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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P

‘토스트 워크플레이스’ 내놓은 NHN… 협업 SaaS 시장 겨냥

NHN이 인프라 클라우드 서비스(IaaS), 플랫폼 클라우드 서비스(PaaS)에 이어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서비스(SaaS)를 선보이며,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인프라와 플랫폼, 소프트웨어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 서비스를 ‘토스트 클라우드’로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토스트 클라우드는 NHN이 운영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지난 3월 일본 리전, 지난 8월 미국 리전을 개소하며 토스트 클라우드 인프라 영역을 강화했다. 게임베이스, NCP 등을 통해 게임과 커머스 시장 개발 플랫폼도 클라우드로 서비스하고 있다. 여기에 협업도구, 그룹웨어, ERP 서비스를 SaaS로 제공하겠다고 나섰다. 김동훈 NHN 클라우드 사업 총괄 이사는 “토스트 클라우드는 인프라와 플랫폼, 소프트웨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전략을 짜고 있다”라며 “인프라 위에 게임과 커머스에 필요한 플랫폼, 그리고 이 플랫폼을 잘 활용하기 위한 협업 소프트웨어도 중요하다고...

CRM

SAP는 왜 경험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퀄트릭스를 인수했을까?

"요즘 세상을 살펴보면 정말 많은 기업이 새롭게 생겨납니다. 기존 기업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거나 디지털 변혁을 추진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접하는 신규 기업은 그 전 누군가의 '경험 격차'를 메우기 위해 생겨난 기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SAP가 기업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 하기 위해 '경험 경제'라는 키워드를 꺼내들었다. 경험 격차를 메우기 위해 경험 경제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면서 말이다. 제니퍼 모건 SAP 클라우드 비즈니스 그룹 회장은 "지금의 경험 경제 시대에서는 운영데이터와 경험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결합해 이용하는 기업만이 시장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경험 경제, 생소한 단어다. SAP 측 설명에 따르면, 20여년전부터 사용된 단어라고 한다. 제품 및 서비스 구입시 겪는 경험에 의해 구매...

ERP

영림원소프트랩, 베스핀글로벌과 MOU체결...클라우드 사업 확대 나서

국내 대표적인 전사적자원관리(ERP) 전문기업 영림원소프트랩과 글로벌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클라우드 분야 사업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영림원소프트랩의 신규 ERP 고객 및 기존 온프레미스(On Premise) 인프라 사용 고객에 대한 클라우드 전환에 대한 협력을 위하여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영림원소프트랩의 박윤경 부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팩토리의 구축형 ERP 고객이 클라우드로 전환하는데 있어 보다 안정적으로 편리하게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MOU에 따라 영림원소프트랩은 구축형 ERP인 ‘K-System Genuine’ 사용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클라우드에 가입하고 유지보수 및 기술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베스핀글로벌은 영림원소프트랩 고객이 보다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앞으로 각사가 보유한...

ERP

영수증 관리 넘어 경영 지원까지...'자비스 세무지원' 출시

자비스앤빌런즈가 기존 스마트 세무기장 서비스에 IT 시스템을 연동한 ‘자비스 세무지원’을 선보였다. 기존 ‘스마트 세무기장’ 서비스는 세무 기장 항목별로 요청을 받았다. 필요할 때마다 고객 동의를 받아 홈택스 서비스에서 정보를 긁어와 처리했다. 문의는 카카오톡으로 받았다. 편의성과 안정성이 부족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자비스 세무지원은 간편하게 세무업무처리를 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스크린 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한 금융정보 조회, 세무지원 고객 전용 채팅 앱을 통한 실시간 전문 상담 기능, 요금제 세분화 기능 등을 추가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영수증 비서 앱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8월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와 손잡고 기업자원관리시스템(ERP)에서 세무기장 처리를 지원하더니, 이번 제품을 출시하면서 세무기장을 넘어 경영 지원으로 서비스 영역을 점차 넓히고 있다. 특히 세무와 경영...

CRM

ERP와 CRM의 만남…MS ‘다이나믹 365’ 국내 출시

전사적자원관리(ERP) 솔루션과 고객관계(CRM) 솔루션은 기업 애플리케이션의 꽃으로 불린다. 워드프로그램 하나 없는 개인 PC 환경을 상상하기 어렵듯, 이 두 솔루션이 없는 기업 PC 환경은 드물다. 그만큼 기업에서 자주 사용하는 중요한 솔루션이다. 그러나 ERP와 CRM을 제대로 쓰기란 쉽지 않다. 정보를 제대로 입력하지 않으면, 직원이 제대로 활용하지 않으면 허울 좋은 도구로 그치기 쉽다. 마이크로소프트(MS)도 이 점을 잘 알고 있다. 기업에서 좀 더 활용하기 쉽게 만들기 위해, 직원이 편하게 입력하기 돕기 위해 이번에 클라우드와 인공지능을 ERP와 CRM에 더했다. “다이나믹 365는 ERP와 CRM 사이의 벽을 허무는 진정한 의미로서의 차세대 지능형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과 강력한 클라우드 플랫폼을 토대로 다양한 규모의 기업이 빠르게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에...

ERP

언어치료실 선생님, ERP 솔루션 사장님이 되다

“저는 15년 동안 언어치료실에서 선생님이자 관리자로 일했습니다. 현장에서 일하다보니 가르치는 것 이외에 다른 업무에 시간을 너무 많이 빼앗기는 게 싫더군요. 수업 준비하는 시간보다 바우처 서류 작업하는 데 시간이 더 오래 걸렸습니다.” 류정선 시원컴퍼니 대표가 장애 재활 분야에서 전사적자원관리(ERP) 솔루션 시장으로 관심을 돌린 이유다. 우리나라는 맞춤형 사회 서비스로 ‘바우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금이 아닌 이용권을 발급해 노인, 장애인, 산모, 아동 등 국민에게 질 좋은 사회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돕는다는 취지에서 생긴 제도다. 서비스 이용자는 이 바우처를 이용해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선택해서 누릴 수 있다. 문제는 이 바우처를 각 기관에서 활용하기 위해 수기로 서류 작업을 하면서 생겼다. 기존 ERP 솔루션으로는 바우처 항목을...

ERP

오라클 ERP가 클라우드로 가야 했던 까닭

데이터베이스(DB) 분야 절대 강자인 오라클이 쉽게 넘보지 못하는 영역이 있다.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영역이다. DB로 얻은 막대한 수익을 바탕으로 피플소프트, J.D에드워드, 시벨, TOA테크놀로지스 등을 인수하면서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SAP 벽이 만만찮다. 이 벽을 깨뜨리기 위해 오라클이 최근 꺼내든 무기는 클라우드다. 앞서 오라클은 ‘넘어서(Beyond)’라는 전략을 통해 기존 애플리케이션 시장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나섰다. 기존 전사적자원관리(ERP) 솔루션에 전략적 비즈니스 요구를 더해 유연한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기업 내·외부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시장이 너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IT 변화는 수시로 일어났고, 이런 변화에 좀 더 민감하게 대응할 방법이 필요했다. 근무 환경도 달라졌다. 데스크톱PC에서 노트북, 태블릿, 모바일을 넘나들며 일하는 문화가 펴져나갔다. 기능을 추가로 제공하는 형태에서...

ERP

[SW@CEO] 권영범 영림원 "중·일서 우리 ERP 충분히 승산"

블로터에 복귀하고 며칠 지나지 않아 윤완석 영림원 홍보팀 과장을 만날 기회가 생겼다. 차 한잔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근황을 물으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는 중간에 불쑥 사내 교육 프로그램이 화제에 올랐다. 윤 과장과 다음 약속을 정하는 중이었다. 언급된 날짜가 영림원소프트랩(이하 영림원) 사내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날이었다. 윤 과장은 권영범 영림원소프트랩 대표가 직접 시간을 내어 직원들과 경영 철학을 공유하기 때문에 이날 만나긴 어렵다고 조심스레 얘기했다. 순간 호기심이 동했다. 경영 철학을 어떻게 공유하기에 오롯이 하루를 요구할까 하는 생각에서였다. 윤 과장에게 그 경영철학을 나도 들을 순 없느냐고 물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직원이 아니라서 참여할 수 없었다. 하지만 권영범 대표를 직접 만나 그의 경영 철학을 집적 들어볼...

CRM

가트너 "기업 SNS 활용 80%는 성과 미달"

지난해 서울 시장 예측에 트위터와 페이스북 같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가 활용되기 시작하면서 소셜분석 열풍이 불었다. 국내 기업들은 SNS를 활용한 마케팅과 분석을 전개하며 소비자 마음 읽기에 나섰다. 맞춤형 서비스, 소셜 마케팅, 표적 마케팅 등 다양한 경영전략이 등장했다. 이들은 과연 원하는 만큼 성과를 얻었을까. IT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2013년 전망, 소셜 및 협업 추세의 심화 및 확대(Predicts 2013: Social and Collaboration Go Deeper and Wider) 보고서'를 통해 "2015년까지 기업들이 SNS를 업무에 활용하려는 시도는 늘겠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은 의도한 결과를 얻지 못할 것"이라며 "기업들은 소셜 프로젝트가 기존의 기술 도입 프로젝트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라는 다소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이미지 : 플리커 'Sean MacEntee' CC BY. 가트너가 SNS 활용 자체에...

CRM

빅데이터 분석, 마법은 없다

"근데 빅데이터가 도대체 뭐야? 요즘 여기저기 나오는데 뭔지 모르겠어." 빅데이터를 외치는 곳이 많다. 이젠 웹툰에서도 '빅데이터' 관련 소재가 등장할 정도다. 곽백수 작가는 네이버웹툰에 1월14일자로 올린 '가우스전자'편에서 빅데이터를 다루면서, 직장인들이 빅데이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간접적으로 다뤘다. 곽백수 작가가 빅데이터 전문가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가 그림으로 표현한, 빅데이터에 대한 인식에 주목하자. 곽 작가는 빅데이터에 대해 "보고서를 통과시켜주는 마법의 키워드"라며 "얼마전까지 보고서에 소셜 안붙으면 통과 안됐잖아요"라고 묘사했다. IT업계 관계자들이 최근 빅데이터 붐에 대해서 외치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아 더 와닿는다. ▲'트라우마'로 잘 알려진 곽백수 작가는 현재 네이버에 '가우스전자' 웹툰을 연재 중이다. 그는 "평소의 IT쪽에 관심이 많았다"라며 "어렸을 때 컴퓨터 잡지를 읽는 등 컴퓨터 1세대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