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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은 마법과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충분히 첨단화된 기술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 영국 SF 소설가이자 미래학자인 아서 찰스 클라크가 남긴 말이다. 현재 인공지능(AI)은 마치 마법처럼 우리의 일상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AI가 스팸 메일을 걸러주고, AI가 추천해준 음악을 듣고, 드라마나 영화를 본다. 기업과 공공 영역에도 AI 기술을 기반으로 효율성과 생산성을 개선한 시스템이 속속 도입되고 있다. 하지만 설명할 수 없는 마법 같은 기술은 인간의 통제력 상실로 이어질 위험성이 있다. 이는 곧 AI에 대한 신뢰와 직결된다. 공정성, 설명 가능성, 책임성 등이 최근 AI 분야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배경이다. 지난 8월2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 AI 정책 컨퍼런스 2019'에서는 '미래를 향한 인공지능 정책: 우리는 AI를 신뢰할 수 있을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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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규제가 AI 기술 발전에 지침 될 수도"

1%, 7%, 12%, 35%. 각각 백인 남성, 백인 여성, 흑인 남성, 흑인 여성이 안면인식 소프트웨어를 사용했을 때 인식 오류율이다. 인공지능(AI) 학습에 사용되는 안면인식 데이터가 백인 남성 위주로 편향됐다는 점이 기술적 차별을 낳았다. 미국 아마존이 개발한 AI 고용 시스템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나 기술직군에서 여성 지원자를 배제했다. 아마존은 지난 10년간 회사에 접수된 입사 지원서를 기초로 훈련 데이터를 구축했는데, 당시 지원자 대부분이 남성이었던 점을 반영해 데이터 편향이 발생한 탓이다. 지난해 AI 분야에서 논란이 된 부분은 기술에 내재된 차별 가능성이다. 기술은 중립적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다양한 부작용들이 불거져 나왔다. AI 기술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늘면서 자성의 목소리도 커졌다. 글로벌 IT 기업들은 '윤리적 AI'를 강조하기 시작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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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유네스코 주최 포럼서 'AI 기업 윤리' 소개

카카오가 유네스코 주최 인공지능(AI) 정책 포럼에 초청돼 AI 기업 윤리에 대해 발표한다. 유네스코 본부가 11월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여는 AI 정책 포럼의 주제는 '지식사회의 발전과 올바른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AI 활용'이다. 세계 각국의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AI 기술의 개발 및 활용에 대해 기술·윤리·정치·사회·법률 등 다양한 측면에서 논의하고, 발전적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카카오는 정책 포럼에서 AI 기업 윤리 사례로 '카카오 알고리즘 윤리 헌장'을 소개한다. 카카오가 AI 기술을 통해 구현하고자 하는 사회적 가치도 함께 설명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지난 1월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AI 기술 개발 및 윤리에 관한 원칙인 카카오 알고리즘 윤리 헌장을 발표했다. 카카오 알고리즘 윤리 헌장에는 인류의 편익과 행복을 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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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12th] AI로 그리는 미래, 장밋빛이기만 할까

<블로터>가 창간 12주년을 맞아 지난 1년 동안 블로터 독자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인기 기사를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매일 쏟아지는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게 뉴스이기도 하지만, 과거 다룬 뉴스 속 정보가 현재 어떻게 변화했는지 그 과정을 소개하는 것도 뉴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희가 소개한 유튜브 채널 정보, 인공지능이 그리는 미래, 자율자동차와 관련된 소식들. 이 뉴스 속 정보가 1년 사이 어떻게 변화했고, 새롭게 추가된 것은 없는지 살펴보았습니다. #1. 성인 영상물에 내 얼굴이 합성돼 포르노 사이트에 올라간다. 누군가가 포르노 회사의 인공지능(AI) 합성 서비스를 이용해 벌인 일이다. #2. 거리 곳곳에 설치된 수억대의 AI 감시 카메라가 행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다. 경찰은 안면인식 스마트 안경을 통해 범죄자를 색출한다. #3. 가짜뉴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