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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문자 보내니? 나는 카카오톡 쓴다

2009년 말에 국내에도 아이폰이 출시되었는데, 아이폰 출시 후 주목받는 어플리케이션 중의 하나로 무료 문자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그 원조는 왓츠앱(Whats App)이라 할 수 있는데요. 스마트폰에 왓츠앱을 설치한 이용자끼리 무료 문자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문자 서비스는 이통사가 자사 음성망을 이용해서 제공 중인데 대부분 건당 요금을 부과합니다. 물론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 요금을 부과하고 있고, 어느새 이통사의 주요 수익원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입니다. 왓츠앱과 같은 서비스의 등장은 기존 이통사의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요즘 이통사 내부에서도 왓츠앱과 같은 서비스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 이통사 관계자분을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상당히 고심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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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크런치50에 도전한 국내 스타트업

전 세계 스타트업들의 경연장인 테크크런치50(Techcrunch50) 2009년 행사가 막을 내렸습니다. 제 블로그를 통해 전해 드렸듯이..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도 이번 행사에 참여를 했습니다. 테크크런치50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되는 본 행사 이전에 서비스를 공개하는 것이 엄격하게 제한되어 있으며.. 테크크런치50에 선정되었다는 사실을 공개하는 것도 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업체가 본선에 진출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행사에 참여를 했는데.. 막상 참여하고 보니 국내 업체가 저희를 포함해서 4군데나 되더군요. 테크크런치50은 독특한 경쟁 방식을 도입하고 있는데..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Semi-Finalist를 선정하고, 2차 인터뷰를 통해 46개의 Finalist를 선정하게 됩니다. Semi-Final에 선정된 업체 중 100개 업체의 신청을 받아, Demo Pit을 통해 4개 업체를 추가 선발하여 총 50개의 Finalist를 정하는 방식입니다.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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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화로 독도 지킨다!!

요즘 올림픽 열기가 한창이라 독도 문제에 대한 관심이 많이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한국 사람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독도에 대해 일본이 자신의 땅이라 우기는 상황이 너무 안타까운 것이 사실이지만, 국제 사회에서는 쉬운 문제가 아니다. 일본의 몇 년간 준비된 외교전에 한국은 거의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형국이랄까? 이런 가운데 국제적인 광고 공모전을 싹쓸이하다시피 했던 한국인 이제석씨가 미국의 심장 맨하탄에서 독도를 수호하기 위한 게릴라성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Stop island theft"를 모토로 진행되고 있는 이 게릴라성 캠페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Social VoIP 서비스업체인 터치링(Touchring)에서 이 제석씨와 함께 독도 해외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한다.  지난 글에서 소개한 바와 같이, 터치링은 자신에게 전화를 걸 수 있는...

Touchring

잭스터, 1천만달러 투자 유치…새 서비스 선봬

소셜커뮤니케이션(Social Communication)의 선두주자인 잭스터(Jaxtr)가 또 다시 1천만달러(약 100억원)를 투자 유치를 받으며 순항을 하고 있다. 지난 번에도 이미 천만달러를 유치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리먼 브라더스 벤처 파트너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기가옴(GigaOM)에 의하면 잭스터는 원래 회사를 매각하기 위해서 리먼 브라더스를 고용했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하는데, 결과는 투자로 이어졌다. 원래 잭스터의 사업모델은 전화를 받고자 하는 사람이 아래와 같은 위젯을 자신의 웹사이트(블로그)에 게시해 놓고, 방문자가 건 전화를 받는 것이다. 위젯을 게시할 수 없는 곳은 http://www.jaxtr.com/mushman 와 같은 링크를 게시할 수도 있다. 이 방식은 잭스터 내부에서 "In Network Call"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전화를 거는 사람(방문자)는 요금을 부담하지 않고, 받는 사람(게시자)가 요금을 부담하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 요금이 없는 경우에는...

Touchring

국내 첫 인터넷전화와 웹2.0의 만남 '터치링'

그동안 개인적으로 해외에서 진행되고 있는 웹과 인터넷전화(VoIP)의 통합 경향에 대해서 여러 차례 소개해 왔고, 스스로 '소셜 커뮤니케이션(Social Communication)'이라고 정하고 한국에서의 출현을 몹시 기대해 왔다. 드디어 한국 업체중에서도 웹에 인터넷전화를 접목하려는 시도를 보이는 곳이 출현했는데, 오늘 소개해 드릴 터치링(TouchRing)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5월6일에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고, 이미 신문에 보도가 되어 개인적으로 뒷북을 치는 모양새가 되어 버렸다. 필자가 터치링과 인연을 맺은 것은 작년말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에 플래시 기반 VoIP에 대한 해외 서비스를 소개했는데, 한국에서도 준비하고 있다는 메일을 받았고 이메일에서 클릭을 통해 바로 전화를 걸 수 있는 터치링의 초기 버전도 담겨 있었다. 그 후 올 3월에 터치링을 서비스하는 어바우트아이엔씨 대표님한테 다시 연락이 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