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기업 비즈니스, 보안, 네트워크, 기업용 소프트웨어

arrow_downward최신기사

A round

KPI, 피봇…스타트업 용어사전

글로벌 K-스타트업을 2주동안 따라 다니면서 외계어 같은 말을 스타트업 용어를 이해하느라 골치가 아팠습니다. 그때 메모해 둔 스타트업 용어가 무슨 뜻인지 간단히 정리해 독자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스타트업(Start-up) 혁신적인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지닌 신생 기업을 뜻한다. 닷컴 버블이 무르익었던 1990년대 후반 실리콘밸리에서 나온 말이다. 대규모 자금을 투자 받기 전이라는 점이 벤처기업과 다르다. 2014년 제정된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벤처기업법)에 따르면 벤처기업은 중소기업 가운데 자본금 10%(또는 5천만원) 이상을 벤처투자기금이나 투자 회사 등에서투자받은 회사를 일컫는다. 스타트업이 벤처기업보다 작은 개념이다. 국내법상 정의를 떠나 넓게 보자면 을 쓴 에릭 리스의 정의를 빌려올 수 있겠다. “스타트업이란 극심한 불확실성 속에서 신규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려고 나온 조직이다. […] 극심한 불확실성 속에서 신제품이나...

MVP

[개발人] 김시원 "개발자의 길동무, 공부"

"저는 실은 양산형 개발자 중 한 명입니다. 과거 정부에서 IT 인재 육성한다고 정부 지원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었을 때 있잖아요. 그때 개발에 흥미를 붙였거든요다." 김시원 이스트소프트 경영지원부문 경영지원팀 대리는 뒤늦게 개발에 취미를 붙였다. 대학교 4학년, 남들은 취업 준비가 한창일 때 그는 그제서야 프로그래밍 재미에 빠져들었다. 이전까지는 수업도 빼먹는 등 공부에 관심이 없었다. 당연히 시험 성적이 좋았을 리 없다. 주변 친구들을 다 가지고 있는 토익 점수도 없었다. '졸업하고 취업은 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들 정도였다. "게임이나 하고 컴퓨터를 끼고 사니까 어머니가 '컴퓨터 먹고 살아라' 해서 컴퓨터공학과에 들어왔는데, 처음엔 흥미가 없었습니다. 과에서 배우는 프로그래밍 보다는 컴퓨터 조립에 더 흥미가 있었지요. 그래서 전 처음에...

MVP

40억원 투자받은 모바일 게임 개발사 '데브시스터즈'

"인력 충원과 새로운 라인업 준비를 위해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스마트 기기용 게임 개발사인 데브시스터즈 이지훈 공동대표는 (공동대표:이지훈, 김종흔) 블로터닷넷과 전화통화에서 이렇게 밝혔다. 45명의 작은 스마트폰용 게임 개발 회사인 데브시스터즈가 소프트뱅크벤처스와 MVP창업투자로부터 4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창업 초기 7명에서 시작한 것에 비하면 현재의 인원이 많은 편이지만 앞으로 더 나가기 위해서는 더 많은 인재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앱스토어의 가능성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들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단행된 투자 유치라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으면 어디서나 통할 수 있다는 단순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사례다. 2009년 1월에 설립된 데브시스터즈 iOS용 게임개발 전문 업체지만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에게는 그리 익숙치 않은 회사다. 시장 초기부터 해외 시장을 공략해 오고 있기 때문이기도...

MS

[블로터포럼] N스크린 시대, 개발자들의 고민은?

PC와 TV에 이어 스마트폰과 태블릿 PC까지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디바이스가 늘어나면서 이른바 'N스크린'이 업계의 화두로 떠올랐다. 서비스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개발회사의 입장에서는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스크린이 늘어나면서 하나의 콘텐트로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 셈이다. 동시에 여러 스크린에 대응해야 하기 때문에 개발 비용이 늘어나게 되는 고민도 생겼다. 단순히 'N스크린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냐, 말 것이냐' 하는 고민을 넘어, 어떻게 하면 N스크린 대응 비용을 줄여서 효율적으로 대응할 것인지가 관건으로 떠오른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N스크린 개발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개발 환경을 채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N스크린 개발 환경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만큼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는 기업도 드물다. 윈도우와 비주얼 스튜디오를 통해 PC 이상의 대형 스크린을 완벽히 지원하고...

MVP

"아직도 MS 오피스를 문서작성기로 아시는 분?!"

"아직도 'MS 오피스'를 문서나 프리젠테이션 자료나 만드는 문서작성기 정도로 여기고 계시진 않겠죠?" 전경수 오피스튜터 사장의 말이 뚱딴지같다. 오피스SW라면 당연히 업무에 필요한 문서나 수식, 보고서 만드는 데 쓰는 SW 아닌가. 물론, 맞다. 그러나 전 사장의 다음 말을 들으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문서 작성에나 쓴다면 자신의 능력을 딱 거기까지만 사용하는 것이죠. MS 오피스에 숨은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하면 기업은 업무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개인은 자신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훌륭한 자기계발도구입니다." 그러면서 슬며시 꺼내든 노트북 화면에는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차곡차곡 정돈된 업무일지와 동료들의 스케줄, 용도에 따라 색색의 책갈피로 보기 좋게 분류해둔 다양한 자료들, 거기에다 이동중에도 언제든 약속과 관련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까지…. 수첩과 볼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