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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워크', 카카오 스타일 협업 메신저의 무기는?

“공식적으론 회사 메신저를 쓰지만, 사실 대부분 업무는 카카오톡으로 하지 않습니까?”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의 말이다. 카카오가 ‘카톡 닮은 업무용 메신저’로 기업용 메신저 시장에 참전한다. 16일 진행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첫 공식 기자간담회에서 백상엽 대표와 이석영 부사장은 카카오워크의 주요 기능과 더불어 카카오워크를 활용한 사업 비전 등을 소개했다. 후발주자 카카오워크, 무기는? 이미 기업 시장에 다양한 업무용 메신저, 협업 도구가 자리 잡은 상황에서 카카오워크의 등장은 꽤 늦은 감이 있다. 하지만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를 친숙함과 편리함,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로 따라잡겠다는 전략이다. 이석영 부사장은 “아무리 좋은 도구라도 사용하기 어려우면 좋은 서비스라고 할 수 없다”며 “카카오톡의 인터페이스를 따온 카카오워크의 강점은 배우지 않고도 누구나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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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중심의 IT 기술 기업 'NHN TOAST' 공식 출범

NHN이 기술 전문 법인 ‘NHN TOAST’를 1일 공식 출범했다. NHN TOAST는 통합 IT 솔루션 기업을 지향하며, 진은숙 NHN CTO가 대표이사를 맡는다. 진은숙 대표는 임직원 대상의 신설 법인 설명회에서 “NHN TOAST의 목표는 IT 기반 콘텐츠를 보유한 모든 중소기업에 NHN의 기술력을 제공해 함께 성장하는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NHN은 그동안 게임, 쇼핑, 음원, 웹툰, 티켓, 교육 등 다양한 사업 영역을 꾸려왔다. NHN TOAST는 이들 사업의 기술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개발자 중심의 전문 인력으로 조직을 구성할 예정이다. 현재 진행 중인 개발자 경력 공채 인력을 포함해 연말까지 약 200명이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또 B2B 영역 투자를 통한 다각적인 사업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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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서 분사한 ‘카풀’ 스타트업…“직장인 겨냥”

고사 직전인 카풀 시장에 새로운 플레이어가 등장했다. 18일 현대자동차그룹은 사내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육성된 직장인 대상 정기 카풀 서비스 ‘원더무브’를 비롯한 4개 스타트업을 5월부로 분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현대자동차그룹에서 독립하는 원더무브는 경로, 도착시간, 선호도를 토대로 출퇴근 시간 직장인 대상 커뮤니티 정기 카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7월 카풀 유상 영업을 평일 출퇴근 시간인 오전 7~9시, 오후 6~8시에만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영업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여파로 카풀 스타트업들은 폐업하거나 사업을 대폭 축소하는 등 사실상 고사 직전에 놓였다. 원더무브는 개정된 법을 감안해 기존 카풀 업체와 달리 직장인을 정조준한 ‘드라이버’ 중심 카풀이라는 데 차별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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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마녀의 B2B 마케팅] 콘텐츠가 지루하다고요?

B2B 마케터들은 마케팅을 실행할 때 상당한 역할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주인공이 아닌 보조 출연자쯤으로 느낄 때가 종종 있는 것 같아요.  열심히 활동하지만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기 어려울 때가 많아서겠죠. 창의적이기라도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전형적인 내용들이 무난해 보이고, 새로운 방식을 시도할라 치면 감당할 수 있겠냐는 무언의 압력에 부딪치기 일쑤일 거예요. 그런 측면에서 B2C 마케팅이 좀 더 쉽고 재미있어 보일 때가 많을 겁니다. 유머가 넘치고 기상천외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콘텐츠라도 발견하면 부러워 미칠 지경이죠. 하지만 실망하지 말자고요.  B2B 마케터들은 ‘어벤져스’입니다.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의 주인공이 누구입니까? 어떤 관점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우주를 재창조하려는 슈퍼 악당 타노스가 주인공으로 보이기도 할 테지만, 각자 주특기와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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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 출범, B2B 시장 겨냥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공식 출범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5월 카카오의 사내 독립기업(CIC)으로 조직 개편됐던 AI LAB이 분사한 회사다. AI랩은 그동안 카카오 안에서 인공지능(AI), 겸색, 챗봇 등을 개발하고 운영해 왔다. 이번 출범을 계기로 B2B 사업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합리적인 비용과 안정성, 편리성을 갖춘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큰 엔터프라이즈 IT 시장에서 서비스형플랫폼(PaaS),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분야의 대표 사업자로 성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동차와 주택 등 건설산업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는 카카오의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i'를 유통, 소비재, 엔터테인먼트 등 폭 넓은 영역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기존 협업 비즈니스 툴인 '아지트'도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맡아서 운영한다. 메신저 사업 분야 기술을 살려 기업용 메신저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으로 보인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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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마녀의 Q] 특별한 초대, 부산국제광고제 최환진 집행위원장

"'세상을 바꾸는 창조적인 솔루션을 공유' 하는 국내 유일의 국제 광고 시상식이자, 창조와 기술을 융합하는 축제는?" 매년 이맘때면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을 공유하고, 세계 각국의 광고인들과 소통하고 교감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국제 광고제가 한국에서 열립니다. 바로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부산국제광고제 2019’인데요. 대략 2주 뒤면 부산에서 그 화려한 문을 연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녀가 부랴부랴 달려가 보았어요. 광고제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로 한창인 최환진 부산국제광고제 집행위원장(한신대학교 교수)를 만나 행사 준비 상황과 올해 글로벌 광고계와 마케팅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는데요. 국내 유일의 광고제이자 아시아 최대의 광고제가 멀리 있지 않다는 사실에, 기대가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이번 부산국제광고제에 꼭 참석하기로 결심을 하고 말았습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솔깃했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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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마녀의 B2B 마케터리] 흥하는 콘텐츠 전략②

만나야 할 사람을 기다립니다. 약속 시각보다 조금 일찍 왔네요. 일찍 도착했다는 소식에 상대가 뛰어온다네요. 늦은 것도 아닌데 헐레벌떡 뛰어올 상대를 생각하니 미안한 마음이 들어 좋아한다는 카페라떼 한잔을 미리 시켜 둡니다. 상대가 도착해 바로 마실 수 있는 적당한 온도가 되어 있기를 바라면서요. 기다리는 동안, 커피 아트(art)가 더해진 라떼 잔이 제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찰칵~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 상대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몹시도 궁금하네요. 만날 사람이 도착했어요. 꽃을 시샘하는 바람을 맞으며 달려온 탓에 상대의 얼굴이 발그레하네요. 따뜻한 커피잔을 손에 쥐고 라떼 한 모금을 호로록 마시며 “뜨겁지 않아 너무 좋네요. 감동이에요”라고 인사를 건네주니 마음이 이리 즐거울 수가 없네요. 콘텐츠도 이렇게 고객에게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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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마녀의 B2B 마케터리] 마케팅 계획 왜 필요해?

여기도 돼지~저기도 돼지~ 황금돼지가 방긋방긋 웃으며 '모든 일이 다 잘 돼지~'를 외치며 밝힌 2019년 기해년 새해도 벌써 2월 중순의 문턱을 넘어서려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땀나게 사방팔방을 뛰어 다니고 있을 우리 마케터들의 연말연시는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2019년 마케팅 계획을 세우느라 불타는 밤을 보내시지는 않았나요? 그렇게 야근을 불사하며 세운 새해 계획은 지금 안녕하신지요? 혹시 마녀의 질문이 낯설게 느껴지셨나요? 마케팅 계획이란 게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거나 혹은 마케팅 계획은 쓸데없는 문서 작업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갑작스런 질문을 하니 당황스러울 수도 있겠네요. '안 세워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세워본 사람은 없다'라는 말처럼 마케팅 계획은 기업에 꼭 필요한 일입니다. 어쩌다 마케팅 계획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고 얘기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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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쇼퍼, 2분기 매출액 450억원…흑자 전환

국가간 전자상거래 기업 지쇼퍼가 2018년 2분기 매출액 45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상반기 누적 실적도 지난해 상반기보다 55.5% 늘어난 700억원을 기록했다. 지쇼퍼는 유럽 및 미국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등 지속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에 힘입어 이같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쇼퍼는 한국의 CJ제일제당, 중국 샤오미와 디베아 및 하오하이즈, 호주 최대 비타민 제조사 스위스 등 국가별 글로벌 브랜드와 제휴·협력을 강화하고 수권을 확대해 왔다. 데이터 분석도 강화했다. 지난해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기술 ‘마켓트래커’는 소비자와 제품에 대한 정량적 분석을 기반으로 국가·브랜드·카테고리·플랫폼·키워드·제품별 인기 추이와 관련된 리포트와 정보를 제공했다. 이를 기반으로 최적의 상품과 플랫폼 등 판매 전략을 제안하고 제품 확보 및 마케팅, 물류, 재고관리 등 서비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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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쇼퍼, 상반기 매출 450억원 달성

한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국경 간 전자상거래(CBT) 비즈니스 수행 기업 지쇼퍼가 상반기 매출을 발표했다. 지쇼퍼의 올 상반기 매출 실적은 450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을 초과해 전년도 상반기 대비 약 400%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지쇼퍼는 올 상반기 매출 증가의 가장 큰 요인으로 중국향 역직구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꼽았다. 지쇼퍼는 "사드 이슈 등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수권서·위생허가·원산지 증명 등 다양한 서비스 절차, 클라이언트와의 지속적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네트워크를 만들었다"라며 "통관·배송 전문가를 둬 통관 절차와 배송 문제에 적시적소로 대응해 문제를 극복했다"라고 말했다. 일본 사업 확대도 매출 성장 기여 요인 중 하나로 꼽았다. 지난해 2월에 설립된 일본 지사 현지 전문가들이 유망 상품을 보유한 일본 소비자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판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