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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3차 산업혁명에 올라타라

15년쯤 먼저 태어났다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 적 있다. 온라인 세상을 지배하는 구글이 태어나기 전, 한국 인터넷 세상을 움켜쥔 네이버가 생기기 전에 세상에 눈을 떴다면 어땠을까. 나도 래리 페이지 구글 최고경영자(CEO)나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처럼 성공할 수 있을 성싶다. 인터넷 혁명에 동참하지 못해 아쉬운 사람이 나만은 아니리라. 인터넷은 컴퓨터를 폭발적으로 보급한 ‘킬러 콘텐츠’다. 상용인터넷이 등장한지 고작 20년이 지났을뿐이다. 20살 먹은 인터넷은 정보 생산과 유통에 드는 비용을 거의 없다시피 만들었다. 인터넷은 인류가 사는 방식을 송두리째 뒤바꿨다. 인터넷보다 더 큰 변화가 다가온다면 어떨까. 여러분은 이 물결에 올라타겠는가. 아니면 멀찌감치서 바라보기만 할 것인가. IT 전문지 <와이어드> 전 편집장 크리스 앤더슨은 이 변화를 다음...

3차 산업혁명

제러미 리프킨, “사물인터넷은 중소기업에 기회”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은 중소기업에게 무기가 될 겁니다. 사물인터넷은 분산돼 있고 개방적이고 투명해서 작은 경제 주체가 협력하기 좋기 때문입니다. 평평한 경제 속에서 수평으로 규모의 경제를 이루니 한계비용도 줄어듭니다. 중간 유통비용이줄어드니 수직으로 통합된 대기업은 경쟁이 안 될 겁니다.”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은 사물인터넷(IoT)이 작고 협력적인 경제 시스템을 낳는다고 내다봤다. <한계비용 제로 사회>다. 제러미 리프킨은 지난달 같은 제목을 단 저서를 한국에 내놓았다. 그는 10월14일 매일경제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 마련한 ‘2014 세계지식포럼’ 무대에 올라 자본주의 사회가 한계비용 제로 사회로 바뀐다고 말했다. '한계비용 제로 사회’ 온다 '한계비용 제로 사회’란 기술 발전 덕분에 상품이나 서비스를 만드는 데 비용(한계비용)이 거의 안 드는 사회다. 컴퓨터와 인터넷이 정보 생산과 유통에 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