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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QL

마이SQL 5.7 출시…JSON 지원

오라클이 마이SQL 5.7 공식 버전(GA)을 출시한다고 10월19일 밝혔다. 오라클은 보도자료를 통해 "마이SQL 5.7은 5.6보다 성능을 3배 높인 게 특징"이라며 "1초에 쿼리를 처리하는 속도는 160만 QPS(Queries Per Second)"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옵티마이저' 기능을 개선하고 리플리케이션 작업을 멀티쓰레드 형태로 지원해 성능을 높였다. 최근 DB업계 트렌드인 도큐먼트 지향 데이터 타입을 5.7버전에서 지원하기도 했다. 5.7버전부터는 NoSQL 환경에에서 자주 활용되던 JSON 객체와 JSON과 관련된 여러 함수를 이용할 수 있다. 그렇다고 NoSQL 역할을 마이SQL 5.7이 대체하려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대용량 도큐먼트 지향 데이터를 분산 형태로 저장하기 위해서는 NoSQL를 이용해야 한다. 대신 SNS 기술이나 게임쪽에서 비정규화된 소수의 데이터를 테이블에 알맞게 저장해 관리할 때 마이SQL 5.7을 이용할 수...

AWS

AWS 부사장 “이젠 보안 때문에 아마존 선택할 것”

‘클라우드는 초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유연한 운영을 할 수 있다’라는 장점은 이제 식상한 걸까. 앤디 재시 아마존웹서비스(AWS) 시니어 부사장은 약 1만3500명이 참석한 AWS 리인벤트(re:Invent) 행사 키노트에서 더 이상 클라우드 도입에 대한 장점을 얘기하지 않았다. 대신 ‘높은 성능’과 ‘보안’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는 걸 강조했다. 초기 스타트업을 주로 노렸던 클라우드 시장을 이제 엔터프라이즈로 더욱 확대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앤디 재시 부사장은 여러 숫자들을 인용하며 기조연설을 시작했다. 아마존 심플 스토리지 서비스(S3)에서 옮겨지는 데이터는 작년 3분기 대비 137% 증가했으며, 아마존 일라스틱 컴퓨트 클라우드클라우(EC2) 인스턴스(가상머신) 사용량은 작년 3분기 대비 올해 99% 증가했다. 그만큼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앤디 재시 부사장은 “클라우드가 새로운 표준이 되어가고...

MUG

"MySQL 궁금증, MUG에 물어보세요"

개발자들은 자신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나 언어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자 소모임을 자주 찾는다. 오라클은 'MySQL' 사용자와 관리자를 직접 모으고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한다. 오픈소스 커뮤니티와 별 다를 바 없지만, 커뮤니티에서 요구하는 바를 MySQL 측에 바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5월20일 늦은 밤, 처음으로 MySQL 사용자 그룹(MySQL User Group, MUG)이 함께 모여, MySQL 5.7 DMR 버전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MySQL 사용자 그룹( MySQL User Group, MUG) 오프라인 모임. 연 2~4회 정도 개최할 예정이다.  오라클은 해외에서 이미 MySQL 사용자를 위한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에선 올해 3월28일 MUG이 탄생했다. 한국MUG는 페이스북 그룹으로 누구나 MySQL에 대해 소통하는 장을 만들었다. 커뮤니티 관리나 지원은 오라클에서 제공하고, 커뮤니티 콘텐츠와 공유 내용은 사용자가 주도할 예정이다. 오라클은...

GPL

"오라클은 MySQL 미워하지 않아요"

한국오라클이 4월2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MySQL 5.7 개발 마일스톤 릴리즈(development Milestone Release, DMR) 출시 소식을 전했다. MySQL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겠다는 메시지도 전달했다. DMR은 공식 출시 전에 개발자를 대상으로 출시하는 제품이다. 현재 MySQL 개발자 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공식 제품은 올해 말에 지원될 예정이다. MySQL 5.7 DMR에는 데이터를 분할 저장하는 데이터 샤닝 기능을 지원한다. SSD를 사용할 때 데이터 처리 능력을 개선하고 스토리지 엔진인 이노DB 성능을 개선하는 등 확장성도 늘렸다.  ▲ MySQL 5.7 개발 마일스톤 릴리즈 특징 오라클은 국내 커뮤니티도 공식 지원한다. 커뮤니티는 페이스북 그룹으로 만들었으며, MySQL 이용자 그룹과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주고받을 예정이다. 페이스북 그룹은 3주 전부터 공개됐으며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오라클이 지원하는...

MySQL

구글과 위키피디아가 선택한 ‘마리아DB’

미국을 중심으로 탈 MySQL 움직임이 불고 있다. 사용자 참여형 온라인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는 지난해 12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RDBMS)를 MySQL에서 마리아DB로 교체했다. 리눅스 진영도 MySQL 대신 마리아DB를 지원하는 추세다. 레드햇엔터프라이즈리눅스(RHEL)을 시작으로 페도라와 오픈수세도 지난 4월부터 MySQL 대신 마리아DB를 도입했다. 마리아DB는 구글의 마음도 움직였다. 지난해부터 위키피디아와 구글의 마리아DB 전환을 직접 도왔던 마리아DB재단 콜린 찰스 수석 에반젤리스트 설명에 따르면, 구글은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MySQL을 모두 마리아DB로 바꾸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오라클이 MySQL을 품에 안으면서 MySQL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버그 수정이나 기능 개선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지요. 더딘 MySQL 지원 정책에 구글은 올해 들어 마리아DB 10.x 버전을 시험 가동하며 내부 DBMS를 모두 마리아DB로 바꾸는 중입니다.” MySQL은 전세계에서 가장...

DBMS

큐브리드 "국산 DBMS는 약진 중"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 외국계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국내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토종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업이 있다. 외국 기업 중심의 DBMS 시장에서 국산화를 외치며, 무료 라이선스 정책을 고수하는 큐브리드 얘기다. "국산 데이터베이스(DB) 얘기는 많은데, 국산 DBMS 얘기는 많이 없더군요. 시장 자체가 외국계 기업이 주도하고 있다 보니, 상대적으로 국내 소프트웨어 입지가 작더군요. 뭔가 국내에서 개발한 소프트웨어로 이 시장을 대체할 순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소 뻔한 이유지만, 정병주 큐브리드 대표는 국산 소프트웨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목적 하나로 큐브리드와 15년째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쌍용정보통신 출신인 그는 첫 직장에서 접한 라이선스 지침만 받은 채 영업에 나가는 소프트웨어 문화가 맘에 들지 않았다. 본사로부터...

MySQL

MySQL 개발자 "오라클, 잘못 가고 있다"

"현재 오라클은 당장 이익에 취해 MySQL을 폐쇄적인 방향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일명 '오픈코어'로 불리는 오픈소스 전략을 추구한다고 말하면서 말이지요. 웃기는 소립니다. 오픈코어는 결코 오픈소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이 아닙니다." 몬티 와이드니우스를 만났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MySQL'을 만든 유명 개발자다. 이번에 국내 제조업체와의 사업 협력차 한국을 처음 찾았다. 첫 만남이었음에도 그는 간단한 자기소개도 생략한 채 오라클의 MySQL 정책에 대해 쓴소리부터 내뱉기 시작했다. 오라클이 썬마이크로시스템즈 인수 후 보이는 MySQL 운영 방침이 꽤 맘에 안 든 눈치다. 몬티 개발자는 "오픈코어는 오픈소스를 활용한 결과물의 확장기능이나 엔터프라이즈 기능은 공개하지 않는 전략을 말한다"라며 "오라클은 MySQL 개발 방향에 대해 이미 오픈소스 커뮤니티와 협력을 중단한 상태로,...

DB

오라클, NoSQL DB 2.0 출시

오라클이 실시간 빅데이터 워크로드를 위한 높은 확장성, 낮은 지연성을 주무기로 한 오라클 NoSQL 데이터베이스 2.0을 출시했다.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위해 NoSQL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마냥 MySQL만 고집할 순 없다고 느낀 모양이다. 웹로그, 소셜네트워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생성되는 대용량 데이터의 증가 추세도 오라클의 NoSQL DB 출시에 한몫했다. 실제로 IBM과 마이크로소프트도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위해 속속 NoSQL을 품고 있는 추세다. 바이시나비 사시칸스 오라클 개발 담당 부사장은 "오라클은 데이터 관리의 모든 측면을 포함해 지속적으로 자사의 기술 포트폴리오를 통해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라며 "오라클 NoSQL DB 2.0은 기업 애플리케이션과 고객 사이에 중요한 실시간 상호작용을 가능케 하는 최종사용자 환경 인프라를 개발자들에게 제공한다"라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에 오라클이...

AWS

구글, 클라우드SQL 개봉…"첫 6개월은 무료"

"더 빠르고, 더 커진 클라우드SQL 데이터베이스(DB)를 무료로 만나보세요." 구글이 11월8일(현지기준) '클라우드SQL'을 정식으로 선보였다. 개발자들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좀 더 편하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면서 말이다. 클라우드SQL은 이름에서 짐작하듯 구글 클라우드에 MySQL DB가 올라간 형태다. MySQL은 각종 데이터를 저장하고 보관하고 관리하는 일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전통적인 환경에서는 물리적 서버에  MySQL DB를 설치해 DB를 관리했다. 클라우드SQL에선 마우스 클릭 한 번이면 MySQL DB가 설치된 가상 서버가 뚝딱 만들어진다. 가상 환경에서 각종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 구글은 구글 앱엔진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보다 편리하게 MySQL DB를 설치하고 만들게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초 구글은 가상환경에서도 MySQL DB를 설치할...

DB

NoSQL 올라탄 라인 "보고 있나, 카카오톡"

스마트폰 킬러 앱으로 불리는 무료 문자 서비스 분야의 경쟁이 뜨겁다. 특히 NHN 출신들이 회사를 나와서 만든 카카오의 '카카오톡'과 NHN이 일본 시장 재도전에 나서며 선보인 '라인' 간 시스템 경쟁이 시선을 끌고 있다.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두 회사의 다양한 서비스가 관심사라면 IT 분야에서는 그들의 아키텍처에 대한 관심이 더 높은 편이다. 갑자기 메시지 전송 속도가 느려지거나 제대로 전달이 안 되는 문제들은 아키텍처에서 비롯된 문제이기 때문이다. 지난 4월 NHN 일본 엔지니어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보자. NHN 일본 라인 서버팀 개발자 슌수케 나카무라가 라인의 스토리지 아키텍처를 소개한 이 글은 그러나 NoSQL과 하둡에 관심이 목말라 있던 국내 개발자들에게 꽤 의미있게 다가온 모양이다. CHARSYAM's Blog는 한글로 번역해 소개하기도 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