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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SK하이닉스, 128단 1Tb TLC 낸드 양산...TB 스마트폰 시대 열릴까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128단 1Tbit(테라비트) TLC(Triple Level Cell) 4D 낸드플래시를 개발하고 양산에 나선다. 지난해 10월 96단 4D 낸드 개발 이후 8개월만의 성공이다. SK하이닉스가 이번에 양산하는 128단 낸드는 업계 최고 적층으로, 한 개의 칩에 3bit(비트)를 저장하는 낸드 셀(Cell) 3천6백억개 이상이 집적된 1Tb 제품이다. SK하이닉스는 이를 위해 자체 개발한 4D 낸드 기술에 ▲ 초균일 수직 식각 기술 ▲ 고신뢰성 다층 박막 셀 형성 기술 ▲ 초고속 저전력 회로 설계 등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했다. 낸드플래시는 데이터 저장 방식에 따라 셀 하나에 1bit를 저장하는 SLC(Single Level Cell), 2bit를 저장하는 MLC(Multi Level Cell), 3bit를 저장하는 TLC(Triple Level Cell), 4bit를 저장하는 QLC(Quad Level Cell)로 나뉜다. 가령,...

970 EVO 플러스

삼성전자, 초고속 SSD ‘970 EVO 플러스’ 출시

삼성전자가 기존 SATA SSD보다 속도를 6배 이상 높인 NVMe(M.2) SSD '970 EVO 플러스 시리즈'를 한국, 미국, 중국, 독일 등 글로벌 50개국에 출시한다고 1월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970 EVO 플러스 시리즈 2TB 모델은 NVMe 인터페이스 기반 M.2 SSD 가운데 최고 속도를 달성한 제품이다. 이 모델에는 ▲5세대 512Gb 3비트 V낸드 ▲10나노급 2GB LPDDR4 모바일 D램 ▲니켈 코팅으로 방열 효과를 높인 피닉스 컨트롤러 ▲속도 향상 및 자율 온도 관리기능이 최적화된 펌웨어 등이 탑재됐다. 특히 이번 제품에는 SATA SSD보다 6배 이상 빠른 연속 읽기·쓰기속도 3500MB/s·3300MB/s가 구현됐으며, 임의 읽기·쓰기속도 62만 IOPS·56만 IOPS가 구현됐다. 3.7GB짜리 고해상도 풀HD 영화 한 편을 약 1초 만에 저장할 수 있는...

860 QVO

삼성전자, 테라바이트급 QLC SSD 출시

삼성전자가 테라바이트(TB)급 용량의 소비자용 QLC SSD를 내놓았다. QLC 방식의 소비자용 SSD는 이번이 처음으로, 기존 MLC나 TLC 방식보다 동일한 칩 크기에 저장 용량을 늘릴 수 있어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QLC SATA SSD '860 QVO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1월2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다음 달부터 한국, 미국, 중국, 독일을 포함한 전세계 50개국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 소비자용 QLC SSD를 양산한다고 발표했다. 860 QVO 시리즈는 1TB, 2TB, 4TB 등 3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각 149.99달러(약 17만원), 299.99달러(약 34만원), 599.99달러(약 68만원)다. 기존 SSD와 비교하면 용량 대비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테라바이트급 고용량 SSD 시장을 빠르게 확대해 나갈...

QLC

삼성전자, 소비자용 QLC SSD 양산

삼성전자가 소비자용 QLC SSD를 양산한다. QLC 방식의 소비자용 SSD 양산은 이번이 처음으로, 기존 MLC나 TLC 방식보다 동일한 칩 크기에 저장 용량을 늘릴 수 있어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QLC SSD 양산을 통해 향후 대용량 SSD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8월7일 1Tb 4비트 V낸드 기반으로 '소비자용 4TB QLC SATA SSD'를 본격 양산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기존 고성능 TLC SSD와 동등한 수준의 성능과 동작 특성을 구현했다. QLC란 낸드 기반 플래시메모리 설계 방식 중 하나다. 데이터를 저장하는 단위인 셀 하나에 데이터를 얼마나 많이 넣느냐에 따라 SLC, MLC, TLC, QLC 등으로 나뉜다. 초기 플래시메모리 저장장치는 반도체 한 블록에 비트 정보를...

SSD

웨스턴디지털, 사진·영상 편집 위한 샌디스크 외장 SSD 출시

전문 사진작가나 영상 편집자를 위한 최신 샌디스크 외장 SSD가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초당 550MB의 읽기 속도를 지원하는 점이 특징으로 고해상도 사진이나 영상 편집에 최적화됐다. 스토리지 솔루션 기업 웨스턴디지털은 6월14일 '샌디스트 익스트림 포터블 SSD'를 국내에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는 최대 읽기 속도 550MB/s의 고속 전송을 지원하며 250GB부터 최대 2TB의 저장공간을 갖췄다. 고속·대용량 저장장치를 필요로 하는 전문 사진작가에 적합하며 현장에서 쉽게 사진 포트폴리오나 야외 촬영 사진을 백업하고 파일 처리 속도가 빨라 고해상도 사진이나 영상을 따로 옮기지 않고 편집할 수 있다. 내구성도 갖췄다. 비나 물, 먼지 등 외부 환경에서 견딜 수 있는 IP55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이 제공된다. 또...

HDD

웨스턴디지털, “자체 개발로 SSD 경쟁력 높인다”

“e스포츠 강한 한국, 게이밍 SSD 기회 찾는 웨스턴디지털에 중요한 전략 시장이다.” 지난 5월25일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만난 웨스턴디지털 수하스 나약 클라이언트 SSD 마케팅 매니저는 “한국은 잠재력이 많은 시장으로, 웨스턴디지털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전략지”라며 눈을 반짝였다. 웨스턴디지털은 1970년 설립된 미국의  컴퓨터용 저장장치 전문 업체로, HDD(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비롯해 최근에는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등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웨스턴디지털은 게이밍PC 이용자를 겨냥한 고성능 클라이언트 SSD ‘WD 블랙 3D NVMe SSD’를 시장에 내놨다. 웨스턴디지털이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유다. 수하스 나약은 e스포츠의 인기가 점차 커지고 있다는 말로 인터뷰 서두를 열었다. 평창 동계올림픽 직전 개최된 e스포츠 대회, '인텔 익스트림 올림픽'만 봐도 그 열기와 산업의 규모를 짐작할...

3D NVMe SSD

웨스턴디지털, 게이밍 시장 겨냥 고성능 SSD 출시

웨스턴디지털이 게이밍PC 시장을 타깃으로 한 고성능 3D NVMe SSD를 내놨다. 스토리지 솔루션 기업 웨스턴디지털은 5월2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웨스턴디지털 WD 블랙 3D NVMe SSD’ 국내 출시를 알렸다. 수하스 나약 웨스턴디지털 클라이언트SSD 부문 시니어 프로덕트 마케팅 매니저는 간담회에서 “앞으로 웨스턴디지털은 게이밍 사용자를 타깃으로 하는 새로운 제품군을 선보일 것"이라며 "퍼포먼스, 저전력, 냉각 기능 등 다양한 디자인 측면에서 게이밍 시스템의 요구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M.2 폼팩터로 출시된 이번 신제품에는 웨스턴디지털의 3D 낸드 기술과 새로운 NVMe 아키텍처 및 자체 개발한 컨트롤러가 적용됐다. 1TB 및 500TB 모델 기준 순차읽기 최대 3400MB/s, 쓰기 2800MB/s를 지원한다. 랜덤읽기 속도는 1TB 모델 기준...

13인치

새 ‘맥북프로’ 공개…GUI·마우스·트랙패드 다음은 ‘터치 바’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대중적인 퍼스널 컴퓨터를 개발하겠다는 제프 레스킨의 꿈은 스티브 잡스에 의해 이루어진다. 제프 레스킨은 스티브 잡스와의 대립으로 애플을 떠나고 만다. 대신 그의 바람대로 평소 좋아하던 사과 품종의 이름이 이 PC에 붙여진다. 그래픽 인터페이스(GUI)와 마우스를 채택한 PC 중 최초로 상업적 성공을 거둔 ‘매킨토시’가 바로 그것이다. 매킨토시란 이름은 2005년 초소형 데스크톱PC ‘맥미니’ 출시를 기점으로 ‘맥’으로 바뀐다. 맥은 매킨토시 탄생 32주년인 올해, 또 한 번 변화한다. 한국시간으로 10월28일 새벽 2시,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의 애플 본사 타운 홀에서 새 맥북프로가 공개된 것이다. 애플은 제프 레스킨이 GUI와 마우스를 도입한 매킨토시의 탄생 32주년을 기념하듯 인터페이스에 변화를 시도했다. ‘손끝에 닿는 미래’라고 소개한 ‘터치...

14나노

인텔은 왜 다시 '메모리'를 꺼내들었을까

인텔이 지난 7월29일 스토리지용 메모리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3D크로스포인트’입니다. 가느다란 전선을 가로·세로로 배치하고, 그 사이에 메모리 셀을 배치하는 방식입니다. 낸드플래시가 정확한 셀에 접근하지 못하고 블록과 헤드 단위로 수십개 셀을 동시에 관리하면서 생기는 수명과 접근 속도 손실을 잡은 게 특징입니다. 기술은 참 복잡하고 아직 실제 제품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는 없지만, 인텔은 확실한 차별점을 갖고 스토리지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겠다는 의지를 확실히 비췄습니다. 발표 전의 분위기도 다른 때의 여유로움보다는 전반적인 긴장감까지 엿보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프로세서 왕국인 인텔이 갑자기 왜 스토리지 관련 메모리 기술을 발표했을까요? 그 속내를 한번 짚어보려고 합니다. 인텔의 표면적인 이유는 “컴퓨터 속도의 발목을 잡는 저장장치의 속도를 개선하겠다”입니다. 그런데 꼭 그게 전부는...

2TB

삼성전자, 2TB SSD 출시

삼성전자가 2TB SSD를 출시한다. 새로운 시리즈는 아니고 현재 삼성전자가 주력하는 850시리즈에 2TB 제품군이 추가되는 것이다. 저장공간은 플래시메모리의 가장 큰 약점이었는데, 반도체 기술이 이를 빠르게 해결하고 있다. 최근 하드디스크도 6TB인 것을 따지면 곧 SSD가 최대 용량에서도 하드디스크를 따라잡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삼성전자는 V낸드 플래시 양산 기술을 갖추면서 SSD의 한계들을 빠르게 깨고 있다. V낸드는 그 동안 평면으로만 만들던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위로 쌓아 올리는 기술이다. 3차원으로 설계되기 때문에 같은 공간에 더 많은 반도체를 집적할 수 있다. 무엇보다 공정 자체를 줄이지 않아도 전력 누설이 줄어들어 발열과 전력 소비량은 줄어들고 데이터 처리 속도와 용량은 늘어난다. 반도체를 겹쳐서 설계하는 구조에 같은 웨이퍼로 용량을 2배 늘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