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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LTE보다 '가입자 1000만' 돌파 5개월이나 늦었다

국내 5G 가입자 수가 1000만명에 도달하는데 걸린 기간이 LTE보다 5개월 더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화 품질과 다운로드 속도 논란을 빚었던 5G 서비스에 대한 지난 비판들과 부합하는 결과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국내 5G 서비스 누적 가입자 수가 10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관측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식 집계하는 '무선통신서비스 가입자 통계'를 보면 5G 누적 가입자수는 9월말 기준까지 공개돼있다. 11월 기준 공식 집계 수치는 내년 1월초에 나오지만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가 각각 집계하는 5G 가입자 수로 미리 추정 가능하다. 과기정통부의 무선통신서비스 가입자 통계에 따르면 9월 누적 5G 가입자 수는 924만8865명으로 8월에 비해 약 59만명 증가했다. 통신 업계 관계자는 "(추세대로라면)5G 가입자는 11월에 1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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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삼성, 차세대 클라우드 코어망 개발...5G 확산 속도 낸다

SK텔레콤이 삼성전자와 함께 차세대 클라우드 코어망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클라우드 코어망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 데이터 트래픽 인터넷 연결을 위해 단말 인증, 고객 서비스, QoS 관리 등을 제공하는 이동통신 핵심 인프라다. 이용자들에게 더욱 빠른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은 고객이 요구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신속하게 맞춤형으로 개발·제공할 수 있어 5G 산업 생태계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가 2년간 협업을 통해 개발한 차세대 클라우드 코어망은 이동통신 표준화 기술협력 기구인 3GPP에서 제정하는 5G 2차 표준 Rel.16을 충족하는 첫 사례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을 기반으로 SCP(Service Communication Proxy) 기술을 적용해 5G의 초저지연, 초고속, 초연결 서비스를 품질 저하 없이 적시에 제공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은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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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마트폰 판매량 절반이 5G폰...“아이폰12가 견인할 것”

올해 3분기 국내 스마트폰 판매량 중 절반가량이 5G폰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5G 스마트폰 판매 성장세가 주춤하고 있지만, 아이폰12 출시로 상승세를 타면서 내년 국내 5G 스마트폰은 1600만대까지 늘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20일 자사 보고서를 인용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올 3분기 국내에서 판매된 스마트폰 중 49%가 5G 모델이다. 전년 동기 47%에 비해 소폭 증가한 수치로, 5G 스마트폰 판매 초기 가파른 증가세와 비교해 주춤한 모습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4분기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인 아이폰12 시리즈 출시로 5G 스마트폰 판매 비중이 다시 상승 곡선을 그리며 올해 연말까지 국내 시장에서 5G 스마트폰은 약 1000만대가 판매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출시 초기 가파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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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세이]스마트폰, 쿠팡 할부+알뜰폰이 답?

"알뜰폰 잘 터져요?" "알뜰폰은 금융 인증 안된다고 들었는데 결제는 어떻게 해요?" 기자가 알뜰폰을 사용한다고 하면 돌아왔던 질문들입니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서비스에 비해 품질이 떨어질 것 같다는 불안감때문이겠죠. 또 알뜰폰의 유심요금제에 가입하려면 스마트폰 공기계가 필요합니다. 공기계는 출고가를 거의 그대로 주고 사야했기에 이통사와 제조사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이통사향 제품보다 매력적이지 못했습니다. 이통사의 요금제보다 저렴했지만 알뜰폰이 천대받았던 이유입니다. 그런 알뜰폰이 최근 들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LTE보다 비싼 5G 요금제와 스마트폰때문입니다. 이통사들은 지난해 4월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에 성공한 이후 5G 가입자 늘리기에 힘을 쏟았습니다. 지원금을 5G 스마트폰에 집중했고 5G 요금제에 각종 혜택을 부여했습니다. 5G 스마트폰이 LTE 스마트폰보다 저렴해지는 경우도 생겼습니다. 소비자들은 5G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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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내 5G 15만국? 우사인볼트보다 빨라야"…SKT·KT·LGU+ '작심발언'

정부가 제시한 주파수 재할당 대가의 투자 옵션에 대해 이동통신사들이 비현실적이라며 반발했다. 주파수 대가는 이동통신사들이 공공자원인 전파를 쓰면서 정부에 내는 돈을 말한다. 해당 전파를 최초로 쓸 때는 경매를 통해 할당받는다. 기간을 연장할 경우 재할당 대가를 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세부정책방안 공개 설명회'에서 내년 이용기간이 종료되는 2G~4G 주파수의 재할당 대가를 5년 기준 이동통신 3사 합산 최대 4조4000억원으로 제시했다. 이통사의 5G 투자 실적에 따라 3조2000억원까지 낮출 수 있게 했다. 하지만 이통사들은 정부가 제시한 무선국 투자 목표(2022년까지 각 사별 5G 기지국 15만국 이상 구축시 3조2000억원)가 현실성이 없다고 반발했다. 이상헌 SK텔레콤 실장은 재할당 대가 수준으로 제시된 15만국이란 숫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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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파수 재할당 대가 4.4조원 제시…"5G 투자시 3.2조원 가능"

정부가 내년 이용기간이 종료되는 2G~4G 주파수의 재할당 대가를 5년 기준 이동통신 3사 합산 최대 4조4000억원으로 책정했다. 이통사의 5G 투자 실적에 따라 3조2000억원까지 낮출 수 있게 했다. 주파수 대가는 이동통신사들이 공공자원인 전파를 쓰면서 정부에 내는 돈을 말한다. 해당 전파를 최초로 쓸 때는 경매를 통해 할당받는다. 기간을 연장할 경우 재할당 대가를 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세부정책방안 공개 설명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파수 재할당 대가 방안을 공개했다. 이번에 이통사들이 재할당받는 주파수는 오는 2021년 사용기간이 만료되는 대역이다. 이통사별로는 △SK텔레콤 105메가헤르츠(㎒) △KT 95㎒ △LG유플러스 120㎒ 등 총 320㎒다. SK텔레콤의 2G 대역폭 10㎒ 대역을 제외한 310㎒ 대역이 재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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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미래의 교차점, '아이폰12 프로'

미래와의 조우. 애플이 3년 전 '아이폰X'을 내놓으며 던진 말이다. 실제 아이폰X은 미래 아이폰의 모습을 제시했다. 지난해까지 애플은 일관된 디자인을 유지했다. 인덕션 디자인으로 시선을 끌었던 '아이폰11 프로'도 정면으로 뒤집어 놓고 보면 아이폰X과 똑같다. 마치 미래와 조우한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아이폰12 프로'는 5G와 함께 그때 그 시절 디자인으로 각 잡고 돌아왔다. 혁신은 없었다. 매년 아이폰을 향해 쏟아지는 이 말 만큼 혁신 없는 말도 없다. 하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최근 애플이 아이폰에서 보여준 변화의 폭이 작았던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점에 비춰봤을 때 아이폰12 시리즈는 아이폰X 이후 출시된 아이폰 중 가장 변화가 큰 제품이다. 각진 디자인과 5G 지원을 비롯해 맥세이프 충전,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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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단 이어도, ‘5G 깃발’ 꽂혔다

SKT가 대한민국 최남단 이어도에 ‘5G망’을 구축했다. 8일 SK텔레콤은 대한민국의 남쪽 맨 끝에 위치한 이어도 해양과학기지에 국내 최초로 5G 기지국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해양 관측부터 어선간 통신, 실시간 기지상황 모니터링 및 원격제어 고도화가 가능해졌다. 또, 위성통신망과 5G망을 연동한 초고화질 CCTV를 통해 감시체계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개로 통신 어려움 겪던 이어도, 이젠 5G 통한다 이어도 해양과학기지는 최남단 마라도에서 서남쪽으로 약 150킬로미터 떨어진 이어도 위에 구축된 기지로, 우리나라 해양 연구와 기상 관측을 수행하는 곳이다. 기존에는 해양과학기지에서 실시간으로 수온, 파랑, 풍속, 방사능 등 해양 현상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국립해양조사원에 데이터를 전송하는데, 이 과정에서 시간이 오래 걸렸다. 또, 연중 3분의1 이상 안개가 발생하는 기후 때문에 원활한 통신 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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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효과?...5G 가입자 연내 1200만 힘들어

'아이폰12' 출시에도 불구하고 올해 5G 가입자가 연내 1200만명을 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공개한 무선 통신서비스 통계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국내 5G 누적 가입자 수는 924만8865명이다. 1000만 가입자 달성을 눈앞에 뒀지만, 현재 추세대로 라면 당초 이동통신 3사가 제시한 연내 1200만 목표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9월 5G 가입자는 전월 대비 59만643명 증가했다. 올해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던 8월 5G 순증 가입자 80만1017명보다 적은 수치다. 갤럭시노트20 등 5G 주력 단말 신제품 출시 효과가 감소한 탓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연말부터 정체됐던 5G 가입자는 올해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았다. 상용화 초기에는 통신사들의 초기 가입자 확보를 위한 보조금 경쟁이 과열되면서 월별 5G 순증 가입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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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5G 장비시장 노리는 삼성…"경쟁사 LTE 벽 넘어야"

글로벌 5세대(5G) 통신 장비 시장을 노리는 삼성전자에게는 경쟁사들의 기존 LTE(롱텀에볼루션) 장비가 넘어야 할 산으로 꼽힌다. 각국의 이동통신사들은 5G 장비에 기존 자사의 LTE망에 적용된 장비의 제조사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가령 LTE망에 삼성전자의 장비를 썼다면 5G에도 삼성전자의 장비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5G 초반에는 5G와 LTE를 함께 쓰는 NSA(Non Stand Alone·비단독모드) 방식을 적용한다. 기존 LTE 장비와 새롭게 도입하는 5G 장비간의 호환성이 중요한 이유다. 이동통신사들은 5G 장비를 선택할 때 단기적으로 기존 LTE 장비와의 호환성을 주로 보지만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유리한 점과 불리한 점도 검토한다. 통신 장비를 들여놓으면 유지보수를 거쳐 수년간 사용하기 때문이다. 국내 통신 업계 관계자는 29일 “기술적인 면 외에도 향후 유지보수 기간과 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