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뮤니케이션(Social Communication)의 선두주자인 잭스터(Jaxtr)가 또 다시 1천만달러(약 100억원)를 투자 유치를 받으며 순항을 하고 있다. 지난 번에도 이미 천만달러를 유치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리먼 브라더스 벤처 파트너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기가옴(GigaOM)에 의하면 잭스터는 원래 회사를 매각하기 위해서 리먼 브라더스를 고용했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하는데, 결과는 투자로 이어졌다. 원래 잭스터의 사업모델은 전화를 받고자 하는 사람이 아래와 같은 위젯을 자신의 웹사이트(블로그)에 게시해 놓고, 방문자가 건 전화를 받는 것이다. 위젯을 게시할 수 없는 곳은 http://www.jaxtr.com/mushman 와 같은 링크를 게시할 수도 있다. 이 방식은 잭스터 내부에서 "In Network Call"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전화를 거는 사람(방문자)는 요금을 부담하지 않고, 받는 사람(게시자)가 요금을 부담하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 요금이 없는 경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