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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N드라이브, 네이버 촘촘히 엮었네

네이버의 온라인 파일 저장 서비스 'N드라이브'가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 누적 다운로드 1천만건을 12월17일 돌파했다. N드라이브를 서비스하는 NHN은 "국내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중에는 가장 큰 규모"라며 전체 이용자 수는 1300만명이라고 밝혔다. 이용자 수와 모바일 앱 다운로드 수에 차이가 있는 점은 N드라이브가 웹서비스, PC 앱, 모바일 앱 등으로 서비스하고 일부 이용자는 PC만 이용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NHN이 '국민 클라우드 스토리지'라고 자부하는 N드라이브의 이용 현황을 보자. N드라이브는 2009년 7월31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64억개의 파일이 보관돼 있는데 이중 이미지 파일이 45억개, 문서 파일 8억개이다. 이미지 파일 중 사진은 모바일 앱으로 올라오는 게 꽤 된다. 하루 평균 N드라이브 모바일 앱으로 1천만장이 N드라이브에 저장된다. N드라이브의 모바일 앱...

kt

PC(Personal Computer)에서 PC(Personal Cloud) 시대로

휴가를 마치고 회사에 출근해서 바로 노트북을 켰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노트북 액정이 깨져 있습니다. 순간 아차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요일 저녁에 막내가 큰 아이 방에 들어가서 방바닥에 발을 대지 않고 방 안에 이리저리 널려 있는 물건들과 책들을 밟으면서 놀고 있었습니다. 제 가방도 한 귀퉁이에 있었는데 그 녀석이 이걸 밟고 서 있었습니다. "그건 안돼!!"라고 소리치긴 했는데 이런 일이 벌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액정이 깨진 노트북 일단 고장난 노트북을 한귀퉁이에 치워놨습니다. 책상 맨 아래 서랍을 열어 먼지가 쌓인 예전 노트북을 꺼냈습니다. 2006년 블로터닷넷을 시작할 때 지급받은 소니 바이오 VGN-S67LP 13인치 노트북입니다. 좀 깨끗이 씻어서 보관할 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원 어댑터를 노트북에 연결하고...

PCC

스카이 드라이브, 클라우드 성능 개선

유료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용량을 늘린 드롭박스,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한 슈가싱크 등 미국내 개인용 클라우드(PCC) 서비스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개선된 스카이 드라이브를 내놨다. 새로운 로고와 함께 사용자 편의성에 중심을 둔 기능 개선으로 PCC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나섰다. MS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윈도우용 스카이 드라이브를 판올림했다고 발표했다. 마이크 토레스 MS 프로그램 매니저는 자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MS는 스카이 드라이브를 통해 윈도우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이번에 개선된 기능들은 눈에는 쉽게 보이지 않지만 클라우드 성능, 안정성, 호환성이 향상됐다"라고 말했다. 이번 개선으로 스카이 드라이브 최신 버전 확인과 동기화 상태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게...

G드라이브

구글 드라이브, 5GB로 다음주 데뷔

이제는 구글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가 등장할 때가 온 모양이다. 이름도 확정됐다. '구글 드라이브'다. 구글이 이용자에게 5GB를 제공하는 '구글 드라이브'를 윈도우, 맥OS, iOS, 안드로이드 응용프로그램(앱)으로 다음주에 내놓는다고 더넥스트웹이 4월16일 밝혔다. 보다 자세하게는 4월24일이나 25일께로 예상했다. 구글 드라이브는 이미 웹사이트도 만들었다. http://drive.google.com인데 잠시 열렸다가 지금은 닫힌 상태이다. 구글 드라이브 PC용 앱은 이 사이트에서 내려받게 돼 있다. 구글은 구글 드라이브의 모든 이용자에게 5GB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다음 클라우드 50GB, N드라이브 30GB, T클라우드 10GB, 유클라우드 50GB, 유플러스박스 10GB이 무료로 제공되는 것에 비하면 아쉬운 편이다. 용량은 섭섭해도 구글이 구글 드라이브와 결합할 다양한 서비스를 떠올리면 한편으론 반갑다.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그치는 서비스라기 보다 클라우드 '서비스'에 가까운 모습일...

kt

이통 3사 PCC, 닮은꼴 vs. 다른꼴

최근 이동통신3사가 잇따라 개선된 퍼스널 클라우드 서비스(PCC)를 발표했다. PCC 서비스 등장 초창기 때와 달리 저장 중심 기능에서 콘텐츠 공유 중심으로 무게가 옮겨간 모습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28일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인 ‘유플러스 박스’ 플랫폼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개방한다고 발표했다. 뒤를 이어 SK텔레콤 비상장 자회사인 SK플래닛은 4월4일 ‘T클라우드’에 메타정보 저장방식을 도입해 가볍고 빠르게 콘텐츠를 저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T도 빠지지 않았다. ‘유클라우드’에 모바일링크 기능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API 개방을 들고 나온 LG유플러스는 이번 정책으로 외부 개발자와 개발사들이 유플러스박스의 클라우드 기능을 조합한 서비스는 물론 국내외 다양한 사이트와 접목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을 기대하고 있다. API가 개방되면 단순히 클라우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나 서비스를 제공받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유플러스...

PCC

안드로이드용 '드롭박스2.0' 공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 최적화된 모습으로 진화한 '드롭박스2.0'이 안드로이드마켓에 등장했다. 12월22일(현지기준) 드롭박스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앱)을 2.0으로 판올림했다”라며 “2.0은 기존 버전 대비 사진, 문서, 동영상 등의 저장과 공유 기능이 훨씬 개선됐고,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도 지원한다”라고 밝혔다. 새로운 기능도 덧붙었다. 즐겨찾기(Favorites), 일괄 업로드(Bulk upload), 파일 이름 바꾸기(File renaming) 등이다. '즐겨찾기'는 드롭박스에 저장된 파일을 휴대폰에 내려받아,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읽을 수 있게 해준다. 드롭박스 '즐겨찾기' 폴더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일괄 업로드’는 이름 그대로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파일을 한 번에 드롭박스에 올릴 수 있게 도와준다. 백그라운드에서 작업이 이뤄지기 때문에 파일을 올리면서 다른 작업도 동시에 할 수 있다. ‘파일 이름 바꾸기’ 기능이 덧붙으면서...

iOS5

애플 ‘아이폰5’의 5가지 관전포인트

이제 몇 시간 후면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과 애플의 다양한 기기들에 제공되는 운영체제인 iOS5,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이클라우드(iCloud)가 공식적으로 선보입니다. 미국 서부 시각으로  10월4일 오전 10시입니다. 우리 시각으로는 10월5일 새벽 2시가 됩니다. 애플은 무성한 소문의 결론을 내줄 미디어 이벤트의 초청장을 지난 9월27일에 기자들에게 보냈습니다. 전세계 애플 매니아들을 설레게하는 소식이며, 경쟁사를 긴장시키는 초청장이죠. 사실 애플은 이 행사 초청장만으로도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초대장에 iOS의 아이콘을 활용해 '10월4일 10시. 캘리포니아 애플 본사. 휴대폰에 대한 새로운 발표. 아이폰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라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스티브잡스 전 CEO가 떠나고 새롭게 애플의 지휘봉을 잡은 팀 쿡 CEO가 처음 인사를 하는 행사라는 점도 흥미를 끕니다. 발표의 신 '잡스'를...

MP3

음악 서비스 '미시시피' 살짝 공개한 나우콤

음악 파일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가 국내에 출시됐다. 나우콤은 ‘미시시피’라는 이름으로 개인용 음악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6월29일 시범 운영(오픈 베타)을 시작했다. 미시시피는 클라우드 서버에 음악을 저장하고 파일을 내려받지 않아도 PC와 스마트폰에서 들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무료 서비스다. 다만 저장과 재생은 전용프로그램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문제가 될 소지도 일단은 최대한 회피한 모양세다. 이메일을 통한 공유도 불가능하다. 공유 기능이 없이 오직 개인이 보유한 파일만 대상으로 자신이 들을 수 있다. 괜히 저작권자들과의 소송을 일으키지 않으려는 의도로 보인다. 현재 미시시피는 PC앱으로만 이용할 수 있는데 윈도우, 맥OS, 리눅스를 지원한. 아이폰 앱은 오는 7월, 안드로이드폰 앱은 9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음악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로 만들어진 만큼 미시시피는 저장할 수...

kt

[블로터포럼] 개인용 클라우드, 저장에서 소비 시대로

최근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PCC)가 솜사탕처럼 달콤해졌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이 20GB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를 들고 나오며 NHN의 N드라이버가 30GB로 맞수를 뒀고, 여기에 KT의 유클라우드와 다음이 50GB로 용량을 확대했다. 서비스간 경쟁이 불붙다 보니,기업용 서비스인 줄로만 알았던 클라우드 서비스가 개인 이용자에게 성큼 다가오는 모습이다. 여기에 애플이 올 가을 아이클라우드를 출시하겠다고 밝히며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의 관심도 커진다. 국내에서 PCC는 다음과 NHN과 같은 포털사이트와 유클라우드를 서비스하는 KT, 유플러스박스를 내놓은 LG유플러스 등 통신사가 주도한다.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통신사와 포털업체의 시각과 입장 차이를 알기 위해 블로터포럼을 마련했다. 이미 PCC를 주제로 블로터포럼을 몇 차례 진행했는데 이번 자리에서는 PCC가 이용자에게 어떠한 가치를 줄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들어보았다. 일시...

N드라이브

다음 클라우드 vs. 네이버 N드라이브

다음과 네이버, 국내 두 포털의 '웹창고' 서비스 경쟁이 뜨겁다. '다음 클라우드'와 네이버 'N드라이브' 얘기다.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곳은 네이버다. 네이버는 2009년 7월말 'N드라이브'를 처음 선보이며 5GB 무료 저장공간과 사진을 따로 관리할 수 있는 '포토앨범'을 제공했다. N드라이브와 포토앨범 속 파일들을 네이버 웹메일·카페·블로그로 손쉽게 가져갈 수 있는 기능도 선보였다. 같은 해 11월에는 윈도우 탐색기에서 N드라이브에 접속해 파일을 관리할 수 있는 확장기능도 내놓았다. 한 번에 올릴 수 있는 파일 크기는 200MB였다. 윈도우와 맥OS, 리눅스를 지원하고, 네이버 모바일웹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2010년 5월에는 아이폰용 'N드라이브' 응용프로그램을 선보였고, 3개월여 뒤인 8월에는 무료 저장공간을 10GB로 확대했다. N드라이브에 비하면 '다음 클라우드'는 한참 늦게 시동을 걸었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