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라이프

디지털 기기, 게임, IT 정책

arrow_downward최신기사

PDA

셀바스헬스케어, 점자정보단말기 ‘한소네5’ 공개

셀바스헬스케어가 지난 3월31일 차세대 점자정보단말기 ‘한소네5’를 국내 첫 공개했다. 점자정보단말기는 시각장애인 휴대용 정보통신기기로, PDA와 비슷하다. PC에 연결해 사용하기도 한다. 그중에서도 셀바스헬스케어의 전신, 자원메디칼에서 내놓은 점자정보단말기 ‘한소네’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한소네5는 셀바스헬스케어의 보조공학 브랜드 힘스의 기술력에 계열사의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보조공학 기기다. 시각장애인들은 기기의 점자셀을 이용해 파일 관리, 문서 작업, 인터넷, 이메일 등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한소네5는 교육 및 사무 환경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점자 인식 기능은 그대로 두고 윈도우 OS에서 안드로이드로 OS로 운영체제를 변경해 필요한 앱이 있으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게 됐다. 기본 프로그램으로 인프라웨어의 '폴라리스 오피스'가 탑재돼 다양한 포맷의 문서를 읽고 편집할...

hp

[블로터 10th] 2006 vs 2016: 모바일

■ 블랙베리 10년 전만 해도 스마트폰은 없었다. 대신 오늘날 스마트폰과 유사한 기능을 선보였던 게 바로 PDA(Personal Digital Assistant)였다. 그 당시 PDA는 일정관리부터 시작해 사진도 찍을 수 있고, 필요에 따라 간단한 문서작성까지 할 수 있는 만능 비서였다. MS '윈도우CE'나 '심비안' 같은, 1990년대 태생에게는 다소 낯설게 들리는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2007년 가트너가 발표한 ‘2006년 전세계 PDA 출하량 및 기업별 시장점유율’을 살펴보면, 그 해 출하된 PDA는 약 1770만대에 이른다. 당시만 해도 PDA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분야로 리서치인모션(RIM), 팜, HP가 이끌었다. 그러나 세월은 야속한 법. 10년 사이 리서치인모션(RIM)은 ‘블랙베리’로 이름을 바꿨으며, 팜은 HP에 인수됐고, HP는 모바일 사업을 포기했다. 2007년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PDA는 자리를 내주었다. ■...

hp

팜, 알카텔 품에 안길까

PDA의 대명사로 불렸던 ‘팜 파일럿’을 기억하고 있을지 모르겠다. 그 팜이 돌아올까? 적어도 ‘팜’이라는 브랜드의 모바일 기기가 시장에 얼굴을 다시 내밀 가능성이 약간은 생겼다. 알카텔이 팜의 브랜드를 매입할 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더버지>를 비롯한 외신들은 알카텔이 HP가 갖고 있던 팜의 브랜드를 매입해 알카텔의 스마트폰 ‘원터치’에 입힐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알카텔이 팜OS나 웹OS 기기를 만드는 것은 아니며, 팜 이름만 가진 안드로이드폰을 내놓을 것으로 외신들은 분석했다. 아직 알카텔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다만 운영이 중단됐던 palm.com은 얼마 전부터 팜 로고 아래에 ‘Comming soon, smart move’ 메시지를 띄우고 변화가 있음을 암시했다. 이 'smart move'는 알카텔이 원터치 스마트폰에 붙이는 슬로건이다. 알카텔은 팜으로 무엇을 하려는 것일까....

ios

20살 맞은 아이폰 조상, 뉴튼 '메시지패드'

8월27일, 애플의 첫 PDA인 뉴튼 '메시지패드'가 세상에 태어난 지 꼭 20년이 됐습니다. 이제는 실제로 쓰는 사람을 만나보기는 어렵고,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귀한 물건이 됐습니다. 사실 뉴튼 메시지패드는 한창 판매될 당시에도 귀한 물건이었고 쉽게 만나보기 어려운 제품이었습니다. 제가 최근에 뉴튼 메시지패드를 본 건 샌프란시스코의 컴퓨터 역사 박물관이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제주도의 넥슨 박물관에도 전시돼 있다고 합니다. 종종 인터넷 장터에 올라오기도 합니다. 뉴튼 메시지패드는 1993년에 처음 등장해 1998년 단종될 때까지 5년동안 8가지 시리즈로 나왔습니다. 흔히 떠올리는 PDA모양부터 노트북처럼 생긴 'e메이트300'까지 여러 형태로 출시됐습니다. 그러고 보니 스마트폰 직전까지 똑똑한 개인용 단말기를 설명하는 PDA(Personal Digital Assistant)라는 말도 뉴튼 메시지패드에서 나왔다는 설도 있습니다. 흔히 뉴튼 메시지패드라고...

PDA

델, 스마트폰 들고 모바일기기 시장 '컴백' ?

세계적인 PC/서버 업체인 델이 스마트폰과 GPS PDA 등 핸드헬드 기기 사업에 다시 뛰어들 것이란 외신 보도가 나왔다.델은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모바일 플랫폼 기반 핸드헬드 기기 생산을 위해 대만 업체인 폭스콘 일렉트로닉스와 손을 잡을 것이라고 대만의 디지타임스가 현지 소식통들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델은 지난해 2월 모토로라에서 휴대폰 사업을 책임졌던 론 게리케즈(Ron Garriques)를 영입한 뒤 핸드헬드 사업 조직을 재편해왔다고 디지타임스는 전했다. 델은 사용자들이 PDA대신 통화 기능이 결합된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현상이 강해지자 지난해 4월 자사 브랜드의 PDA 액심(Axim) 판매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모바일 컴퓨팅, 델이 무시하기에는 너무 커"델이 스마트폰을 간판으로 내걸고 핸드헬드 기기 사업을 다시 시작한다는 디지타임스 보도에 대해 애널리스트들은 합리적인 행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가능성을...

PDA

네오모빌, 스마트폰 및 UCC 터치입력솔루션 출시

휴대형 모바일기기들의 최대 단점인 문자입력 부분이 쉽고 빨라진다. 모바일 개발 전문업체인 네오모빌(www.neomobil.co.kr)은 터치스크린을 사용하는 모바일 단말기를 위한 신개념의 문자입력솔루션인 ‘네오스타일로(neoStylo)’를 개발, 이달부터 본격 시판에 나선다.   이번 문자입력 솔루션은 휴대폰 문자입력 처럼 양 손가락으로 타이핑할 수 있어 빠르게 한글 입력을 할 수 있으며, 특히 영어 입력의 경우 알파벳이 입력되면 예상단어가 화면에 표시되어 선택할 수 있는 ‘예상 단어기능’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한글,영어,숫자,특수문자의 혼합사용이 쉽도록 디자인된 S/W 키보드 구조는 문자메시지는 물론 e-메일, 어학공부용, 인터넷검색 등의 다양한 입력환경에서 문자와 숫자를 쉽고 빠르게 입력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네오스타일로의 한글 입력방식은 16개 버튼을 이용하여 쌍자음(ㄲ,ㄸ,ㅃ,ㅆ,ㅉ)인 경우 자음과 쌍자음버튼(‘ㄲ=ㄱ+ㄲ)을 누르며,...

CRM

한국HP, 기업용 PDA 신제품 출시

"주차관리와 가스나 전기 검침, 영업사원의 업무 일정 체크 등 여전히 특화된 산업용 PDA 시장은 존재한다."한국HP(www.hp.co.kr)는 이런 시장을 겨냥해 보다 넓어진 4형(10.2cm) 터치스크린과 윈도 모바일 6 클래식 탑재로 선명한 화면에서 효율적인 비즈니스 업무를 지원하는 HP아이팩 212 엔터프라이즈 핸드헬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특히, SAP의 전사적자원관리(ERP)나 고객관계관리(CRM) 등의 기업 프로그램과 연동을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구동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기업 사용자들은 설치 시간과 관리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고 보안 문제에 대한 걱정 없이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네트워크에 무선으로 접속할 수 있어 업무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HP 아이팩 212 엔터프라이즈 핸드헬드는 2,200mAh 리튬 이온 배터리 탑재로 23% 향상된 배터리 수명을 특징으로 하며,...

kt

[인터넷전화 기획-7] 인터넷전화에 이동성이 없다?

2008년은 그 어느 해보다 인터넷전화(VoIP)에 대한 다양한 소식들이 쏟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몇가지 점에서 한계점도 보이고 있다. KT는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드디어 내년 VoIP 가입자 100만명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데이콤은 올해 가입자간 통화료 무료를 선언하면서 인터넷전화 시장에 발을 담갔고 내년도 150만명의 가입자 확보를 자신하고 있다. 그동안 기업용 고객들 위주로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는 삼성네트웍스도 최근 가입자간 무료 통화 카드를 꺼내 들면서 기업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텔레콤도 하나로텔레콤를 인수하면서 VoIP 사업을 벌이고 있는 SK텔링크와 조직 통합도 검토하고 있어 어떤 식으로든 VoIP 시장에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 애쓰고 있다. CJ케이블넷, 씨앤앰, 티브로드 같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들도 인터넷전화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기는 마찬가지다. 이런 가운데 국내...

hp

"미래 디자인은 '경험'까지 담는다"

"10년 후 미래기술, 오늘의 눈으로 상상하지 말라." "지금 아이들은 팝콘을 쉽게 만든다. 전자레인지에 넣기만 하면 팝콘을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옥수수를 주고 팝콘을 만들어보라고 하면 누가 할 수 있겠는가?"  "IT 기기들도 이제 패션과 만나고 있다."  "제품 색깔을 페인팅하지 않고 이제 프린팅한다. 플라스틱에 문신을 한다고 보면 된다"  "전혀 다른 업종의 변화와 개인들의 라이프사이클 변화를 눈여겨 보고 있다. 이를 제품 디자인에 반영한다." 스테이시 울프(Stacy Wolff) HP 퍼스널 시스템 그룹의 노트북 디자인 책임자(CDO)는 'HP 모바일 혁신 투어' 행사차 방한해 수많은 말들을 쏟아냈다. 특히 아시아 시장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언급한 점이 눈에 띈다.  그는 "미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라도 아시아 시장에서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면서 "하지만 아시아...

hp

아이팩과 함께 찾아간 추사고택(秋史故宅)

그냥 집으로 발길을 잡기에는 허전했다. 출장길에 들렀던 대천에서 바다를 등지고 횅하니 뚫린 고속도로를 달려 서울로 돌아오자니 못내 아쉬웠다. 번잡한 서울을 모처럼 벗어날 수 있었던 이 기회를 허무하게 버릴 수는 없었다. 어느 곳을 가든, 갈 때와 올 때 택하는 길을 달리한다는 나름대로의 ‘원칙’을 지키는 데도 무리가 없었다. 그것은 또 다른 길을 알게 되고, 여행의 즐거움을 얻는 방법인 까닭이다. 그 원칙이 예외가 되는 경우는 두 가지. 급하게 돌아와야 할 때이거나, 다른 길을 선택할 여지가 없을 때가 그렇다. 어디로 갈까? 지도를 펴 놓고 여기저기를 눈으로 훑어본다. 생각지 못한 여유가 생긴 탓에 미리 점찍어 둔 곳이 없으니 마땅히 눈길을 줄 곳이 들어오지 않는다. 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