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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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는 블로터로]AI 윤리, 학계 넘어 CES에 전시됐다

인공지능(AI) 윤리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다. 세계 최대 국제 가전·IT 전시회 CES에서도 관련 논의가 나왔다. CES2021에서는 인공지능(AI)이 성·인종 편향을 벗어나 포용성을 갖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백인 남성 등 특정 성별과 인종을 과소 대표하는 데이터가 의도하지 않은 나쁜 AI 모델을 만든다는 얘기다. AI 윤리에 대한 담론이 학계를 넘어 소비자 제품 전시의 장에서도 화두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CES에 전시된 AI 윤리 한국시간으로 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CES2021에서는 컨퍼런스 세션 중 하나로 'AI에서 성·인종적 편향'을 주제로 다뤘다. 이날 행사에는 애니 장바티스트 구글 제품포용성 총괄, 타니야 미슈라 마이슈어스타트 CEO, 킴벌리 스털링 레즈메드 보건 경제 및 결과 연구 시니어 디렉터가 참여해 AI의 편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사회는 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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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사회적 편견 제거한 공정한 AI 만들겠다"

'게이더'는 대표적인 오남용된 인공지능(AI) 사례로 꼽힌다. 게이(gay)와 레이더(radar)의 합성어인 게이더는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사진을 보고 해당 인물의 성적 지향을 판별하는 AI로 지난 2017년 개발됐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면서 AI가 사회적 편견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오용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구글은 게이더에 대해 다양한 변수에 의해 분류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반박했다. 자세, 조명, 화장 여부에 따라 알고리즘 분류 기준을 속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AI가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되면서 '불공정성', '편향성' 등 윤리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구글이 공정한 AI 개발 확산에 나섰다. AI의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모든 사람에게 공정하고 포용적인 시스템을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구글코리아는 6월25일 'AI 혁신과 머신러닝의 공정성'을 주제로 한 '구글...