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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겹고 미친 짓" 美 '조지 플로이드 챌린지'에 전 세계 분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된 '조지 플로이드 챌린지'에 전 세계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이 챌린지는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경찰 데릭 쇼빈이 조지 플로이드를 무릎으로 짓눌러 제압하는 과정을 그대로 따라한 것이다. 실제로 트위터, 인스타그램, 스냅챗에는 엎드려 있는 상대방의 목을 무릎으로 누른 채 웃고 있는 사진들이 끊임없이 확산됐다. 백인 경찰이 흑인을 과잉 진압하며 인종차별 주의가 논란이 됐는데 이를 비꼬기라도 하듯 흑인이 백인의 목을 누른 사진까지 등장했다. 미국을 비롯한 해외 매체들은 조지 플로이드 챌린지 논란을 보도하며 사태의 심각성을 알렸다.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스냅챗에서 수십명의 백인 10대가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을 재현하는 끔찍한 유행이 발생했다"며 "참가자 대부분은 무릎으로 목을 누르는 사진에서 웃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 날 <뉴욕포스트>는...

SNS

페이스북, 과거 콘텐츠 삭제 '더 쉽게'

페이스북이 과거에 작성해 올린 콘텐츠를 보다 쉽게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였다. <테크크런치>와 <폰아레나>는 6월 2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이 '활동 관리'(Manage Activity)라는 기능을 통해 디지털 상의 흔적(digital footprint)을 찾아 삭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페이스북은 최근 들어 이용자들이 자신이 과거에 남긴 디지털 상의 흔적이 취업이나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점을 고려해 이런 기능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능은 날짜나 태그된 사람, 콘텐츠 유형 등에 따라 조건을 설정하는 필터링 검색을 통해 원하는 대상을 확보하고, 이를 삭제하거나 숨기기 처리할 수 있다. <테크크런치>는 사생활 보호 측면에서도 이런 기능이 의미를 갖게 된다고 전했다. 과거 외부 서비스 연동을 통해 과거 콘텐츠를 삭제하는 방식이 멀웨어 등 보안 측면의 문제를 유발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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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퍼진 '선한 영향력'…美 K-팝 팬덤 "인종차별 NO!"

미국에서 발생한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비무장 흑인 남성인 '조지 플로이드'가 숨진 가운데 K-팝 팬덤들이 SNS를 중심으로 인종차별 비판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IT 전문 매체 <매셔블>에 따르면 현지 K-팝 팬덤들은 트위터 등 SNS에서 흑인 인권 운동을 존중하는 한편 해시태그를 통한 가수 홍보를 자제하고 있다. <매셔블>이 소개한 팬덤은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NCT127, 스트레이 키즈다. 이들은 트위터에 응원하는 가수 대신 인종차별 비판 캠페인 문구인 #BlackLivesMatter 해시태그를 퍼뜨리고 있다. BTS의 뉴스와 최신정보를 전하는 'BTSChartDaily'는 트위터에 "아미 여러분, 현 상황에 대한 존경과 배려를 위해 어떤 해시태그도 유행시키지 맙시다"라며 "이를 퍼뜨려 주면 감사할 것"이라는 트윗을 남겼다. 블랙핑크의 미국 팬덤 계정인 'BLACKPINK AMERICA'도 트위터에...

SNS

트위터, 예약전송 가능해진다

트위터가 예약전송 기능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폰아레나>가 5월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위터는 그 동안 작성한 메시지를 곧바로 발행하는 형태로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미리 내용을 써두고 저장해두거나 예약 전송을 할 수 있는 기능은 지원하지 않았다. 물론 주요 내용을 지속적으로 반복 게재하는 '봇' 형태는 외부 서비스(써드파티)를 통해 이용할 수 있었으나, 자체적인 기능은 지원하지 않아 이용자들이 개선을 요구해온 부분이기도 하다. 새로 제공하는 기능은 ①내용을 작성해 원고 형태로 저장해두는 기능과 ②특정한 시간을 정해 저장해둔 원고를 발행하는 기능 등이다. 저장 기능은 모바일 앱에서만 우선 지원하고, 예약 기능은 최대 18개월 내에 여러 메시지를 설정해둘 수 있다. 폰아레나는 이런 기능들에 대해 호평하며 "마케터와 소셜미디어 관리자들에게 엄청나게 유용한 기능으로서 가치를 가질...

SNS

여성 리더십 SNS 스타트업, 185억원 투자 유치

여성 리더십 네트워크 서비스 스타트업인 '치프'(Chief)가 1500만달러(약 185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5월 21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치프는 캐롤린 차일더스와 린제이 카플란 등 두 명의 여성이 창업한 업체로, 커뮤니티와 멘토링을 비롯해 여성 비즈니스 리더로서 성장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한다는 취지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연회비는 소속 조직형태와 규모 등에 따라 3천800달러~7천900달러이며, 올해 1천만달러 매출을 예정한 상태이다. 현재 8천명 이상이 가입 대기 명단에 올라있고 회원들의 평균 연령은 43세이다. 특정 산업군의 비중이 최대 9%를 넘지 않도록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다. 참여자 소속 조직을 보면 구글과 IBM 같은 IT 기업을 비롯해 HBO, 월마트, 비자, 국경없는 의사회, 까르띠에, 뉴욕타임스 등으로 구성돼있다. 채팅 기능부터 워크숍 같은 리더십 이벤트, 산업과 커뮤니티에 걸친 라운드테이블...

SNS

'온라인 괴롭힘 그만'…인스타그램, 댓글 일괄 삭제·언급 범위 제한 기능 추가

  인스타그램이 사용자 안전 관련 기능을 추가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용자의 안전을 높이고 다른 사람과 긍정적인 교류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댓글 일괄 삭제 기능이 새로 도입됐다. 피드에 올린 사진이나 동영상에 부정적인 댓글이 갑자기 많이 게시되는 경우 이를 관리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최대 25개의 댓글을 일괄 삭제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자신을 게시글에 태그하거나 댓글 및 캡션에서 언급할 수 있는 계정을 제한하는 기능도 선보인다. 원치 않는 상대방이 자신의 계정을 태그하거나 아이디를 표시하며 괴롭히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태그 및 언급 허용 범위를 '모든 사람', '내가 팔로우하는 사람', '허용 안 함' 세 가지 옵션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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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인스타그램, 혐오·차별 잡는 AI 공모전

페이스북이 자회사인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과 함께 혐오와 차별을 담고 있는 콘텐츠 차단을 위한 인공지능(AI) 공모전에 나선다고 5월 13일(현지시간) 영국매체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밈'(Meme)이라 부르는 가벼운 형태의 콘텐츠가 유행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온라인 상에서 여러 종류의 혐오와 차별을 담은 콘텐츠가 무분별하고 확산하며 소셜미디어(SNS)의 역기능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세계 최대 SNS 그룹인 페이스북이 적절한 콘텐츠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위해 공모전에 나섰다. 페이스북은 1만개 밈 콘텐츠 데이터 세트를 참가자들에게 제공한다. 이들 콘텐츠는저작권 문제가 해소된 것들이라고 보도는 전했다. 공모전은 총 상금 10만달러 규모로 진행하며, 페이스북의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위반하는 헤이트 스피치나 유해 콘텐츠 차단이 주 목적이다. 페이스북은 이외에도 다양한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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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또 SNS 잔혹사...쓸쓸히 '슈레이스' 종료

구글이 조용히 소셜미디어(SNS) 프로젝트 하나를 정리했다. 4월29일(현지시간) <엔가젯>과 <테크크런치> 등은 구글이 '슈레이스'(Shoelace)라는 소셜 앱 서비스를 종료했다고 보도했다. 이 서비스는 구글이 지난해 스타트업 육성지원 사업(인큐베이팅)인 구글 에어리어 120(Google's Area 120)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뉴욕시 거주자에 한정해 초기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당초 Z세대를 겨냥해 페이스북이나 왓츠앱 등을 대체하는 틈새시장을 겨냥했다. 구글 측은 슈레이스를 하나의 '경험' 차원이었다고 설명하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이 어려웠다고 밝혔다. <테크크런치>는 그러나 "아마 당신이 들어본 적 없는 서비스일 것"이라며 구글의 'SNS 사업 잔혹사의 연장'이 됐다고 전했다. 구글은 앞서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이 확산하며 SNS 붐이 일자 구글플러스 등 몇몇 SNS 사업을 전개했으나, 모두 저조한 성적 끝에 사업을 정리하고 말았다. 슈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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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보안 문제 제기에 계정 수백만개 삭제 조치

트위터가 보안 문제로 인해 활동하지 않고 있는 계정 수 백만개를 삭제하고 나섰다고 <매셔블> 등이 4월28일(현지시간) 전했다. 트위터는 공식 계정을 통해 "문자메시지를 통한 트윗 메시지 작성 기능을 통한 해킹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해당 기능을 일부 지역에서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런 조치는 최근 일어나는 해킹 피해를 막기 위한 것이다. 트위터는 앞서 인터넷 접속이 원활하지 못하거나 스마트폰 보급이 느린 지역 이용자를 위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트윗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해왔다. 그러나 이 기능에 존재하는 보안 결함으로 인해 일부 이용자들이 피해를 보기 시작했고, 급기야 지난해에는 트위터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는 잭 도시의 계정마저 피해를 입으면서 관련 기능에 대한 보완과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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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인가? 페이스북 빈틈 파고드는 틈새 SNS들의 부상

페이스북으로 대표되는 몇몇 서비스들이 들었다 놨다하는 글로벌 SNS 시장 판세를 틈새형 서비스들이 흔들 수 있을까? 거대 SNS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특정 영역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SNS들이 사용자 기반을 확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몇년간 성인들이 페이스북에서 보낸 평균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는 시장 조사 결과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부상하는 흐름이어서 주목된다. 4월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온라인판은 페이스북이 버티고 있는 상황에서도 틈새 영역에서 사용자 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조명하는 기획 기사를 실었다. 페이스북에 지친 사용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SNS 시장에서 새판이 짜여질 수 있는 기운이 꿈틀거리고 있다는 것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초창기만 해도 부모님과는 이런저런 일들을 공유하고 싶지 않은 젊은층들에게 친숙한 공간이었지만 언제부터인가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