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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맵

"자율주행용 3D지도, 한국은 '블루오션'이죠"

“자율주행 시대의 지도는 더 이상 ‘그냥 지도’가 아니다. 차량 두뇌의 일부다” 제림스 우(James Wu) 딥맵 창업자가 한 말이다. 그의 말대로 자율주행차 시장 규모가 2025년께 420억달러(약 49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자율주행 시대에 맞는 3차원정밀지도(이하 3D지도) 시장도 함께 열리고 있다. 자율주행차는 라이다, 카메라, 레이더 등 각종 센서를 활용해 주행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한다. 센서가 제 기능을 못할 경우 도로 중심선, 경계선, 차선 단위 정보부터 신호등, 표지판, 각종 시설물, 노면 마크, 연석 등 주행에 필요한 정보를 3차원 디지털로 표현하는 3D지도가 자율주행차의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3D지도는 센티미터(cm) 단위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주기 때문에 오차범위가 큰 GPS를 보완하는 역할도 한다. 국내에도 3D지도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 있다. 연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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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 자율주행 스타트업 한 자리에

'육해공' 자율주행 스타트업이 한 곳에 모였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6월26일 <토크: AI 자율주행의 현재와 미래> 행사를 열고 패널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패널로는 산업용 자율비행 드론 개발사 니어스랩, 자율주행 3D맵 및 인지 분야 스타트업 모빌테크, 자율운항 선박 기술 개발사 씨드로닉스 등이 참석해 자동차, 선박, 드론 등 각 분야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모빌테크는 자율주행에 필요한 ‘지도’를 만든다. 라이다(LiDAR) 및 다양한 센서를 융합해 정확히 위치를 추적하고 정밀도로지도를 실시간으로 생성하는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딥러닝 인지 등의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카이스트 대학원 출신들이 모여 창업한 씨드로닉스는 ‘해양’에 특화된 인공지능(AI) 기술을 연구하는 스타트업이다. 반자율운항(운항보조) 및 자율운항 기술로 '무인선'을 구현해, 선박의 사고율을 감소시키고 인명피해를 근절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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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구글] ①지도전쟁 "공간을 지배하라"

스마트폰 시장을 단순히 '아이폰 대 갤럭시'로 보고 있지만, 그 안에는 애플과 구글의 치열한 플랫폼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무료로 배포하고 애플이 OS 업그레이드를 유료에서 무료로 바꾼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PC와 달리 24시간 ‘온라인’ 상태인 스마트폰은 단순히 모바일 기기를 이끄는 OS가 아니라 하나의 서비스이자 마케팅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안드로이드와 iOS가 지도, 클라우드, 콘텐츠 서비스를 두고 모바일 플랫폼을 어떻게 진화시키고 있는지 어떤 경쟁이 이뤄지는지 알아본다. 그 첫 번째는 ‘지도’다. 스마트폰은 단순한 모바일 기기를 넘어 마케팅 포인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지도는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콘텐츠 가운데 하나다. 지도에는 우리가 흔히 보는 것처럼 도로, 건물, 지하철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