" /></a></p>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nc02" rel="lightbox[pics10439]" href="http://bloter.net/files/2009/02/nc02.jpg"><img class="attachment wp-att-10441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2/nc02.jpg" alt="nc02" width="473" height="298" /></a></p>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nc03" rel="lightbox[pics10439]" href="http://bloter.net/files/2009/02/nc03.jpg"><img class="attachment wp-att-10442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2/nc03.jpg" alt="nc03" width="472" height="306" /></a></p>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nc04" rel="lightbox[pics10439]" href="http://bloter.net/files/2009/02/nc04.jpg"><img class="attachment wp-att-10443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2/nc04.jpg" alt="nc04" width="472" height="307" /></a></p>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nc05" rel="lightbox[pics10439]" href="http://bloter.net/files/2009/02/nc05.jpg"><img class="attachment wp-att-10444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2/nc05.jpg" alt="nc05" width="473" height="311"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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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20;뉴스캐스트로 언론사닷컴 방문자수 4배 증가&#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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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5 Jan 2009 06:06:48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뉴스캐스트]]></category>
		<category><![CDATA[랭키닷컴]]></category>
		<category><![CDATA[언론사닷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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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기축년 새해와 더불어 시작한 네이버 뉴스캐스트 서비스에 대한 초기 분석 결과가 나왔다. 웹사이트 분석·평가 전문기관 랭키닷컴에 따르면, 뉴스캐스트에 참여한 44개 언론사닷컴은 평균 4배 이상 방문자수(UV)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지뷰(PV)도 5배나 늘었다.
랭키닷컴 조사 결과, 뉴스캐스트에 참여하고 있는 44개 언론사 사이트의 주간 UV는 평균 313.3%, PV는 400% 가량 늘었다. 해당 언론사의 지난해 1월 첫쨋주와 올해 1월 첫쨋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기축년 새해와 더불어 시작한 네이버 뉴스캐스트 서비스에 대한 초기 분석 결과가 나왔다. 웹사이트 분석·평가 전문기관 랭키닷컴에 따르면, 뉴스캐스트에 참여한 44개 언론사닷컴은 평균 4배 이상 방문자수(UV)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지뷰(PV)도 5배나 늘었다.</p>
<p>랭키닷컴 조사 결과, 뉴스캐스트에 참여하고 있는 44개 언론사 사이트의 주간 UV는 평균 313.3%, PV는 400% 가량 늘었다. 해당 언론사의 지난해 1월 첫쨋주와 올해 1월 첫쨋주 평균 트래픽 증감율을 분석한 결과다.</p>
<p>1인당 PV와 체류시간은 각각 3.6%, 0.09% 늘었다. 방문자 충성도는 UV 증가폭만큼 늘지 않았다는 뜻이다. 특히 30개 이상 사이트에서 1인당 PV가 적게는 8%에서 많게는 82%까지 줄어들어, 대부분 사이트가 실제 방문자 충성도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p>
<p>웹사이트 속도는 그만큼 더뎌졌다. 웹사이트가 뜨는 시간이 평균 51% 정도 늘어난 것으로 이번 조사에서 나타났다. 급격히 몰리는 방문자를 언론사닷컴 서버가 감당하지 못한 데 따른 결과다.</p>
<p>랭키닷컴쪽은 &#8220;이번 네이버 뉴스캐스트 시행으로 참여 언론사의 트래픽 증가는 확연하게 나타나고 있고, 그 동안 뉴스 편집권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네이버는 어느 정도는 논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8221;며 &#8220;늘어난 트래픽을 감당하지 못하거나, 뉴스캐스트의 링크를 아웃링크에서 인링크로 변환하는 사례가 생겨나고 있고, 보다 많은 방문자 유치를 위한 트래픽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언론사들은 어뷰징 및 선정성 논란을 의식할 수 밖에 없게 됐다&#8221;고 분석했다.</p>
<p>또한 &#8220;결국 공을 넘겨받은 언론사들이 이러한 변화된 환경에 얼마나 빠르게 적응하고 확보한 트래픽을 수익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인지가 주목된다&#8221;고 지적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r01" rel="lightbox[pics9873]" href="http://bloter.net/files/2009/01/r01.jpg"><img class="attachment wp-att-9875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1/r01.jpg" alt="r01" width="500" height="363" /></a></p>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r02" rel="lightbox[pics9873]" href="http://bloter.net/files/2009/01/r02.jpg"><img class="attachment wp-att-9874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1/r02.jpg" alt="r02" width="500" height="564" /></a></p>
<p style="text-align: 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
<p style="text-alig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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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스캐스트 &#8216;꿀꺽&#8217;했더니…소화불량 걸린 언론사닷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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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5 Jan 2009 04:40:05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nhn]]></category>
		<category><![CDATA[네이버]]></category>
		<category><![CDATA[뉴스캐스트]]></category>
		<category><![CDATA[언론사닷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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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새해다. 모두들 희망차 보이지만, 언론사닷컴 사정은 달랐나보다. 평온한 웹사이트 화면 뒤편에선 한바탕 전쟁을 치른 모양새다. 1월부터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네이버 &#8216;뉴스캐스트&#8217;가 진원지다.
뉴스캐스트는 언론사닷컴이 네이버 메인화면에서 직접 편집·발행하는 뉴스 서비스다. 36개 언론사가 자사 뉴스를 선택해 올리면 네이버 초기화면 &#8216;뉴스박스&#8217;에 노출되는 방식이다. 네이버 이용자는 초기화면에 노출될 언론사를 직접 선택하면 된다. 따로 지정하지 않으면, 36개 언론사 뉴스가 무작위로 돌아가며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newscast" rel="lightbox[pics9573]" href="http://bloter.net/files/2009/01/newscast.jpg"><img class="attachment wp-att-9574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1/newscast.jpg" alt="newscast" width="500" height="605" /></a></p>
<p>새해다. 모두들 희망차 보이지만, 언론사닷컴 사정은 달랐나보다. 평온한 웹사이트 화면 뒤편에선 한바탕 전쟁을 치른 모양새다. 1월부터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네이버 &#8216;뉴스캐스트&#8217;가 진원지다.</p>
<p>뉴스캐스트는 언론사닷컴이 네이버 메인화면에서 직접 편집·발행하는 뉴스 서비스다. 36개 언론사가 자사 뉴스를 선택해 올리면 네이버 초기화면 &#8216;뉴스박스&#8217;에 노출되는 방식이다. 네이버 이용자는 초기화면에 노출될 언론사를 직접 선택하면 된다. 따로 지정하지 않으면, 36개 언론사 뉴스가 무작위로 돌아가며 노출된다.</p>
<p>뉴스캐스트는 &#8216;포털인 네이버가 언론사인 양 편집권을 행사한다&#8217;는 비판에 대한 네이버의 대답이다. 언론사더러 직접 뉴스를 고르고 올리라는 얘기다. 이용자가 뉴스를 누르면 해당 언론사 기사 페이지로 직접 이동한다. 이른바 &#8216;아웃링크&#8217; 방식이다.</p>
<p>뉴스캐스트 이전과 이후 변화는 무엇인가. 네이버는 뉴스 취사·편집권을 내놓았다. 뉴스가 노출되는 공간과 서버만 제공한다. 언론사닷컴은 이전까지는 네이버 뉴스 DB로 기사를 전송하면 끝이었지만, 이젠 뉴스박스에 노출될 기사를 직접 선택하고 노출용 기사 제목도 스스로 달아야 한다. 메인화면에 자주 노출되는만큼 해당 기사를 타고 들어오는 방문자수도 늘어나게 된다. 약간의 번거로움과 수고를 감수하는 대신 트래픽을 가져가는 구조다. 내용과 동떨어진 선정적인 제목으로 클릭을 유도하는, 이른바 &#8216;낚시질&#8217;에 대한 책임도 오롯이 언론사닷컴이 진다.</p>
<p>다시, 새해다. 궁금해진다. 뉴스캐스트 효과는 어떨까.</p>
<p>채 일주일이 지나지 않은데다 중간에 휴일도 끼어 있었음에도, 뉴스캐스트 후폭풍은 벌써부터 심상찮다. 각 언론사닷컴마다 네이버 뉴스박스를 타고 흘러들어온 방문자수를 감당하지 못해 허둥대는 모습이다. 어느 정도의 트래픽 증가는 예상했겠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예상 밖이었나보다.</p>
<p>예컨대 미디어 비평 전문 A 언론사는 뉴스캐스트 서비스 첫날 트래픽이 평소보다 7배나 늘었다. 고정 노출이 아닌, 무작위 노출 방식이라 이 정도의 방문자 폭주까진 예상하지 못했단다. 문제는 짧은 시간에 방문자가 몰리는 &#8216;순간 트래픽&#8217;이다. 실제로 A 사이트는 평소 하루 방문량이 1시간만에 몰리는 &#8216;트래픽 폭탄&#8217;을 맞기도 했다. 십중팔구 서버는 녹다운된다. A 사이트는 부랴부랴 임시 서버를 추가했지만, 방문객은 하루종일 기사를 열어보기도 쉽지 않았다. &#8220;저가 서버 업체들이 대거 망하는 바람에, 1천만원짜리 서버를 증설해야 할 형편&#8221;이라는 게 A 사이트 관계자의 설명이다.</p>
<p>IT전문 인터넷신문인 B사도 사정은 비슷하다. B 사이트는 뉴스박스 기사를 눌렀을 때 뜨는 화면을 자사 뉴스 페이지가 아닌, 네이버 뉴스 페이지로 임시로 바꿨다. 쏟아지는 &#8216;트래픽 폭탄&#8217;을 감당하지 못해 긴급 처방을 내린 것이다. 앞서 전쟁을 치른 A 사이트를 포함해, C일보 등 일부 언론사닷컴이 새해 벽두부터 이같은 임시 처방을 내렸다. 뉴스캐스트 서비스 초기, 메이저 언론사는 2~3배, 중소규모 인터넷 매체는 3~10배 가까이 트래픽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p>
<p>그렇다면 언론사닷컴에선 어떤 이득이 있는 것일까. 인터넷 뉴스사이트 입장에서 트래픽은 곧 돈이다. 이건 지금까지 의심 없는 공식이었다. 방문객과 페이지뷰가 늘어나면 자연스레 많은 광고를 더 쉽게 유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허나 경기는 곤두박질치고 광고주들은 지갑을 닫고 있다. 언론사닷컴은 웹사이트 유지·관리에 들이는 비용보다 트래픽으로 거둬들이는 이득이 많이야 장사가 된다. 뉴스캐스트가 과연 이문을 남겨줄까. 의문이다.</p>
<p>뉴스캐스트는 제목을 누르면 해당 기사 페이지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언론사닷컴 전체 트래픽은 늘겠지만, 초기화면 방문객은 상대적으로 줄어들 수도 있다. 언론사닷컴 입장에선 가장 몸값이 높은 초기화면 광고 유치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문제는 또 있다. 뉴스캐스트 참여 언론사라면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개 트래픽이 함께 증가한다. 트래픽 총량은 늘어나더라도, 개별 언론사 방문 순위가 순식간에 뒤집히진 않는다. 더구나 광고업계 현실을 아는 이라면, 광고 배정이 단순히 트래픽 기준으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쯤은 다 안다. 겉으로 드러나는 지표 뒤에 숨은 복잡한 이해관계를 외면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p>
<p>많이 본 풍경 아닌가. 네이버가 주요 언론사닷컴의 요구를 받아들여 &#8216;아웃링크&#8217; 방식으로 기사를 노출시켰을 때 말이다. 결과는 어땠는가. 트래픽은 늘었지만, 언론사닷컴이 그만큼 수익을 가져갔는지는 여전히 물음표로 남아 있다.</p>
<p>더구나 뉴스캐스트는 기사 아웃링크 정책보다 파괴력이 크다. 네이버 메인화면에 직접 노출되기 때문이다. 당장 며칠동안이나마 그 위력을 유감 없이 보여주는 모양새다. 언론사닷컴도 만반의 대비를 해야 한다.</p>
<p>하지만 언론사닷컴은 이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앞서 말한 A 사이트는 올해 웹사이트 관리 비용이 지난해보다 7배 정도 늘어날 걸로 예상하고 있다. 그렇다고 뉴스캐스트 참여를 포기할 수도 없다. 치열한 경쟁에서 나 홀로 유유자적하려면 적잖은 용기가 필요하다. &#8220;종이값 아깝다고 정기구독자를 포기할 순 없는 노릇 아닌가.&#8221; 뉴스캐스트에 참여하는 언론사닷컴 소속 한 기자의 푸념은 2009년 언론사닷컴의 현 상태를 정확히 대변한다. 뉴스캐스트를 삼키긴 했는데, 아직은 소화불량 상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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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이버, 뉴스캐스트 기본설정 언론사 개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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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4 Dec 2008 11:51:16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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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네이버가 &#8216;뉴스캐스트&#8217;를 둘러싼 언론단체와 힘겨루기에서 한 발 물러섰다.
NHN은 12월12일 &#8220;한국온라인신문협회 및 일부 제휴 언론사의 의견을 전격 수용, 뉴스캐스트의 기본설정(디폴트) 언론사를 개방하기로 했다&#8221;고 공식 발표했다.
네이버는 뉴스캐스트 시범 서비스를 앞둔 지난 11월28일, 언론사가 직접 뉴스를 직접 선택·편집할 수 있는 메인 화면 &#8216;뉴스박스&#8217;에 들어갈 대상 언론사를 14곳으로 제한하겠다고 발표해 온신협 등 언론사로부터 반발을 샀다. 이번 결정으로 뉴스박스 제휴사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네이버가 &#8216;뉴스캐스트&#8217;를 둘러싼 언론단체와 힘겨루기에서 한 발 물러섰다.</p>
<p>NHN은 12월12일 &#8220;한국온라인신문협회 및 일부 제휴 언론사의 의견을 전격 수용, 뉴스캐스트의 기본설정(디폴트) 언론사를 개방하기로 했다&#8221;고 공식 발표했다.</p>
<p>네이버는 뉴스캐스트 시범 서비스를 앞둔 지난 11월28일, 언론사가 직접 뉴스를 직접 선택·편집할 수 있는 메인 화면 &#8216;뉴스박스&#8217;에 들어갈 대상 언론사를 14곳으로 제한하겠다고 발표해 온신협 등 언론사로부터 반발을 샀다. 이번 결정으로 뉴스박스 제휴사 중 희망하는 곳은 누구든 뉴스캐스트 기본설정에 뉴스를 노출시킬 수 있게 될 전망이다.</p>
<p>다만, 특정 독자층을 대상으로 하거나 업데이트 주기가 일정치 않은 매거진, 특수전문지, 지역지 등은 지금처럼 이용자가 직접 설정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p>
<p>따로 설정하지 않은 이용자에게는 뉴스캐스트에 참여하는 모든 일간지 및 방송, 인터넷신문이 제공하는 기사가 무작위로 노출된다.</p>
<p>홍은택 NHN 미디어&amp;편집그룹장은 &#8220;보다 많은 언론사가 각 사의 관점에 따라 편집한 뉴스기사를 네이버 첫 화면에서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하고, 트래픽을 이전함으로써 상생과 웹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는 개편 취지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대표적인 제휴 파트너인 언론사들의 의사를 전격 수용하기로 했다&#8221;고 말했다.</p>
<p>또한 &#8220;이번 개방 조치로 이용자가 더욱 다양한 양질의 뉴스를 첫 화면에서 볼 수 있어 서비스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8221;고 덧붙였다.</p>
<p>네이버는 앞서, 기본설정 노출 언론사를 14곳으로 제한한 이유로 &#8220;초기화면에 120여개의 기사 링크가 일시에 동적 구동되도록 구현하는 데는 많은 서버 부담이 야기되고, 14개가 원활한 서비스가 가능한 최대치&#8221;라고 설명한 바 있다.</p>
<p>이에 대해 네이버는 &#8220;이번 개방 조치로 일부 이용자의 경우 첫 화면 로딩 속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앞으로 기술적인 대안을 계속 모색해 이러한 한계를 줄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8221;이라고 해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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