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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 ‘세계 최초’ 논란 점입가경

‘3밴드LTE-A’의 세계 최초 상용화를 둔 통신사간 다툼이 끊이지 않는다. KT와 LG유플러스는 지난 1월23일 오후 “법원이 SK텔레콤의 3밴드LTE-A 세계 최초 상용화 광고를 금지했다”는 보도자료를 냈다. 그리고 SK텔레콤은 해당 광고를 중단했다. KT는 지난 10일, SK텔레콤의 3밴드LTE-A 세계 최초 상용화 광고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광고 금지 가처분신청을 냈던 바 있다. LG유플러스도 다음날 법원에 같은 내용의 가처분신청을 냈다. 이에 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SK텔레콤이 TV를 비롯해 지면, 옥외광고를 통해 ‘세계 최초 상용화’라는 말을 쓰지 못하도록 했다. 서울지방법원은 "SK텔레콤이 이 사건 기술을 상용화한 적이 없는 상태에서 자신이 세계 최초로 이 사건 기술을 상용화하였다는 내용의 이 부분 광고를 한 것이므로, 표시광고법 제3조 제1항 제1호에서 금지되는 거짓·과장의 광고에 해당한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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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쑤다] 통신사가 알려주지 않는 통신 ①LTE

국내에 LTE가 서비스되기 시작한 지 이제 4년이 돼 갑니다. 그 동안 LTE 서비스는 한 해가 멀다하고 'LTE-A', '광대역 LTE' 등 숨가쁘게 세대 교체를 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3밴드 LTE-A'를 두고 통신사끼리 ‘누가 먼저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네’ 하는 논란까지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용자 가운데 정작 그 LTE 서비스들이 각기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고 쓰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통신사도 ‘빠르다’, ‘ 최초 서비스’ 하는 이야기는 많이 하지만 정작 어떤 서비스가 어떻게 이뤄지는지에 대한 설명은 그리 열심히 하지 않고요. 그러다 보니 새 서비스가 나오면 요금이 많이 나오는 것 아니냐, 기존 LTE는 이제 낡은 서비스가 된 것 아니냐는 걱정도 하게 됩니다. <블로터>와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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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불거진 ‘세계 최초 3밴드 LTE’ 논란

지난 주말, SK텔레콤의 3밴드 LTE 세계 최초 상용화가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SK텔레콤은 1월11일 오전 세계통신장비사업자연합회(GSA)의 리포트에 SK텔레콤의 3밴드 LTE 상용화가 등록됐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곧바로 KT가 SK텔레콤의 3밴드 LTE 세계 최초 상용화는 말이 안된다고 반박하는 자료를 냈다. 이어 LG유플러스도 비슷한 내용의 입장을 밝혔다. 주된 내용은 지난 12월 말 벌어졌던 3밴드 LTE 최초 상용화 논란과 다르지 않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2월, 서울 주요 지역과 지하철에 3밴드 LTE망을 구축했고, 이를 쓸 수 있는 단말기 판매도 시작했다고 밝히면서 '세계 최초로 3밴드 LTE 서비스 상용화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이미 세 통신사 모두 3밴드 LTE 망은 구축해 둔 상태였다. SK텔레콤이 단말기를 먼저 팔면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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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3밴드 LTE’, 다운로드 속도는 빠르지만…

KT가 광화문 올레스퀘어에 4배 빠르다는 ‘갤럭시노트4 S-LTE’를 공개 시연했다. SK텔레콤과 ‘상용화’ 표현을 놓고 감정 싸움을 벌였던 KT는 스마트폰이 시장에 깔리기 전에 누구나 써볼 수 있도록 꺼내놓는 공개 시연으로 맞대응에 나섰다. 설정 메뉴 등에 약간 제한을 걸어두긴 했지만, 기기 성능과 네트워크 속도는 제대로 써볼 수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4배 빠르다는 LTE는 다운로드 속도가 빨라졌지만 전반적으로 웹서핑을 비롯한 인터넷 속도가 빨라졌다고 말하기는 무리가 있다. 3밴드 LTE는 상품 이름일 뿐이다. 이를 두고 통신사마다 ‘3밴드 LTE-A’라고 부르기도 하고, ‘광대역LTE-A x4’같은 브랜드를 붙이기도 한다. 굳이 이름을 정리한다면 이 역시 ‘LTE’일 뿐이다. LTE망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데, 3밴드 LTE는 다운로드 속도를 높이는 또 하나의 방법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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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밴드 LTE-A’ 서비스, 이번에도 ‘최초’ 다툼

12월28일 통신 3사가 일제히 ‘3밴드 LTE-A’ 서비스를 개시했다. 3밴드 LTE-A는 다운로드 기준으로 주파수 3개를 묶어 다운로드 속도를 높이는 기술이다. 셋 중 하나는 2배의 광대역 주파수를 쓰기 때문에 총 10+10+20MHz으로 맨 처음 썼던 LTE보다 4배 빠른 통신을 할 수 있다. 이로써 한국 통신망은 또 다시 ‘세계 최초’ 타이틀을 얻게 됐다. 하지만 잡음이 끼었다. ‘상용화’란 표현을 놓고 논란이 벌어졌다. 통신 3사 발표를 보자. SK텔레콤은 ‘세계 최초 상용 서비스 개시’라고 밝힌 반면, KT는 ‘국내 최초 4배 빠른 LTE시대 연다’, LG유플러스는 ‘3밴드CA, 1월 초 상용화’라고 각각 소개하고 있다. 엇비슷해 보이지만 조금씩 다르다. SK텔레콤은 당장 상용화, KT는 시범서비스, LG유플러스는 1월 중 상용화를 얘기했다. 통신 3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