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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윈도우 라이브

핫메일의 변신…'스팸 소굴' 털고 클라우드 서비스로

윈도우 라이브 핫메일이 명예회복을 준비하고 있다. 지금까진 '스팸 메일 보관소'란 꼬리표가 따라다니며 이용자에게 외면받아왔지만, 올해부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올 하반기 선보일 '4세대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에서 정식 선보일 '핫메일 2011'에선 스팸 방지 및 삭제 기능을 강화하고, 소셜 네트워크와 긴밀히 연동되는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웹 기반으로 무료로 제공되는 'MS 오피스 웹 앱스'도 핫메일에서 곧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도 핫메일 속으로 들어온다. 굳이 PC에 SW를 설치하지 않아도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스카이드라이브 같은 웹창고에 주요 문서를 저장해두고 온라인에서 편집하거나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같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업데이트 내역을 곧바로 확인하고 ▲인스턴트 메신저를 띄워 친구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는 셈이다. 핫메일이 클라우드 기반...

4세대 윈도우 라이브

미리 써본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2011'…'소셜 허브' 꿈꾸나

운이 좋았나보다. '4세대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를 미리 써볼 기회를 얻었다. 지금 나온 4세대 윈도우 라이브는 사내 테스트용 버전(dogfood)이다. 정식 공개되려면 아직 두 달 여 남았다. 마이크로소프트 직원도 아닌데, 호강한 셈이다. 이 가운데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2011'을 짧게나마 써본 소감을 소개하고자 한다. 아직 사내 테스트 버전이라, 주요 기능이나 성능이 완벽하진 않음을 감안할 일이다.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 2011의 첫 인상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소셜 허브'다. 이는 새로운 소식은 아니다. MS는 2008년 12월, 3세대 윈도우 라이브를 내놓을 때도 '통합'과 '연결'을 열쇳말로 내걸었다. 당시엔 ▲즐겨쓰는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 콘텐츠들을 '홈'에서 모아보고 ▲'따끈따끈한 소식'으로 메신저 친구들 블로그 글이나 자신이 활동하는 카페 소식 등을 끌어다 보는 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