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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재생가능에너지

삼성·애플·화웨이, 가장 친환경적인 IT 기업은?

이 글을 읽기 위해 지금 여러분이 눈 앞에 펼쳐놓은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PC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아시나요? 세련된 박스에 포장돼 나온 이 매끈한 제품이 만들어진 과정은 그리 아름답지만은 않습니다. 여전히 전자기기를 만드는 제조 공정은 많은 부분,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뿜어내는 화석연료 전력에 의존하고 있고, 희귀금속을 포함한 자원을 채굴하기 위해 광산 노동자들은 때론 보호장비도 없이 광산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첨단기기를 생산하기 위해서 유해성이 확인됐거나 아직 알려지지 않은 많은 화학물질이 쓰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제조사들은 더 많은 제품을 팔아 이윤을 올리려고 툭하면 디자인과 기능 일부를 바꿔 신제품을 출시합니다. 소비자가 기존 제품을 고쳐가며 오래 쓰거나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 할 수 없도록, 아니면 아주 힘들도록 교묘하게 디자인합니다. 탄광과 공장...

IT기업

162개 IT 기업, '트럼프 반이민 행정명령 반대' 의견서 제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 수정안'에 대한 IT 기업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4월19일(현지시간) 페이스북, 구글 등 162개 IT기업은 공동으로 반이민 행정명령 수정안에 대해 반대하는 법정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지난 1월 반이민 행정명령이 처음 등장했을 때 97개 IT 기업이 반대 의견을 낸 데 이어 두 번째다. 법정 의견서 제출한 기업 명단에는 페이스북, 구글, 스페이스X,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부분의 주요 IT 기업이 포함돼 있다. 의견서에는 테슬라 연구소를 설립한 니콜라 테슬라 등 이민자들의 업적이 여러 장에 걸쳐 서술됐으며, 반이민 행정명령 수정안이 여전히 비합리적이고 불법인 이유가 담겼다. 이 주장에 따르면 반이민 행정명령 수정안은 미국 법전의 내용을 위반한다. USC 1152는 "인종, 성별, 국적, 출생지...

100% 재생가능에너지 인터넷

매일 사용하는 앱, 얼마나 환경친화적일까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앱을 통해 깨끗한 미래를 이끌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재생가능에너지를 통해 데이터센터를 운영한다면 가능하답니다. 재생가능에너지 혁명(Renewable Revolution)은 현재 진행 중입니다. 혁신적인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 중 일부는 친환경 에너지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기후변화를 초래하는 석탄이나 다른 더러운 에너지원에 의존하고 있는 기업들도 많습니다. 페이스북에서 넷플릭스에 이르기까지, 재생가능에너지 사용을 선도하는 기업에서부터, 재생가능에너지 사용을 점차 확대하고 있는 기업은 물론, 석탄과 같이 더러운 에너지에 여전히 매몰된 기업까지도 한번 소개해보겠습니다. 선두 그룹: 페이스북(Facebook) (성적: A) 2011년 사용자들이 페이스북에 ‘석탄과 친구 끊기(unfriend coal)’를 요구한 이후, 페이스북은 재생가능에너지 사용 확대를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가 ‘좋아요’를 누르거나 포스팅을 공유하는 일이 그 어느...

100% 재생가능에너지 인터넷

'100% 재생가능에너지', IT기업에 중요한 까닭

정보기술(IT) 기업의 데이터센터는 전기 먹는 하마, 아니 공룡이랍니다. 그 전기를 만들기 위해 발전소에서는 오늘도 활활 화석연료가 타오르고 있죠. 그린피스는 국내외 주요 IT 기업의 재생가능에너지 사용 실태를 조사해 발표해 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IT 기업들은 2015년 줄줄이 낙제점을 받았죠. 과연 올해는 어떨까요? 그린피스가 그 성적표를 공개합니다. #.1 왜 IT기업인가? 세계 경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인터넷과 IT산업 여러분은 인터넷 없이 살 수 있나요? 인터넷은 이제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아니 전 세계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죠. 전 세계 인터넷 트래픽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2020년이면 현재 대비 3배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인터넷 트래픽이 증가함에 따라 전력 소비량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IT기업

AWS는 '100% 재생가능에너지'로 전환 중

지난 7월13일 아마존이 노스캐롤라이나주 동부에 위치한 신규 풍력발전소(전력량 208MW) 전력 구매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풍력발전소는 미국 남동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발전소입니다. AWS 전력 100% 재생가능에너지로 충당키로 이번 발표를 통해 우리는 두 가지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아마존이 자사인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가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가능에너지로부터 충당하겠다는 목표에 진정성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이에 따라 전력회사와 주 정부 역시 인터넷 경제를 주름잡는 최대 기업의 사업부문을 유치하기 위해 재생가능에너지 공급 문제를 보다 신중하게 고려하게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미국 남동부에서 최초로 대규모 풍력발전소 건설의 첫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아마존의 발표는 높은 평가를 받을 만합니다. AWS가 고객들의 재생가능에너지 사용...

IT기업

지구를 '쿨'하게 만드는 인터넷 경주

그린피스는 5월 말 열린 ‘월드 IT쇼 2015’와 6월3일 기자회견을 통해 국내 IT 기업들이 자신들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스마트에코(SmartEco)’, 즉, 데이터센터와 재생가능 에너지를 융합하기 위한 목표 설정을 요구하는 ‘딴거하자’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IT기업들이 '100% 재생가능 에너지' 사용에 대해 약속과 실천을 지속하는 것은 이미 전세계적인 흐름입니다. 그린피스는 이번 캠페인 내용을 좀더 많은 IT분야 종사자와 관심자 여러분들이 알기를 바라며 <블로터>에 기고합니다. 전세계 25억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있어 인터넷이 없는 삶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인터넷은 개인 간의 소통, 일, 생활을 즐기는 방식에 변화를 일으키며 우리의 삶의 방식을 재구성하고 있고, 동시에 글로벌 경제의 근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가상경제는 오랜 세월을...

IT기업

오바마 만난 구글·애플, "불법 사찰 중단해 주오"

미 IT주요 기업 최고경영자들이 미국 대통령과 만나 미 국가안보국(NSA)의 불법 정보 수집 활동을 중단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2월17일(현지기준) 백악관에서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야후, 링크드인 등 IT기업 대표들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 모임은 약 2시간에 걸쳐 이뤄졌으며, 구체적인 대화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모임이 끝난 후 백악관 대변인은 “건강보험 웹사이트가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개편하고 보수하는 문제에 대해서 논의했으며, NSA의 불법 정보 수집을 둘러싼 IT업계 입장도 들었다”라고 밝혔다. NSA만을 다루는 자리가 아니라 전반적인 IT 현황에 대해서 논의하는 자리였다는 얘기다. ▲ 백악관 전경. 사진 출처 'Flickr_Steven Green Photography'. CC-BY 가디언을 비롯한 해외 외신이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 마리사 메이어...

IT기업

블로고스피어로 IT기업이 한 걸음씩 다가오네요.

웹2.0 바람이 신나게 불었던 2006년이 지나고 2007년은 본격적으로 탐구 --> 실행의 과정으로 넘어가는 해인 것 같습니다.  어느 블로거에서 본 제목 "IT기업의 블로그 끌어안기"(정확하지는 않음.)는 IT기업들이 본격적으로 블로그들과 함께 마케팅 접근방법을 고민하고 있는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간단한 예로 기업행사에 초정을 한다거나, 리뷰를 통해 일정한 원고료를 지불한다거나 하는 방식이죠. 아래 캡쳐면은 HP PSG 부분에서 블로그를 파티에 초정해 '파빌리온tx1000' 홍보하려는 목적의 초청창입니다. 현재 각 기업들에서 가장 흔히 쓰이는 방법입니다. 신제품출시 시기에 맞춰 파워블로거의 의견을 듣고, 파워블로거 각자의 블로그에 포스팅 되도록 하는 것인데요. 포스팅에는 자유의사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기업의 태도가 재미있기도 하고, 현재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엿볼 수도 있습니다.  인사말에 '블로그 기자님'이라는 호칭을 썻는데 이 부분은 현재 블로그를 서서히 미디어로 인정하고 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