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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축하해요, '워드프레스' 15주년

'워드프레스' 탄생 15주년을 축하하는 행사가 국내에서 열린다. 한국 워드프레스 사용자 모임은 5월27일, 서울 역삼동 공개SW개발자센터에서 '워드프레스 15주년 기념 홈커밍 데이'를 연다. 2003년 5월27일 탄생한 콘텐츠 관리도구(CMS) 워드프레스의 탄생 15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다. 워드프레스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CMS다. 전세계 웹사이트 10개 중 3개가 워드프레스로 제작돼 있으며, 오픈소스 라이선스를 따르기에 누구나 자유롭게 SW를 내려받아 설치하거나 소스코드를 수정할 수 있다. <블로터>도 워드프레스 기반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 워드프레스 사용자 모임은 2006년 탄생했다. 국내에서 워드프레스 사용자 저변 확대를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2만3천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2010년부터는 워드프레스재단의 공식 인가를 받은 '워드캠프 서울'을 주관하고 있다. 워드프레스 15주년 기념 홈커밍 데이는 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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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맞은 뉴스미디어, "생산성 변화를 대비하라"

지난 1월16일 미디어디렉션 연구소 주최, 비알스톰 주관으로 ‘4차 산업혁명과 뉴스 미디어의 미래’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른바 ‘4차 산업혁명’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지, 이 환경의 변화에서 뉴스 미디어는 어떻게 대비할 수 있을지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에 나선 연사자들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보다는 특정 기술이 가져올 수 있는 뉴스 미디어의 변화를 짚었다. 4차 산업혁명이 대체 뭘까 ‘4차 산업혁명’을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 않다. 이 단어는 태어난 지도 얼마 안 됐다. 의미가 있게 된 지 이제 1년이 됐다. 4차 산업혁명은 지금으로부터 꼭 1년 전에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클라우스 슈바프 세계경제포럼 회장이 꺼내면서 순식간에 유명해진 말이다. 이후로 한국에서도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이 범람하고 있다. 정부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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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포럼] 기업에서 워드프레스를 이용하려면

워드프레스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입니다. 과거에 비해 점유율이 조금씩 줄고 있지만 경쟁 기술인 드루팔, 윅스, 마젠토 등과 비교했을 때 여전히 점유율 1위이며 그 수치는 50%가 넘습니다. 최근에는 개인 블로그가 아닌 기업 홈페이지를 만들 때도 워드프레스가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CNN, 다우존스, UPS, TED 등이 워드프레스의 대표 고객이라고 하네요. 블로터도 워드프레스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렇다면 기업에서 워드프레스를 활용하려면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까요? 마침 5월 블로터아카데미에서는 기업에서 워드프레스 이용할 때 꼭 알아야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발표는 워드프레스 전문 기업 이레소프트의 이은창 이사가 맡았습니다. 이은창 이사는 이레소프트 이전에 주로 웹 에이전시에서 일을 했다고 하네요. 1. 워드프레스 장점은? 워드프레스는 플러그인를 구성해 운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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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인스턴트 아티클', 언론사 CMS에서 바로 발행한다

페이스북 '인스턴트 아티클'을 이제 CMS(콘텐츠 관리도구)에서 바로 발행할 수 있게 됐다. 지난 9월22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은 자사 개발자 페이지를 통해서 앞으로 CMS에서 페이스북의 인스턴트 아티클로 바로 기사를 발행할 수 있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CMS는 주로 언론사에서 기사 발행을 도와주는 콘텐츠 관리 도구를 의미한다. 보통은 '기사입력기'라고도 한다. 인스턴트 아티클은 지난 5월13일 페이스북이 출시한 인링크 방식의 뉴스 서비스다. 인스턴트 아티클은 빠른 로딩 시간과 동영상 자동재생, 음성주석, 인터랙티브 지도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와 사용자경험(UX)을 제공한다. 아직은 베타 프로그램에 참가한 언론사만 쓸 수 있다. 인스턴트 아티클을 사용하는 언론사 및 콘텐츠 제작자들은 자사의 암호화된 RSS 피드를 페이스북 측에 제공한다. 그러면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언론사의 RSS 피드를 통해 발행되는 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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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미래] ②언론사 구조 흔든 '컴퓨터 조판 시스템'

현재 신문 제작의 전 과정은 컴퓨터 중심으로 이뤄져 있다. 취재기자는 컴퓨터로 글을 쓰고, 각 사의 기사집배선시스템(Content Management System, CMS)에 글을 올린다. 현장 기자들이 올린 기사는 CMS 내에서 분류화 작업을 거쳐 정리된다. 각 부서의 데스크는 CMS에 올라온 기사를 본다. 데스킹(차장 혹은 부장 등 각 부서 선임기자의 기사 검수 절차)을 마친 기사가 편집 부서로 넘어가면, 편집기자들은 이 기사를 토대로 지면 편집에 들어간다. 사진, 그래픽을 한데 엮은 각 면은 인쇄를 위해 공무국(工務局)으로 전송된다. 일련의 과정에서 컴퓨터가 없다면, 어떻게 할까? 불가능하지는 않다. 기자는 원고지에 글을 쓰면 된다. 편집기자는 인화된 사진과 완성된 기사를 번갈아 보면서 지면을 편집하면 된다. 그리고 하이라이트인 인쇄. 필요한 활자를 하나나하나 뽑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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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스미디어 '마법의 CMS', 광고주엔 개방

복스미디어의 ‘코러스’는 전세계 언론인들이 탐내는 콘텐츠관리시스템(CMS)이다. 마법의 시스템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기술적 완성도가 높다. <더버지>, <SB네이션>, <복스닷컴>, <폴리곤> 등 복스미디어가 운영하는 뉴스 미디어는 모두 코러스 기반 위에서 개발됐다. 콘텐츠 생산, 큐레이팅, 배치, 유통, 분석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쉽고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구성돼있다. 복스미디어가 '코러스'를 비즈니스 모델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복스미디어 CEO인 짐 반코프는 지난 4월30일 열린 업프론트 프리젠테이션 행사에서 “광고주용 코러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애드에이지>의 보도에 따르면 퍼블리시스그룹 산하 디지털광고기업인 ’디지타스LBi’와 첫번째 계약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고주용 코러스는 네이티브 광고를 위한 상품이다. 광고주가 코러스를 통해 네이티브 광고를 입력하면 복스미디어 산하 주요 뉴스 매체에 관련 광고가 자동으로 게재된다. 코러스는 다양한 형태의 광고 콘텐츠를 작성을 지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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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기업 워싱턴포스트, 이젠 SW도 판다

<워싱턴포스트>를 발행하는 '신문 기업' 워싱턴포스트가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서서히 변모하고 있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의 손에 넘어간 이후 신문 기업에서 기술 기업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다. 그 일환으로 자사 기자를 중심으로 사용하던 콘텐츠관리도구(CMS)를 라이선스 조건으로 외부 기업에 판매하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가 12월29일 보도했다. 신문사가 광고나 교육이 아닌 소프트웨어 판매를 수익 모델로 삼은 경우는 이례적이다. 미국 내 다수의 신문사들은 상용 CMS를 구매해 웹사이트와 뉴스 콘텐츠를 제작한다. <뉴욕타임스> 등 일부 유력 신문사들만 자체 제작 CMS를 개발하고 있다. CMS와 같은 소프트웨어 판매는 신문 기업이 취해온 수익 전략과는 그간 거리가 멀었다. 국내 언론사에선 찾아보기조차 힘든 수익 모델이다. 워싱턴포스트는 컬럼비아대, 예일대, 메릴랜드대 학생 신문사에 시범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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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방송사가 오픈소스 CMS 만든 사연

언론사가 콘텐츠관리도구(CMS)를 오픈소스로 공개한다? 대다수 언론사들은 “미친 소리”라며 경악할지도 모른다. CMS의 일부를 오픈소스화한 사례는 있어도 소프트웨어 전체를 누구나 가져다 쓸 수 있도록 열어두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워드프레스가 아닌 다음에야. 미국의 지역 독립 라디오 방송국이 자사 CMS를 오픈소스화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무려 15년에 걸쳐 한땀 한땀 공들여 개발한 결과물을 무료로 세상에 내놓을 계획이란다. 심지어 업데이트까지 도맡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이야기의 주인공은 뉴저지주의 독립 라디오 방송사인 WFMU다. 국내에선 이름조차 생소하다. 하지만 역사는 오래됐다. 1958년 개국했으니 올해로 만 56년이 넘었다. 1961년에 첫 전파를 쏜 MBC보다도 선배다. 나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공영 라디오 방송임엔 틀림없다. 오픈소스 플랫폼을 고민한 배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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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보고서로 엿보는 뉴욕타임스 CMS, ‘스쿱’

“스쿱에 대한 권한을 뉴스룸이 쥐고 있지 못하다. 이 때문에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은 허핑턴 포스트, 버즈피드나 복스 등에 기능성이나 이용성, 그리고 속도 등에서 한참 뒤져 있다.”(뉴욕타임스 혁신보고서, 94쪽) ▲ 뉴욕타임스 본사 건물(출처 : 페이스북 미디어IT) 스쿱(Scoop)은 '뉴욕타임스'의 CMS에 붙은 이름이다. '뉴욕타임스'의 디지털 우선 전략은 스쿱에서 시작돼 스쿱으로 끝난다. 하지만 내부 평가는 냉혹하다. 신문을 안고 있는 언론사가 디지털 중심으로 모든 시스템을 전환하기란 쉽지 않다. 애초부터 디지털로 시작한 언론사는 기존 신문 제작 시스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연결할 데이터베이스도, 전환 시 반영해야 할 옛 시스템도 존재하지 않는다. 디지털 퍼블리싱만을 목표로 CMS를 새롭게 구축하기만 하면 된다. 신문 기반으로 출범한 언론사는 사정이 다르다. 기사를 입력하는 단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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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언론은 왜 복스미디어 CMS에 군침 흘릴까

“모든 것을 고쳐주는 마법의 시스템”(멜리사 벨 전 워싱턴포스트 기자) “차세대 퍼블리싱 플랫폼”(테크크런치) 수년째 끝모를 찬사가 이어지고 있는 콘텐츠관리시스템(CMS)이 있다. 워드프레스를 떠올리기 쉽겠지만, 아니다. 주인공은 복스미디어의 '코러스'(Chorus)다. 복스 미디어의 CMS는 전세계 언론이 부러워할 만한 ‘마법의 힘’을 지녔다. '뉴욕타임스'도, 심지어 경쟁사 '테크크런치'도 기획기사로 다루며 염탐했을 정도다. 나름 최고 수준의 IT 기술력을 갖춘 언론사로 평가받고 있는 이들이 복스미디어의 CMS 앞에서는 꼬리를 내린다. 복스미디어는 국내에선 잘 알려지지 않은 미국의 신생 언론사이다. 2003년 개설된 스포트 블로그 네트워크 'SB네이션'을 모태로 하고 있다. 복스미디어는 2011년 사명 변경을 기점으로 미디어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해 왔다. 복스미디어는 현재 SB네이션(스포츠), 더버지(IT), 폴리곤(비디오 게임), 커브드(부동산), 이터(푸드), 랙크드(패션), 복스 등 7개 언론 브랜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