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기업 비즈니스, 보안, 네트워크, 기업용 소프트웨어

arrow_downward최신기사

dell

[주간스토리지] 새로운 플래시 기술 'NVMe'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플래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얼마 전 샌디스크가 스마트 스토리지 시스템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샌디스크 홈페이지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난 일자가 8월22일었는데요, 이것을 보면서 플래시를 둘러싸고 얼마나 많은 기업들이 인수와 합병을 하고 있는지 찾아 보았습니다. 아무리 인터넷이 발달해도 찾고자 하는 것이 바로 나오지는 않아서 좀 시간이 걸렸는데요. 간단하게 표로 요약을 해 보았습니다. 여기 표에서 2개 이상의 기업을 인수한 곳만 추려 보았는데요. EMC, OCZ, 샌디스크, 퓨전IO 등입니다. 사실 이 기업들은 현재 플래시 비즈니스를 리드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중요한 것은 사업 영역에 확인할 수 있듯이 SSD 캐싱 소프트웨어가 상당히 많이 보인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2011년에는 하드웨어 중심이었다고 한다면...

flash

[주간스토리지] 플래시 기술확보전 치열

최근 플래시 업계에서 대형 인수합병 소식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6월 24일, 웨스턴디지털(WD)의 계열사인 HGST가 SSD 업체로 잘 알려진 에스텍을 인수하더니 바로 뒤인 7월 2일 샌디스크도 SSD 제조업체인 스마트 스토리지 시스템즈를 인수했습니다. 거의 비슷한 시기에 거의 비슷한 기업을 인수합병했다는 소식이네요. 이러한 배경에는 플래시를 둘러싼 기술확보 전쟁이 치열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IHS아이서플라이의 2013년 1월 보도자료에 따르면, 2013년 SSD의 출하량이 8300만개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3900만개와 비교해 2배 이상의 성장입니다. 그리고 가파른 성장세는 계속 이어져 2016년이면 2억3900만개에 달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출하량의 40% 가량이 SSD가 될 것이라는 전망인 셈입니다. SSD의 성장을 이끄는 가장 큰 축은...

Amanda

[주간스토리지] 카보나이트, 지맨다 인수할까

지맨다 인수를 시도하는 카보나이트 지맨다는 전세계적으로 상당히 많은 사용자를 가지고 있는 오픈소스 백업 소프트웨어인 아맨다(Amanda)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소규모 기업이나 소호들이 사용하기 적당하면서도 크게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선택을 꽤나 받고 있습니다. 리눅스, 솔라리스, 윈도우, 맥 등의 운영체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MySQL의 백업을 위한 ZRM(Zmanda Recovery Manager for MySQL)과 같은 소프트웨어는 호스팅 업체나 닷컴 기업에서 이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ZBA(Zmanda Backup Appliance)는 이기종 데스크톱이나 서버를 사용하는 기업 환경에서 사전에 정의된 가상 백업 서버를 제공하고 있고 ZCB은 데스크톱 데이터를 아마존의 스토리지 클라우드로 바로 백업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맨다가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제품들, 출처 홈페이지 화면 캡처, 2012 지맨다는 2005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오픈소스 백업...

emc

[주간스토리지] 플래시 기술 단상

플래시나 SSD 같은 용어들이 나오면서 내가 말하는 SSD와 상대방이 말하는 SSD가 다른 경우가 있고, 완전히 다른 플래시 기술을 때로는 적당히 버무려서 사용하기도 하고, 때로는 애써 구분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분류를 꼭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회의가 들기도 하지만, 분류를 해 봄으로써 산업 전반을 보는 프레임이 생기기도 하고 그런 면에서 한 번쯤 짚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시중에는 상당히 다양한 낸드플래시 기술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산업이 아직 충분히 성숙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는데요. 또 다른 이면으로는 그만큼 스토리지 미래가 이 낸드플래시에 의해 상당히 좌우될 만큼 중요한 것이기도 할 것입니다. 이른바 낸드플래시를 이용하는 제품들로는 현재 몇 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볼 수...

emc

[주간스토리지]SSD가 온라인 스토리지 90%

2020년이면 SSD가 온라인 스토리지의 90% 디지털 미디어 스토리지의 시장이 2018년 114억 달러 규모에 이르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글로벌 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Global Industry Analysts, Inc.)라는 리서치 기관에서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성장의 원인으로 가정이나  소규모 네트워크의 증가, 계속되는 데이터 폭증, 데이터 백업과 아카이빙에 관한 필요성 증가 등을 꼽고 있는데요.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견고하게 수요가 발생하게 될 것이라는군요. 보도자료를 보면 사실 대부분 우리들이 아는 내용들로 채워져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듭니다. 전문 전체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정보 중심의 사회가 기업들로 하여금 전사적자원관리(ERP)나 고객관계관리(CRM)을 통해 데이터를 가공, 생성하게 하게 되고 그렇게 됨으로써 한 개 기업 뿐만아니라 파트너, 공급업자, 그리고 소비자 등에 이르는 연속되는 체인 속에서 데이터가 폭증하게...

ATP

[주간스토리지] 쏟아지는 SSD 제품들

먼저 OCZ 테크놀로지그룹이 내놓은 Z-드라이브 R4 클라우드서브 제품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PCI 익스프레스 기반의 이 제품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의 성능과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기본 철학이라고 합니다. 이 제품은 800GB, 1.6TB, 3.2TB, 6.4TB 등 4가지 모델로 되어 있으며 PCI 익스프레스 기반에서 동작합니다. MLC 타입의 플래시를 사용하고 있으며 샌드포스의 컨트롤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읽기와 쓰기 속도는 초당 6GB, 4KB 크기의 랜덤 읽기/쓰기에서의 IOPS가 80만이 나온다고 합니다. 최대 IOPS는 140만이라고 하는데요. 액면 그대로가 실제 환경에서 나오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상당한 제품인 것만 틀림없어 보입니다. OCZ는 주요 기업용 제품에는 VCA2.0이라는 기술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여러 LU들을 하나의 풀로 묶어 성능을 높이고...

CommVault

[주간스토리지] 스토리지 기업 실적 살펴보기

지난 주 큐로직과 에뮬렉스, LSI, 퀀텀, 시만텍 등의 실적을 들여다보았습니다. 이번 주에도 스토리지 기업들의 실적을 살펴보겠습니다. 낸드플래시를 이용하는 기업 중 어느덧 상당히 중요한 스토리지 기업으로 성장한 퓨전io를 보니 성장의 가능성이 상당히 크군요. 지난해 12월31일로 FY12의 2분기를 마감한 이 기업의 분기 실적은 8410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3120만달러와 비교해 169%나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분기 이익은 57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으니, 전년 동기 250만달러 손실보다 더욱 더 키웠군요. 성장을 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일 것입니다. 6개월 누적 실적으로 보면 1억5850만달러의 매출에 150만달러의 이익을 남겼는데요. FY11의 6개 누적은 5830만달러로 무려 172%나 성장했습니다. 성장 속도가 여느 기업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입니다. 이는 사업 속성상 성장하는 사업이고...

emc

[주간 스토리지] 스토리지 기업 실적 들여다보니

HDD 제조 업체, 두 거인들의 실적 비교 지난 주 씨게이트와 웨스턴디지털의 지난 2분기(FY기준, 양사의 FY 기준이 동일) 실적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2분기 씨게이트는 28억1100만달러를 판매하여 1억4천만 달러의 이익을 남겨 전년 같은 기간 26억9700만달러의 매출과 1억4900만달러의 이익을 남긴 것과 비교해 보면 4%의 성장을 하였습니다. 한편 웨스턴디지털은 26억9400만달러의 매출과 2억3900만달러의 이익을 남겨 전년 동기 23억9600만달러의 매출과 1억9700만달러의 이익을 남긴 것과 비교해 보면 12%의 성장을 하였습니다. 비록 매출은 웨스턴디지털이 적지만 이익을 보다 남겼고 게다가 씨게이트의 경우 시장점유율도 3% 정도 떨어졌다고 하니 전반적으로 웨스턴디지털이 지난 2분기에서는 보다 나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보는 편이 맞을 것 같습니다. 합병 때문에 현금 지출이 씨게이트에서 있을 법한데, 그 부분의 내용을...

iSuppli

[주간 스토리지]커가는 SSD 시장...연평균 26.8% 성장

가파른 성장 SSD 시장 전세계적인 시장조사 기관인 IHS 아이서플라이(IHS iSuppli)가 SSD 시장이 2010년 22억 달러에서 2015년 75억 달러에 이르게 돼 연간 누적성장률(CAGR)로 26.8%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상당히 구체적인 수치를 밝히고 있는데요, 단순한 수치에 약간의 치장을 해 보았습니다. (Source: IHS iSuppli NAND Market Tracker, 2Q11, 금액단위는 백만 달러) SSD 시장이 커져가는 것은 분명해 보이는데요, 2015년까지 CAGR이 26.8%라는 것은 산업의 속성으로 보면, 아직 시장이 아직 크지않다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한편 지난 주 샌디스크(SanDisk Corporation)는 새로운 SSD 제품인 '울트라 SSD(Ultra SSD)'를 소매 시장에 출시하였습니다. 이 제품은 데스크톱이나 노트북 컴퓨터 모두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서 읽기(read)에서는 280MB/sec, 쓰기(write)에서는 270MB/sec의 성능을 내며 3년 보증, MTBF...

emc

[주간 스토리지]희비엇갈린 분기 실적

◎ HDD 두 거대 기업 씨게이트와 웨스턴디지털(WD)의 실적 이 두 기업은 지난 분기가 FY11의 마지막 분기였었는데요, 공교롭게도 FY가 같으니까 비교하기도 참 좋습니다. FY11의 4분기 실적을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씨게이트의 경우 지난 분기 28억 59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WD는 24억 300만 달러를 올렸습니다. 이익의 경우 씨게이트는 1억 1900만 달러를 WD는 1억 5800만 달러로 매출은 씨게이트가 5억 달러 정도 앞서지만 이익은 WD가  3200만 달러 정도 많습니다. 수치로만 본다면 WD가 내실면에서 앞서 있네요. FY11 전체 매출은 씨게이트가 WD를 앞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두 기업 모두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하드 디스크 비즈니스가 어떤 현실에 있는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씨게이트는 전체 매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