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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프레임 미러리스의 새로운 기준, 소니 'a7M3'

불과 몇 년 전까지 미러리스는 DSLR만 못한 카메라로 인식됐다. 미러리스를 추천하면 '카알못(카메라 알지도 못하는 사람)'으로 낙인찍히는 경우도 많았다. 그리고 현재 시장 상황은 완전히 바뀌었다. 지난해를 기점으로 카메라 제조사 3대장 캐논·니콘·소니 모두 풀프레임 미러리스 시장에 뛰어들었다. 일본 카메라영상기공협회(CIPA)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약 1030만대 팔렸던 DSLR은 지난해 660만대로 판매량이 줄었다. 반면, 미러리스는 같은 기간 310만대에서 420만대로 더디지만 꾸준히 성장하며 DSLR 시장 파이를 뺏어오고 있다. 미미한 성장 같지만, 전체 카메라 시장이 하향세인 가운데 거둔 성과라 주목할 만하다. 'a7'이라 쓰고 '알파 세븐'이라고 읽는 이름은 그래서 특별하다. 2013년 소니가 처음 내놓은 a7은 불모지인 풀프레임 미러리스 시장을 개척했다. 그리고 어느덧 3세대 제품이 나왔다. a7 시리즈는 M·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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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a7R3' 출시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의 최신작이 나왔다. 소니코리아는 11월13일 'a7R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해상도에 초점을 맞춘 'a7R2'의 후속 제품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4240만화소 이면조사형 35mm 풀프레임 엑스모어 R CMOS 센서를 탑재했지만 이미지 프로세서 개선을 통해 더욱 향상된 고감도 저노이즈 성능을 보여준다. a7R3는 향상된 BIONZ X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을 통해 전작보다 넓어진 ISO 범위 전체에서 높은 해상도와 낮은 노이즈를 제공한다. a7R2는 최대 ISO 25600의 상용 감도를 지원했지만 이번 제품은 ISO 32000의 상용 감도를 제공한다. 또 AF/AE 추적 상태에서 초당 10연사로 최대 76장의 압축 RAW/JPEG 이미지 또는 28장의 비압축 RAW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전자식 셔터를 활용한 무소음 촬영도 가능하며 동일한 연사 속도가 적용된다. 특히 사진 촬영 시 최대 15스톱의 다이내믹 레인지를 제공하며 뛰어난 계조를 갖춘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다. 전작보다 5축 손떨림 보정 기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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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디지털의 반격, 소니 ‘a9’

카메라는 흔히 손맛이라고 한다. '찰칵' 하는 셔터 소리와 함께 손끝에 전해지는 진동. 내 눈으로 바라본 시간과 공간이 사진 한 장에 기록됐다는 신호다. 한쪽 눈은 뷰파인더를 통해 세상을 직시하고, 다른 눈은 지그시 감아 마음속에 상을 담는다. 나만의 시각이 의도한 대로 사진에 담겼을 때, 크고 무거운 DSLR을 장롱 밖으로 끌고 나온 보람을 느낀다. 그게 설령 100장 중 1장일지라도 말이다. 그런데 손에 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9'는 뭔가 낯설었다. 손맛이 잘 느껴지지 않았다. 분명 셔터 소리는 나는데 손끝에 사진이 찍혔다는 감각이 전해지지 않았다. 셔터음도 낯설었다. 사진을 150장 정도 찍고 나서야 이유를 깨달았다. a9는 진동이 없었다. 셔터음은 셔터에서 나오지 않았다.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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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빠르다"···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9'

"속도를 컨셉으로 모든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는 a9에 대해서 소개하겠다." 소니코리아는 6월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a9'(알파나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a9은 'a7' 시리즈의 뒤를 잇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다. 기존 a7 시리즈가 고화질과 고감도를 추구했다면 a9은 빠른 속도를 내세웠다. 단순히 작고 가벼운 것을 넘어 기능적 측면, 특히 속도에서도 플래그십급 DSLR을 넘어서겠다는 포부가 이번 제품에 담겼다. a9의 가장 큰 특징은 빠른 셔터스피드와 연사 속도를 자랑하면서도 셔터 소리 없이 조용한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a9은 2420만화소 35mm 풀프레임 적층형 이면조사 엑스모어 RS CMOS 센서를 탑재했으며 AF/AE 추적 상태에서 블랙아웃 없이 초당 20연사로 최대 JPEG 362장, RAW 241장을 촬영할 수 있다. 또 왜곡 억제 전자셔터를 통해 1/32000의 빠른 셔터스피드와 완벽한...

A7

4200만화소 풀프레임 디카, 소니 'A7R2'

소니가 지난달 발표했던 'A7RII'를 국내에 정식으로 공개했다. 소니는 간담회를 열고 제품을 실제 만져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A7RII를 한 마디로 설명하자면 고해상도에 초점을 맞춘 풀 프레임 센서, 렌즈 교환식 디지털 카메라다. 소니는 2013년 미러리스 시장의 강세를 이어가기 위해 미러리스의 광학 기술을 풀 프레임 센서로 확대했던 바 있다. 그게 바로 A7으로 부르는 ‘알파7’시리즈다. 소니는 이 A7을 기반으로 센서 특성을 살려 각각 A7S와 A7R을 잇달아 내놓았다. A7S는 ISO 감도에, A7R은 고화소에 초점을 맞춘다. A7RII는 그 A7R이 2세대 제품이다. 무려 4240만화소 센서를 갖추고 있다. 위상차 초점은 399개에 달하고, 풀프레임 센서로 4K 영상도 찍을 수 있게 됐다. 기본적인 디자인은 A7마크2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64비트

애플은 맥에 ARM 프로세서를 쓸까?

잊을만 하면 되풀이되는 이야기.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이어 맥에도 자체 설계한 ARM 프로세서를 쓸 것이라는 이야기다. 프랑스의 한 맥 커뮤니티를 통해 나온 이 이야기는 애플이 '아이맥', '맥미니', 13인치 맥북에 ARM 프로세서를 쓴다는 내용이다. 맥OS도 'OS XI'로 업데이트하고 다양한 맥에 쓰일 ARM 프로세서를 개발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담고 있다. 비슷한 이야기가 몇 차례 언급된 바 있어 새로울 것도 없지만, 소문 자체가 반복되다보니 뭔가 일어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확인을 할 수 없으니 더 답답한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면 아예 가능성을 열어놓고 얘기해 보자. 빨라진 ARM 프로세서, OS X까지 끌어안을까 애플은 많은 가능성을 열어두고 여러 제품들을 시험하는 만큼, '맥에 ARM을 쓰지 않을...

A7

[기사AS] 아이폰 꺼져도 위치 수집? 아닙니다

지난 주 레딧에 “아이폰5S가 꺼져 있어도 모션 인식 센서는 작동하고 있다”는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흥미로운 내용이었습니다. 글쓴이는 “여행 중에 배터리가 다 닳아서 아이폰5S가 꺼진채로 4일을 여행했는데, 나중에 전원을 켰더니 4일간의 발걸음 수를 여전히 측정하고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저도 곧바로 약간의 테스트를 거친 채 기사를 썼습니다. 긴가민가했지만 결과적으로 이 이야기는 '틀렸습니다'. M7칩의 전력소비량이 적기 때문에 폰이 꺼진 상태에서 칩이 작동한다는 이야기 자체는 별로 놀랍지 않았습니다.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문제는 이용자가 원치 않는 순간에도 아이폰이 스스로 움직임 정보를 계속해서 수집할 가능성이 있느냐였습니다. 이 이야기를 다시 꺼낸 이유가 있습니다. 나중에 진행한 테스트 결과가 레딧의 글쓴이 주장과 조금 달랐기 때문입니다. 기사가 나간 뒤 다시 테스트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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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TV]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얼마나 빨라졌나

"미니 팔고 레티나 사러 왔어요." 어제 명동 프리스비 얼리버드 현장에서 '아이패드 미니'를 처분하고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사러 왔다는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더 좋아졌길래 이 새벽 추위속에 줄을 지키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출시된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가 기존 아이패드 미니보다 얼마나 좋아졌는지 비교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두 제품의 생김새는 비슷합니다. 7.9인치로 화면 크기도 같습니다. 310g에서 330g으로 새 제품이 20g 더 살찌웠을 뿐입니다. △어느 쪽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일까요? 하지만 하드웨어 부품을 보면, 적잖은 성능 개선이 있었습니다. 바로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A7' 칩입니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습니다. 해상도는 2048×1536입니다. 기존 아이패드 미니는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아니고, 해상도는 1024×768입니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엔 M7...

64비트

스마트폰 '64비트 칩', 이런 겁니다

지난 주에 퀄컴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 아난드 찬드라세커가 IDG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아이폰5S에 들어간 애플의 A7칩을 비꼰 적이 있었는데 다시금 메시지가 적절하지 못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애초 아난드 CMO는 “애플의 64비트 프로세서는 기술보다는 마케팅 술수”라거나 “64비트는 4GB 이상의 메모리를 쓸 때만 필요하고 서버 등의 대형 응용 프로그램에서나 알맞다”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애플이 A7 프로세서에 대해 '더 빨라진 64비트 프로세서'나 '아이폰5S는 최초의 64비트 스마트폰' 등으로 표현한 데 대한 불편함을 드러낸 것이겠지요. 일주일 만에 퀄컴은 다시 맥월드와 e메일 인터뷰를 통해 CMO의 발언이 적절하지 않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미 모바일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환경이 64비트 방향으로 흐르고 있고, 64비트가 모바일에서 데스크톱 수준의 경험을 제공하고 새로운 수준의 모바일 환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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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0911] 노키아, 애플에 "진짜 혁신 보여줄까? :)"

애플, '아이폰5S'와 '5C' 발표 애플이 '아이폰5S'와 '5C'를 발표했습니다. 아이폰5S는 아이폰5에 비해 2배가량 빠른 A7 프로세서를 썼고 지문인식 스캐너가 홈 버튼에 들어가 있습니다. 동작을 읽어들이고 분석하는 M7 칩이 들어가 새로운 피트니스 앱들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5C는 보급형 제품으로 A6 프로세서, 800만화소 카메라 등 아이폰5와 비슷한 성능에 케이스만 플라스틱 재질로 바뀝니다. 그간 돌았던 소문이 거의 맞아 떨어져 김이 빠진 건 좀 아쉽습니다. [Bloter.net] iOS7, 9월18일 정식 출시 iOS7은 9월18일에 정식으로 출시됩니다. 키노트가 끝난 직후 골드마스터(GM) 버전이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우선 공개됐는데, 베타 버전에 비해 안정성 문제가 개선됐고 벨소리와 배경화면이 늘어났습니다. 한편, 새 아이폰을 두고 일본과 중국은 특별 대우를 받았습니다. 1차 출시국에 들어갔고, 애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