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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loter.net &#187; TT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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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블로터닷넷</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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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20;통화중 영상 공유해 같이 본다&#8221;&#8230;이통3사 RCS 기술 표준 마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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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9 Aug 2011 06:28:45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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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216;음성 통화를 하다가 재미난 멀티미디어 영상이나 사진을 상대방에서 바로 전송해서 같이 보면서 이야기를 나눈다. 또 주소록에 저장된 상대방에게 바로 사진을 전송하고 상대 상태를 파악해 실시간 채팅도 한다.&#8217;
빠르면 2012년 말이 되면 이런 통신 서비스를 많은 가입자들이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바로 차세대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기술들이 표준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차세대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구현하고 이동통신사업자 간 서비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8216;음성 통화를 하다가 재미난 멀티미디어 영상이나 사진을 상대방에서 바로 전송해서 같이 보면서 이야기를 나눈다. 또 주소록에 저장된 상대방에게 바로 사진을 전송하고 상대 상태를 파악해 실시간 채팅도 한다.&#8217;</p>
<p>빠르면 2012년 말이 되면 이런 통신 서비스를 많은 가입자들이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바로 차세대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기술들이 표준화되고 있기 때문이다.</p>
<p><a href="http://www.tta.or.kr" target="_blank"><span style="font-size: small"><strong>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strong></span></a>는 차세대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구현하고 이동통신사업자 간 서비스 연동을 위한 RCS(Rich Communication Suite) 기술 표준화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p>
<p>통신 서비스는 크게 &#8216;전화번호를 활용하는 폰북, 음성 통화를 하는 콜, 메시징을 전달하는 SMS나 MMS&#8217;가 있다. RCS는 현재 제공되는 이런 통신 서비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내는 것으로 모바일 메신저의 1:1 채팅, 그룹 채팅 기능뿐만 아니라 통화 중 파일 전송과 위치정보 전송 등의 기능을 추가로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p>
<p>RCS 기술은 글로벌 이동통신사업자 연합체인 GSM협회(GSMA: GSM Association)가 채택한 국제 규격으로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15개 국가의 주요 이동통신사업자들은 2011년 말부터 RCS 서비스 상용화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관련 표준 규격은 올 4월 1차안이 마련됐다.</p>
<p>국내에서는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와 주요 RCS 서버와 삼성전자나 팬택 같은 단말 개발 업체가 참여해 2011년 7월 TTA 내에 RCS 표준화위원회를 신설했으며, RCS 국제 규격을 국내 현실에 맞게 일부 수정해 이통3사간 RCS 서비스 연동을 위한 표준화를 진행하고 있다.</p>
<p>이통3사간 협력을 통해 국내 RCS 기술 표준을 제정하고 국제 표준에도  반영할 예정이며, 사업자간 서비스 연동시험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므로 사용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p>
<p><a rel="attachment wp-att-71270"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1194/photo_wooyongchoiskt-2"><img class="alignleft size-full wp-image-71270" style="margin: 10px;border: 1px solid black" title="Photo_WooyongChoi(SKT)"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8/Photo_WooyongChoiSKT1.jpg" alt="" width="250" height="186" /></a>TTA RCS 표준화위원회 의장인 SKT 최우용 매니저는 블로터닷넷과 전화통화에서 “글로벌 표준이 마련돼 있지만 이를 국내에 서비스하려면 통신사들간에도 표준을 마련해야 한다. 이 작업을 본격화하는 것&#8221;이라고 밝히고 &#8220;기존 통신 서비스에 더욱 풍부한 서비스가 결합될 수 있는 것이 바로 RCS다. 음성 통화중에 패킷망을 이용해 멀티미디어와 사진 등을 전송할 수 있다. 영상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친구의 상태를 보고 실시간 채팅도 가능하다. 현재는 개별 앱들을 통해서 이런 서비스가 제공되지만 통신사들이 단말기 업체를 포함해 다양한 관련 업체들과 협력해 초기 단말기에서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8221;이라고 설명했다.</p>
<p>현재 관련 서비스들이 하나둘씩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관련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앱을 설치해야 한다. 또 일부 서비스의 경우 애플의 iOS,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폰 등 특정 플랫폼을 사용하는 사용자간에만 서비스가 가능하다. 전세계 이동통신사들은 이런 상황에서 어떤 운영체제를 사용하던지 상관없이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나서고 있는 것. 시장의 헤게모니를 특정 앱 회사나 스마트폰OS 업체에게 넘겨주지 않겠다는 의도다.</p>
<p>TTA에서 RCS 기술을 표준화하면, 기존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보다  확장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단말에 RCS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하거나 폰 화면의 기본 메뉴로 표시함으로써 보다 편리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채팅, 통화중 영상공유, 통화중 파일전송 등의 RCS 서비스를 문자메세지, 전화걸기 등과 같은 기존의 통신서비스처럼 익숙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p>
<p>TTA의 RCS 기술 표준화는 2011년 하반기에 1차 초안을 작성한 후 연동시험을 거쳐 2012년 상반기 내에 표준화를 완료할 예정이다.</p>
<p>국내 통신사들의 공식 서비스 시점과 관련해서 최우용 매니저는 &#8220;상용화를 대비해 통신사간 표준을 마련하는 것으로 현재 사업자들간에 상용 서비스를 위해 협의를 진행중이다. 정확한 상용화 시점은 아직 밝힐 단계는 아니다&#8221;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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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16;위피 의무 탑재&#8217; 해제…3G 아이폰 눈 앞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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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0 Dec 2008 08:13:18 +0000</pubDate>
		<dc:creator>이희욱</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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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TTA]]></category>
		<category><![CDATA[아이폰]]></category>
		<category><![CDATA[위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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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내년 4월부터는 한국산 모바일 플랫폼인 &#8216;위피&#8217;(WIPI)를 휴대폰에 의무 탑재하지 않아도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2월10일 제42차 회의를 열고 위피 탑재 의무화 해제를 위한 관련 규정 개정을 의결했다.
이 날 의결된 &#8216;전기통신설비의 상호접속기준&#8217; 개정(안)에 따라 2009년 4월1일부터 국내 휴대폰 사업자들은 위피 탑재 여부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된다.
휴대폰 사업자들은 토종 모바일 플랫폼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에 따라 2005년 4월부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정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내년 4월부터는 한국산 모바일 플랫폼인 &#8216;위피&#8217;(WIPI)를 휴대폰에 의무 탑재하지 않아도 된다.</p>
<p>방송통신위원회는 12월10일 제42차 회의를 열고 위피 탑재 의무화 해제를 위한 관련 규정 개정을 의결했다.</p>
<p>이 날 의결된 &#8216;전기통신설비의 상호접속기준&#8217; 개정(안)에 따라 2009년 4월1일부터 국내 휴대폰 사업자들은 위피 탑재 여부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된다.</p>
<p>휴대폰 사업자들은 토종 모바일 플랫폼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에 따라 2005년 4월부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정한 단말기의 모바일 표준 플랫폼인 위피를 의무적으로 탑재해 왔다.</p>
<p>방송통신위원회는 &#8220;최근 모바일 플랫폼에서 범용 모바일 OS로 빠른 속도로 전환되고 있는 세계 통신시장의 기술발전 추세에 대응하고, 이용자의 단말기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위피 또는 범용 모바일 OS를 이동전화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한다&#8221;고 개정 배경을 밝혔다.</p>
<p>이동통신 사업자와 단말기 제조업체, SW 제조업체와 컨텐트 제공업체(CP) 등은 앞으로 윈도우 모바일·리눅스·심비안 등 범용 모바일 OS가 탑재되는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확대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이용자들도 범용 모바일 OS 기반의 다양한 단말기를 구입해 쓸 수 있다. 길게 보면 단말기 가격도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p>
<p>위피 의무 탑재 조건이 폐지됨에 따라, 국내 이용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모으는 애플 &#8216;아이폰&#8217;의 국내 출시 가능성도 한껏 높아졌다. 지금껏 3세대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되지 못했던 주된 이유로 &#8216;위피 의무 탑재&#8217;가 지목돼 왔다.</p>
<p>방송통신위원회는 &#8220;향후 &#8216;무선 인터넷 활성화 계획&#8217;을 수립해 무선인터넷 관련 SW업체와 CP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무선 인터넷 이용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할 계획&#8221;이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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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TA, 올 11월부터 USB 국제공인인증시험 제공</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759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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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6 Oct 2008 09:49:59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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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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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그동안 USB 기술을 채택한 수많은 멀티미디어 제품의 국내 시장출시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인증시험소가 없어 대만 또는 일본 등지에서 인증을 받아야 했던 어려움이 해소될 전망이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www.tta.or.kr) 인증을 총괄하고 있는 USB-IF (USB Implementers Forum, Inc.)로부터 공인시험소 자격을 최종 승인받아 올 11월부터 USB 제품에 대한 인증시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컴퓨터와 멀티미디어 기기 등의 상호접속기술로서 가장 광범위하게 채택되고 있는 USB 기술은 현재 480Mbps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그동안 USB 기술을 채택한 수많은 멀티미디어 제품의 국내 시장출시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인증시험소가 없어 대만 또는 일본 등지에서 인증을 받아야 했던 어려움이 해소될 전망이다.</p>
<p>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a href="http://www.tta.or.kr">www.tta.or.kr</a>) 인증을 총괄하고 있는 USB-IF (USB Implementers Forum, Inc.)로부터 공인시험소 자격을 최종 승인받아 올 11월부터 USB 제품에 대한 인증시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p>
<p>컴퓨터와 멀티미디어 기기 등의 상호접속기술로서 가장 광범위하게 채택되고 있는 USB 기술은 현재 480Mbps 속도를 지원하는 USB 2.0이 다양한 응용제품에 적용되고 있으며, 케이블 없이 사용가능한 무선 USB 제품도 미국시장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p>
<p>또한 2009년도에 발표예정인 차세대 USB 3.0은 전송속도를 획기적으로 증가시켜 4.8Gbps급의 속도를 지원하게 된다. TTA는 이번 USB 공인인증시험소 지정을 통해 USB 2.0 인증을 시작으로 무선 USB 및 USB 3.0 인증까지 지속적으로 인증분야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p>
<p>이번 TTA의 USB 공인시험 제공을 계기로 USB 메모리, 외장하드디스크, 그리고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 등에 대한 USB 인증 확대가 기대되며 USB 인증제품에 대한 선호도 향상도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p>
<p>또한 인증 받지 않은 제품의 범람 및 유사로고 사용 등의 문제점도 해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TTA의 USB 공인인증시험소 지정은 향후 국내 USB관련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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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한국EMC, GS 인증 획득&#8230;외산SW 업체들 입장 바뀔까?</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485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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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1 Aug 2008 02:49:53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emc]]></category>
		<category><![CDATA[EMC 네트워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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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백업]]></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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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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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신석규 센터장은 &#8220;그동안 굿소프트웨어(GS) 인증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졌던 외산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많았는데 이런 오해가 상당 부분 해소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한국EMC의 GS 인증 획득이 대표적입니다&#8221;라고 말했다.
스토리지 전문 업체인 한국EMC는 자사의 백업과 복구 소프트웨어인 &#8216;EMC 네트워커&#8217;가 TTA로부터 G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혀 주목된다. 그동안 외산 SW 업체들은 TTA의 GS 인증에 대해 국산 SW 업체를 보호하기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ww.tta.or.kr/" target="_blank"><strong><span style="color: #0e5468">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span></strong></a> 신석규 센터장은 &#8220;그동안 굿소프트웨어(GS) 인증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졌던 외산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많았는데 이런 오해가 상당 부분 해소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한국EMC의 GS 인증 획득이 대표적입니다&#8221;라고 말했다.</p>
<p>스토리지 전문 업체인 한국EMC는 자사의 백업과 복구 소프트웨어인 &#8216;EMC 네트워커&#8217;가 TTA로부터 G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혀 주목된다. 그동안 외산 SW 업체들은 TTA의 GS 인증에 대해 국산 SW 업체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이 아니냐는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대표적인 외산 업체 중 하나인 EMC가 이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뜻을 공개적으로 천명함에 따라 다른 외산 업체들의 대응도 이전과는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p>
<p>한국EMC는 지난해 &#8216;EMC 네트워커&#8217;에 대해 한글화를 모두 마친 후 한발 더 나아가 GS 인증까지 획득하면서 국내 고객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국EMC 측은 이번 제품에 머물지 않고 국내 상황에 맞게 자사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한글화는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p>
<p><a title="emcpark1" rel="lightbox[pics4854]" href="http://bloter.net/files/2008/08/emcpark1.jpg"><img class="attachment wp-att-4864 alignleft" src="http://bloter.net/files/2008/08/emcpark1.jpg" alt="emcpark1" width="300" height="205" /></a>박흥근 한국EMC 통합마케팅본부 상무는 “무엇보다 이번 EMC 네트워커 7 시리즈의 GS 인증 획득은 글로벌 기업용 백업 소프트웨어로서는 국내 최초의 사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밝혔다.</p>
<p>그는 또 “공신력 있는 제품 선택의 기준으로 자리잡은 GS 인증 획득으로 EMC의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는 물론 GS 인증제품 우선구매제도를 시행중인 공공시장 공략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p>
<p>한국EMC의 이런 시도에 대해 신석규 TTA 센터장은 환영 의사를 밝히면서도 국산 SW 보호만을 위해 이 제도가 시행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외산 SW 업체들이 오해를 하고 있다는 것.</p>
<p>그는 &#8220;GS인증은 외산과 국산 SW를 차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가 아닙니다. 비관세 무역 장벽을 만들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8221;라고 전했다.</p>
<p>다국적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자사나 혹은 제품의 명성, 인지도를 통해 국내 고객을 확보해 왔다. GS 인증을 획득하지 않아도 제품 판매에 별다른 지장이 없었다. 당연히 GS 인증 제도에 대해 불만을 토로해 왔다. 또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에 대한 발주를 분리토록 한 &#8216;소프트웨어 분리 발주 제도&#8217;가 도입되면서 GS 인증 제품을 구매하자 이런 불만의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었다.</p>
<p>이번 한국EMC의 GS 인증으로 인해 그동안 불만을 토로하면서 GS 인증 제도에 회의적인 시각을 가졌던 외산 SW 업체들이 어떤 대응에 나설지도 관전 포인트다.</p>
<p>한편, &#8216;EMC 네트워커’ 제품군은 1988년 업계 최초로 네트워크를 통한 백업 기술을 도입한 이래 지난 20년간 앞선 백업 기술력과 사용자 편의성을 바탕으로 전세계에 2만5천여 고객사를 확보한 업계 최고의 기업용 백업과 복구 솔루션이다.</p>
<p>특히 최신 ‘EMC 네트워커 7’ 제품군은‘EMC 아바마(Avamar)’ 솔루션의 데이터 중복제거 기술과 ‘EMC 리커버포인트(RecoverPoint)’의 지속적데이터보호(CDP, Continuous Data Protection) 기능을 통합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차세대 백업솔루션으로 진화했다.</p>
<p>따라서 이번 GS인증 획득은 정보 보호를 위한 최신 기술과 고객의 요구사항을 모두 수용하고, 고객들의 백업과 복구 과제를 완벽히 해결하기 위한 EMC의 노력과 성과들이 국내 공인기관으로부터 객관적인 인정을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p>
<p>무엇보다도 글로벌 기업용 백업 솔루션 중 최초로 한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메뉴와 매뉴얼, 도움말 등을 완벽하게 한글로 지원한 전례 없던 사례는 국내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시킨 성공적인 현지화 사례로 손꼽히며, 경쟁 우위로 꾸준히 부각돼 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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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아쉬움 남긴 TTA 정보통신표준화 공모전</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70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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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1 Jan 1970 00:00:00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TTA]]></category>
		<category><![CDATA[공모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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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김원식, 이하 TTA)가 지난해에 이어, 『제3회 정보통신표준화 우수논문 공모전』을 개최해 총 5편의 수상논문을 선정했지만 아쉬움도 남긴 공모전이었다. 
TTA는 12월 26일 개최된 제 54차 정보통신표준총회에서 논문 저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160;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정보통신분야 표준화 활동, 전략 및 정책 방향’ 및 ‘정보통신분야 신규 기술 표준 연구’ 관련 논문 총 32편을 대상으로 심사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a href="http://www.tta.or.kr/" target=_blank><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font></a>(</font><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회장 김원식, 이하 TTA)가 지난해에 이어, 『제3회 정보통신표준화 우수논문 공모전』을 개최해 총 5편의 수상논문을 선정했지만 아쉬움도 남긴 공모전이었다. </p>
<p>TTA는 12월 26일 개최된 제 54차 정보통신표준총회에서 논문 저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nbsp; </FONT><br />
<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
<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img src="/tt/attach/5/2220363116.jp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height="333" width="500" style="cursor: pointer;" onclick="open_img('/tt/attach/5/2220363116.jpg')" /></div>
<p>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정보통신분야 표준화 활동, 전략 및 정책 방향’ 및 ‘정보통신분야 신규 기술 표준 연구’ 관련 논문 총 32편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총 5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nbsp; </font><br />
<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최우수상(정보통신부 장관상)으로는 ‘촉각 정보 메타데이터 표준 개발과 국제 표준화 전략(저자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경기욱, 이준영, 이용희)’이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통신?방송 융합서비스를 위한 Open API 표준화(저자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최영일, 금창섭, 이병선)’ 논문이 차지했다.&nbsp; <br /></font><br />
<p><font face="'trebuchet ms',geneva" size=2>장려상은 SK텔레콤과 LG전자, 티유미디어 등 전문 업체 연구원들에게 돌아갔다. </p>
<p>하지만 이번 공모전은 아쉬운 대목도 적지 않다. 최우수상에 정보통신부 장관상이 수여되면서 일반부와 학생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던 공모전이 모두 합쳐졌고, 결과적으로 대학생들의 논문은 단 한편도 수상 혜택을 못받게 됐다. 지난해엔 일반부와 학생부로 별도 심사와 시상이 진행됐다. </p>
<p>의도적인 것은 아니지만 정통부 장관상 수여로 공모전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논문의 질 심사도 강화되면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 &nbsp;</p>
<p>지난해 공모전에서는 총 27편을 심사할 결과, 총 10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는데 올해는 총 32편 중 5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편수는 늘리는 대신 수상작을 대폭 줄였다. &nbsp;<br /></p><br />
<p>또 정보통신부 장관상수상으로 위상은 높아졌지만 예산은 지난해에 비해 반토막 났다. <br />이에 대해 TTA 측은 &#8220;내년도 최우수상에 정통부 장관상 시상은 정해져 있지만 예산 문제는 정통부와 논의를 거쳐 재조정할 수 있다&#8221;고 밝히긴 했지만 상당히 아쉬운 부분임에는 틀림없다. </p>
<p>이번 논문 수상작들은 차후 국내외 표준화 활동에 적극 반영돼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에 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
<p><strong>&lt;제3회 정보통신표준화 우수논문 공모전 수상작&gt;<br /></strong>
<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img src="/tt/attach/5/6909263252.png"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height="443" width="500" style="cursor: pointer;" onclick="open_img('/tt/attach/5/6909263252.png')" /></div>
<p></FONT></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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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20;국산 SW 품질관리, 글쎄요!&#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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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1 Jan 1970 00:00:00 +0000</pubDate>
		<dc:creator>nanugi</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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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난해 말 청와대에서 열린 국산 소프트웨어(SW) 육성 정책에 대한 중간 점검 자리. 한 중견 SW 업체 대표는&#160;&#8217;GS(Good Software)&#8217; 인증을 단 한 번에 수월하게 통과했다고 자랑스럽게 대통령에게 보고했다.&#160;국산 SW의 품질에&#160;대한 우수성을 강조하기 위한 말이었다.&#160;GS 인증이란 ISO, IEC 등 국제 표준에 근거한 한국형 SW 품질 평가모델. 이 인증을 취득하면 1점 미만으로 성패가 갈리는 공공부문 프로젝트 입찰시 5점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font face="Arial">지난해 말 청와대에서 열린 국산 소프트웨어(SW) 육성 정책에 대한 중간 점검 자리. 한 중견 SW 업체 대표는&nbsp;&#8217;GS(Good Software)&#8217; 인증을 단 한 번에 수월하게 통과했다고 자랑스럽게 대통령에게 보고했다.&nbsp;국산 SW의 품질에&nbsp;대한 우수성을 강조하기 위한 말이었다.&nbsp;GS 인증이란 ISO, IEC 등 국제 표준에 근거한 한국형 SW 품질 평가모델. 이 인증을 취득하면 1점 미만으로 성패가 갈리는 공공부문 프로젝트 입찰시 5점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어 많은 SW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p>
<p>하지만 GS 인증을 단 한번에 통과했다는 업체 대표의 말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관계자에게는 곤혹스러운 일이었다.&nbsp;GS </font><font face="Arial">인증을 주관하고 있는 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인 TTA는 &quot;그동안&nbsp;1, 2차에서 바로 인증을 통과한 업체는 한 곳도 없었고,&nbsp;GS 인증을 통과한 제품의 평균 심의 횟수는 4.5회&quot;였다고 말한다. 즉, 4번 이상 오류 보고서를 받고 제품을 수정한 이후에야 비로소 GS 인증이 부여됐다는 얘기다.&nbsp;</p>
<p>이런 내용을 그동안 보고해왔는데, 이날 청와대 모임에서 자랑스럽게 1차에 통과했다고 주장하는 업체가 나왔으니 그동안 허위보고를 한 꼴이 된 것이다.&nbsp;</p>
<p>
 <img style="MARGIN: 10px" alt="" align="right" border="1" src="/tt/attach/4/8df41cc610cd8f04_l.jpg" /> 하지만 확인 결과는 TTA의 말대로였다. TTA는 서둘러 해당 업체의 솔루션이 6번의 수정, 보완 끝에 GS 인증을 획득했다며 자세한 테스트 결과 보고서를 첨부해 정보통신부에 보고를 했고, 그날의 사건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font></p>
<p><font face="Arial">이 날의 해프닝은&nbsp;사실 &#8216;차수&#8217;에 대한 해석의 차이에서 출발한 것이다. 특정 제품이 GS 인증을 신청하면 TTA는 사용성과 신뢰성, 이식성 등 89개 항목에 걸쳐 테스트를 실시한 후 발견된 오류 보고서를 작성해 업체에 전달한다. 업체가 이 내용들을 보완해 다시 신청하면 TTA가 재차 테스트를 실시하고 이런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GS 인증 심의위원회에 회부된다. <strong>&lt;사진은 TTA의 SW시험인증센터 모습&gt;<br />
</strong><br />
심의위원회는 업계와 관계, 학계 등의 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 명단은 대외비로 분류돼 있다. 업체들은 차수의 기준을 &#8216;심의위원회 회부 여부&#8217;로 보고 1차에 통과됐다고 하고,&nbsp;TTA는 중간 보고서가 작성된 것을 개별 차수로&nbsp;계한해&nbsp;1, 2차에서 통과한 업체는 한 곳도 없다고 한 것이다.</font></p>
<p><font face="Arial"><strong>&quot;결함이 1000개에 이르는 SW도&#8230;&quot;</strong><br />
GS 인증에 관한한 이러한 해석의 차이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nbsp;취재 과정에서 확인해 본 거의 모든 GS 인증 기업들이 자신있게 1차에 통과했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세부적으로 TTA의 오류 보고서 내용을 묻자, 몇 번의 테스트를 거쳐&nbsp;GS 인증을 받았다는 것은 인정한다.&nbsp;</p>
<p>인증 횟수에 대한 시각차는&nbsp;핵심 내용은 아니다. 문제는&nbsp;SW 품질에 대한 시각차이다.&nbsp;최근 보안 솔루션으로 GS 인증을 받은 한 업체는 &quot;전체 인증 과정은 4차까지 갔다. 하지만 지적된 내용의 대부분은, 한글 버전인데 영어 타이틀이 있다거나 글자가 잘못됐거나,&nbsp;버튼이 달려있지 않았다는&nbsp;등 유저인터페이스(UI)나 사용성 관련된 것들이 대부분이었다&quot;고 말했다.&nbsp;핵심적인 기능상의 오류가 없었던 만큼,&nbsp;SW 품질에는 큰 문제가 없다는 인식을 보여준 것이다.&nbsp;</p>
<p>하지만, TTA는&nbsp;다른 평가를 내리고 있다.</font></p>
<p><font face="Arial">TTA의 SW시험인증센터 신석규 센터장은 &quot;테스팅 결과 보고서를 작성할 때 &#8216;버그&#8217;라는 용어 대신 &#8216;결함&#8217;이나 &#8216;하자&#8217;라는 단어를 사용한다&quot;고 말한다.&nbsp;치명적인 버그 때문에 프로그램이 죽는 것도 테스팅 과정에서 검증해야 할 중요한 사항이지만 마우스 클릭 한번으로 될 것을,&nbsp;2~3번 클릭하도록 한다거나 실행시간, 구동환경 등도 모두 검토사항이라는 설명이다. 이 때문에&nbsp;이러한 부분까지&nbsp;포괄하는 용어로&nbsp;&#8217;버그&#8217;보다&nbsp;&#8217;결함&#8217;이나 &#8216;하자&#8217;가 더 적절하다는&nbsp;얘기다.&nbsp;</p>
<p>신 센터장은 &quot;실행이 안된다고 보고서를 보내면 대부분의 기업들이 자기네&nbsp;장비에서는 잘 됐다며 그럴리 없다고 크게 반발한다. 결국 같이 불러서 테스트해보면 역시 안된다. 자사 개발 환경, 자사 장비를 벗어나 다른 환경에서는 전혀 테스트하지 않고 GS 인증을 신청한 경우가 많다는 얘기&quot;라고 말했다.&nbsp;</p>
<p>그는 또 &quot;알파, 베타 테스트한다고 하지만 이렇게 되면 반쪽짜리다.&nbsp;대기업 PC에선 잘 되는데 조립 PC에서는 실행속도가 크게 느려진 경우도 있고 SW 결함이 1000개가 넘는 소프트웨어도 있었다. 작은 벤처기업 제품이 아니라 이름만 대면 알만한 기업 얘기&quot;라며 쓴소리를 털어놨다.&nbsp;</p>
<p></font><font face="Arial">그동안 국산 SW의 품질에 대한 논의는 일종의 금기였다.&nbsp;워낙 열악한 환경에서&nbsp;힘겹게&nbsp;글로벌 SW기업과 경쟁을 벌이고 있는 만큼, 지적 보다는 격려가 우선시됐다. 업계는 SW 품질 문제 논란이 있을 때마다 &#8216;아키텍트급의 고급 인력이 없다&#8217;, &#8216;프로세스가 체계화돼 있지 않다&#8217;,&nbsp;&#8217;개발 기간이 짧고 시장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SI 하도급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8217;, &#8216;국내 SW 개발 역사가 짧고 시장 규모가 작다는 점 등을 들며 국산 SW의 안정적인 시장 판로를 열어주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p>
<p>틀린 말은 아니다. 국산 SW 업체들은 힘겨운 싸움들을 벌이고 있다.&nbsp;정부에서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TTA측은 &quot;심의위원회 소속 학계 인사들이 데이터를 논문에 사용하고 싶다고 요청해도&nbsp;계속 거절하고 있다&quot;며 정부의 정책의지를 강조하고 있다.&nbsp;</p>
<p></font><font face="Arial">그러나&nbsp;품질경쟁력의 제고는 언제까지 뒷전으로 밀려서는 안되는 문제다.&nbsp;</p>
<p>특히 외국계 SW가 GS 인증 등 제도권으로 들어올 경우를 대비해야 한다는 우려도 높다. 그동안 GS 인증은 소스를 제출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외산 SW들이 신청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GS 인증은 소스를 검토하지 않고 실행 결과를 확인하는 블랙박스 방식이다. 최근 GS 인증을 받은 한 외산 기업용 검색엔진 제품이 소스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nbsp;이는 잘못된 정보였다.&nbsp;</p>
<p></font><font face="Arial">외산 SW가 GS 인증을 통해 공공시장에 진출하는 것에 대한 국내 SW 업계의 위기감은 높다.&nbsp;최근 GS 인증을 등급제로 바꾸는 논의 과정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기존 GS 인증이 SW 제품에 대한 입체적 평가가 불가능하다는 지적에 따라 이를 1~5등급제로 변경하자는 것이었는데 막상 논의에 참석한 정책 담당자들 대부분은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논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quot;등급제를 하는 순간 외산이 몰려올 것이다. SW 개발 프로세스가 잘 돼 있는 외산은 1등급을 받을 것이 뻔하다. 누가 5등급 받은 GS 인증 제품을 구입하겠는가. 당시 참석자들 대부분이 &#8216;누구 잡을 일 있으냐&#8217;는 것이 대체적인 분위기였다&quot;고 전했다.&nbsp;</p>
<p></font><font face="Arial">그러나 아직까지는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속에 국산 SW가 공공부문에서 선전하고 있다 하더라도&nbsp;이러한 논의는 앞으로도 계속 반복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장기적으로 보면 국내 SW 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위해서도 국산 SW의 품질을 높이는 문제는 시장을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다.&nbsp;</p>
<p>신 센터장은 &quot;제도가 없어서 그동안 국산 SW가 팔리지 못했다거나, 제도 하나로 문제가 해결된다면 그 많은 SW 육성 정책을 뭐하러 하겠는가. 국산 SW라고 해서 마냥 감싸주고 덮어주는 것 만이 미덕이 아니다. 업계의 고충도 이해하고 일부는 일리도 있지만 결국은 구매자들의 인식을 바꿀 수 있도록 SW 품질의 악순환 고리를 끊는 것도&nbsp;중요하다&quot;고 강조했다.</font></p>
<p><font face="Arial"><strong>SW 품질 악순환을 끊어라</strong><br />
국내 SW업체들은 품질관리에 신경을 안쓰기 보다, 못 쓰는 경우가 많은 게 현실이다. 하지만&nbsp;앞서 품질관리에 애쓰고 있는 기업들이 없는 것도 아니다.&nbsp;최고참 SW업체로 꼽히는 핸디소프트의 경우를 보자.&nbsp;</p>
<p>품질관리 부문만 보면 꽤 오래전부터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품질경영실장 출신의 품질보증(QA) 전문가가 현재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는 것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nbsp;</p>
<p>핸디소프트의 SW 품질관리 핵심은 지난 2000년에 도입한 &#8216;CMM(Capability Maturity Model)&#8217;이다. CMM은 미 국방성과 카네기 멜론 대학이 공동 연구해 지난 91년에 발표한 품질 관리 모델로,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리 프로세스를 단계별로 개선할 수 있는 지침을 제공하고 이를 준수했을 때 일정 품질 이상의 SW를 개발할 수 있음을 보증한다.</font></p>
<p><font face="Arial">핸디소프트의 품질보증실은 크게 PI(Process Inovation) 팀과 QA 팀로 구성돼 있다. QA 팀에서 제품 테스팅 등 제품&nbsp;중심의 SW 품질을 관리하고 PI 팀에서는 CMM 등 전사 차원의 품질 체계를 관리한다. 핸디소프트의 SW 품질 관리의 핵심은 예방 차원에서 품질 문제에 접근하는 것이다. 황순삼 PI 팀장은 &quot;제품을 완성한 이후 테스팅을 통해 결함을 수정하는 방식은 비효율적이다. 결함의 80% 이상이 테스팅 과정에서 발견된다면 이를 제거하는 데만 전체 프로젝트 기간 만큼 소요된다. 유지보수에도 문제가 발생하면서 차기 새로운 제품 개발 일정에도 차질이 생긴다. 전체 SW 개발 프로세스에 순차적으로 문제가 발생한다&quot;고 말했다.</p>
<p><strong><cmm 레벨=""></cmm>* CMM 레벨별 내용<br />
</strong></p>
<table height="88"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455" summary="" border="1">
<tbody>
<tr>
<td>
<p align="center">레벨</p>
</td>
<td>
<p align="center">내용</p>
</td>
</tr>
<tr>
<td>레벨1</td>
<td>표준화된 프로세스가 없이 수행결과 예측이 곤란한 조직</td>
</tr>
<tr>
<td>레벨2</td>
<td>기본 프로세스 구축에 의해 프로젝트가 관리되는 조직</td>
</tr>
<tr>
<td>레벨3</td>
<td>세부 표준 프로세스가 있어 프로젝트가 통제되는 조직</td>
</tr>
<tr>
<td>레벨4</td>
<td>프로젝트 활동이 정량적으로 관리/통제되고 성과 예측이 가능한 조직</td>
</tr>
<tr>
<td>레벨5</td>
<td>지속적으로 개선활동이 정착화돼 최적의 관리로 프로젝트가 수행되는 조직</td>
</tr>
</tbody>
</table>
<p></font><br />
<font face="Arial">CMM 도입 6년, 현재 핸디소프트는&nbsp;인스펙션(Inspection) 과정에서 잡아내는 결함의 비율이 올 상반기 50% 수준까지 올라갔다고 강조한다.&nbsp;인스펙션이란 SW 설계 과정에서 향후 개발을 완료한 이후 발생할 수 있는 결함을 미리 잡아내는 활동이다. CMM 도입 당시 5% 불과하던 인스펙션 비율이 6년만에 10배나 올라갔다는 얘기다.&nbsp;이렇게 되자 개발이 완료된 이후 해야 할 테스터들의 작업량이 자연스럽게 줄어들었다. 남는 시간만큼 기존과 다른 방식의 테스팅을 시도하는 등 품질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시도가 이어졌고, UI를 비롯해 전통적으로 신경쓰지 못했던 분야까지 테스터들이&nbsp;바로잡을 수 있게 됐다.&nbsp;다른 의미로 테스터들의 전문성과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이다. </font></p>
<p><font face="Arial">현재 핸디소프트는 CMM이 다루지 못하는 영업이나 마케팅 관련 분야의 품질에까지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nbsp;황 팀장은 &quot;조직은 끊임없이 변화해야 한다. 주위 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데 여기에 맞춰 조직에 새로운 자극을 주지 않으면 겉으론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 같아도 결국은 후퇴하는 것이다. 어떤 인증이나 모델이든 상관없다. 조직이 발전하는데 필요한 것이라면 끊임없이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quot;고 말했다.</font></p>
<p><font face="Arial">하지만 핸디소프트의 성과에도 한계는&nbsp;존재한다. 흔히 CMM 레벨3가 되면 야근이 사라지고 레벨5가 되면 직원 만족도가 올라가 이직이 없어진다고 알려져 있다.&nbsp;하지만 아직 이런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고객 만족도 역시 지난해 자체 조사 결과 45%까지 올라갔으나 이 역시 도입 초기와 비교했을 때와 비교해 눈에 띄게 좋아진 것은 아니다. 비용 문제도 있다. CMM은 초기 인증에 억대의 비용이 들지만 이를 3년마다 갱신할 때 많게는 2억원까지 소요된다. 게다가 품질경영실의 인원은 총 27명. 이들의 인건비를 고려하면 핸디소프트의 사례가 다른 국내 SW 업체들에게 보편적으로 통용될 수 없는 이유는 더 명확해진다.</font></p>
<p><font face="Arial"><strong>중소 SW 기업들을 위한 SW 품질 해법</strong><br />
그렇다면 국내 SW 업계의 98% 이상인 50인 이하의 중소 SW 업체들은 어떻게 SW 품질을 높일 수 있을까. 당연히 이들에게 수억원에 이르는 품질체계를 도입하라고 조언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기업 환경과 규모에 맞게 저렴하게 자사에 적합한 품질체계를 도입하는 방안은 얼마든지 있다고 지적한다. 비용의 문제가 아니라 의지의 문제라는 것이다.</font></p>
<p><font face="Arial">전문가들은 무엇보다 QA를 자신의 업무로 갖고 있는 인력을 배치하는 것이 첫 단계라고 말한다. 핸디소프트의 황 팀장은 &quot;한 사람도 좋고 한 사람 업무의 반도 좋다. 그 사람의 업무를 품질관리로 규정하고 그가 업무시간에 회사에 맞는 품질관리 모델을 찾을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quot;고 말했다. 개별적인 품질관리 모델은 기업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어떤 부문을 개선했을 때 가장 크게 SW 품질을 높일 수 있는지 검토하는 인력을 사내에 두는 것이 체계적인 SW 품질관리의 출발점이라는 것이다.</p>
<p>&nbsp;&quot;모델링도 좋고 테스팅도 좋다. SW 품질 가운데 가장 안되는 부분을 찾아서 관련 툴을 도입해 보고 샘플 프로젝트를 통해 적용해보는 것이다. 그의 인사 평가를 QA로 하면 그는 반드시 QA 분야에서 성과를 내기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것은 불씨가 되고 점점 조직으로 확대돼 일정한 시스템으로 자리잡는다.&quot;</font></p>
<p><font face="Arial">그러나 비용 문제는 여전히 무시할 수 없다. 현재 가장 널리 알려진 모델링 툴의 가격은 라이선스 당 1천만원.&nbsp;심지어 테스팅 툴은 최고 수억원대에 이른다. 중소 기업들이 어렵게 인력을 배치한다고 해도 정작 필요한 툴을 마련하는데 더 많은 비용이 소요될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이런 경우 우리가 알고 있는 고가의 상용툴 외에 시야를 넓혀 찾아보라고 권한다. 오픈소스&nbsp;가운데에는 중소기업 규모에서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는 툴들이 얼마든지 있다는 것이다. 최근엔 다양한 벤더의 툴을 이용해 기업 환경에 맞게 SW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컨설팅과 교육, 툴 구축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도 등장했다.</font></p>
<p><font face="Arial">지난 2002년 설립된 아키텍트그룹(www.arctgroup.com)이 대표적이다. 삼성전자 SW 엔지니어들과 SW 공학 관련 교수들이 모인 전문가 집단인 이 업체는 각종 툴과 컨설팅과 교육, 기술지원을 패키지로 묶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 삼성전자와 LG CNS, 아이리버 등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이러한 기업들의 가장 큰 장점은 기업 규모와 예산에 따라 오픈소스부터 고가의 사용툴까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아키텍트그룹의 우승호 부사장은 &quot;기업 규모와 환경에 따라 다른 툴을 제안한다. 최근에는 툴 가격에 거품이 많이 빠졌다. 저렴한 경우에는 기술 지원과 교육까지 묶어 200만원 안으로도 된다. 중요한 것은 기업 규모와 환경에 맞는 솔루션을 찾는 것이다&quot;고 말했다.</font></p>
<p><font face="Arial">그는 적절한 툴을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ROI를 크게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우 부사장은 &quot;품질관리를 위한 기본적인 툴 프레임워크는 요구사항 관리, 분석설계, 개발, 테스팅, 배포, 형상관리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중소기업들은 대부분의 경우 오픈소스를 사용해도 충분하다. 분석 설계와 테스팅 부문은 별도의 툴을 도입하는 것이 좋은데 이 때도 기능과 환경에 따라 다양한 툴들이 있으니 흔히 알려진 고가의 사용툴만 생각해서는 안된다. 고가의 테스팅 툴을 거의 1/10 가격에 잠시 대여해 사용하는 렌탈 라이선스 모델도 있다&quot;고 말했다.</font></p>
<p><font face="Arial"> <img style="MARGIN: 10px" alt="" align="left" border="1" src="/tt/attach/4/8df41cc60781d836_l.jpg" /> 기업 내부의 품질 관리 환경이 갖춰져 있지 않다면 외부 장비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TTA는 분당 사무실 내부에 무료 오픈 랩을 운영하고 있다. 오픈 랩이란 GS 인증 전에 기업들이 자유롭게 테스트할 수 있는 공간으로, 대외 공개를 꺼리는 경우를 고려해 각각 별도의 룸 형태로 마련돼 있다. TTA는 현재 오픈랩<strong>(왼쪽 사진)</strong>을 11개로 늘리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p>
<p>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 시도를 통해 해외 SW와 품질비교를 해보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하다. 일반적으로 해외 진출하면 지사를 설립해 리셀러 파트너를 찾는 것을 생각하지만 나모 웹 에디터나 거원 제트오디오 등은 오히려 해외 유명 뉴스 사이트의 리뷰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이를 발판으로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씨넷이나 이위크 등 IT 정보가 주로 유통되는 경로를 찾아 시도해 보는 것도 좋다.</font></p>
<p><font face="Arial"><strong>SW 품질은 사람을 바꾸는 일</strong><br />
그러나 이런 절차나 툴을 도입한다고 해도 &#8216;관행&#8217;이라고 하는 장벽이 기업 내부에 여전히 남아이다. 최근 보안 툴로 GS 인증을 받은 업체의 QA 팀 소속 한 연구원은 GS 인증 과정에서 아쉬운 일이 많았다고 말했다. 자신이 테스팅 과정에서 지적한 사항이 수정되지 않은채 GS 인증 신청이 이루어져 똑같은 지적사항이 보고서로 전달돼 왔다는 것이다. 그는 &quot;개발 일정 등에 쫓겨 테스팅 결과를 개선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개발자들이 기본적으로 새로운 것, 혹은 핵심적인 업무만을 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다&quot;고 말했다.</font></p>
<p><font face="Arial">따라서 전문가들은 기업들이 담당 인력을 배치하고 관련 기본 툴들을 구축하는데 그치지 말고 SW 품질이 개발자 모두에게 해당되는 일이라는 사실을 명확히 할 수 있는 인사상의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실제로 핸디소프트의 경우 프로젝트가 끝나거나 일정 기간 별로 미리 정해진 품질 평가 기준에 따라 모든 프로젝트 구성원의 개별 점수를 내고 이를 인사고과에 반영하고 있다. 특히 연구소의 경우 품질 관련 항목이 가장 크기 때문에 개발자 스스로 품질을 높이는 일이 스스로의 인사고과를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자리잡았다. 품질 관련 사항이 평가 항목에 들어가면서 이제는 관련 툴을 기업 내부에 소개하면 직원들이 서로 이에 대해 논의하면서 자연스럽게 확산되고 있다.</font></p>
<p><font face="Arial">개발자들의 프로그래밍 관행도 바뀌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소스 가운데 실제 실행 과정에서 사용되는 비율은 절반도 못된다는 지적은 새로운 얘기가 아니다.&nbsp;전체 1만라인의 소스 가운데 5천라인 이상이 왜 들어있는지 역할이 모호한 것이다. 대부분이 이전 담당자들의 작업 결과를 그대로 인용했거나 혹은 단위 테스트를 생략하는 관행 때문에 그대로 남겨진 것들이다.&nbsp;</p>
<p>전문가들은 이들 SW가 블랙박스 테스트에서는 이상이 없지만 다양한 사용자 환경에서 우연히 조건이 성립될 경우 큰 문제를 일으킬 소지도 있다고 지적한다. 황 팀장은 &quot;개발자 면접시 단위 테스트를 해본 경험이 있냐고 물어보면 열에 아홉은 당황한다. 자신이 작성한 부분에 대해 보증해 줄 사람은 자신 뿐이다. 코딩 표준을 따르는지 여부와 개발한 로직을 검증하기 위해서라도 단위 테스트는 필수다&quot;고 말했다.</font></p>
<p><font face="Arial">&#8216;소프트웨어를만드는사람들&#8217;은 올해 창립 10년째인 토종 SW 개발업체다. 현재 전체 직원이 45명에 불과하다. 하지만 소만사는&nbsp;높은 SW 개발 기술력을 보완하고 향후 더 큰 성장을 위해서는 QA가 핵심이라고 보고, 지난 2004년부터 별도의 QA팀을 꾸려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3년째 QA팀에서 일하고 있는 류성원 주임은 &quot;처음에는 기본 기능의 버그 이외에 UI 등의 오류를 지적하면 &#8216;이런 걸 왜 해?&#8217;하는 반응이 먼저였다.&nbsp;</p>
<p>사실상 개발자 수십명과의 힘겨루기였다. 이후 오픈소스&nbsp;관리 툴을 도입하고 내부 인스펙션 과정을 정례화했고 버그리포팅 툴을 도입하는 등 하나하나 만들면서 지금은 SW 품질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렇게 회사 내에 분위기를 바꾸는데만 1년 반이 걸렸다&quot;고 말했다. 소만사는 향후 개발자 평가항목에 SW 품질을 반영하는 한편 QA팀 인력을 한명 더 보강해 3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경영진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QA 프로세스를 더 체계화하기 위해 별도의 툴이나 시스템을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font></p>
<p><font face="Arial">핸디소프트의 황 팀장은 &quot;SW 품질체계를 도입하면 순식간에 사내로 퍼져나갈 것이라는 생각은 금물이다. 전통적인 톱다운 방식의 전달 방법으로는 실무 팀원들에겐 사실상 전혀 영향을 줄 수 없다. SW 품질이란 결국 사람을 바꾸는 일이다. SW 품질이 우수한 기업에 그 기업만의 경영철학이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quot;고 강조했다.</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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