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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IT2013] ②저전력 프로세서 경쟁

2012년, IT 업계에서도 굵직한 이야기가 많았다. 쿼드코어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출시됐고, 4세대 이동통신 기술 LTE가 국내외에서 빠르게 퍼졌다. LTE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는 새 제품도 쏟아져 나왔다. 그뿐인가. 마이크로소프트(MS)는 새 운영체제(OS)를 내놨고, 인텔은 아이비 브릿지 프로세서를 통해 데스크톱과 노트북의 심장을 꿰찼다. 2013년엔 어떤 놀라움이 사용자를 기다리고 있을까. IT 변화는 사용자들의 지갑을 노리는 기업이 주도한다. 하지만 사람은 꿈꾸고, 기술은 이룬다고 했다. 좋은 기술이 나오고 널리 보급되면, 사용자는 편리하게 쓰면 그만이다. 2013년, IT 업계와 사용자들은 어떤 새 기술을 기대하고 있을까. 6가지 분야에서 2013년을 주도할 기술을 꼽아봤다. 두 번째는 PC와 스마트폰의 두뇌인 프로세서다. 올해도 늘 그렇듯 새로운 프로세서들이 쏟아진다. 그 동안은 프로세서라고...

1996년

"응답하라, 1996년 새해 풍경"

# 1996년 1월1일 월요일. 날씨 맑음 설날. 우리나라의 큰명절인 설날이 왔다. 나는 1살 더 먹었으니 더욱 언니다와져야 되겠다고 결심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떡국을 먹는다는 것. 하지만 배가 불러서 조금만 먹고 남겨 놓았다. 다른 사람 맛있게 드시고 계시는데 나 혼자만 남겨놓으니 챙피하기도 했다. 설날은 우리나라의 큰 명절. 새해엔 더욱 언니답게 말을 더 잘 들어야겠다. 즐거운 설날. # 2013년 1월1일 화요일. 날씨 눈 잔뜩 새해다. 한 것도 없는데, 나이만 한 살 더 먹었다. 밤새 외쳐대는 "해피 뉴 이어" 스마트폰 알림 소리에 제대로 잠을 못 잤다. 얘들은 밤잠도 없는지….문자 끄니 카톡이, 카톡 끄니 라인이, 라인 끄니 구글톡이 번갈아 가며 괴롭히는데, @_@ 미춰어~버리는...

2013년

"클라우드, 도입 넘어 안정화 고민 단계로"

아마존닷컴이 2006년 아마존웹서비스(AWS)라는 자회사를 세우고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을 때, 이 서비스가 성공할 것이라고 기대한 이는 드물었다. 구글이 소프트웨어를 웹으로 서비스하겠다고 나섰을 때도 마찬가지다. 그 누가 구글이 마이크로소프트와 소프트웨어 솔루션 시장을 두고 경쟁할 것이라고 자신했겠는가. 2012 그리고 2013년, 이젠 클라우드 컴퓨팅을 빼놓고는 IT 산업을 얘기하기 힘들다. AWS와 구글을 제외하고도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IBM 등 많은 사업자들이 IT 자원을 사용한 만큼 대가를 지불하는 IaaS,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환경을 제공해주는 PaaS, 웹에서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SaaS를 선보였다. 국내에서도 KT와 SK텔레콤, KTH 등이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우린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 지겹도록 들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무엇인지,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하면 어떤 효과가 있는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