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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loter.net &#187; 모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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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클라우드 백업 서비스에 나서는 VM웨어&#8230;EMC, 관련 사업 이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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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5 Apr 2011 05:23:15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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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VM웨어가 모 회사인 EMC가 제공해 왔던 클라우드 기반 백업 서비스인 &#8216;모지(Mozy)&#8217;와 관련한 인력과 서비스를 떠 안았다. 단순한 가상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머물지 않고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로도 진영을 하나씩 갖춰 나가고 있다.
VM웨어 스티브 헤로드(Steve Herrod) CTO는 자신의 블로그에 모지팀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8220;모지의 직원들이 VM웨어에 합류하게 됐고, 모지 관련 고객 서비스도 VM웨어가 맡게 됐다&#8221;고 밝혔다.
모지는 EMC가 제공하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VM웨어가 모 회사인 EMC가 제공해 왔던 클라우드 기반 백업 서비스인 &#8216;모지(Mozy)&#8217;와 관련한 인력과 서비스를 떠 안았다. 단순한 가상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머물지 않고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로도 진영을 하나씩 갖춰 나가고 있다.</p>
<p>VM웨어 스티브 헤로드(Steve Herrod) CTO는 <span style="font-size: small"><a href="//blogs.vmware.com/console/2011/04/mozy.html" target="_blank"><strong>자신의 블로그</strong></a></span>에 모지팀을 환영한다고 밝혔다.</p>
<p style="text-align: left"><a rel="attachment wp-att-55995" href="http://www.bloter.net/archives/55994/vmwaremozy110405"><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5995" style="border: 1px solid black" title="vmwaremozy110405"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4/vmwaremozy110405.jpg" alt="" width="500" height="237" /></a></p>
<p style="text-align: left">그는 &#8220;모지의 직원들이 VM웨어에 합류하게 됐고, 모지 관련 고객 서비스도 VM웨어가 맡게 됐다&#8221;고 밝혔다.</p>
<p style="text-align: left">모지는 EMC가 제공하던 온라인 백업 서비스로 KT에서 제공하는 유클라우드 홈 같은 서비스였다. EMC는 관련 사업을 위해 별도로 &#8216;데코&#8217;라는 회사로 마련하고 전세계 통신사나 기업 시장에 턴키 베이스로 관련 인프라를 모두 제공해 왔는데 이번에 아예 VM웨어에게 넘긴 것. AT&amp;T에서 제공하는 개인대상 서비스도 모지를 통째로 받아 제공하는 것이다.</p>
<p>EMC는 스토리지와 백업 관련한 장비와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개인 대상의 서비스도 제공해 왔지만 이번 결정으로 기존 기업 고객들을 위한 장비와 솔루션 분야에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 자회사인 VM웨어가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모두 제공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 있는 것.</p>
<p>VM웨어는 이미 가상화 솔루션 이외에도 2009년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을 개발할 수 있는 오픈소스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 제공 업체인 &#8216;스프링소스(SpringSource)를 3억 6천 200만 달러에 인수했고, 같은해 이메일 협업 SaaS(Software as a Service)인 짐브라도 품에 안았다. PaaS(Platform as a Service)와 SaaS도 제공하겠다고 선언한 것. 또 2009년 6얼에는 호스팅 회사인 테라마크의 지분 5%를 확보하면서 클라우드 서비스에도 한발을 걸쳤었다.</p>
<p>VM웨어는 이러한 전략이 실제 데이터센터를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고객들에게 필요한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스택을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해 왔다. 서비스 운영경험을 통해서 실제 자사의 솔루션을도입하려는 기업들이 도입 후 운영할 때 직면하게 되는 문제를 사전에 점검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논리다.</p>
<p>EMC는 모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클라우드 플랫폼인 &#8216;포트리스(fortress), 개인 정보 통합 관리 플랫폼인 &#8216;파이웍스(piWork), 클라우드 최적화 스토리지 소프트에어인 아트모스(Atmos)&#8217;를 모두 제공해 왔다. 모지라는 온라인 백업 서비스를 위한 핵심 플랫폼들을 모두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경쟁사에 비해 훨씬 유리하다는 주장이었다.</p>
<p>EMC가 모지를 VM웨어에 넘긴 것에 대해 서버 가상화 기반에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는 EMC보다 VM웨어가 훨씬 경쟁력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모지의 경우 EMC가 제공하던 기존 스토리지 소프트웨어들이 사용되지 않았고, x86 서버 안에 장착된 스토리지를 사용해 왔기 때문이다.</p>
<p>VM웨어는 이제 단순한 가상화 소프트웨어 회사가 아니다. 가상화 인프라 기반의 PaaS와 이메일 협업의 SaaS, 일반 대중들을 겨냥한 온라인 백업 서비스 등 직접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로 탈바꿈하고 있다. 물론 VM웨어는 이런 것들을 턴키 베이스로 기업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돼 고객들에게 이점이 있다고 강조한다.</p>
<p>가상화 시장에서의 우위를 바탕으로 VM웨어가 빠른 속도로 변신하고 있다. 이 회사의 변신이 그들의 바람대로 고객들이 좀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클라우드를 구축, 운영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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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20;클라우드로 문서중앙화 어때요?&#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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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2 Mar 2010 09:30:00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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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클라우드 컴퓨팅]]></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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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유상열 넷아이디 사장을 만났다. 그와의 인연은 호스트웨이IDC가 맺어 주었다. 지난 2월 중순 호스트웨이IDC가 호스팅 업체로는 처음으로 개인과 기업 대상 백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발표가 있었는데 여기에 솔루션을 제공한 곳이 바로 넷아이디였다.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어떤 서비스를 제공해야 될지 고민하는 기업 담당자들이 많다. 이 때 가장 먼저 눈을 돌릴 수 있는 영역이 바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유상열 넷아이디 사장을 만났다. 그와의 인연은 호스트웨이IDC가 맺어 주었다. 지난 2월 중순 호스트웨이IDC가 호스팅 업체로는 처음으로 개인과 기업 대상 백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발표가 있었는데 여기에 솔루션을 제공한 곳이 바로 넷아이디였다.</p>
<p>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어떤 서비스를 제공해야 될지 고민하는 기업 담당자들이 많다. 이 때 가장 먼저 눈을 돌릴 수 있는 영역이 바로 기업 내 수많은 데이터들을 한곳에 안전하게 모아놓고 관리할 수 있는 온라인 스토리지나 백업 분야가 아닐까 한다. 넷아이디가 주목하는 시장이기도 하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3/netidceocloud100302.jpg" rel="lightbox[26595]" title=""클라우드로 문서중앙화 어때요?""><img style="border-bottom: 0px;border-left: 0px;margin: 6px 10px 12px 0px;border-top: 0px;border-right: 0px"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3/netidceocloud100302_thumb.jpg" border="0" alt="netidceocloud100302" width="300" height="219" align="left" /></a> 온라인스토리지나 백업이 일반 담당자나 의사결정자들에게 잘 설득하기 힘들다면 &#8216;문서중앙화&#8217; 프로젝트는 어떨까?</p>
<p>기업 내 존재하는 문서 중 90% 가량이 직원들의 PC나 노트북에 저장돼 있다. 이 때문에 많은 회사들은 보안 제품들을 도입해서 내부 핵심 자료들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방어막을 친다. 하지만 1%의 빈 틈을 메우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p>
<p>문서중앙화는 이런 고객들의 요구를 수용한 프로젝트다. 이론적으로 아주 간단하다. 초기부터 직원들의 PC나 노트북에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을 안주고 회사의 중앙 서버에 저장토록 하는 것이다. 사원들이 사용하는 운영체제의 윈도우 탐색기에 C드라이브나 D 드라이브는 안보이게 하고, 회사가 지정해 놓은 별도의 드라이브만 보이도록 하는 것이다.</p>
<p>웹하드가 일반 사용자들을 위한 문서 공유 서비스라면 이런 웹하드 서비스가 가능토록 기업 내부 IDC에 IT 인프라를 갖춰두는 것이다. 그것도 윈도우 탐색기에서 바로 보일 수 있도록.</p>
<p>유상열 사장은 &#8220;아이디어는 간단해 보이지만 윈도우 탐색기에 별도의 드라이브로 보이기 위해서는 프로토콜에 대한 연구가 중요합니다. 네이버의 엔드라이브나 나이콤의 세컨드라이브,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카이드라이브 같은 경우가 대중을 위한 서비스라면 저희는 철저히 기업 고객들이나 통신회사들이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8221;라고 밝혔다.</p>
<p>고객들이 문서중앙화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아주 단순하다고 유 사장은 전했다. 그는 &#8220;핵심 데이터가 회사의 자산이라는 건 기업들도 모두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죠. 그럼 이걸 어떻게 보호하고 관리할지, 내부 데이터를 안전하게 주고 받을 수 있을지 고민하다보니 솔루션 업체들도 등장했고, 기업들도 다양한 형태로 자신들의 요구를 수용해 줄 수 있는 솔루션들을 찾고 있는 것이죠&#8221;라고 설명했다.</p>
<p>유상열 사장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출신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메시징 관련된 익스체인지 제품을 만들다가 강호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금부터 8년 전에 말이다.</p>
<p>그는 &#8220;8년 전 안전한 스마트카드에 인증서를 넣고 사용자들을 인증하면 될 것 같아 회사를 차렸는데 시장이 안열리더라구요. 그 다음부터는 고난의 행군이었죠&#8221;라고 웃으면서 &#8220;관련 프로토콜을 개발해 시스템 커널 내부에 적용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었습니다. 잡힐 듯 잡힐 듯 했던 기술을 축적하고 나서 고객들에게 다가서고 있죠. 클라우드 인프라 위에 바로 얹어서 기업 내부는 물론 대외 서비스도 가능한 것이죠. 데이터를 안전하고 편하게 관리하려는 것은 기업이나 개인들에게 모두 동일하죠&#8221;라고 기회는 많이 있다고 전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3/netidsystem.jpg" rel="lightbox[26595]" title=""클라우드로 문서중앙화 어때요?""><img class="aligncenter" style="border: 0pt none;margin-top: 10px;margin-bottom: 10px"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3/netidsystem_thumb.jpg" border="0" alt="netidsystem" width="502" height="286" /></a>이 분야는 점차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시만텍도 온라인 백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 국내 시장에 뛰어들었고, 한국EMC는 자사의 <a href="http://www.mozy.com" target="_blank">모지</a> 서비스를 국내 통신사는 물론 보안이나 웹하드 업체에 제공하고 싶다면 고객들을 만나고 다니고 있다. NHN이나 <a href="http://www.nowcom.co.kr" target="_blank">나우콤</a> 같은 회사들은 개인 대상으로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국내 스토리지 전문 시스템 소프트웨어 회사들도 하나 둘 고객들에게 명함을 건네고 있다. 작은 벤처로 쉽지 않은 싸움이다.</p>
<p>유상열 사장은 “시스템 소프트웨어 분야가 진입하기 좀 힘듭니다. 고객들도 이런 점을 잘 알고 있고, 지난 2년간 또 다른 기술들을 확보하기 위해 시간과 인력을 투자한 만큼 새로운 기회가 오고 있다고 봅니다”라고 밝혔다.</p>
<p>최근 고객들의 문서중앙화 요구는 다양한 기술들의 접목이 요구되는 분야다. 어떤 기업은 중앙 서버에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저장 공간을 두고 개인들에게는 씬클라이언트를 주고 구현하고 싶어한다. 또 다른 기업들은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이곳에 접목시키려고 시도한다. 또 다른 기업들은 막대한 투자를 단행하지 않고, 기존 투자된 IT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려고 한다.</p>
<p>수없이 많은 요구 사항에 얼마나 유연하게 대응하고, 또 시장에서 자리잡은 외산 업체들과의 솔루션 연동도 필요한 대목이다. 규모는 작지만 기술만큼은 절대 작지 않다고 강조하는 넷아이디의 유강열 사장이 시장의 변화에 얼마나 유연하게 대응해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해 나갈지 기대된다.</p>
<p>그는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새로운 기회가 오고 있다”면서 “고객들이 어떤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지 고민할 때 최고의 비즈니스와 기술 파트너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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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만텍, &#8220;개인 대상 온라인 백업 시대 개막&#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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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5 Feb 2010 06:11:00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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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220;개인 대상의 온라인 백업 서비스 확산을 위해 PC를 비롯한 다양한 디바이스 업체들과 통신사, 온라인 서비스 업체들과 협력을 다양하게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연간 25GB 사용기준으로 1만 5천원으로 5대의 디바이스를 지원한다는 것이 장점입니다.&#8221;
송한진 시만텍코리아 컨수머사업부 차장은 최근 선보인 노턴 온라인 백업 서비스(www.symantecstore.co.kr)와 관련해 다양한 협력이 사업 성패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만텍이 데스크톱과 노트북과 넷북 등에 저장돼 있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8220;개인 대상의 온라인 백업 서비스 확산을 위해 PC를 비롯한 다양한 디바이스 업체들과 통신사, 온라인 서비스 업체들과 협력을 다양하게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연간 25GB 사용기준으로 1만 5천원으로 5대의 디바이스를 지원한다는 것이 장점입니다.&#8221;</p>
<p>송한진 시만텍코리아 컨수머사업부 차장은 최근 선보인 노턴 온라인 백업 서비스(<a href="http://www.symantecstore.co.kr">www.symantecstore.co.kr</a>)와 관련해 다양한 협력이 사업 성패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2/symantecnortonlb100205.jpg" rel="lightbox[25102]" title="시만텍, "개인 대상 온라인 백업 시대 개막""><img style="margin: 6px 10px 12px 0px;border: 0px"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2/symantecnortonlb100205_thumb.jpg" border="0" alt="symantecnortonlb100205" width="300" height="245" align="left" /></a> 시만텍이 데스크톱과 노트북과 넷북 등에 저장돼 있는 데이터 백업을 지원하는 &#8216;노턴 온라인 백업 2.0&#8242;을 국내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디지털 사진과 비디오, 음악 파일 등 개인의 소중한 데이터를 웹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자동으로 백업하고 복원할 수 있는 서비스다. 컴퓨터의 오류와 파일 손상, 시스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웹을 통해서 신속하게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다.</p>
<p>요즘 뜨는 용어를 붙이면 &#8216;클라우드&#8217; 백업 서비스다. 시만텍은 2008년 6월 스왑드라이브(SwapDrive)를 인수하면서 이 시장에 발을 담갔다. 경쟁자로는 EMC에 인수된 모지(Mozy)와 카보나이트(Carbonite)가 있다.</p>
<p>한국EMC가 <a href="http://www.mozy.com" target="_blank">모지</a> 서비스를 국내 선보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다양한 협력 업체들과 머리를 맞대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 업체인 시만텍이 일단 독자적 서비스로 먼저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서게 됐다. 송한진 차장은 소리소문도 없이 언제 준비했냐는 질문에 &#8220;수익성 보다는 새로운 서비스를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빨리 소개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습니다. 개인 대상 온라인 백업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일이죠&#8221;라고 전했다.</p>
<p>이들이 이 시장을 겨냥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p>
<p>과거의 자료긴 하지만 2006년 한 해동안 161 엑사바이트의 정보가 생성, 복사됐다. 이런 정보량은 그간 도서를 통해 제공된 정보량의 300만 배에 달한 것이었다. 이 정보량을 책으로 쌓으면 그 길이는 지구에서 태양을 12번 왕복해야 하는 길이에 해당한다. 시장 조사 업체인 IDC에 따르면 2010년에는 생성, 복사되는 정보량이 6배 증가해 988 엑사바이트에 이를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p>
<p>개인들은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수많은 음성, 데이터, 비디오, 사진 등을 생성해 낸다. 문제는 자신들이 생성해 낸 이런 것들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싶어하는 것. 방법은 두 가지다. 직접 대용량 저장 시스템을 구매해 가정에 설치해 놓거나 아니면 구름 저 편에 있는 안전한 서비스 회사의 공간에 넣어두는 방식이다.</p>
<p>이런 시장 요구를 보고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 업체들이 하나 둘 등장하고 있고, 시만텍도 그 중 하나다. 하지만 시만텍은 이미 자신들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스왑드라이브를 인수한 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해 현재 9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이미 확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p>
<p>관련 서비스를 구매하면 5.2MB 가량의 에이전트가 해당 기기에 설치되며 간단한 클릭 한번으로 백업이 가능하다. 1만 5천원의 가격도 본사에 비해 파격적이다. 관련 서비스의 미 본사 가격은 49.99달러다. 이와 관련해 송한진 차장은 &#8220;본사 차원에서도 한국 시장에 대한 가능성과 소비자들이 까다로운 입맛을 잘 알고 있습니다. 수익 달성 모델보다는 새로운 개념을 국내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격도 상당히 파격적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8221;라고 밝혔다.</p>
<p>하지만 국내 사용자들에게 25GB의 저장 공간은 너무 작아 보인다. 또 국내 데이터센터에 바로 저장할 때와 속도 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다.</p>
<p>최근 세컨드라이브라는 웹 저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우콤의 경우 1TB를 제공한다. 국내 다양한 웹하드 업체가 있고, 이들의 용량은 25GB에 비해 훨신 큰 용량을 제공한다.</p>
<p>이와 관련해 송한진 차장은 &#8220;파일 전송 전 데이터를 압축해 용량을 줄이고, 백업 대상 파일에 256비트 ACE 암호화 기술을 사용했습니다. 단순히 기존 데이터를 저장소에 넘겨놓은 것이 아니라 시스템 자체에 대한 백업도 가능합니다. 또 5대의 기기에 대해 지원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입니다&#8221;라고 밝혔다.</p>
<p>더 큰 용량을 원할 경우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되는 등 사용자 요구에 맞도록 대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p>
<p>시만텍코리아는 관련 사업을 위해 PC 제조사와 통신사들과 협력도 꾀하고 있다. 현재 HP, 델, 아수스, 소니, 도시바를 비롯한 다양한 업체들과 협력해 5천만대 PC들에 번들 제공하고 있다. 국내 PC 제조사에 안티 바이러스 제품을 번들하고 있는 상에서 온라인 백업 서비스도 추가 상품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협상중이라는 설명이다. 또 초고속인터넷 가입자에게 안티 바이러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통신사들에게도 새로운 부가 상품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관련 모델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p>
<p>데이터센터의 국내 구축과 관련해 송 차장은 &#8220;이제 막 진행된 서비스로 다각도의 검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형 사업자들이 나선다면 쉽게 해결되겠지만 직접 구축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8221;라고 밝혔다.</p>
<p>국내 클라우드 백업 시장은 이제 막 개화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현재 개인 대상의 서비스가 거의 전무했었고, 저렴한 소프트웨어를 통한 백업 시장과 외장하드나 NAS 장비를 통한 하드웨어 접근 방식이 주를 이뤄왔었다. 올해는 시만텍은 물론이고 경쟁사인 한국EMC도 국내 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관련 서비스를 국내 선보일 계획이다. 데이터 생성에 익숙한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이들 업체들이 얼마나 정성스럽게 맞출 수 있을지 주목된다.</p>
<p>한편, 송한진 차장은 올해 450만대 가량의 사용자가 생길 스마트폰 시장과 관련해 본사 차원에서도 준비가 되고 있는 만큼 관련 서비스도 올해 내 제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폰 제조사는 물론 이동통신사들도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인만큼 이런 서비스 업체들과 손을 잡고 나설지, 아니면 독자적인 온라인 백업 서비스에 나설지도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 시장의 관전포인트다.</p>
<p>[관련 글]</p>
<ul>
<li><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24775">노재영 나우콤 연구소장, “세컨드라이브가 클라우드”</a></li>
<li><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23305">1TB 웹 저장공간 무료 제공…나우콤, ‘세컨드라이브’ 오픈</a></li>
<li><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23738">‘m오피스’ 앞당기는 무료 웹곳간들</a></li>
<li><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5844">온라인 백업 시장은 언제 열리나 — 해외는 혈투 본격화</a></li>
<li><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24089">온라인 백업 ‘춘추전국 시대’</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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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라인 백업 &#8216;춘추전국 시대&#82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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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5 Jan 2010 02:47:00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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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개인 대상의 온라인 백업 서비스 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온라인 백업 서비스는 디지털 사진, 비디오, 음악 파일 등 개인의 소중한 데이터를 웹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자동으로 백업하고 복원할 수 있도록 간편하게 관리해주는 온라인 백업 제품이다. 컴퓨터의 오류, 파일 손상 또는 시스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웹을 통해 신속하게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관리되기 때문에 추가로 하드웨어를 구입하거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개인 대상의 온라인 백업 서비스 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온라인 백업 서비스는 디지털 사진, 비디오, 음악 파일 등 개인의 소중한 데이터를 웹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자동으로 백업하고 복원할 수 있도록 간편하게 관리해주는 온라인 백업 제품이다. 컴퓨터의 오류, 파일 손상 또는 시스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웹을 통해 신속하게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관리되기 때문에 추가로 하드웨어를 구입하거나 설치할 필요가 없는 장점이 있다.</p>
<p>갑자기 컴퓨터가 부팅이 안될 경우 이전에 저장해 놨던 시스템 파일을 활용해 이 문제에 대응할 수 있다. 기업 시장에서는 일반화된 ‘백업’ 서비스가 개인과 중소규모 고객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p>
<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1/onlinebackup100125.jpg" rel="lightbox[24089]" title="온라인 백업 '춘추전국 시대'"><img class="aligncenter" style="border: 0pt none;margin-top: 6px;margin-bottom: 12px"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1/onlinebackup100125_thumb.jpg" border="0" alt="onlinebackup100125" width="450" height="330" /></a>광대역 유무선 인프라망이 구축된 우리나라지만 아직까지 온라인 백업 시장은 활성화되지 못했다. 대부분이 아직 기기에 그대로 콘텐츠를 방치하거나 웹하드를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개인들은 자신들의 파일을 다양한 웹하드 서비스 업체의 저장공간에 저장해 놓으면서 콘텐츠 유실에 대해 대비하고 있지만 시스템 파일과 정보 등에 대해서는 손을 놓고 있다.</p>
<p>일부 파워 사용자들의 경우 10만원 안팎으로 떨어진 대용량 하드를 구매하거나 휴대하기 편한 외장하드를 활용해 관련 문제에 대응해 왔지만 이들도 장비의 물리적인 고장이나 장비 분실에 대비하기 위해 관련 서비스 출시를 기다려 왔다.</p>
<p>관련 서비스는 시만텍과 EMC가 제공하고 있다. 두 회사는 지난해부터 국내 온라인 백업 서비스 시장 진출을 위해 다각도의 준비를 해 오고 있다. <strong><a href="http://www.ahnlab.co.kr" target="_blank">안철수연구소</a></strong>나<strong> <a href="http://www.estsoft.co.kr" target="_blank">이스트소프트</a></strong> 같은 보안 업체들도 향후 온라인 백업 서비스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국내 시장에서는 2006년 10월부터 더존ISS가 중소과 개인 대상으로 가장 먼저 테이프를 끊고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p>
<p>이런 상황에서 <a href="http://www.symantec.co.kr" target="_blank"><strong>시만텍코리아</strong></a>가 ‘노턴 온라인 백업 2.0(Norton Online Backup 2.0)’을 25일 출시하고, 국내 개인 사용자와 소규모 사업자(SOHO)를 위한 온라인 백업 시장을 공략한다. 노턴 온라인 백업 제품의 사용을 원하는 고객은 시만텍 온라인스토어(<a href="http://www.symantecstore.co.kr"><strong>http://www.symantecstore.co.k</strong>r</a>)나 고객지원센터(1566-0144)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년에 25GB 사용 기준으로 1만5천원(부가세 별도)이며 필요에 따라 추가 용량 구매도 가능하다.</p>
<p>송한진 시만텍코리아 컨수머사업부 차장은 “급격한 디지털 산업의 성장으로 개인사용자가 관리하고 보관해야 하는 데이터가 늘어남에 따라 국내에서도 사용이 간편하고 무엇보다 안정성이 입증된 전문 온라인 백업 제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관련 서비스 출시 이유를 밝혔다.</p>
<p>그는 “가격도 해외 49.99달러하는 것을 국내서는 대폭 낮췄다. 그만큼 진입 장벽을 낮춘 것”이라고 덧붙였다.</p>
<p>시만텍은 최대 하나의 계정으로 최대 5대의 PC에 있는 파일을 25GB의 온라인 저장 공간에 백업할 수 있다는 점을 경쟁사와의 차별점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시만텍은 PC 제조사와의 협력에도 눈을 돌리고 있다.</p>
<p>AT&amp;T와 차이나모바일 등 해외 통신사와 온라인 백업 서비스인 ‘<strong><a href="http://www.mozy.com" target="_blank">모지</a></strong>’를 제공했던 한국EMC도 올해 내 관련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EMC의 한 관계자는 “2월 경에 관련 서비스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국EMC는 독자적인 서비스 제공보다는 국내 사업자와의 협력에 방점을 두고 있다.</p>
<p>두 회사가 개인과 소호를 겨냥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나선 상황에서 더존ISS의 행보는 더욱 눈길을 끈다. 더존ISS는 2006년 10월 KTH와 서비스 계약을 맺고 자사의 중소 고객과 개인 대상으로 온라인 백업 시장에 발을 담근 후 200년 하반기엔 KTH를 통한 서비스 계약을 끊고 별도 솔루션을 도입, 직접 구축 후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p>
<p>차준호 더존ISS 부장은 “2008년 중순 2천여 고객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7천여 고객으로 늘었다”고 전하고 “백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제 서비스를 비롯해 24시간 기술 지원에 나선 결과”라고 밝혔다. 차 부장은 “해당 서비스 업체가 등장하더라도 이런 서비스를 단기간 극복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존ISS는 자사 회계 프로그램 사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개인 고객들은 극히 미비한 수준이다.</p>
<p>다양한 온라인 백업 서비스 업체가 등장하면서 포털이나 통신사, PC제조사 등을 둘러싼 짝짓기도 관심거리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통신사들의 경우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접속료 이외 부가 서비스 제공에 눈을 돌리고 있는 상황에서 온라인 백업 시장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또 N드라이브라는 저장 공간 서비스에 나서고 있는 NHN을 비롯해 많은 포털 업체들이 독자적으로 온라인 백업 시장에 진출할지 아니면 제휴를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나아가 백업 서비스 업체들은 일단 PC나 노트북, 넷탑 등의 데이터 보호에 눈을 돌리고 있지만 향후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겨냥한 서비스를 접목할 계획인 만큼 휴대폰 제조사와의 협력과 경쟁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거리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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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5><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5844">온라인 백업 시장은 언제 열리나 — 해외는 혈투 본격화</a></h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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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MC, &#8220;오픈소스+저가장비와 겨룰 무기 이미 확보&#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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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5 Jul 2009 06:59:02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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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분야에 많은 IT장비와 솔루션 업체들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EMC의 행보는 참 흥미롭다. 아마존이나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을  놓고 경쟁을 하고 있는 시장에 EMC도 ‘데코(Decho)&#8217;라는 별도의 자회사를 설립하고 온라인 백업 서비스인 ‘모지(www.mozy.com)’와 개인정보통합관리서비스인 ‘데코(Decho)’, 스토리지  서비스인 ‘아트모스 온라인(Atmos Online www.emccis.com)  등을 연달에 내놓고 있다.
다양한 퍼블릭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클라우드 컴퓨팅(<a href="http://en.wikipedia.org/wiki/Cloud_Computing" target="_blank">Cloud Computing</a>) 분야에 많은 IT장비와 솔루션 업체들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EMC의 행보는 참 흥미롭다. <a href="http://www.amazon.com/" target="_blank">아마존</a>이나 <a href="http://www.google.com/" target="_blank">구글</a>, <a href="http://www.microsoft.com/" target="_blank">마이크로소프트</a> 등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을  놓고 경쟁을 하고 있는 시장에 EMC도 ‘데코(Decho)&#8217;라는 별도의 자회사를 설립하고 온라인 백업 서비스인 ‘모지(<a href="http://www.mozy.com/">www.mozy.com</a>)’와 개인정보통합관리서비스인 ‘데코(Decho)’, 스토리지  서비스인 ‘아트모스 온라인(Atmos Online <a href="http://www.emccis.com/">www.emccis.com</a>)  등을 연달에 내놓고 있다.</p>
<p>다양한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동시에 AT&amp;T나 차이나텔레콤 같은 통신사와 협력해 자사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인프라를 통째로 제공하기도 한다. EMC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 대해 어떤 전략을 갖고 있는 것일까?</p>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emc_dennis-hoffman-1" rel="lightbox[pics15191]" href="http://bloter.net/files/2009/07/emc_dennis-hoffman-1.jpg"><img class="attachment wp-att-15192 centered aligncenter" src="http://bloter.net/files/2009/07/emc_dennis-hoffman-1.jpg" alt="emc_dennis-hoffman-1" width="300" height="413" /></a></p>
<p>‘2009 APJ 프리세일즈 콘퍼런스 로드숍’ 행사차 국내 방한한 데니스 호프만 EMC 글로벌 기술영업본부 수석부사장은 “전쟁하는  당사국에게 모두 무기를 파는 것이 최고의 비즈니스라는 말이 있다”고 전하고 “EMC는제품 중심회사다. DNA도 그렇게 돼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는 우리의 제품을 고객에게 판매하기 위해서다. <a href="http://www.ibm.com/" target="_blank">IBM</a>처럼 글로벌 서비스 조직을 만들 생각도 없고, <a href="http://www.hp.com/" target="_blank">HP</a>처럼 EDS 같은 회사를 인수하고 싶지도 않다. 재래식 펌프로 물을 끌어 올리려면 처음에 ‘마중물’을 부어야  하는데 우리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는 AT&amp;T를 비롯해 통신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기 위한 조치들”이라고 설명했다.</p>
<p>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필요한 스토리지 솔루션과 장비도 제공하지만 이와는 별도로 직접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사업자에게 자사의 플랫폼 전체를 판매하기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도 제공하면서 관련 기술력을 확보하려는 계획이라는 것이다.</p>
<p>이런 노력의 결과의 지난 5월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된 ‘<a href="http://www.emc.com/" target="_blank">EMC</a> 월드 2009’ 행사에서 AT&amp;T는 EMC의 아트모스를 활용한 스냅틱 스토리지(Synaptic  Storage)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였다. AT&amp;T가 자사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토리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나선  것이다.</p>
<p>턴키 베이스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플랫폼과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전략도 있지만 EMC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하려는 기존 고객들을  확보하기 위해 자사 제품군을 개선하고 시스코와 VM웨어 함께 힘을 합치기도 하고 있다. 스토리지라는 영역에서는 절대적인 우위를 확보하고 있지만  서버나 네트워킹 분야에서의 빈틈이 명확한만큼 IBM이나 HP 같은 수직적 통합 전략을 펼 수 없기 때문이다.</p>
<p>EMC는 가상 매트릭스(Virtual Matrix) 스토리지 아키텍처와 OLTP(Online Transaction Processing)용  스토리지 운영 환경을 가상화 환경에서도 구현할 수 있도록 &#8217;EMC 시메트릭스 V-맥스&#8217;도 발표했다.</p>
<p>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들은 대부분 오픈소스와 저렴한 서버와 네트워크, 스토리지 장비들의 조합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고가의 고성능  장비 판매 위주의 사업을 전개했던 EMC 입장에서는 오히려 위기가 될 수도 있다. 하둡(Hadoop)을 비롯해 수많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들이  등장하면서 SAN이나 NAS 환경을 구축하지 않고도 데이터들을 저장, 백업할 수 있다.</p>
<p>이에 대해 데니스 호프만 수석부사장은 “궁극적으로 모두가 구글과 경쟁을 하게 된다”고 운을 떼고 “몇년 전에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와 저가의  장비를 사용해 관련 인프라들을 만들 수 있다는 데 동의한다. 이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EMC는 미국 메사추세추 주 캠브릿지에 어드밴스트  디벨로퍼먼트 랩을 만들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디비전도 이 때 만들어졌다. 이 사업부는 퍼블릭 클라우드나 오픈소스와 저가 서버 위주의 환경이  주를 이룰 때 EMC 제품이 어떻게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 파악하는 것이다. 코드네임이 헐크와 마우이라는 차세대 소프트웨어와 차세대 장비 연구가  여기서 시작됐다. 그 결과 탄생한 것이 아트모스였고, V 맥스였다”고 시장 변화에 충분히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p>
<p>한편, 오라클이 썬 인수와 버추얼아이언 인수와 관련, EMC나 VM웨어에 위협이 되지는 않느냐는 지적에 대해 “우리는 협력을 통해 수직  계열화 전략을 펴고 있는 IBM이나 HP가 주도하는 IT 시장 판도를 바꿀 것이다. 오라클도 수직적 통합을 꿈꾸고 있다. VM웨어는 가상화  OS를 꿈꾸는 회사인데 오라클은 이 부분도 자신이 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VM웨어에게 위협이냐고 했는데 마이크로소프트에게 <a href="http://www.apple.com/" target="_blank">애플</a> 정도 되는 수준일 뿐이다”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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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EMC 허주 부장, &#8220;한국은 클라우드컴퓨팅 도입에 유리하다&#8221;</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1170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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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1 Mar 2009 09:35:00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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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한국EMC 허주 부장은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한국 시장은 의외로 클라우드 컴퓨팅이 확산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가진 시장입니다”라고 국내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대기업 계열사인 전문 IT 서비스 업체를 비롯해 정부의 통합전산센터, 공인전자문서보관소 등 관련 사업을 이끌어갈 주체나 서비스 등이 시나브로 우리 주위에 포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클라우드컴퓨팅(Cloud Computing) 시장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적으로 주목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한국EMC 허주 부장은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한국 시장은 의외로 클라우드 컴퓨팅이 확산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가진 시장입니다”라고 국내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p>
<p>대기업 계열사인 전문 IT 서비스 업체를 비롯해 정부의 통합전산센터, 공인전자문서보관소 등 관련 사업을 이끌어갈 주체나 서비스 등이 시나브로 우리 주위에 포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p>
<p><strong><a href="http://en.wikipedia.org/wiki/Cloud_computing" target="_blank">클라우드컴퓨팅(Cloud Computing)</a></strong> 시장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업체 중 하나가 <strong><a href="http://www.emc.com" target="_blank">EMC</a></strong>다. 정보의 저장과 관리, 복구와 관련한 하드웨어와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EMC의 행보에 눈길이 가는 이유는 간단하다. 아무리 복잡한 정보시스템이라더라도 핵심은 ‘정보(Imformation)’이고 이를 관리 하는 분야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회사가 EMC이기 때문이다.</p>
<p><a href="http://bloter.net/wp-content/blogs.dir/ftp/bloterftp1/EMC_9298/emckoreacloud0903.jpg" rel="lightbox[11705]" title="한국EMC 허주 부장, "한국은 클라우드컴퓨팅 도입에 유리하다""><img class="alignleft" style="margin: 0px 10px 10px 0px;border: 0px" src="http://bloter.net/wp-content/blogs.dir/ftp/bloterftp1/EMC_9298/emckoreacloud0903_thumb.jpg" border="0" alt="emckoreacloud0903" width="320" height="428" align="left" /></a> EMC는 구글이나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일반 대중 대상의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퍼블릭 클라우드)를 제공하는 사업자들에게 인프라를 제공하지만 이와는 별도로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사업자들(프라이빗 클라우드)에게도 필요한 플랫폼과 서버와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 서비스와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p>
<p>다양한 개념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허주 부장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사용하기 쉽고, 사용한 만큼 지불하고, 원할 때 서비스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클라우드컴퓨팅에 대한 대체적인 정의인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p>
<p>그는 또 “EMC는 클라우드 플랫폼인 ‘포트리스(Fortress)’, 온라인 백업 서비스인 <a href="http://mozy.com" target="_blank">모지(Mozy)</a>, 개인 정보 통합 관리 플랫폼인 ‘파이웍스(piWork)’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지의 경우 온라인 백업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기업들에겐 서버 소프트웨어와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를 모두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비장의 무기가 바로 아트모스(Atmos)라는 클라우드 최적화 스토리지 소프트웨어입니다”라고 설명했다.</p>
<p>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원하는 기업이나 공공, 대학들을 대상으로 관련 인프라부터 소프트웨어까지 모두 제공하겠다는 큰 그림이다. 지난해엔 온라인 백업 서비스를 전담하기 위해 별도로 테코(Decho)라는 별도 자회사도 설립했다.</p>
<p>플랫폼인 포트리스는 빌링과 사용량 측정을 하는 계량, 보안, 다중 사용자 액세스 허용, 저장 공간, 서버, 네트워크, 암호화 알고리즘 등을 엮은 것이다. 여기에 데이터 분배와 중복 제거 역할을 담당하는 아트모스가 결합되면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구축과 관리가 한결 수월해진다.</p>
<p>EMC의 제품 중 모지와 아토모스는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모지는 온라인 백업 서비스 브랜드명이면서 동시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서버와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다. 한국EMC는 국내 고객사들 중 모지를 이용해 관련 서비스를 구축하려는 기업들에게 솔루션을 판매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p>
<p>아토모스는 수많은 서버와 스토리지에 설치돼 정보의 복제부터 중복 제거를 담당한다. 현재 가용중인 시스템 정보를 물어보면 빠르게 분석해 보여준다. 특정 콘텐츠를 빠르게 분배할 경우에도 정책 기반으로 배포와 제거가 가능하다. 클라우드컴퓨팅 인프라가 대부분 x86 서버와 저렴한 하드웨어, 리눅스 운영체제가 묶여 가동되는 만큼 하나의 서버가 다운이되더라도 이와 동일한 정보와 콘텐츠를 가진 수많은 IT인프라가 운영되기 때문에 오히려 고가용성 서비스가 가능토록 돕는다는 것이다.</p>
<p>허 부장은 “낭비요소가 있겠지만 워낙 저렴한 하드웨어 가격 때문에 규모의 경제로 고가용성을 만들어 내는 역설”이라고 설명했다.</p>
<p>허주 부장은 클라우드컴퓨팅 인터뷰에서 경제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누차 강조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대부분의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는 핵심 업무용이 아닌 비핵심 업무를 대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기존에 구축해 서비스하는 것보다 무조건 싸야 한다는 것이다. 인프니플렉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이유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란다. 허 부장은 관련 장비에 대해 SAN이나 NAS가 아닌 DAS(다이렉트 어태치드 스토리지)라고 밝혔다. 별도의 스토리지 구성을 위한 스위치가 필요없이 바로 서버에 붙여 사용할 수 있는 저렴한 제품이라는 것.</p>
<p>운영체제도 안 깔려 있는 x86서버와 스토리지가 결합된 제품인 인프니플렉스는 국내에는 소개되지 않을 것 같다. 이 제품은 서버에 바로 붙여 사용하는 저렴한 제품으로 하드웨어 자체만 제공되는데 국내에서는 조립용 시장이 워낙 발달돼 있어 경쟁력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은 것.</p>
<p>그런데 고개가 약간 갸웃뚱해졌다. EMC가 누군가? 스토리지 분야의 명품 장비와 솔루션으로 승승장구한 장본인 아닌가? 싸다는 말은 EMC와 안어울린다.</p>
<p>허주 부장은 “핵심 업무용의 고가용성과 고성능 시장은 아직까지 클라우드컴퓨팅 환경으로 전환되기엔 한계가 있습니다”라고 전하면서 “EMC는 클라우드컴퓨팅 분야에서는 저렴한 스토리지와 서버, 서비스와 컨설팅, 솔루션을 판매할 계획입니다. 고객들이 플랫폼과 온라인 백업용 소프트웨어와 아토모스를 구매하면 됩니다. EMC는 하드웨어 분야도 물론 중요하지만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분야로 수익 모델을 다변화하고 있고, 클라우드컴퓨팅은 이런 EMC의 변화를 가장 확실히 확인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라고 강조했다.</p>
<p>앞서 밝힌대로 허주 부장은 삼성SDS나 LGCNS, SKC&amp;C와 같은 국내 대표 IT 서비스 업체들이 관계사를 대상으로 IT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만큼 이 고객들이 우선적으로 영업 대상이라고 밝혔다. 정부 통합전산센터의 설립도 향후 클라우드컴퓨팅 업계에게는 호재가 되고 있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국EMC를 비롯해 수많은 기업들이 별도의 연말 정산 시스템이나 고객관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 외부 전문 서비스 업체를 활용하고 있는 등 비핵심 분야의 아웃소싱은 현재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는 점도 클라우드컴퓨팅 같은 서비스 회사의 등장을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p>
<p>EMC는 클라우드컴퓨팅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해당 기업 자체가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EMC가 모지라는 온라인 백업 서비스 회사를 인수하고, 다양한 소프트웨어 업체를 인수하면서 관련 서비스 인프라 확보와 관리에서 경쟁력을 얻고 있는만큼 이런 경험이 클라우드컴퓨팅을 고민하는 기업이나 공공, 대학 고객들에겐 직접적인 혜택이 된다는 주장이다.</p>
<p>허주 부장은 “저희가 플랫폼을 만들 수 있었던 것도 모지라는 온라인 백업 서비스 업체를 인수했기 때문입니다.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수많은 기술이 축적됐고, 필요한 솔루션과 서비스가 무엇인지 파악한 것이죠”라고 밝혔다.</p>
<p>척 홀리스(Chuck Holis) EMC 글로벌 마케팅 CTO는 자신의 블로그(<a href="http://chucksblog.emc.com">http://chucksblog.emc.com</a>)에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의 출현’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 글에는 “내외부 리소를 모두 사용하고 오늘날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면서도 IT 보안과 통제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앞으로의 대세가 될 확률이 매우 높으며,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라고 밝혔다.</p>
<p>클라우드컴퓨팅 시장을 향한 EMC의 발걸음이 무척 가벼워 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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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클라우드 스토리지, “태풍 상황” 대비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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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4 Feb 2009 01:57:31 +0000</pubDate>
		<dc:creator>IDG Korea</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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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인터넷의 클라우드(Cloud) 서비스에 회사 데이터를 보관하는 서비스에 대해 가장 기초적인 질문들이 제기되고 있다. “정말로 믿고 맡겨도 되는가?”하는  것이다. 하지만 수많은 제약에도 불구하고, 이 서비스는 현장의 스토리지 플랫폼보다 더 위험하지는 않을 것이다.
클라우드 컴퓨팅(Clouding Computing) 뿐아니라 클라우드 스토리지(Storage)의 기반이 되는 기술은 자원의 위치에 상관 없이 기업이 IT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래서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인터넷의 클라우드(Cloud) 서비스에 회사 데이터를 보관하는 서비스에 대해 가장 기초적인 질문들이 제기되고 있다. “정말로 믿고 맡겨도 되는가?”하는  것이다. 하지만 수많은 제약에도 불구하고, 이 서비스는 현장의 스토리지 플랫폼보다 더 위험하지는 않을 것이다.</p>
<p>클라우드 컴퓨팅(Clouding Computing) 뿐아니라 클라우드 스토리지(Storage)의 기반이 되는 기술은 자원의 위치에 상관 없이 기업이 IT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래서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보통 주요 자료나 백업(Backup) 데이터를 가까운 데이터 센터나 지정된 원격지보다는 기업 외부의 정해지지 않은 저장소로 이관하는  것을 의미한다.</p>
<p>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사용함으로써 조직은 자본경비과 복잡한 설정과 행정업무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찬성하는 쪽의 입장이다. 또한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둔다는 것은 더 많은 위치에서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는 의미도 된다.</p>
<p>작업과 경비의 감소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향후 몇 년 안에 큰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예상하는 핵심적인 이유다. IDC는 2008년 전 세계  IT 경비의 4%가 클라우드 서비스에 소요됐고, 2012년까지 이 수치는 9%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서비스의 비용과 공간 요건 때문에  데이터 스토리지는 클라우드 솔루션의 가장 중요한 후보로 꼽힌다. IDC는 스토리지가 같은 기간에 클라우드 경비의 8%에서 13%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p>
<p><strong>서비스 업체와 기업 고객 움직임 본격화</strong></p>
<p>이런 기업들의 수요에 맞춰 업체들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아마존닷컴(www.amazon.com)은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서 발 빠르게 신호탄을 쏘아 올렸고, 현재 자사의  S3란 스토리지 서비스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너바닉스는 2007년부터 클라우드 아카이빙과 백업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고, EMC의 Mozy  사업부와 시게이트를 포함한 스토리지 분야의 일부 거물들 또한 본 게임에 속속 입장했다.</p>
<p>451 그룹의 분석가 헨리 발타자르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제공업체는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두고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게임을 끌고 가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발타자르는 “사람들은 자신이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원하는지 여부를 아직도 가늠하는 중이기 때문에 당장 이 문제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 아직도 이 분야는 전혀 새로운 시장이다”라고 말했다.</p>
<p>기업들의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즈빌의 어드밴티스트 헬스의 데이터 관리 계획에는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이것은 원목이 유투브에 동영상을 호스트하는 것만큼이나 쉬운 것일 수 있다고 어드밴티스트의 CTO 그렉 맥거번은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이용하는 것에 대해 유튜브에 병원 동영상을 호스팅하는 것만큼이나 간단한 것이라며,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가장 인기 있는 것을  활용할 수 있는데도, 건강을 다루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비디오 플레이어와 호스팅 플랫폼을 개발한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덧붙였다.</p>
<p>토론토의 온라인 인보이싱 회사인 프레쉬북스는 랙스페이스의 클라우드 파일 스토리지 서비스를 베타 테스트하고 있는데, 조만간 대량 문서파일의  복사본을 저장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정식 사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프레쉬북스의 CEO 마이크 맥더먼트는 이 덕분에 전문 분야가 아닌 파일  및 인프라 관리 필요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맥더먼트는 “이렇게 아웃소싱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어떤 기업주든 스스로  어디에 몸 담고 있는지를 파악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p>
<p>그러나 모든 IT 기능에서 손을 뗀다는 것은 관리 권한의 상실이 수반되고, 스토리지는 특히 정보에 대한 액세스라는 문제와 연결되어 있다.  많은 기업의 경우 정보는 핵심 자산이며, 직원과 고객이 정보에 접근할 수 없다면 기업의 경영 활동은 적지 않은 타격을 받게 될 것이다.</p>
<p>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베타 시험 중인 랙스페이스의 CTO 존 잉게이트는 ”완벽한 것은 없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클라우드에도  다운타임이 있다”고 인정했다.</p>
<p><strong>“중구난방” 클라우드, 표준없어 이전 어렵다</strong></p>
<p>그러니, 만약 내 데이터를 담당하고 있는 이 서비스 업체 때문에 일이 잘못되면 어떻게 될까? 정보를 복구하거나 이를 다른 제공업체로 옮기는  일은 얼마나 쉬운가? 물론 기업은 이런 상황에 대비해야 하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생각처럼 위험하지 않으며, 자체 스토리지  시스템보다 문제가 더 적을 수 있다고 평가한다.</p>
<p>IDC 분석가 벤자민 우는 서비스 공급업체를 바꾸는 시점에 이르면, 여러 가지 작업을 수행해야 한다며, “이 공급업체가 맘에 안 든다,  다른 데로 갈 것이다, 이렇게 그냥 말하는 것 이상으로 관련된 것들이 훨씬 많다”고 지적했다.</p>
<p>새로운 클라우드 공급자의 시스템이 현재 사용하는 백업 소프트웨어를 지원하지 않으면, 이를 바꿔야 할지 모른다. 내부 정책과 절차 또한  변경해야 할 수 있다.</p>
<p>전문가들은 클라우드에 저장된 데이터의 복구 또는 이를 다른 공급자에게로 옮기는 과정에 있어 업계 전반에 걸친 공통 기준은 없다고 전했다.</p>
<p>데이터 이전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세도의 설립자이자 CEO인 조 크비드라에 따르면, 클라우드 스토리지에는 SMTP 같이  공통된 전송 메커니즘이 없다. 클라우드 업계가 아직 걸음마 단계이기 때문에, 업체들은 자사 고유의 압축, 암호화 그리고 자사를 차별화할 수 있는  전송 메커니즘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p>
<p>그러나 일부 업체가 가입자에게 더 많은 권한을 주고 이전을 더욱 쉽게 만들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프레쉬북스의 맥터먼트는 보관된  파일을 다른 클라우드에 옮기는 것이 쉬워질 것이라고 믿는다. 랙스페이스는 새로운 스크립트를 작성하는데 사용하는 클라우드 파일 API를 제공하며,  이 API 때문에 프레쉬북스가 코드를 바꾸는 것만으로 문서를 조작하고 정렬할 수 있다는 것.</p>
<p>너바닉스 또한 API 세트를 제공하며, 아템포 같은 백업 및 아카이빙 소프트웨어 업체와 통합 계약을 이끌어냈기 때문에 사용자는 친숙한  유틸리티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너바닉스는 너바닉스의 클라우드를 NAS 드라이브처럼 사용할 수 있는 브리징 소프트웨어인  CloudNAS를 제공한다.</p>
<p>그럼에도 한 서비스 공급업체에서 다른 업체로, 또는 클라우드에서 사내 스토리지로의 대량의 데이터를 이전하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다.  너바닉스의 기본 서비스는 파일의 이동을 위해 공중 인터넷을 사용하지만, 개별 고객이 너바닉스 클라우드로의 일회성 대규모 전환을 처리하기 위해  고대역폭 회선을 임대할 수 있게 지원해 왔다. 또한 고객이 자신의 시설에 있는 서버에서 데이터를 로드한 후 오프로딩을 위해 너바닉스로 이 서버를  물리적으로 운송하는 일까지 지원한다. 너바닉스는 현재 이전 서비스 제공을 두고 스토리지 컨설팅 회사와 논의를 거치는 중이다.</p>
<p>프로세도의 크비드라는 테라바이트 당 5,000~4만 달러가 들 수 있는 이전 서비스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p>
<p><strong>안전성은 내부 스토리지와 차이 없어</strong></p>
<p>가용성 및 현재 플랫폼을 떠날 수 있는가에 대한 우려는 실제로 데이터 스토리지의 역사만큼이나 오래 된 것이다.</p>
<p>어드벤티스트 헬스 CTO 맥거번은 크리티컬 데이터가 테이프로 백업되었던 20년 전에 메인프레임 환경에서 일하던 기억을 떠올린다. 어떤  테이프는 나중에 보면 읽을 수 없었기 때문에 2개의 복사본에 모든 것이 담겨 있어야 했고, 심야 백업 프로세스로 인해 메인프레임을 무려 7시간  동안 사용할 수 없었다.</p>
<p>맥거번은 “인터넷 스토리지 모델은 과거의 그 어떤 것보다도 신뢰성, 비용 효과성 그리고 보장성이 훨씬 뛰어나다”고 말했다.</p>
<p>맥거번은 또 사내 자원을 데이터 관리에 사용하면 안전하고 빨리 사용할 수 있다는 느낌은 들지만, 이것이 착각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밀  유지가 어려운 회사의 창고에 보관된 테이프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보관된 데이터보다 복구성이 떨어질 수 있다. 어떤 식으로든 IT 부서는 정기적  훈련을 통해 보관된 데이터의 가용성을 반드시 보장해야 한다는 것이다.</p>
<p>가장 독점적인 IT 영역 가운데 하나인 내부 스토리지에는 아직도 나름의 비용과 함정이 존재한다. 뉴클리어스 리서치의 분석가 레베카 웨테만은  “모든 데이터가 자체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사설 스토리지에 있다면, 그걸 다른 업체로 옮기는 것이 더 쉽겠는가? 아마도 아닐 것이다”라며, 회사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전문적 교육에도 대대적인 투자를 했을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비싸게 든다고 설명했다.</p>
<p>또한 웨테만은 한 번 판매하고 종료되는 스토리지 장비 거래보다는 다음 달 서비스 이용료를 받아야만 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가 훨씬 더  고객 만족에 대한 동기가 높다고 덧붙였다.</p>
<p>정말 일이 심각해지면, 클라우드 스토리지 제공업체가 고객의 데이터를 볼모로 잡을 수도 있다. 랙스페이스에서 그런 지경까지는 가지 않았다고  잉케이트는 전했다. 너바닉스의 CEO 짐 지에릭은 경우에 따라 고객의 데이터 접근을 차단할 수 있는 문구를 계약에 포함시키지만, 그런 지경까지  가기 전에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p>
<p>IDC의 우는 서비스가 아주 단순하기 때문에 클라우드 스토리지 공급자와 고객 간의 심각한 충돌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백업 시나리오에  있어야 할 가장 적합한 관계는 바로 아무도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말했다.</p>
<p><strong>안전한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위한 팁</strong></p>
<p>전문가들은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자체 스토리지보다 절대 불안하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더욱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다음 사항을 유의하는 것이 좋다.</p>
<p>뉴클리어스 리서치 분석가 레베카 웨테만</p>
<p>- 계약서에 서명하기 전에 데이터를 다시 빼내는 것이 얼마나 복잡한지 철저하게 평가하라.</p>
<p>- 데이터 이전에 필요한 전용 툴이 있는지 확인하라</p>
<p>- 데이터 이전과 관련된 비용을 확인하라</p>
<p>- 계약서에서 데이터 이전과 관련된 조항이 있는지 확인하라</p>
<p>451 그룹 분석가 헨리 발타자르</p>
<p>- 계약이 종료되면 데이터를 휴대형 하드디스크에 담아 돌려줄 것을 요구하라</p>
<p>IDC 분석가 벤 우</p>
<p>- 주 스토리지는 아웃소싱하지 말라. 보조 스토리지를 아웃소싱하는 하이브리드 전략이 효율적이다.</p>
<p>- 백업 루틴이나 발전기 등 자체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사항과 똑 같은 항목을 서비스 업체의 데이터센터가 갖추고 있는지 확인하라.</p>
<p>어드벤티스트 헬스 CTP 그렉 맥거번</p>
<p>- 자사의 데이터 관리 전략과 서비스가 부합하는지 확인하라</p>
<p>- 가능한 공개 파일 포맷을 사용하라</p>
<p>- 데이터를 복원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연습을 하라</p>
<p>- SLA와 데이터의 활용도가 부합하는지 확인하라</p>
<p>- 서비스 업체가 제대로 관리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는 아웃소싱을 하지 말라.</p>
<blockquote><p>원문보기 : 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3411</p></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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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EMC 홍정화 상무, &#8220;자린고비 기업, 비법은 콘텐츠관리&#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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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7 Jan 2009 05:36:00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category><![CDATA[사람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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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대접을 받았던 기업콘텐츠관리(ECM) 솔루션이 이제는 업무 효율화와 협업, 사내 정보 보안을 위한 기반 인프라로 조금씩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고객들이 지갑을 쉽게 열지는 않겠지만 그 중요성에 주목하고 있어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한국EMC 콘텐츠관리와아카이빙(EMA) 사업부 담당 홍정화 상무는 지난해 기업콘텐츠관리(ECM; Enterprise Contents Management) 시장이 고객들의 주목을 끌기 시작한 것에 만족해 했다. 그는 또 2009년에는 기업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대접을 받았던 기업콘텐츠관리(ECM) 솔루션이 이제는 업무 효율화와 협업, 사내 정보 보안을 위한 기반 인프라로 조금씩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고객들이 지갑을 쉽게 열지는 않겠지만 그 중요성에 주목하고 있어 상당히 고무적입니다.”</p>
<p><a href="http://bloter.net/wp-content/blogs.dir/ftp/bloterftp1/79161834fcd1_B67C/emcecmhong090107.jpg" rel="lightbox[9656]" title="한국EMC 홍정화 상무, "자린고비 기업, 비법은 콘텐츠관리""><img class="alignleft" style="border: 0pt none;margin: 0px 10px 10px 0px" src="http://bloter.net/wp-content/blogs.dir/ftp/bloterftp1/79161834fcd1_B67C/emcecmhong090107_thumb.jpg" border="0" alt="emcecmhong090107" width="220" height="296" align="left" /></a> 한국EMC 콘텐츠관리와아카이빙(EMA) 사업부 담당 홍정화 상무는 지난해 기업콘텐츠관리(ECM; Enterprise Contents Management) 시장이 고객들의 주목을 끌기 시작한 것에 만족해 했다. 그는 또 2009년에는 기업 위주의 B2B 영업에서 확장, 개인 사용자를 겨냥한 서비스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p>
<p>콘텐츠관리에 기업과 개인 시장이 따로가 아니고 ‘콘텐츠 관리는 EMC’라는 인식을 기업과 개인들에게 확산시키겠다는 뜻이다.</p>
<p>ECM이란 업무의 효율화와 문서보안 등을 위해 파일 형태의 각종 문서와 이미지, 영상 등을 생성부터 폐기에 이르기까지 등록, 저장, 관리, 송수신, 조회 등 관리를 가능케 하는 솔루션이다.</p>
<p>이 기술을 도입하면 콘텐츠 관리의 중앙화로 투명한 문서관리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검색과 정보공유, 자산화가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기업 정보자산의 외부 유출을 차단할 수 있다.</p>
<p>개인 사용자들은 PC에 저장된 다양한 문서나 수많은 디지털기가로 생산해 내는 콘텐츠들도 포함되는데 이런 콘텐츠는 온라인 백업 서비스로 지원하겠다는 뜻이다.</p>
<p>‘다큐멘텀’이라는 제품을 통해 국내 ECM 시장을 공략해 온 한국EMC에게 지난해는 ‘ECM은 한국EMC’라는 인식을 고객에게 전달한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올해는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예상된다. 새로운 메시지 전달이 필요한 상황이다.</p>
<p>홍정화 상무는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을 모두 꾀할 수 있는 것이 바로 ECM입니다. 거기다 통합 저장소를 통해 문서 유출에 대한 문제에도 대비할 수 있는 것이죠”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ECM 도입 기업들의 경우 내부 자료 검색이 기존보다 270배 많아졌고, 이메일을 저장하는 스토리지 용량도 48% 정도 줄였다. 당연히 협업의 속도도 늘게 됐고, 기업 내부 문서 보안을 위한 큰 틀도 마련된 셈이다.</p>
<p>포스코의 도입 사례는 ECM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예다. 포스코는 ECM 시스템 구축으로  약80% 이상의 문서량 경감효과와 함께 정보공유와 협업환경을 제공해 보다 효율적인 업무혁신을 이룰 수 있었다.</p>
<p>홍정화 상무는 “포스코의 성공 사례를 벤치마크하려는 국내 고객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p>
<p>고객들의 접근 방향이 달라지고 있는 것도 좋은 사례라는 것이 홍 상무의 설명이다. 그는 “예전엔 ECM 엔진만 도입하고 다른 기능들은 별도 개발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EMC가 제공하는 다큐멘텀 스위트를 활용해 부가 기능을 연동하는 형태로 바뀌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p>
<p>ERP 솔루션처럼 ECM도 스위트 개념으로 변한 만큼 고객들도 변하고 있다는 것.</p>
<p>이에 따라 한국EMC 부서도 컨설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ECM 매출 중 컨설팅 매출이 30% 정도를 차지하고 있고, 컨설팅 제공도 전년 대비 30% 성장했다. 한국EMC의 전문 아키텍처들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협력 업체가 손을 잡다보니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사례가 늘고 있다. 고객들의 요구도 문서 시스템 구축에서 백업과 복구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만큼 한국EMC가 이 부분에서 고객과 상의해 큰 그림을 그리고 해당 파트너가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형태가 주를 이룰 것이라는 설명이다.</p>
<p>또 이와 함께 교육 사업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파트너들과 협력해 아태지역의 온라인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국내에 소개한다는 것. 홍정화 상무는 “프로젝트 요구는 많은데 비해 전문가가 부족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 사업도 강화합니다”라고 밝혔다.</p>
<p>올해 한국EMC의 행보 중 관심을 끌 분야는 바로 온라인 백업 시장 진출 여부다. EMC는 지난해 클라우드 컴퓨팅 구현 대표주자로 자리잡기 위한 전략의 하나로 SaaS(Software as a Service) 전담 사업부 출범과 전용 기술 플랫폼인 ‘EMC 포트리스(Fortress)’와 온라인 백업 서비스 솔루션 ‘모지엔터프라이즈(MozyEnterprise)’를 발표했다. 개인과 SMB 고객을 겨냥해 레노버와 손을 잡았다.</p>
<p>홍정화 상무는 “2009년 국내 온라인백업 서비스 시장에 진출할 계획인 것은 사실입니다. 어떤 형태로 언제 런칭할지는 계속 검토중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온라인 백업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밝힌 국내 보안 업체들과의 경쟁도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게 됐다.</p>
<p>기업과 개인 시장을 모두 겨냥하고 있는 한국EMC는 다양한 협력도 지속할 계획이다. 2007년 12월 삼성전자와 제휴했던 내용도 지난해 꾸준히 협의하면서 탄력이 붇고 있고, 지난해 포스데이타와 ECM 분야에서 협력한 만큼 가시적인 성과들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것. 이와 유사한 협력도 언제든지 환영한다는 입장.</p>
<p>한국EMC는 제조업 중심의 고객을 다변화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그동안 87% 정도의 매출이 제조업계에서 달성된 만큼 금융과 공공, 통신 분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것.</p>
<p>불경기의 파고를 어떻게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p>
<p>한편, 지난해엔 기술적으로 ECM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협력이 있었다. EMC와 IBM, 마이크로소프트가 손을 잡은 것. 세 회사는 이기종 기업용텐츠관리 솔루션의 콘텐츠 저장소(Repository)간 애플리케이션의 상호 운용과 호환성을 지원하는 신규 인터페이스 표준 규격을 발표했다.</p>
<p>3사는 웹서비스와 웹 2.0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공동 개발한 ‘CMIS(Content Management Interoperability Services: 콘텐츠 관리 상호 운용 서비스) 규격’을 발표하고, 국제표준화기구(OASIS : Organiz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tructured Information Standards)의 국제표준으로 채택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p>
<p>고객의 요구가 다양화되면서 솔루션 업체들간의 협력도 탄력을 받고 있다.</p>
<p>[관련 기사]</p>
<ul>
<li>
<h5><a href="http://bloter.net/archives/7234">포스데이타-한국EMC, “기업콘텐츠관리 시장 함께 키우자”</a></h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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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라인 백업 시장은 언제 열리나 &#8212; 해외는 혈투 본격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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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4 Sep 2008 06:26:58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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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무료 백신으로 홍역을 앓고 있는 안철수연구소나 알약으로 시장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이스트소프트의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1~2년 내 개인이나 중견중소기업들을 겨냥해 온라인 백업과 복구 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이스트소프트측은 시만텍의 사업 모델을 벤치마킹하겠다고 대놓고 이야기할 정도다.
온라인 백업 시장은 기업 내 다양한 문서와 파일들을 주기적으로 온라인 저장 공간에 백업해 놓는 것이다. 말은 참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무료 백신으로 홍역을 앓고 있는 안철수연구소나 알약으로 시장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이스트소프트의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1~2년 내 개인이나 중견중소기업들을 겨냥해 온라인 백업과 복구 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이스트소프트측은 시만텍의 사업 모델을 벤치마킹하겠다고 대놓고 이야기할 정도다.</p>
<p>온라인 백업 시장은 기업 내 다양한 문서와 파일들을 주기적으로 온라인 저장 공간에 백업해 놓는 것이다. 말은 참 쉬워보이지만 동일 문서라도 해도 서로 다른 작업을 통해 버전이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단순히 웹 저장소를 제공한다고 해서 될 문제가 아니다.</p>
<p>수많은 데이터들의 버전을 일일히 관리해야 하는 일 때문에 데이터 중복 제거와 암호화, 복구화 , 압축 기술 등이 필요하다. 시스템의 운영 노하우는 말할 수 없다. 웹하드 업체는 넘쳐 나지만 온라인 백업 전문 업체들이 속속 생겨나지 않고 있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p>
<p>그렇다면 온라인 백업 시장은 국내외에서 어떻게 형성되고 있을까? 우선 외국으로 눈을 돌려보자.</p>
<p>시만텍은 시만텍 프로텍션 네트워크라는 온라인 백업과 복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물론 아직 국내에는 소개되지 않았다. 시만텍은 이외에도 스왑드라이브와 200만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백업닷컴도 인수했다. 온라인 사업을 강화하면서 자사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지만 선발 업체를 인수합병하면서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사업 모델을 변화시키고 있다.</p>
<p>시만텍코리아의 강일선 상무는 &#8220;아직까지 국내 런칭 시기를 명확히 밝힐 단계는 아닙니다&#8221;라고 전하고 &#8220;다만 국내 시장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고,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초기 직접 서비스하기보다는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파트너와 함께 할 것입니다&#8221;라고 밝혔다.</p>
<p>시만텍은 노턴이라는 제품을 통해 이미 대형 고객사는 물론 SMB와 개인 고객들까지 광범위한 접점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내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면 좀더 수월하게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p>
<p>그렇다고 시만텍이 이 시장을 모두 평정할 지는 지켜봐야 한다. 이제 막 시작되고 있는 시장이기도 하거니와 시만텍의 온라인 평정을 가만히 두고볼 EMC가 아니기 때문이다. 스토리지와 보안 분야의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경쟁을 하고 있는 두 회사의 경쟁은 이제 온라인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EMC는 데이터중복 제거와 복구 엔진 업체인 아바마도 인수했고, 2007년 온라인 백업 서비스 기업인 버클리데이터시스템즈도 인수했다.</p>
<p>EMC는 클라우드 컴퓨팅 구현 대표주자로 자리잡기 위한 전략의 하나로 올초 SaaS 전담 사업부 출범과 전용 기술 플랫폼인 ‘EMC 포트리스(Fortress)’와 온라인 백업 서비스 솔루션 ‘모지엔터프라이즈(MozyEnterprise)&#8217;를 발표했다. 최근에는 개인과 SMB 고객을 겨냥해 레노버와 손을 잡았다.</p>
<p>한국EMC측은 이런 서비스의 국내 출시나 제휴해 대해 &#8220;한글 지원과 비즈니스 연계 여부 등을 본사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8221;라고 전했다. 한국EMC도 국내 고객사와 함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a href="http://www.bloter.net/wp-content/blogs.dir/ftp/bloterftp1/385ac809ba41_BF6A/duzononlinebackup.jpg" rel="lightbox[5844]" title="온라인 백업 시장은 언제 열리나 -- 해외는 혈투 본격화"><img class="alignleft" style="border: 0px" src="http://www.bloter.net/wp-content/blogs.dir/ftp/bloterftp1/385ac809ba41_BF6A/duzononlinebackup_thumb.jpg" border="0" alt="duzon-onlinebackup" width="304" height="176" align="left" /></a> 해외에서는 스토리지 전문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서비스 전문 업체들은 속속 인수합병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솔루션 사업자가 직접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2006년 10월부터 온라인 백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더존IIS는 2년간2000여 고객사를 확보하면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업체는 KTH와 제휴해 관련 서비스를 더존ERP나 회계 사용 고객을 확보해 왔는데 최근에는 독자적으로 해외 엔진을 들어와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고 있다.</p>
<p>차준호 더존ISS 팀장은 &#8220;더존 소프트웨어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버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백업도 이 서비스의 하납니다&#8221;라고 전했다. 차 팀장은 국내 인프라에 비해 서비스 업체나 솔루션 업체들이 거의 없는 이유에 대해 &#8220;xDSL를 사용하는 유통 IP 고객들의 시스템 관리가 쉽지 않습니다&#8221;라고 전하고 &#8220;또 여전히 기업의 내부 데이터를 외부에 맡길 수 있느냐는 생각이 팽배해 시장 확산이 않다보니 관련 업체들 출현이 많지 않아 보입니다&#8221;라고 설명했다.</p>
<p>2년간 2000여 고객사를 설득할 수 있었던 배경도 이미 더존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군이 있었고, 관련 서비스를 적시에 만들어 제공했기 때문으로 이런 우군 없이 손쉽게 서비스하기는 어렵지 않겠느냐는 견해도 밝혔다.</p>
<p>한편, 국내 온라인 백업 분야에서 다년간 일했던 한 관계자는 국내 업체들이 관련 서비스나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기술 투자가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나섰다. 앞서 밝힌대로 안철수연구소나 이스트소프트의 경우 웹하드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는 있지만 이것만으로 온라인 백업 사업을 할 상황은 아니라는 것이다.</p>
<p>이 관계자는 &#8220;해외 서비스 업체들이 인수합병하고 있는 회사들은 단순히 서비스 회사들이 아닙니다. 모두 데이터 중복 제거와 암호화, 압축, 복호화 등의 기술력을 가진 업체들입니다&#8221;라고 전하고 &#8220;이런 기술 업체도 국내에 많지 않고, 단기간에 이런 기술을 확보하기도 쉽지 않은데 이런 문제를 어떻게 헤쳐나갈지가 관점 포인트입니다&#8221;라고 전했다.</p>
<p>어떻든, 올해 말을 기점으로 내년에는 온라인 백업 관련 소식이 국내서도 다양하게 접하게 될 것임은 분명해 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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