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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SKT가 5G 서비스를 타사 사용자에도 오픈한 이유

5G 통신을 둘러싼 업체간 기싸움이 뜨겁다. 2G부터 LTE까지 새로운 이동통신기술이 나올 때마다 이동통신사 간 치열한 경쟁이 되풀이되고 있지만 5G 레이스에서 눈에 띄는 점은 서비스가 전진배치되고 있다는 것이다.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같은 실감형 미디어부터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까지 다양한 5G 기반 융합 서비스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5G를 계기로 서비스는 통신사들의 부가 상품에서 주력 사업으로 위상이 강화되는 양상이다. "고객은 눈이 높고, 고객은 냉정하다. 서비스를 받는 고객 입장에서 일관성 있게 꾸준한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게 중요하다. 단순 보여주기식으로 서비스를 만들고, 접기를 반복하기보단 고객에게 지속해서 다가갈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만족스럽지 않다면 새롭게 서비스를 개발하고, 내부에서 할 수 없는 일은 좋은 파트너와 손을 잡아 고객에게 최고의...

5G

"6G, 지금부터 준비해야"

"지금이 6G를 준비하기에 적기라고 본다." "한국이 5G에서 잡은 기회를 6G까지 잇기 위해선 지금 기술 선점 활동에 나서야 한다." "5G 서비스 발전과 6G 연구·개발을 병행해야 한다." 올해 5G 시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6G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통신 업계 전문가들은 앞선 세대의 이동통신 기술 주기를 봤을 때 6G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연구·개발(R&D)을 시작할 시점이라고 입을 모았다. 약 8년-10년 뒤 6G 상용화가 예상되는 만큼 지금부터 기술을 준비하지 않으면 글로벌 시장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미국, 중국, EU, 일본 등은 이미 6G 준비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G 관련 민관 합동 조직 '5G 포럼'은 2월1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6G 오픈 심포지움...

5G 로밍

LGU+, 일본 5G 로밍 서비스...도쿄 올림픽 겨냥

LG유플러스가 국내 이동통신사 중 처음으로 일본 5G 로밍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2월10일 밝혔다. LGU+는 오는 7월 도쿄 올림픽이 열리는 만큼 일본 방문 수요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3월 말 이후부터 일본 5G 로밍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LGU+는 일본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KDDI와 5G 로밍 연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월 양사 5G 네트워크 연동을 시작했다. 이달 초에는 일본 현지에서 상용망을 활용한 삼성전자, LG전자 5G 스마트폰 로밍 테스트를 완료했다. 일본은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올해 3월 말부터 5G 서비스 상용화를 시작할 계획이다. KDDI는 지난해부터 도쿄 등 일본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5G 기지국을 구축 중이며 내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LGU+ 일본 5G 로밍 서비스도 여기에...

5G

통신 3사 작년 성적표 보니...‘5G의 명과 암’

지난해 이동통신 3사 성적표를 열어보니  5G 상용화 이후 둔화됐던 무선 사업 매출이 반등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IPTV 등 미디어 사업의 성장세도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5G 네트워크 설비 투자, 시장 초기 과열된 마케팅 경쟁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모두 줄었다. 5G가 순이익에도 효자 노릇을 하기까지는 좀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둔화된 무선 사업 매출 반등 통신 3사의 실적은 유사한 곡선을 그리고 있다. 매출은 늘고 영업이익은 줄었다. 지난해 SK텔레콤은 매출 17조7437억원, KT는 24조3420억원, LG유플러스는 12조382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5.2%, 3.8%, 5.6%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SKT 1조1100억원, KT 1조1510억원, LGU+ 686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7.6%, 8.8%, 7.4% 줄었다. 긍정적인 요인은 둔화됐던...

5G

LGU+, 작년 매출 12조3820억원...모바일·스마트홈 선전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연간 매출 12조3820억원, 영업이익 686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월7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5.6% 증가, 7.4% 감소했다. 특히 5G 상용화 이후 이동전화(MNO) 가입자가 늘고, IPTV 사업이 성장하는 등 모바일과 스마트홈 사업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3조2938억원, 영업이익은 1851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8%, 77.8% 증가했다. LGU+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500억원대 시장전망치를 크게 상회하고,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5G, IPTV가 실적 견인 지난해 무선 매출은 전년 대비 1.4% 성장한 5조5168억원을 기록했다. LGU+는 "5G를 비롯한 가입자 순증이 지속되며 총 가입자는 전년 동기 대비 112만8천명(8%)가 증가해 1525만6천명을 넘어섰다"라며, "특히 5G는 12월 말 기준 시장점유율 약...

5G

탈통신 탄력 받나?... SKT, 신사업이 매출 성장 주도

SK텔레콤이 지난해 연간 매출 17조7437억원, 영업이익 1조1100억원, 순이익 8619억원을 기록했다고 2월7일 밝혔다. 매출은 연간 기준 역대 최대로,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 미디어·보안 등 신사업의 성장과 5G 서비스 확대에 따라 이동전화(MNO) 매출 감소 폭이 줄어든 점이 주효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6%, 순이익은 72.5% 감소했다. 각각 5G 네트워크 투자 증가, SK하이닉스의 지분법 이익 영향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윤풍영 S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5G 수익 확대로 매출 감소 폭 최소화, 미디어·보안·커머스 등 신사업의 규모 있는 성장이 매출 상승에 기여했으며, 뉴 ICT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는 SKT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자평했다. 5G 영향으로 MNO 매출 감소폭 최소화, 신사업 성장 지속 SKT의 이동통신사업(MNO)...

5G

KT "올해말 5G 가입자 비중 30%까지 늘 것"

KT가 지난해 5G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하락세를 보이던 매출 성장세를 끌어올렸다. 특히 5G 가입자 대부분이 고가 요금제를 사용 중인 만큼 지난 2년간 지지부진하던 무선서비스 매출과 무선 가입자당 매출(ARPU)이 반등했다. 지난해 KT 5G 가입자 수는 전체 휴대폰 가입자의 10% 수준인 142만명을 기록했다. 반면 5G 가입자 증가세는 지난해 4분기 한풀 꺾이는 모습을 보였는데 '아이폰'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KT는 2월6일 2019년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연간 매출 24조3420억원, 영업이익 1조15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 대비 3.8 증가, 8.8% 감소했다. 5G가 이끈 무선서비스 매출 이날 윤경근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5G 상용화 기점으로 사업이 양적, 질적으로 성장했다"라며, "무선서비스 매출과 ARPU도 요금 확대 영향으로 지난 2년간 하락세였지만, 5G...

5G

"5G 기반 B2B 사업 열린다"...스마트팩토리 등 관심집중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시키는 것에 한정돼 있던 5G는 이제 산업 간 융합의 촉매로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B2B 비즈니스가 진입기로 들어선 5G  통신 시장의 성장엔진으로 부상했다. 5G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의료 등 다양한 융합 산업이 형성될 것이란  기대감이 크다. 국내 이동통신사들도 올해 5G B2B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으로, 활용 사례(use case) 발굴에 힘쓰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에릭슨LG는 2월6일 서울 중구 시그니쳐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사업자 평균적으로 봤을 때 2026년까지 B2C 이외에 B2B 분야에서 36%에 달하는 추가 수익이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을 공유했다. 에릭슨은 이 기간 전세계 5G B2B 시장규모가 6190억달러(약 732조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5G B2B 분야에서 가장 큰...

5G

KT, 지난해 매출 24조원...5G에 웃고 울고

KT가 지난해 매출 24조3420억원, 영업이익 1조1510억원을 기록했다고 2월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보다 3.8% 늘었다. 지난해 5G 서비스를 상용화하면서 무선서비스 매출이 반등한 점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8% 줄었다. KT는 "5G를 비롯한 유무선 통신사업과 미디어사업 성장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네트워크 투자와 마케팅 등 비용이 늘면서 전년 대비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무선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0.2% 증가한 6조9707억원이다. 이 중 무선서비스 매출은 5G 가입자가 늘면서 전년 대비 0.7% 상승한 6조5663억원을 기록해 반등했다. 무선서비스 매출은 통신비 인하 압박, 선택약정할인 확대 등으로 하락해왔다. 하지만 5G 가입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이들 대부분이 고가 요금제를 사용해 지난해 무선 가입자당 매출(ARPU)은 꾸준히 늘었다. 지난해...

5G 먹통

"5G 불통 보상 제각각, 일관된 기준 필요해"

5G 불통, 끊김 현상과 관련해 일관된 보상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5G 서비스 불만을 제기한 고객 중 일부는 보상을 받지 못하고 일부는 12만원, 32만원의 보상금을 받는 등 천차만별의 보상 사례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참여연대는 2월5일 서울 광화문 KT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G 불통 보상과 관련한 제보 내용을 공개하고, 정부와 이동통신 3사에 일관된 기준 및 공식적인 보상 절차를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5G 불통과 관련한 보상 현황과 보상기준을 공개하라는 공개 질의서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이동통신사에 전달했다. 김주호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민생팀장은 "5G 서비스가 상용화된 지 올해 4월이면 1년째가 되고 500만 가까운 5G 가입자가 있는데 여러 소비자들이 부족한 커버리지 문제, 이로 인한 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